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기도-열망하는 사랑의 단계

2007. 12. 13. 00:00목양자료/4.기도자료

.. "우리는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을 확인하고 맞아들일 수 있지만
생각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

누군가 아직 현존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사랑은 그리움으로
사랑- 그리고-갈망으로. 갈망하는 사랑으로 표현된다.


현존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은 상호교환(communication)으로 표현된다.
즉 그분의 사랑하는 현존을 받아들이고. 우리 마음으로 부터
사랑을 드리고 서로 말하고 만지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그리고 자신을 드림으로써 사랑을 표현한다.


우리는 우리 마음을 비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는 침묵 중에 그분을 그리워하면서 찾고 그분을 향해서 나아간다.
완전히 캄캄한 어둠속에서 있는 사람이 어딘가에 가까이에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려고 손을 벌리고
찾아 나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찾아 나서는 것은 마음이다.
그분을 만지는 것은 정신이 아니다.
정신은 그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숙고한다.
그 대신에 마음으로는 서로의 현존을 교환한다.
이 교환은 서로의 존재를 실체를 주고 받는 것이다.


첫째. 천천히 깊이 규칙적으로 숨을 쉼으로써 내가 숨을
들이쉴때 나는 그분의 사랑하시는 현존을 들이 마신다.
1초나 2초 동안 숨을 들이마신 채로 머문 후에
나는 숨을 천천히 완전히 내어 쉬면서 그분이 아닌
모든 것은 전부 몰아 내 보낸다.
나는 나의 모든 시간을 이런 식으로 보낼수 있다.


둘째. 나의 숨쉬는 리듬에 맞춰 나는 그분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숨을 들이쉬는 동안에 "예수님의 이름" (또는
"아빠" ."나의 아버지") 을 3번 반복해서 부르고
숨을 내쉴때에도 3번 반복해서 부른다.
이것은 만트라(mantra)처럼 소리를 반복하는 기계적인
반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마음으로 부터 사랑의 부름이다.
가능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의 모든 것을 그분께만
집중하고 사랑으로 그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과 아빠와 아버지라는 이름만 불러야 한다.
우리는 이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다른 이름을 불러서는 절대로 안된다.


일단 마음이 기도를 시작하면 은총이 흘러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로 인해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으로 그분을 알게 된다.


그러니까 몇 분 동안의 침묵과 잠심 후에 천천히 깊은
숨쉬기를 하면서 그분의 이름을 반복하라.
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감정을 강제로 동원하지
말고 조용한 그리움과 부드러운 사랑으로 부르라.


그러면 당신의 진실한 느낌이 당신의 존재의 깊은 곳에서
부터 떠 올라서 그분께로 올라가게 된다.








관상기도-믿음으로 그분의 현존을 자각하라


.. 조용하게 앉아서 그분의 현존에 당신 자신을 완전히 열라.
그분은 나의 영에 현존하시고 나의 의식에 주의를 기울이신다.
그분은 나의 존재에 핵심에 .나의 참된 자아의 중심에 거처하신다.


지금 나는 이 점을 깨달으려고 한다.
어느 날 그분께서는 공짜로 내게 이것을 깨닫게 해 주실 것이다.


그분은 내 자신보다도 나의 참자아에 더 가까이 계신다.
그분은 내가 나 자신을 아는 것 보다 더 나를 잘 아신다.
그분은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나를 사랑하신다
그분은 나에게 "아빠" 아버지이시다.
그분이 계시기에 내가 있다.


창조된 거울 안에서 나는 그분의 살아 있는 모상으로 그분을 닮았다.
내가 무엇을 안다고 할 때. 그것은 그분의 지식을 반영하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면. 그것은 그분의 사랑을 반영하는 것이다.
내가 그분을 큰 소리로 부르면. 그분은 들으신다.


내가 그분을 깨닫고 싶어하면. 그분은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 안에 그분의 현존으로 나를 일깨워 주신다.


"너는 나의 아들이다. 너는 나의 딸이다. 나의 사랑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녀다."








관상기도- 평화를 따라서 뒤따라 가라.


.. 이 기도는 평화. 고요함. 평정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안식일의 주님을 만나기를 추구한다. 우리는 우리안에
깊은 곳. 그분이 쉬시는 곳에서 그분을 만나려고 한다.
그분의 현존 안에서 편히 쉬는 시간 동안에 그분에게 우리
삶의 경배를 드린다.


그러므로 이 시간 동안에 해야 할 중요한 일은 긴장을 풀고
안정을 취하면서 믿음으로 그분께 자신을 드리고 승복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분의 말씀으로 폭풍은 가라 앉고 그분의 뜻을
받아 모시게 된다.
"평화를 찾아서 뒤따라 가라."


조용하게 사물들을 떠나가게 하고. 사람들과 사물들에 대한
우리의 신경질적인 지배력을 버리고 걱정과 근심으로 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는 떠나서 흘러 나갈때 우리에게 남는
것은 단 하나 주님께 기울이는 주의. 모든 평화와 힘의 창조자
이며 제공자이신 주님의 현존에 대한 자각이다.
평화와 내적 침묵을 추구하라. 당신의 정신.마음.의지.그리고
감정이 평온하고 조용해 지도록 하라.
강박관념. 의지와 감정의 열정적인 욕구와 같은 내적 폭풍은 가라 앉게 하라.


만약 필요하다면 당신의 기도 시간 전부를 이렇게 보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아무런 생각이나 효과나 보상도 없이
기도시간 전부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즉. 당신의 시간을 "낭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당신의 기도시간을 벌거숭이로 만들고. 하나님만을 위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사심 없이 시간을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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