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걸 먹고 오줌싸면 요강이 뒤집힌다?
2005. 6. 22. 23:56ㆍ일반자료/5.건강하게 삽시다.
요걸 먹고 오줌싸면 요강이 뒤집힌다?
옛날 중국에 금술 좋은 부부가 살았습니다.
모든게 부족함이 없는 풍족한 삶이었는데 단 한가지 걱정거리는 자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허기사 모든게 풍족하면 뭐합니까?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자식 보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지 않았겠습니까?
그들은 나머지 생의 모든 것을 걸고 자식 얻는 것에 대해서 전력 투구 하였고 하느님도 무심치 않으셨는지 늘그막에 꿈에도 기리던 떡두꺼비같은 아들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고목 나무에서 돋아난 새싹이 그렇듯이 늘그막에 얻은 자식이 비실거리니 행복 그만 근심 시작이었습니다.
그 무렵 지나던 행인에게 자선을 베풀게 되었는데 그 행인은 도인이었고, 그 도인의 가르침에 따라 복분자란 과일을 자식에게 먹이게 되는데, 이게 뭡니까?
그때부터 어린 자식의 생기가 돌고 그 얘가 오줌을 싸면 요강이 뒤집히는 게 아닙니까?
복분자(覆盆子)에서 覆자는 얻는다란 뜻과 함께 뒤집힌다는 뜻도 갖고 있으니 전복 사고하면 뒤집혀 엎어진다는 뜻이고, 盆자는 항아리 즉 요강을 뜻하니 복분하면 요강이 뒤집힌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공해다 환경 호르몬이다 해서 어류나 양서류의 암수가 한 몸에 양존 하는가 하면 인간 남성의 생식기 사이즈가 줄어들고 정자수가 눈에 띄게 줄어 이러다가는 머지 않아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기도 합니다.
복분자는 조선조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남근을 강하게 하고, 정액의 고갈과 허약을 치료하며, 간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한다』라고 되어있고, 한의에서도 강정ㆍ강장ㆍ유정(遺精 : 성행위 없이 자기도 모르게 정액이 나오는 증세)에 좋다고 되어 있답니다.
아무튼 복분자는 남성에게 좋은 모양입니다.
복분자는 원래 야생의 다년생 나무딸기를 일컫습니다.
산야에서 자라는데 내가 살던 시골에서는 벰이 이걸 따먹고 산다고 어려서 들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북의 어느 지방에서는 복분자를 재배하여 그걸로 술을 담그는데 없어서 못팔 지경이고, 몇년전 고 정주영씨가 북한을 방문할 때 복분자 술을 가지고 가서 그곳 북녘에서 칭찬을 들었다고도 합니다.
성숙한 복분자는 딸기의 일종으로 과실이므로 신선한 경우에 HS 0810.20-0000(보통 딸기는 초본류 딸기로 HS 0810.10-0000호)에, 건조된 것은 0813호에 분류되나, 미성숙 딸기를 음지에서 말려 한약재로 사용하는 것은 과실 세번이 아닌 HS,1211호에 분류됩니다.
복분자 술은 과실주로 HS 2206호에 분류될 것이며, 이를 증류 숙성하였다면 브랜디로 HS 2208호에 분류되겠네요.
옛날 중국에 금술 좋은 부부가 살았습니다.
모든게 부족함이 없는 풍족한 삶이었는데 단 한가지 걱정거리는 자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허기사 모든게 풍족하면 뭐합니까?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자식 보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지 않았겠습니까?
그들은 나머지 생의 모든 것을 걸고 자식 얻는 것에 대해서 전력 투구 하였고 하느님도 무심치 않으셨는지 늘그막에 꿈에도 기리던 떡두꺼비같은 아들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고목 나무에서 돋아난 새싹이 그렇듯이 늘그막에 얻은 자식이 비실거리니 행복 그만 근심 시작이었습니다.
그 무렵 지나던 행인에게 자선을 베풀게 되었는데 그 행인은 도인이었고, 그 도인의 가르침에 따라 복분자란 과일을 자식에게 먹이게 되는데, 이게 뭡니까?
그때부터 어린 자식의 생기가 돌고 그 얘가 오줌을 싸면 요강이 뒤집히는 게 아닙니까?
복분자(覆盆子)에서 覆자는 얻는다란 뜻과 함께 뒤집힌다는 뜻도 갖고 있으니 전복 사고하면 뒤집혀 엎어진다는 뜻이고, 盆자는 항아리 즉 요강을 뜻하니 복분하면 요강이 뒤집힌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공해다 환경 호르몬이다 해서 어류나 양서류의 암수가 한 몸에 양존 하는가 하면 인간 남성의 생식기 사이즈가 줄어들고 정자수가 눈에 띄게 줄어 이러다가는 머지 않아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기도 합니다.
복분자는 조선조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남근을 강하게 하고, 정액의 고갈과 허약을 치료하며, 간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한다』라고 되어있고, 한의에서도 강정ㆍ강장ㆍ유정(遺精 : 성행위 없이 자기도 모르게 정액이 나오는 증세)에 좋다고 되어 있답니다.
아무튼 복분자는 남성에게 좋은 모양입니다.
복분자는 원래 야생의 다년생 나무딸기를 일컫습니다.
산야에서 자라는데 내가 살던 시골에서는 벰이 이걸 따먹고 산다고 어려서 들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북의 어느 지방에서는 복분자를 재배하여 그걸로 술을 담그는데 없어서 못팔 지경이고, 몇년전 고 정주영씨가 북한을 방문할 때 복분자 술을 가지고 가서 그곳 북녘에서 칭찬을 들었다고도 합니다.
성숙한 복분자는 딸기의 일종으로 과실이므로 신선한 경우에 HS 0810.20-0000(보통 딸기는 초본류 딸기로 HS 0810.10-0000호)에, 건조된 것은 0813호에 분류되나, 미성숙 딸기를 음지에서 말려 한약재로 사용하는 것은 과실 세번이 아닌 HS,1211호에 분류됩니다.
복분자 술은 과실주로 HS 2206호에 분류될 것이며, 이를 증류 숙성하였다면 브랜디로 HS 2208호에 분류되겠네요.
출처 : 정보공유클럽
글쓴이 : 센스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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