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예배

2007. 12. 12. 21:33참고자료/5,영성 자료

우리는 예배의 자리에서 예배를 집전한다고 바보같은 소리이다. 나는 주님의 도구이다.

예배는 강대상을 통에서 생명이 흐르는 것이며 생명이 만나는 곳이며 생명을 살리는 곳이다.

그런 예배가 아니면 주님은 필요 없다고 하신다. 월급받을려고 job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집어치워야  할 일이다. 그것은 불행한 일이기에...

 

예배는 하나님의 권능이 베풀어지는 곳이며, 목회자를 통로로, 믿음을 통로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

그대로 흘러내려야 하며 하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막1:40-45. 문둥병자가 신을 만나러 왔다. 목회자는 인간과 신을 만나게 하는 자이다.

이간을 신에게 주선하는 자이다. 오해하지 말것은 주선이란  끊어진 것을 연결해 주는 역활을 말하는

것이다.

 

창조적 예배란 우리의 예배에서 하나님이 웃는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웃고 계시는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까? 그 자료는 어디서 가져 와야 하나?

예배속에 하나님의 모습을 그려내야 하고 양들은 예배속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해주어야 하고

냄새를 맡게 해주어야 하고 음성을 듣게 해 주어야 한다.

 

예배 시간에 설교에 은혜받았다고 그것이 뭘 말하는 것인가? 

마음이 후련해 졌다는 소리인가?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는 소리인가? 정신나간 소리이다.

목회자는 어떤말을 들어야 하나, 하나님의 손이 오늘 나를 만졌다고...나를 고쳤다고...치유하셨다고.

그래서 새롭게 되었고 회복되었다고...이런 말이 들려야 하고 이것이 예배의 목적이고 가치이다.

 

예배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그리기 위해서 목회자의 영혼이 하늘 창고에 올라가서 찾아야 한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얼굴, 손을 찾기 위해서 고난도 아픔도 피 흘림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찾았는가?  그것을 예배에 배설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배,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지

않는 예배 그 자리는 사탄이 춤추는 자리인 것을 아는가?........

 

창조적 예배란 또 다른 창조주가 되라는 말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다.

창조주와 더불어 그분의 마음을 가지고 창조의 역사에 동역하는 자리가 아니면 우리의 예배는

허상의 예배가 된다.  하나님이 하나님다워지는 자리, 하나님의 사랑이 차고 넘치는 자리.

부족함이 없이 하늘의 손길이 펴지도록 하늘의 생수가 흐르고 하늘의 산소가 차고 넘쳐 호흡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양들에게 변화가 일어난다.  역사가 일어나고 느끼고 만져지고 뭔가 보이기 시작한다.

서로에게 사랑을 나누고 안고 포옹하며 볼을 부비고 웃는다.

하나님의 바람이 어떻게 부는지 보여 줘야 한다. 이것이 일어나지 않으면 우리의 예배는 단지

보여주는 수단에 불과하다.  문둥병자가 주님을 만나서 말했다. 주님이 원하시면 깨끗하리이다.

 

이마음이 있다면 예배에 대해 불평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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