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2. 21:32ㆍ참고자료/5,영성 자료
하나님이 내의를 대적하시면 나와 싸우게 된다. 내가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리라..
내 의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오려는가? 그는 이미 하나님의 대적자이며 하나님과 대대로 싸우는자가
된다. 침묵의 자리는 내 무엇을 가지고 찾는 자리가 아니고 하나님의 이를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 것이다.
네 소원을 이루리라. 내게 주신 것으로 만족하라.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감사뿐이다.
아무것도 안 주실때에는 그때는 하나님이 만나자고 나좀 보자고 내게 letter 보내시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meeting 는 시간이 있어 행복하고 하늘을 볼수 있고 물가에 쉴수 있는
은총을 감사해야 한다. 말씀을 대할 수 있고 그 말씀으로 가져 갈수 있고 이 얼마나 복있는자인가?
하는일마다 잘되면 우리는 하나님자리에 올라가 교만의 자리에 앉게되고 돈을 주고 일군을 쓰면
그들이 최선을 다하는가? 그들이 바로 강도요 절도요, 도적인것을...
우리의 몸으로 하는 침묵은 몸이 무너질때까지 한다.
영혼의 침묵은 날로 새로어져서 그분의 전부로 to do 로 가는 것이다.
인도에 가면 유적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한 이야기다. 한동굴에서 미아라가 발견되었다.
목에 허리띠가 감겨지고 앉아서 죽어있는 것을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는 침묵의 수련을 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안먹고 철저히 그는 육의 침묵을 하면서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허리띠로 목을
감아 뒤에 의자에 매어놓고 결국은 기도가 막혀 죽어간 것이다. 그리고 이 미이라는 먼 훗날에 어떤 사람들에게 발견되었다.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누구를 살릴수 있는가? 육의 사목은 죽은 이 미이라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혼의 침묵이 어디까지 가는가? 지 정 의까지 그가 가지고 있는 수준대로 그 이상은 넘어가지 못한다.
(professional) 전문가의 글도 글 이상을 넘어가지 못한다.
바닷가에 조약돌 1만개라도 다이야몬드1개와 바꾸지 않는다. 내 지성의 창고에 1만개의 조약돌이 있다고
그 가치가 얼마나 되는가? 그것을 채우기 위해 나는 힘이들지만 지혜자가 보았을 때 그것은 전부
쓰레기다 갖다가 버리라 하신다. 지혜, 지식의 침묵이 이런 것들이다. 비우려면 채울때보다 배나 힘이
더든다.
우리가 원하는 기도는 이런것이 아니고 다이아몬드다, 다이아몬드가 무엇인가. 그의 나라와 그의다.
침묵의 세계는 인간이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바다가에 가면 모래와 바닷물이 만나는 가장자리가 있다. 그곳에 찰싹 거리는 물도 바다물이고
10m 들어가도 바다물이고 30m 들어가도 바다물인데 거기서 만나는 것은 전혀 다른것을 만난다.
맨강에는 잡다한 죽은 쓰레기를 만난다면 10m 는 살아있는 생물을 만나고 30m에 들어가면 거기는 도저히 상상할수없는 진귀한 고기들을 만난다. 우리의 침묵의 기도 자리도 이와 같다. 내가 어디에 있는가?
들어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채우신다. 넘치도록 높게 깊게 채우시는 것은 그분의 몫이다.
목양지에서 양떼들이 떨어져 나갔는가? 기뻐 춤추라고 왜! 하나님과 만나는 길에 걸림돌은 하나님이
제거하시고 만나자고 letter를 보내시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엎어버리는 자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모르는 하나님의 보화를 모르는 무지한 자의 모습이다. 이것을 볶을 복이라고 한다.
바닷속에서 무엇인가 본자는 자꾸만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세계를 본자와
못본자의 차이점이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空手來 空手去가 아닌 우리는 빈 손으로
왔지만 갈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것 손에들고 가리라. 기러면서 바다에 고기잡으러 가는 것이다.
바로 침묵속에서 보화를 캐는 것이다. 하나님의 침묵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절대로 그냥 보내시지
않으신다. 침묵의 세계에서 사랑으로 채우신다. 보이지 않는것이나 형태는 없으나 그러나 있는것이다.
히11;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했다. 그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안보인다고 투정하면 물을 냉동실에 얼려서 보여 주시기도 하시고 보이는 것
싫다고 하면 물을 끓여서 수증기로 우리의 온몸에 스며 들게도 하시고 느끼게도 하신다.
하나님의 세계는 인간의 감성으로 지성으로 다 표현이 안되는 세계이다.
그분앞에 달려가서 다 됐다라고 하실 때까지 그속에서 나오면 안된다.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의 언어라 하신다. 그분과 참된 만남에서 하나님과의 언어가 가능하다. 전도요, 찬양이요, 기도요, 영의 세계가 아니면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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