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위한 기도

2021. 1. 30. 15:31선교자료/2.중국선교자료

 
 
 
* 제주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 코로나19 사태 가운데서 지켜 주시며, 평안과 위로를 주시도록
* 병중에 있는 지체들의 회복과 치료를 위해
- 안과 수술을 받은 쉬 자매님의 회복을 위해
- 다음 주에 폐암(1)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멍 집사님을 위해

【1/31(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박성주 & 이홍자
* 기도와 말씀과 예배를 통해 주님과 하나 되게 하소서.
* 시간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동역하는 지체들을 사랑으로 잘 섬기게 하소서.
* 외국에 있는 자녀와 손주들이 건강하고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소서.
* 이홍자 사모가 건강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없게 하소서.

【2/1() 중국 우한 의사 “코로나로 병실 꽉 찼는데도 정부가 입막음”
중국 우한의 의사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인지하고도 중국 정부의 압박으로 관련 상황을 초기 몇 주간 발설하지 못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영국 BBC는 지난 126, 우한 지역 의사들을 54일간 취재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면서 “지난해 1월 초 우한중심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염력이 강하다는 사실을 파악했지만, 중국 정부가 이를 발설하지 못하도록 입막음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우한중심병원의 한 의사는 “이미 지난해 110일쯤 호흡기내과는 환자로 가득했다. 통제 불능이었고, 우리는 당황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우한중심병원은 직원 200명 이상이 집단감염이 됐으며, 코로나19로 사망한 의사 리원량이 근무했던 곳이다. 그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가장 먼저 폭로했으며,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익명의 한 의사는 “사람 간의 전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당국은 전염병이 없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바이러스에 관련해 누구와 말하는 것도 금지했다”고 주장했다. (…) <국민일보>
▶ 지난해 1월 우한의 의료진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력이 강하다는 사실을 파악했지만 중국 정부는 이 사실을 발설하지 못하도록 통제했고, 그 후에도 진실을 왜곡하며 원인 규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했다. 중국 정부가 책임을 통감하고 지난 코로나19 초기 사태 대응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고, 전염병의 발생에 대한 원인 규명과 예방에 힘쓰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15:1-2)

【2/2() 중국 기독교인, 2030년까지 3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즈의 전략 연구 책임자인 론 보이드-맥밀란(Ron Boyd-MacMillan)은 최근 영국 익스프레스(Express UK)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중국공산당은 기독교 인구 성장에 더욱 우려를 표명하면서 단속하고 있다. 중국교회가 왜 그렇게 표적이 되었는지에 대한 원인은 공산당 지도자들이 교회 규모와 성장을 두려워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며 기독교 인구가 1980년 이후와 같은 속도로 성장하고, 성장률이 연간 7%에서 8% 사이라면 2030년까지 약 3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중국 지도부는 2049년까지 장기적인 경제 계획을 수립했기 때문에, 교회 성장이 그들을 방해한다. 교회가 계속 이같이 성장한다면 그들은 권력을 공유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의 문화적 정체성에 강하게 의존하며, 사회 통제에 위협으로 인식되는 모든 것을 제한하고 교회를 중국화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하교회뿐 아니라 공식 승인된 개신교회, 삼자교회라도 중국 전역에 감시를 받으며 폐쇄되는 상황이다. 또 온라인 성경 판매도 금지했다. 중국 당국은 첨단 기술을 이용해 성도들을 억압하고 감시한다. (…) <크리스천투데이>
▶ 중국 정부의 기독교에 대한 억압과 통제 속에서도 중국교회는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중국교회와 성도들의 믿음이 굳건하기를 기도하자.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1:1)

【2/3()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기다리며 찬양하자
신종교사무조례가 강력하게 시행 중인 중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선교사들이 대거 쫓겨난 선교지 중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코로나19에 덮여서 모임이 중단된 지 1년여 기간 동안에 중국교회는 어떻게 되었을까?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고백은 무엇인가? 우리의 고백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은 모든 시간과 나라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1966년부터 1976년의 문화대혁명 기간에 중국 기독교는 소멸될 것이라고 서방교회들은 염려하였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과한 것이라고 ‘죽의 장막’이 열렸을 때 놀라고 말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그동안 우리 선교사들을 통하여 중국 땅에 복음의 진보를 이루셨다. 우리를 사용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하자. 중국 땅에서 숨죽이며 노래했던 우리 주님을 목청껏 노래하자. 기타도 치고, 드럼도 치고, 트럼펫도 불어가며 찬양하자. 그 땅에 들어갈 수 없고, 이 땅에 머물고 있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여전히 복음의 진보를 이루어 가실 것이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멈추게 하신 하나님이 가게 하실 것이고, 내어보내신 이가 보내 주실 것이고, 막으신 이가 돌파구를 열어 주실 것이다.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자.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3:5)

【2/4() 북한 외화벌이 일꾼, 중국 사무실 임대료도 못 내 전전긍긍
중국에 체류하는 북한 외화벌이 일꾼들이 수개 월째 사무실 임대료도 내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로 무역이 중단되고 당국의 지원금마저 끊긴 상황에서 자력갱생으로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데, 명절 때마다 당국의 충성 자금 상납 요구가 계속돼 경제 사정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외화벌이 일꾼들의 귀국이 1년 넘게 막히면서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대량 탈북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진퇴양난에 처한 북한 외화벌이 일꾼들이 복음을 듣고 영생을 얻도록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코로나19와 제재 직격탄을 맞은 북한 외화벌이 일꾼들이 경제적으로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상태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1년 넘게 해외에서 고립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자들을 보내 주옵소서. 절망 중에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마음밭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붙잡게 하옵소서.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4)

【2/5() 중국 지역을 위한 기도 내몽골자치구(內蒙古自治區)】
내몽골자치구의 약칭은 몽()이라고 한다. 중국 북부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북쪽으로는 몽골, 러시아와 인접해 있다. 중국에서 첫 번째로 건립된 자치구이다. 면적은 약 118만㎢이며, 자치구의 수도는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이다. 내몽골자치구에는 몽골족, 한족, (), 만주족, 조선족, 다워얼(達斡爾), 어룬춘(鄂倫春)족 등이 살고 있다. 내몽골자치구는 자연자원이 풍부하며, 희토류 매장량은 전 세계 1위이고, 석탄 매장량은 전국에서 두 번째이다. 대흥안령(大興安嶺) 등 삼림지구의 목재 적재량은 전국의 6분의 1에 이른다. 자치구지역은 고원을 위주로 초원이 광활하여 중국의 4대 목축지역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2017GDP16,100억 위안(2,401억 달러)을 넘어섰다. 2016년 말 내몽골자치구의 총인구는 2,520만 명이다. 기독교인 숫자는 153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내몽골자치구 전체 인구의 6%를 넘겼다. <31일간의 기도, 기도로 대륙을 품고>
▶ 한족 그리스도인이 몽골족에게 활발히 복음을 전하도록
▶ 몽골을 품고 기도하며, 한족과 몽골족의 동역으로 몽골선교에 헌신하도록
▶ 러시아와 접경지역인 하이라얼(海拉爾)지역의 흩어진 가정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나가며 러시아선교에도 헌신하도록
-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1:23)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고전 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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