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첫째 날

2019. 8. 16. 16:00선교자료/5.선교자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첫째 날-1 (2019.7.21.): 대구공항, 기내식, 블라디보스토크공항, 독수리전망대, 금각교, 금각만, 영원의 불꽃, 박용주 가이사(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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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5.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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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보스토크 위성 사진: 독수리 전망대, 금각만, 금각교, S-56 잠수함 박물관, 굼백화점, 군사영광도시기념비(중앙광장), 니콜라이 황태자 개선문, 블라디보스토크역 등이 보이네요. 사진을 클릭(터치)한 뒤 확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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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톡'이 아니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쓰는 게 맞다고 합니다.(아래 링크 또는 댓글 참고)

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블라디보스톡&range=all&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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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비행기로 두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 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vladi:정복하다)+보스토크(vostok:동쪽) 즉 '동방을 지배하다’ 라는 의미를 갖는 블라디보스토크는 동해 연안의 최대 항구도시 겸 군항이며 또한 시베리아 철도의 시발점이다. 1856년 러시아인이 발견하였으며, 그 후 항구와 도시의 건설이 시작되었고, 1872년 군항도 니콜라예프스크에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1890년대부터는 무역항으로서 크게 발전하였으며, 1903년 시베리아 철도가 완전히 개통됨으로써 모스크바와도 이어지게 되었다. 인구 70만에 이르는 이 곳은 오늘날 러시아 극동지방의 중심지가 되기에 이르렀다.


▲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하늘에서 먹은 기내식: 잡채불고기덮밥---항공편이 저가항공인 티웨이(t'way)항공이어서 기내식이 안나오기 때문에 추억을 위해 유료로 시켜먹은 겁니다. 1인분에 다소(?) 비싼 13,000원...


▲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하늘에서 먹은 기내식: 리얼 함박스테이크--- 잡채불고기덮밥보다는 함박스테이크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뜨거운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비닐을 벗길 때 손 데지 않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앞에서 관광버스를 기다리며 셀카놀이: 참고로 '셀카'는 콩글리시이고 잉글리시로는 '셀피(selfie)'라고 한다네요. 그런데 콩글리시도 영어(=한국에서만 알아듣는^^;;)이기 때문에 굳이 우리나라에서는 셀피라고 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 해외에 가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셀피라는 표현을 알고 있는 것은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시~작!: "박가이사(가이드 박용주)"-가이드가 자신을 부를 때 '(박)가이사'라고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가이드의 '가이'에 교사, 의사, 변호사(=가이드의 부모님이 "사"자가 들어간 직업을 가지기를 바라셨다고) 등의 '사'자를 합친 거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가이드가 우리를 아주 편안하게 잘 해주었다고 일행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더군요.


▲ 금강산도 식후경: 첫날 일정을 점심식사로 시작했습니다. 음식은 좀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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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전망대: 블라디보스토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블라디보스토크에는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 있습니다. '독수리 둥지'라 불리는 'Orlinoye Gnezdo산'이 그곳입니다. Orlinoye Gnezdo 산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의 높이가 214미터입니다. Orlinoye Gnezdo 산에서는 골든 혼(Golden Horn)과 아무스키(Amursky), 우슬리스키 만(Ussuriisky Bays) 그리고 러시안 섬(Russian Island)까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관광객들에게 선사합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낮에도 흥미롭지만 밤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 금각교 왼쪽 전경: 사진 가운데 쯤에 군함도 보입니다. 극동함대사령부가 있는 곳이라 그런가 봅니다.


▲ 금각교 오른쪽 전경: 금각교가 있는 곳이 금각만이라고 하더군요.


▲ 독수리 전망대의 사진 촬영 명소: 절벽에서 금각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것 같은 효과가 있다고 했던 것 같네요(박가이사가 그런 연출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난간 너머의 여자분처럼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절벽에서 사진을 찍은 것처럼 보인다네요.)


▲ 키릴문자를 만들었다고 알려진 형제(키릴과 메소디우스-댓글 참고)의 동상 앞에서: 술에 취해 만들어서 문자에 숫자 같이 생긴 것도 들어갔다나... 그나저나 제 머리카락이 일본 무사 올백 헤어스타일 같습니다. 강풍 때문이죠~^^;;


▲ 첫번째 관광지인 독수리 전망대에서


▲ 첫번째 관광지인 독수리 전망대에서 관광버스를 타러 내려오는 길에 구름이 땅 가까이 내려와서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 '잠수함 C-56 박물관' 바로 오른쪽에 있는 '영원의 불꽃': 계단 가운데 쯤에 있는 별 모양의 가운데 구멍에서 1년 365일 24시간 불꽃이 나온다네요. 2차 세계대전 당시 참전했다가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의미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