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과 영성-창조적예배

2007. 12. 12. 21:30참고자료/5,영성 자료



창조적 예배를 영적 예배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요4:24. 롬12:1-2. 영적인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는데 왜 드리라고 하셨는지를

이해했을 때 우리는 드릴수 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찾아 내라고 하신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는 드렸는데 담아가는것 없이 그냥 가버리면 그것이 신령으로 드린 예배인가?

농부를 생각해 보면 그는 먹을것이 없어도 농사지을 씨앗은 남겨둔다.

그는 봄에 씨를 뿌리고 자랄 때 김도 매주고 비료도 주면서 가꾸었다. 벼가 알알이 영글어 갈 때

손님이 찾아 왔다. 참새들이다.

 

애써 농사지은 것을 마지막에 가서 손님들에게 줄수 없어 아이들을 불러다가 참새를 쫓으라고 한다.

아이들은 소리쳐서 깡통을 뚜드리며 새를 쫓는다. 그뿐인가. 병충해도 있다. 농약도 뿌려야 한다.

이렇게 애써서 가꾸었는데 거두지 않고 팽개쳐 버리면 그 논에 곡식은 누구의 것이 되는가?

 

봄부터 가을까지 추수를 하기 위한 모든것은 과정이었다.

예배때 찬송하고 기도하고 설교 듣고 헌금하고 이 모든것은 다 예배의 과정이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렸다고 끝나자 마자 가버리면 그것이 신령과 진정의 예배인가?

아니다, 예배를 드렸는가? 그러면 신령한 자리에 들어가라고 하신다.

신령한 예배가 하나도 가지고 가는 것이 없으면  농사지어 놓고 추수하지 않는 것과 똑같다.

 

우리는 사다리를 잘 알고 있다. 왜 사다리에 각목을 대고 못을 박아 계단을 만드는가?

한번에 3층을 올라갈수 없기 때문에 그런데 빨리 올라간다고 다 빼버리고 맨 아래와 맨 위만

남겨 놓는다면  그 사다리는 영원히 쓸수없다.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을 아는가?

그러나 천사는 애초에 쓸수있는 완전한 모양을 만들어 가지고 태어났다.

 

살아있는 모든 생물은 단계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 단계를 거친자와 빠진자는 신앙이 다르다.

빠진자는 허상의 신앙생활을 한 자다. 이 단계를 빠진자는 예배가 허상의 예배이고 기도가 허상의

기도이고 찬양이 허상이다. 그러면서 처음과 끝을 했으니 다 했다고 그는 허상의 위에 서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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