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주일 설교- 성령 강림의 은총을 누리며 살라

2019. 6. 2. 10:19목양자료/5.절기자료

성령 강림의 은총을 누리며 살라 욜2:28-30


주신 말씀 요엘2:28-30말씀과 성령강림에 관한 관련 말씀들을 통해 성령 강림의 은총을 받으라는 제목으로 선포될 때 주님 주시는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성도 여러분 평안 하셨는지요?

여러분의 기도와 도우심으로 평안한 가운데 주님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늘 마음만 앞서고 부족한 것 뿐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택하신 하나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이며 천국귀족임을 믿고 저도 여러분을 우리 주님의 심장으로 뜨겁게 사랑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 요엘2:28-30 말씀은  신약시대 오순절 성령 강림 직후 베드로 사도가 성령 강림 예언 성취를 입증하기 위해 인용한 (행2:16-21)구절입니다.

요엘은 [그 후] 를 성령 강림시대로 보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땅을 회복시키시고 그들의 삶을 풍성케 하신 이후인 [그 후]에 성령을 내려 주실 것으로 생각했기에 베드로가 [그 후]를 [말세]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28절에서 [내 영; 루히]은 바람이 불거나 호흡을 불어넣은 행위를 나타내며, 삼위일체의 제3위이신 성령 하나님을 지칭합니다.

만민(콜 빠사르)은 모든 육체라는 뜻이지만 지구상의 모든 육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백성 모두라는 뜻입니다. 즉 모든 성도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 모두에게 성령을 부어 주실 것이며, 이는 은혜의 보편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며 구원을 입은 자 들 모두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매주 교회에 나와 예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을 부어 인친 사람만을 구원하고 천국백성 삼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며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인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영의 일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으신지요?  조용히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되시기 원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지 못하였다면, 성령 받은 자로 영적인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준행하지 않는다면 교회의 직분, 신급, 신앙연수, 헌금실적에 관계없이 마지막 때에 구원받지 못한다 하십니다.

오직 성령 받은 자,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자만이 마지막 날 영광 스런 하나님이 백성으로 구원의 자리에 설 줄 믿으라 하십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자는 구원 받지 못한 자 거듭나지 못한 자 회개하지 못한 자로 하나님의 자녀도 천국 백성도 아니라는 말이기에 성도라면 반드시 성령을 받아 내 안에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령강림 주일에 성령강림의 은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관련된 성경 말씀을 통해 함께 은혜 나누겠습니다.

 

성령 강림의 은총을 받으려면

첫째로 성령 강림의 때를 바로 알고 기다리라. (행2:1-4)

언제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까?

먼저 요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 하시더라)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신 후에 강림하셨습니다.

성경에 이름과 같이 즉 스가랴서14:8“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나 에스겔47:9“이 강물이 이르는 곳 마다 모든 생물이 살고”등에서 언급된 성령이 임하심과 이것이 물의 이미지로 표현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는 말씀은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많은 양의 생수가 흘러나리라는 뜻으로 심장과 배는 가장 내면적인 정서의 자리이자 전 인격을 가리키는 것으로 , 생수의 강이 배에서 흘러나온다는 것은 우리의 사고와 감각과 정서와 가장 깊은 욕망의 원천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정결케 되고 또 그 성령으로 우리가 충만케 된다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보내 주실 성령이 그와의 연합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 충만하게 임할 것을 의미합니다.

믿는 자들은 성령의 충만을 모든 이들이 받도록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하신 일이었음을 확인하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성령충만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전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명하신 것은(행1:4),바로 38-39절에서 약속되어 있는 성령을 충만하게 받기까지 그리하라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후 그들은 새 사람이 되어 새롭게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아버지께서는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실행하는 분이시며, 예수 승천 후 오순절 날 이 약속은 현실로 구체화 되었습니다.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더라] 란 표현은 예수 승천이후 초대교회에 임한 오순절 성령 강림을 염두에 두고 한 말씀입니다.

행2:1-4-21은 주님의 약속은 신실하시며 반드시 성취됨을 믿을 때, 성령의 임재하심은 볼 수 없으나 그 사역을 볼 수 있습니다.

2절에서 마침내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강림하셨습니다.

바람 같은 소리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한 방에 모여 있던 120명의 제자들에게 강림하시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거룩한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한 인격으로 순수한 영이시기에 바람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처럼 우리 육신의 눈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순수한 영적 존재인 성령을 볼 수 없지만, 우리가 그 존재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서입니다. 내가 아니라 성령께서 보게 하시고 알게하시고 느끼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사역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우선 사람의 영혼을 변화시킵니다.

타락한 아담의 본성을 하나님의 자녀의 성품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딛3:5“우리를 구원 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성령의 거듭나게 하시는 사역입니다.

나와 이웃이 성령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그 성품이 변화된 사실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은 성도로 하여금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즉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도의 품성 같은 것 말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신앙양심에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죄 의지를 품으면 꾸짖고 말리시고, 의를 행하면 기뻐하시고 칭찬하십니다.

오순절 날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담대하게 그리스도와 그 진리를 증거하는 증인들로 변화된 것은 다 성령의 인도하심 때문입니다.

성령을 그 마음에 모신 성도들은 자기 자랑보다 그리스도를 높이고 전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성도는 누구나 성령을 충만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대속 수난을 통해 인류 구원의 근거를 마련 하셨는 바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성령을 부어 주사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인치사 하나님의 자녀와 소유를 만드십니다.(엡4:30)

즉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자는 누구나 성령을 충만히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은 예수님과 그 진리로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성령을 받기 까지 120명의 제자들이 주님께서 기다리라고 명령하신 그 명령을 지키기 위해 기도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 강림의 은총을 받으려면 말씀에 순종하며 날마다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의 놀라운 능력과 표적을 행하고 늘 기쁘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령을 충만히 받았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성령이 충만히 임하도록 날마다 기도에 힘쓰면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성령의 충만하심 속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성령 강림의 은총을 받으려면

둘째로 누구에게 성령이 강림하셨는지 바로 알라 (행2:38) `

성도들은 불신자들에게 구원의 조건을 바르게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찌할 꼬’하며 구원의 길을 묻는 유대인들에게 그 조건을 제시하는 내용을 바로 알고 전도의 필수 내용으로 삼아야 합니다.

먼저 회개하는 자에게 성령이 강림하십니다.

회개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불신앙의 죄에서 전인적으로 돌이키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까지의 윤리, 도덕적인 죄와 하나님을 모르고 산 불신앙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도덕적, 윤리적인 죄에서 돌이킬 뿐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고 산 불신앙의 삶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는 의지를 지니는 것입니다.

이 회개 없이는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고 자기 죄를 회개하는 자가 성령의 충만을 받을 줄 믿습니다.

다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자에게 성령이 강림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것으로 (마28:19),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음을 교회 앞에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자신이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성도요, 종이요, 그리스도와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을 교회와 온 세상에 고백하고 선포하는 행위가 바로 주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마음속으로 믿어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입으로 시인해야 비로소 하나님이 자기 성도로 인정하십니다.

입으로 시인하고 삶으로 나타낼 때 비로소 능력이 있고 생명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이제부터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자신과 타인과 교회에 선포하고 고백하는것이 세례 받는 일입니다. 이 고백을 하는 사람이 진정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고 세상에 선언하는 자가 진실한 믿음을 지닌 자입니다.

끝으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자에게 하나님이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불신앙의 죄를 온전히 회개하고 주님과 연합하는 세례를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임을 선포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거룩한 성령님을 보내 임재하게 하십니다.

이 성령을 받아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만이 부패한 우리의 심령을 거듭나게 하시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값없이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세례 받은 성도에게 반드시 선물로 주시는 것이 성령입니다.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원에서 금식기도를 해야 한다거나, 물질을 많이 봉헌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령을 받기 위해 능력있는 사역자의 안수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선물로 성령을 보내 주십니다. 겸손히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는 자에게 강림하실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온전히 회개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성도는 이미 성령의 은혜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벧전3:21“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심으로 말미암아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모든 사람이 무조건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 시한 최소한의 조건들에 순종하는 자들만이 받을 수 있음을 분명히 깨달아 성령 충만히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도되기 원합니다.

 

성령 강림의 은총을 받으려면

셋째로 어떠한 자격으로 강림하시는지 바로 알라(고후1:22)

성령은 증거 하시는 이로 강림하십니다.

요일5:6-8“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즉 성령의 증거를 통해서만 진리를 진리로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약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과 ,또한 그분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게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인간의 이성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자신이 왜 예수를 믿고 있는지 이유를 분명히 설명할 수 없고 , 다만 우리로 하여금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게 하는 것은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실로 성령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세상에 묶여 있던 시선을 하나님께 향하게 하고, 믿음의 눈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마음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은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사실을 진리로 믿을 수 있는 것도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기가 원한다고 해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를 진리로 인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의 진리들이 진리로 믿어지고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지는 것은 성령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믿는 성도는 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체험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믿는 성도는 성령이 어디 있냐하거나 성령을 받지 못했다고 말해선 안 됩니다.

우리는 이미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실로 우리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말미암아 가장 복된 자의 반열에 서게 될 줄 믿습니다.

인치심의 보증으로 강림하셨습니다.

고후1:22“그가 또한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기 위해 성도에게 주어진 것이 성령이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마음속에 있는 성령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 졌다는 것입니다.

보증이란 [아르라본]은 장사할 때 사용되는 상업용어로써 내야할 돈의 첫 분납금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오늘날 미리 지불된 계약금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약금을 주신 것입니다.

얼마의 돈이 아니라 성령을 걸고 약속을 맺으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세상의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가치로 나타낸다는 사실자체가 불경한 것입니다. 어찌 영원하신 하나님의 가치를 일개 피조물인 인간이 논할 수 있겠습니까?

집을 살 때나 전세를 얻을 때도 계약금은 매매가의 10%만 가지고도 계약이 성립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하심을 보이시는데 세우신 보증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신 성령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를 구속하시고도 남습니다. 몇천만번 사고도 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결단만으로 신앙을 견고히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거나, 의지가 꺽이거나 , 생각이 거룩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때문에 확실한 보증으로 성령님께서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그래서 그의 약속은 모두 이루어질 것이다.]고 성령님이 우리 마음속에서 증거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우리의 변화를 감지하십니다.

 때문에 우리가 약할 때 보증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하십니다.

그분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십니다.

때문에 우리가 성령에 대하여 민감하다면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더 신뢰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 믿음이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고 계신 우리의 아버지를 바라보게 될 것이며, 우리를 향해 내어 뻗은 주님의 손을 잡기만 하면 성령강림의 은총을 받을 줄 믿습니다.

 

결론

성령 강림의 은총을 받으려면

첫째로 성령 강림의 때를 바로 알고 기다리라. (행2:1-4)

둘째로 누구에게 성령이 강림하셨는지 바로 알라 (행2:38) `

셋째로 어떠한 자격으로 강림하시는지 깨달으라.(고후1:22)

성령 강림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역시 유용합니다.

다만 성령 강림의 때를 바로알고 누구에게 성령이 강림하셨는지 파악하여 어떠한 자격으로 강림하시는지 바로 깨달아 항상 주안에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