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토) 성경배달 사역을 위하여

2009. 8. 23. 22:41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8/8(토) 성경배달 사역을 위하여
성경배달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 소식이 있었다. 이 맘 때, 이전 같으면 이미 여러 번의 성경이 배달되어졌을 일인데... 최근 들어 성경배달이 매우 어렵게 되었다는 현장의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과거에도 모두들 안 된다고 할 때 하나님은 하셨다.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할 때 하나님은 가능케 하셨다. 이번에도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법대로 순종할 것이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성경배달 사역을 하나님의 능하신 손에 올려드립니다. <모퉁이돌선교회>
▶ 성경배달 사역 앞에 놓여있는 닫힌 문을 열어 주시도록 기도하자.
▶ 일꾼들로 열린 문과 뚫린 길을 보게 하사 믿음의 발걸음이 되도록 기도하자.
-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행 12:16)

 

8/9(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김갈렙&임화평 선교사
* 날마다 주님과 친밀함을 통해 영육이 강건할 수 있도록
* RETC 후반기 4차례의 교육과 훈련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 버털리교회가 성장하며 부흥할 수 있도록
* MK수련회를 통해 온유와 이레가 주님을 만나고 심령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8/10(월) 선교중국 2009 대회를 위하여 (8/10~8/13)
▶ ‘일어나라 중국교회여!’ 라는 주제가 전반적으로 잘 적용되고, 대회 내내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대회기간 동안에 ‘안전과 보안’이 철저하게 지켜지도록 기도하자.
▶ 새벽과 저녁집회를 통하여 은혜와 감동과 결단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자.
▶ 컨퍼런스의 강사들과 논찬자들이 기도로 준비하여 좋은 전략들이 도출되도록 기도하자.
▶ 비전학교의 강의를 통하여 한국의 젊은이들이 중국선교에 동원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8/11(화) 중국 우즈벡족을 위하여
이닝시에 있는 이리사범대학에서 우즈벡족을 비롯한 많은 소수민족 대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학생신분으로 그곳에서 같이 공부하는 한 선교사의 말에 따르면, 소수민족 학생들이 공부하는 환경과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고 한다. 또한 한족을 제외한 소수민족 학생들은 입학 하기 전에 ‘예과’에서 한어를 1년 동안 공부해야만 대학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돈을 더 투자해야만 한다. 대부분이 유목민족 출신이라서 교실에 가만히 앉아 공부하기 보다는 움직이는 활동을 선호하지만, 학교의 강제적인 시스템에 부딪히게 된다. 한족과 달리 개방적이고 활달한 성향의 소수민족 학생들은 대학의 학구적인 문화와 시스템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종족을 위한 60일 기도정보>
▶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자신들의 공허를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세상적인 욕심으로 채우기보다 이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그 공허함을 채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소수민족 학생들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있다.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상황이 호전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 21:1)

 

8/12(수) 위구르 기독교인을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임의로 구금되어 있는 한 중국 위구르 기독교인이 ‘국가 기밀누설죄’라는 죄목으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이미티는 그가 기독교를 믿고, 기독교 복음을 다른 위구르사람들에게 전파한 이유로 구금되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지만 당국은 그를 분리주의를 선동하고 국가 기밀을 불법적으로 취득하여 외국에 넘긴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 중국당국이 이미티를 체포할 당시에는 그에게 불법 종교 전파의 혐의를 두었지만 나중에 분리주의 선동과 국가 기밀누설죄로 혐의가 변경되었다. 한 기독교 인권옹호단체는 중국정부에게 이미티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이미티의 사건은 아직도 중국에서 인권유린 사건들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파발마>
▶ 이미티의 혐의가 풀리며,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는 중국 기독교인들이 석방되고, 중국당국이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도록 기도하자. 
-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 8:36)

 

8/13(목)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협력사역을 위하여
2015년이 되면 중국 인구의 절반이 농촌보다는 도시에서 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년 2천만 명의 농부들이 도시로 이주를 하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젊은이들이다. 농촌교회에는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도시로 전출함에 따라 같이 일할 젊은 동역자가 없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도시교회들은 농촌교회에 교사와 설교자를 파송함으로써 농촌교회를 도와야 한다. <pray for chinese>
▶ 주님께서 도시교회들을 세워주셔서 사역자들이 농촌교회로 파송이 되어 농촌교회의 성도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8/14(금) 중국 칭하이성의 페스트 공포를 위하여
중국 칭하이(靑海)성의 인구 1만 명의 진에 페스트가 번져 면적 3000㎢의 진 전체가 외부와 격리됐다. 칭하이성 보건당국은 싱하이(與海)현 쯔커탄 진에서 12명의 폐페스트 환자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으며 전염병이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 있어 진 전체를 봉쇄했다. 보건당국은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한 채 전문가를 파견해 현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10명의 페스트 환자는 병원에 격리 수용돼 치료받고 있다. 칭하이성에서 페스트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해 9월에는 티베트자치구에서 2명이 페스트로 숨진바 있다. <베이징뉴스>
▶ 칭하이성에 페스트로 인해 공포 가운데 있는 주민들을 주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페스트환자들이 회복되며 더 이상의 전염병환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기도하자.
-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