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과 때

2007. 12. 12. 21:28참고자료/5,영성 자료


우리의 삶에는 그 분의 분명한 목적이 있다.

주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말석에 앉으라고 ..

말석의 뜻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리를 아는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가 있다. 말석에 앉아 있을때에

하나님이 뽑아서 앉을 자리에 앉히신다.

알고 있는가?

맨 뒷 자리는 교만의 자리이고 쓰레기 자리이고 그리고 섬기는 자리인것을...

말석은 기도하고 앉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영적으로 쓰레기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하나님의 사역은 언제나 standby 이다. 목회의 자리에서 지식으로 출발할 때 그 목회는 실패한다.

배우고 깨달았는가? 창고에 넣어두고 빈 주머니를 가지고 나가라,

영성강의는 귀로만 들으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괴물을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죽음의 자리이다.

 

영성의 자리는 뱀처럼 지혜로워야 하고 영성인은 지혜로워야 한다.

언어는 영적인 언어 (spirit language), 이성의 언어가 (human language)있는데 human language 

가지고 절대로 spirit 을 만지지 못한다.

 

멍청한자는 뒷자리에 앉는다. 교만한자 쓰레기같은 자도 뒷자리에 앉는다. 뒷 자리는 교만의 상징이다.

그러나 말석은 대기석이다. 언제든지 부르시면 달려나가는 자리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일하지 않는자는 땅의 때와 아무상관이 없다.

미련한자는 한치 앞만 보고 지혜자는 내일 모래를 내다본다.

 

혼의 때와 영의 때를 알고 있는가? 주의 종들에겐 영의 때와 육의 때를 주었는데  그것을 나누어서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멘토는 나누는 것을 초월하는 단계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초월이란 단어가 나오면 영의 때 한계를 벗어난 것이다. 육의 때는 비유를 든다면 어머니의 사랑이고 영의 때는 아버지의 사랑이다. 어머니는 육이 매에 터져 피가 나오면 못견뎌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의 영혼을 생각하고 피가 나더라도 매를 드는 것이다. 아들이 바로 되라고 ...

 

어머니의 목회는 늘 바람이 분다. 육의 비유를 맞추다보니, 칭찬은 더 많은 요구를 한다. 하다 안하면 마음이 변했다고 실쭉실쭉한다. 그러나 아버지 목회는 비유맞추는 것이 아닌 매를 든다. 칭찬은 아예없다. 오직 헌신은 주님에게 쌓아놓는 것이므로 나의 받을 상급이지 칭찬의 대상이 아니다.

깨달은 자는 시험이 들일이 없다. 아시겠는가?

 

그러나 하나님도 육의 때를 주신다. 그곳은 맛만 보고 지나갈 자리이지 주저 앉으면 안되는 자리이다.

우리는 마17:에서 변화산 사건을 알고 있다. 육의 때를 모르는 제자들은 하늘의 때를 맛보고 여기가 좋아오니 초막을 짓자고 그런데 주님은 하늘의 일도 땅의일도 아시기에 내려가자고

 

왜! 산아래에서는 귀신들린 아이를 데리고 와서 제자들에게 고쳐달라고 하는데 못고쳐 주고 있으니

산 아래에는 귀신이 날뛰고 있는데 여기가 좋아오니 ... 정신없는 소리다. 빨리 산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멘토는 자기를 노출시키면 이미 실격이다.

판에 박힌 프로그램으로 하는것은 영은 아예 만지지도 못한다.

어떤말이 나올지 모를 때 이끌어갈 수 있다. 멘토가 되기를 원하는가? 영의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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