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토) 북한을 위하여 “저는 2년 전에 처음 복음을 듣게 되었지만 그 때는 형편이 되지 않아 계속 신앙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생님들을 만나서 두 달 동안 말씀을 배웠습니다. 저는 정말 조선에 돌아가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4년 전 조선을 나왔기에 돌아가기 어려운 ..

7/18(토) 계속되는 가정교회 탄압 신장위구르자치구, 산둥(山東)성 등지에서 가정교회에 대한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공안이 신장 야르타이에 있는 베이툰 가정교회를 급습, 집회를 인도하던 미국 국적의 화교 전도자 2명을 비롯해 8명을 체포했다. 이 중 2명은 풀려났으나 다른 기독교인들은 구금 ..

/11(토) 기독교 지도자 체포 중국 곳곳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이 체포되고 교회들이 폐쇄되는 등 중국선교에 적신호가 켜졌다. 베이징 가정교회 지도자인 스웨이한은 최근 성경 불법 판매 혐의로 3년형과 15만 위안(약 2,775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으며 산둥성 지난시 장춘리 삼자교회의 왕산웬 목사는..

7/4(토) 중국의 한국유학생들을 위하여 중국의 각 대학에서 언어연수 또는 학부, 석사, 박사 과정을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들의 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이들이 중국에 머무는 동안 중국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현 위치에서 중국인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유학생들이 ..

6/27(토) 중국 이단들을 위하여 우리는 K지역에 교회를 세워 2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러나 K지역에 먼저 들어온 중국계 이단들의 공격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 지역에 침투해있던 중국계 이단중 하나는 교회당도 필요 없고, 광야에서 성막 생활을 하던 것을 기본으로 율법주의..

6/20(토) 중국인의 신앙관 변화를 위하여 중국인은 유구한 역사 속에 지니고 있는 신앙심이 있는데 그것은 신을 잘 섬기면 복을 받고 잘 섬기지 못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사상이다. 그래서 교인들은 교회를 잘 다니는 것이나 지도자에게 복종하는 것도 신을 잘 섬기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만약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