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으로 만들어진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도성

2008. 5. 4. 20:23목양자료/1.기독교자료

 

 

황금으로 만들어진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도성

 

천년 왕국 후,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이 영원히 불못으로 추방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새롭게 만드실 것이다.그리고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실 것이다.

 

그러면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그곳으로 내려올 것이다.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들에서

 

그것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하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누가 이 거룩한 도성에서 살 것인가?

 

거룩한 천사들과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한 크리스천들과 구속받은

 

이스라엘이다.비록 새 예루살렘이 신랑이 신부에게 주는 결혼 예물이라 할지라도 이스라엘은 이 아름다운

 

성벽 안에서 거하도록 초대를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말세를 위하여 나라들을 준비시키고 계신다.

 

그토록 많은 고난을 당했던 예루살렘은 가장 짙은 어두움의 언저리에 와 있다.

 

그러나 곧 영광의 빛이 밝아 올 것이다.

 

세상의 나라들은 아마겟돈 전투를 위하여 여호사밧 골짜기에 모일것이다.

 

그때 그 나라들은 천사들과 교회를 데리고 영광의 구름 가운데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요한은 그 광경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계19:11-12)

 

왜 많은 면류관인가?그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계19:16)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통치권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시고 보장해 주셨다.

 

그분은 다윗의 아들이시다.그리고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그토록 많은 고난을 당한 고대 도시,예루살렘의 백성들은 피가 흐르던 거리가 순금의 거리로

 

바뀌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사막의 태양은 어린양의 빛에게 그 자리를 양보할 것이다.증오의 전쟁은 하나님의 평화로 바뀔 것이다.

 

많은 수고와 노력으로 여러 차례 건축된 예루살렘 성벽은 오직 아름다움과 영광만을 위해 디자인된

 

성벽으로 대치될 것이다.

 

에덴 동산 이후로 보지도 못하고 누리지도 못했던 생명의 나무가 그 도성의 중앙에서 자라날 것이다.

 

나라들은 더 이상 예루살렘을 질투나 분개의 눈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볼 것이다.

 

오,예루살렘이여,하나님의 도성이여,

 

신실한 자들은 그 먼지나 돌도 사랑한다네!

 

전쟁의 바람이 빠르게 접근하고 깊은 어두움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어두움은 물러가고

 

 예루살렘에 아름답고 영원한 새벽이 밝아 올 것이다.

 

예루살렘 최후의 새벽,

 

빛이신 어린양이 다시 오셔서 보좌에 앉으실 때,

 

더 이상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어두움도 없을 것이다.

 

할렐루야!온 세상에 기쁨을!

 

출처:존 해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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