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4,예화자료(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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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농촌교회 목사님의 마지막 글
고(故) 虛耳(만득이) 전생수 목사의 유서 이 땅에 '아무개'라는 이름을 달고 산 지 쉰 한 해 되는 봄. 예수의 도에 입문한 지 스물 여덟 번째 되는 해에 유서를 쓰노라. 나는 스물 셋 되던 해에 예수의 도에 입문하여 늦은 나이에 학문을 접하며 좋은 스승들을 만났고 좋은 길벗들을 만나 여기까지 살게 ..
2007.12.08 -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 아래 글은 미션퍼블릭에서 출판될 이한규 목사님의 3번째 책 ‘40일간의 성령 묵상’에 있는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란 글에서 일부분 발췌한 것입니다. > 어느 날, 한 신혼부부가 밥상에 마주 앉아 식사하다가 신랑이 돌을 씹었다. 신랑이 화를 내며 말했다. “도대체 정..
2007.12.07 -
잃어버린 열정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다음의 글은 태평양 전쟁 후 일본 주둔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의 집무실에 액자로 걸려있던 이 시입니다. 당시 일본인 장교가 이 시를 읽어보고 소개를 한 것이 일본 전역에 퍼졌다고 합니다. 젊 음 - 사무엘 울만 - 젊음은 마음가짐이지, 삶의 한 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젊음이란 장미 빛 뺨, ..
2007.12.07 -
손가락 점자로 밝아지는 세상
후쿠시마 사토시(45)는 동양판 ‘헬렌 켈러’로 불립니다.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은 그가 도쿄대학교의 교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생후 5개월 만에 안질환으로 오른쪽 눈을 잃었고 9세 때는 왼쪽 눈마저 실명했습니다. 엎친데 덮친다고 19세가 되던 해에는 특발성 난청으로 인해 청력까지 잃게 되..
2007.12.07 -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은 생각
영국의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지하묘지에 있는 어느 성공회 주교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습니다. 내가 젊고 자유롭고 그래서 상상력에 아무런 한계를 갖지 않았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나이 들어 내가 좀더 지혜로워 졌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을 것이..
2007.12.07 -
3017개의 심장이 달린 할머니
무려 3,017개의 심장을 안고 사는 여자가 있습니다. 미국인 해리엇 하지스(Harriet H. Hodges·90세)씨가 그 사람입니다. 그녀는 30여 년간 한국의 심장병 어린이 3,017명의 치료를 도와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습니다. 70, 80년대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은 크게 뒤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선천성 심..
200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