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2. 23:51ㆍ목양자료/4.기도자료
우리 인생의 자리와 기도 자리는 같이 간다.
어떤 신부가 있었다. 미사 시간은 닥아 오는데 그의 신부옷은 너무도 단추가 많아 그는 허둥대며 단추를 잠갔다. 그런데 마지막 단추가 하나가 남는 것이 아닌가. 어쩌지 그냥 갈수도 없고 시간은 없고 그는 발을 동동 구른다.
우리의 기도도 같다. 기도의 단추를 잘못 잠글 때 인생의 종착역에 도착했는데. 죽음의 사자에게 조금있다가 다시 오라고 단추를 다시 잠글 때 까지 기다려 달라고 할 수 있는가? 기도가 마무리를 잘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 방편은 뭘까?
우리는 기도의 본질 부터 알아야 한다. 본질은 무엇인가. 바로 하늘에 뜻이 이루어 지게 하는것이다. 땅의 뜻이 이루어 지는것, 기도 자리는 하늘의 뜻이 땅에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자리이다. 아는가? 기도의 자리는 심판의 자리라는 것을 ...
기도는 어린아기 기도가 있다. 어떤 기도인가. 불편할 때 기도한다. 엄마 빨리와 나 배고파, 나 실수했어. 나 추워... 주님, 빨리와 나 배고파. 나 실수했어. 나 옷줘....주님... 이 자리는 기도의 기초의 자리이다. 아기때는 엄마가 귀찮다 하지 않고 요청할 때마다 달려와서 들어 주신다.
영성 수련은 기도의 출발점이다.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영성!! 내가 좋아서 하는가? 그분이 시켜서 할수 없이 하는가? 시켜서 할 수 없이 한다면 여기서 물러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죽음의 자리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좋아서 하는가? 생명을 내 놓아야 하는 자리이다.
성숙위 자리 기도문 마6:9-13. 기도의 모델이다. 하나님이신 그 분이 친히 가르쳐주신 기도문이다.가르쳐주신 것 외에는 옆에도 가지말라 하신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나머지 필요한 것은 덤으로 주신다고 하신다. 우리는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야 한다. 죽음에 문턱에 선자가 기도의 진가를 알게 된다.기도는 영과 육의 싸움의 자리인 것이다. 성숙의 단계를 살펴보면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 성숙 단계+
우리의 기도 중에는 자신이 자신을 사랑해서 하는 기도가 있다. 이런 기도는 아무리 오래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도는 쌀 갖다놓고 오늘 밥하게 해주세요. 하는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할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할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다.
첫 단계= 자기를 사랑해서 하는 기도 기도는 한계를 벗어나는 것을 가지고 능력자 앞에 들고 가는 것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라고 하나님만이 해결사라고 가지고 가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좋고 사랑해서가 아니라 내 기도를 이룰려고 억지로 사랑하는 단계이다.
하나님께서 지나고보니 괜찮은자라고 인정하실 때 구한것 보다 더 주신다. 예로 솔로몬을 볼수 있다.왕상3:11-15. 하나님이 다급하시면 무기 연장을 주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지 않았으면 그대로 죽게 버려둔다. 예, 나사로의 죽음.요11:32-35.
그 분의 뜻을 알고 싶은가? 그 분앞에 무릎을 드리고 간구하면 보여 주신다. 지금 당신의 영혼은 어느 단계에 와 있는가? 돼지기도를 알고 있는가? 자기욕심을 쌓는 기도다. 우리는 이 기도자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두번째 단계= 믿어져서 사랑한다. 자신의 기도를 들어줄 능력자라고 확신이 섰을 때 사랑하는 단계이다. 당신만이 내 기도의 키를 쥐고 있음을 나는 확신한다. 기도는 확신 중에 진행된다. 하나님 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다고 믿을 때 사랑한다.
세번째=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하게 된다. 1.2번째가 자신의 기도를 이룰려고 응답 받을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단계라면 3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하는 것이다. 이런자리에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
드리고도 또 드리고 싶은자리 못드려서 한이 되는 자리... 하나님은 해주고 들어주고 채워주고도 계속 뭔가를 주고싶어 꺼리를 찾는 자리 이런 기도의 자리는 행복한 자리이다. 우리의 기도의 자리는 그냥 사랑을 못 드려서 한이 되는 자리이다.
그런데 육의 눈이 보는 것에 이끌려서 가다보면 영의 싸움이 일어난다. 당신은 이 기도의 자리에서 체험을 했는가? 영적 탐욕 이기심, 탐심, 욕망이 먼저 기도의 자리에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우리의 대 선배 프렌체스카가 기도하다가 잡념에 사로잡혀서 기도 방해를 받았는데 그것을 이길려고 가시 덩굴장미위에 웃옷을 벗고 뒹글었다는 것을.. 이것이 영성 기도의 훈련과정이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영적 탐욕을 벗어 버리지 아니하면 이 기도 자리에 들어가지 못한다. 영성 수련의 과정이 기도의 과정이 그런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생명을 낳는 기도를 할 수없다.
주님과의 기도의 통로가 열리기를 소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지 못했음을 자복하고 통회하라.
주님!! 당신의 뜻대로 일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소서.. 진정으로 했는가... 하나님은 응답으로 표현으로 빗줄기가 쏟아지게 하신다. 어찌 그리 많이 쏟아지는지.. 그 단계가 지나면 깨달음을 주신다. 얕은 물 가에서 첨벙이지 말고 깊은 곳으로 들어 오라고 .. 하나님과의 사랑은 얕은 사랑이 아니라 깊은 사랑의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을.
이 사랑의 깊이에 들어가지 못했다면 우리의 사랑 고백은 술집마담의 사랑고백과 똑같을 아는가? 지나가는 남자가 들어오면 마담은 달려가서 팔장을 끼고 말한다.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요, 기다렸는지요, 사랑해요...이 말이 정말 사랑해서인가. 그것은 목적이 있어 그것을 얻어 내려고 하는 헛 말인것을 ...
우리도 똑같은 말을 한다. 하나님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요.. 하나님 없으면 못 사는것 아시지요? 그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거짓말 하지마 난 다 알고 있어. 너의 위선을 ... 술집 마담의 소리는 이제 내 버리고 진실의 자리에 들어오라고 ...
어떻게 해야 하나... 나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이때 내 자아가 그냥 있지 말한다. 축복은 힘있는 능력자에게서 받는 것이니 지금 구하라고... 뗑깡놓고 기도하라고, 단식하며 울고 떼쓰라고 ...속지말라. 이 탐욕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영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한다...
아는가, 육의 기도는 육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혼의 기도 즉 정신적인 기도는 다른 말로 인격적인 기도는 인격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영의 기도 만이 영의 열매를 맺는다... 속지 말것은 식물은 식물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 식물이 아무리 기도해도 식물이지 동물이나 곤충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자가 아무리 기도해도 사자새끼밖에 사람이나 식물을 낳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아시겠는지요, 육의 기도를 심어 놓고 영의 열매를 거두려고 하지마세요, 그렇다면 그것은 허상을 �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이 육적입니까? 탐욕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정욕대로 하는 기도입니다. 땅의것을 얻으려는 기도입니다.
영의 기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구합니다. 이 기도를 통해서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 납니다. 나의 기도를 통해서 영혼을 살리시겠다 작정하시면 천사라도 파송하십니다.
기도는 암벽 등반과 같다. 암벽 등반을 해 봤는가? 정상에 올라갈 때까지 보이는 것은 암벽뿐이다. 앞을 보아도 절벽이고 옆을 보아도 절벽이다. 이때 힘빠지고 절망하기 쉽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고 올라가기만 한다면 그 곳은 이제까지 알 수 없었던 느낄수 없었던 환희를 맛 보게 된다. 바로 기도의 정상이다.
그러나 포기한다면 하나님과 단절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신다. 넘어 질때까지... 그리고 손잡아 주신다. 눈물의기도를 마치면 희미한 여명을 주시는데 인간이 만든 조명기구와는 비교될수 없다. 흑암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임을 아십니까? 흑암은 우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둠속에서 헤매인다고 생각한다면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빛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고난이 축복의 통로임을 잊지말라, 탄탄대로인가...아직도 멀었다는 하나님의 사인이다. 기도의 1,2,3단계에서 4단계인 주님을 사랑하는 단계로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드는지. 이곳은 삶과 죽음의 길이기에 기도 준비가 덜 된자는 이 기도 자리에 들어가지 말것을 권한다.
이 자리는 숯불덩이 자리여서 화상을 입게되고 고통 가운데로 들어간다. 많은 사역자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숯불덩이를 하늘로 부터 받게 된다. 그 숯덩이가 불이어서 손으로 받자니 손이 데이고 그렇다고 떨어뜨리지는 못하고 그래서 공중으로 탁 쳐서 받아 올린다. 일종에 공기치기를 하는 것이다. 불이 내려오기전에 손을 호호 불어 식히고 내려오면 또 받아 올린다. 언제까지 공기돌 놀이를 하고 있을 것인가? 화상을 입기전에 포기하던지...아니면 그 불덩어리와 하나되여 숯불이 되던지. 두 길뿐이다.
내가 죽는자리 그 분과 하나되는 자리. 그분과 만나는 자리 사랑하는 자리. 하늘의 언어가 있는자리, 하나님의 언어로 대화하는 자리. 하나님의 언어가 생산되는 자리..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한다는 기도 자리이다.
4번째가 하나님을 사랑하기때문에 나를 내 몸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온전히 쓰임받기위해 나를 사랑하는 기도자리.... 그러나 이자리는 자칫하면 위선의 빠지기 쉬운자리이다.
또한 이자리는 공격받는 자리이다. 안에서 밖에서 돌덩이 맞는 자리이다. 스데반을 알고 있는가? 돌에 맞아 죽어가는데 그에겐 돌이 보이지 않고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우편에서 일어서서 바라보시고 계시는 주님을 보았다. 이 자리는 인간 극치의 자리이다.
한걸음씩 one step 사랑의 자리로 걸어가는 것이다. 저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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