참고자료/4,예화자료(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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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예측할 수 없는 것
세계적인 기독교 빈민 아동 구호기구인 월드비전에서 일하던 재미교포 조나단 심(Sim) 씨는 9·11테러 발생 8개월 뒤인 2002년 5월 아내 켈리(Kelly)씨의 도움을 받아 시애틀의 집에서 자녀들에게 남긴 10분짜리 비디오를 찍었습니다. 5일간의 태국 방콕 방문을 앞두고 있던 그는 9·11테러를 떠올리며 ‘만약..
2007.07.08 -
죽어서도 함께 묻힌 애달픈 형제
유석오 일병과 그 동생 석환 일병은 6·25 전쟁에 같은 날 참전했다 같은 날 전사했고 오랜 세월이 흘러 이들의 유해도 함께 발견되어 국립대전 현충원에 나란히 안장되어 있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따르면 이들 형제(유석오(당시 26세)씨와 동생 석환(당시 17세))는 1950년 12월 31일 국군 8사단에..
2007.07.08 -
격려가 기적을 만든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오랜 기간 동안 해외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귀국하여 독창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그의 금의환향을 축하하며 신문에서 연일 크게 보도했던 그 가수의 노래를 들으려 공연장으로 물밀 듯 몰려들었습니다. 청중들이 듣고자 기다리던 성악가가 그 모습을 ..
2007.07.08 -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조각가 미켈란젤로(1475-1564)가 어느 날 대리석 상점 앞에 있는 대리석을 보았습니다. 상점 주인에게 그 대리석의 값을 물었습니다. 상점주인이 대답했습니다. "돈을 내지 말고 그냥 가져가십시오. 지난 10년간 그것을 팔려고 했지만 아무도 사가지 않았습니다. 가게는 비좁은데 그것이 큰 자리를 차지하..
2007.07.08 -
영혼을 지켜주는 안전벨트
영혼을 지켜주는 안전벨트 한때 사오정 시리즈가 유행했습니다. 사오정은 귀가 주름으로 덮여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언제나 동문서답을 합니다. 사오정은 ‘대화가 단절된 현대인의 상징’입니다. 어느 날, 손님이 식당에서 “삐삐 친 분 불러주세요!”라고 하자 사오정은 소리쳤습니다. “빼빼 ..
2007.07.05 -
영혼을 지켜주는 안전벨트
영혼을 지켜주는 안전벨트 한때 사오정 시리즈가 유행했습니다. 사오정은 귀가 주름으로 덮여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언제나 동문서답을 합니다. 사오정은 ‘대화가 단절된 현대인의 상징’입니다. 어느 날, 손님이 식당에서 “삐삐 친 분 불러주세요!”라고 하자 사오정은 소리쳤습니다. “빼빼 ..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