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7. 23:24ㆍ목양자료/2.설교자료
성화 - 아브라함과 세 천사
마태 복음 10장 40절 - 42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복음의 사역자, 주의 종들을 많이 대하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을 언제고 만나면 한번 크게 잘 대접을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지만 주님이 육신으로 계시지 않음으로 마르다와 같이 주님을 대접하지 못하지만 주의 이름으로 주님의 종을 주님을 대접하듯 하면 바로 주님을 대접한 것과 같이 되고 주님을 대접을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나 내세에서도 반드시 그 수고한 일에 보상을 하여 주십니다.
40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는 주님의 종을 영접하면 결국 하나님을 영접하는 결과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사람을, 같은 동역 자라 할지라도 주님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영접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영접한 보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나도 장경재 목사님을 접대하였더니 화성 교회에서 큰 보상을 하여 주셨고 김원배 장로님을 영접하였더니 중국에서 큰 보상을 받았습니다.
마태 복음 7장 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틀림없는 말씀 중의 하나는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주의 일꾼들을 주의 이름으로 영접을 하고 접대하고 대접 할 때에 하나님은 반드시 이 세상과 천국에서 상급으로 보상을 하여 주십니다.
1. 아브라함이 천사를 대접하였습니다.
창세기 18장 1절 - 15절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문에서 들었더라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사라가 두려워서 승인치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가라사대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중에 자식이 있겠다는 약속은 하나님이 약속하신지 20년이 지난 후에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이제는 나이가 100세가 거의 되고 그 아내도 90세가 넘으니 생체 적으로는 불가능하게 되고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같이 되었습니다.
믿을 때에 의롭다 하여 구원을 받았지만 실제적인 눈에 보이는 축복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심을 때에 그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주의 천사를 보고 달려 나가서 영접하여 들이고 초청하고 대접을 하였을 때에, 정성으로 좋은 것으로 기름지고 좋은 것을 골라서 송아지를 잡아 손님을 대접하고 모셔 서서 수종을 들며 접대를 할 때에 10절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는 말씀의 축복이, 하나님의 능력이 100세 먹은 노인 부부에게 아들이 잉태가 되고 출산하는 약속이 이루어지었습니다.
주의 종을 접대 할 때에 아브라함과 같이 기름지고 좋은 것으로 모셔 서는 마음으로 정성과 겸손으로 접대를 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한 가지 명심할 일은 자기가 아끼지 않는 것으로 주의 종을 접대한다면 오히려 저주를 자초하는 결과가 오게 됨으로 항상 주의 종을 접대 할 때에는 하나님을, 주님을 접대하는 마음과 같이 가장 좋고 기름진 것으로 접대를 하며 겸손히 모셔 서서 섬기며 접대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는 주님의 종들을 항상 기름지고 좋은 것으로 정성껏 모셔서 있는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주님을 접대하는 마음으로 접대를 할 때에 하나님은 그 것을 기쁨으로 받으시고 보상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 롯이 천사를 접대하였습니다.
창세기 19장에는 롯이 천사를 대접하고 천사의 손에 이끌리어 소돔성에서 벗어나서 온 식구가 구원을 받은 기사가 있습니다.
롯이나 아브라함의 접대의 특징은 자발적으로 접대한 것입니다.
롯은 천사를 초청 할 때에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 하리라” 라고 말하며 거절을 하였지만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에 들어오는 지라” 한 것을 볼 때에 우리는 자발적으로 간청하여 주의 종을 접대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좋지 않은 습관의 하나는 큰 교회 부흥회에서는 주의 종들을 호텔이나 여관에 주의 종을 묵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농촌 교회에서는 자원하는 성도가 주의 종을 집에 모셔 들이고 정성껏 접대를 하는 것입니다.
나도 이러한 일을 당하여 볼 때에 아무래도 주의 종을 접대하는 가정을 위하여, 자녀를 위하여 정성껏 기도하고 복을 빌어 주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보고 있습니다.
주의 종을 간청하여 자기 집에 모셔 들이고 접대를 하면 반드시 그 가정이 축복을 받습니다.
최종식 집사는 임영재 목사님을 자기 집에 모셔 들이고 극진히 접대한 결과 철도 공무원이 목사가 되고 능력의 종이 되어 많은 사람을 주께 인도하고 고치는 주의 일꾼이 된 것입니다.
대접하는 일을 귀찮아하고 주의 종을 집에 모셔 들이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주님을 집에 모셔 들이기를 싫어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힘이 들고 어려워도 주의 종을 집에 모셔 들이면 반드시 주의 종이 그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여 준 대로 복이 오는 것입니다.
롯과 같이 주의 종을 간청하여 접대하는 손이 되어 주님이 주시는 축복과 은혜를 넘치게 됩니다. 접대는 자발적으로 주님을 접대하는 마음으로 하여야 할 것이요 체면이나 억지로 마지못하여 접대를 하는 것은 복을 받는 일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3.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접대하였습니다.
열왕기하 4장 8절 - 17절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 고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더라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서 누웠더니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곧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하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 장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저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꼬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가로되 다시 부르라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돌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여인이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돌이 돌아오매 엘리사의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매번 접대를 하였습니다. 수넴 여인은 한 번 접대하는 일로 끝이 난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매번 지날 때마다 주의 종을 접대하였습니다. 작은 방을 하나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고 거기서 쉬면서 자면서 편하게 부담 없이 지내게끔 특별한 관심으로 잘 접대를 하였습니다.
주의 종을 이러함과 같이 지속적으로 접대를 할 때에 늙도록 자식이 없는 그 부부에게 귀한 아들이 주의 종을, 하나님의 선지자를 접대한 열매로 받게 되었습니다.
주의 종을 끝까지 여일 하게 접대하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끝까지 그 접대한 대로 돌아보아 주십니다.
어린 아들이 병이 들어 죽었을 때에도 엘리사가 와서 기도하여 살려 주었습니다. 기근이 올 때에도 엘리사 선지자가 예언하여 기근을 면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열왕기하 8장 1절 - 6절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권속과 함께 거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명하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 권속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의 땅에 칠 년을 웅거하다가 칠 년이 다 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돌아와서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씀하며 가로되 너는 엘리사의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고하라 하니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미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가로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고한지라 왕이 저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가로되 무릇 이 여인에게 속한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기근이 지난 후에 다시 돌아 왔을 때에도 하나님은 게하시를 통하여 왕에게 고하게 하여 땅과 소득을 다시 찾게 하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고 주의 종을 접대한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고 우리도 주님의 일꾼들, 주의 종을 잘 접대하여 그 보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받으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4. 엘리야를 접대한 사르밧 과부가 있습니다.
열왕기 상 17장 8절 - 16절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사르밧 과부는 자기의 마지막 남은 식물로 주님의 종을 접대하였습니다. 자기들의 마지막 남은 식물이지만 주님의 종에게 먼저 대접하고 나서 그 나머지로 자기와 자기 아들의 식물로 삼았습니다.
사르밧 과부의 주의 종을 대접한 특징은 자기 보다 먼저 주의 종을 접대한 일입니다. 나는 굶어도, 나는 주려도 주의 종을 먼저 대접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기름과 가루가 다하지 않는 복을 받게 됩니다. 주님의 종을, 하나님의 일꾼을 자기 보다 먼저 귀히 여기고 대접을 하는 사람의 손길에 하나님은 다함이 없는 복을 주십니다.
5. 마르다가 주님을 접대하였습니다.
누가 복음 10장 38절 - 42절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 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지나실 때마다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가 사는 집에 들리시어 음식도 잡수시고 말씀도 전하였습니다.
마르다는 음식으로 주님을 대접하였고 마리아는 주님의 말상대가 되어 줌으로 예수님을 접대하였습니다.
주님을 이렇게 잘 접대한 집의 가정에는 주님의 부활의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나사로를 죽은지 나흘이 지났어도 오셔서 살려 주었고 부활하신 주님은 제일 먼저 마르다를 만나 주셨습니다.
12 제자보다도 먼저 마르다를 만나 주신 주님은 주님을 접대한 자에게 주시는 영적 은혜와 복으로 보상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오늘도 주의 종을 정성껏 음식으로, 말씀을 들음으로 접대를 하고 부활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6. 루디아가 바울을 접대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1절 - 15절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루디아는 사도 바울을 강권하여 청하여 드리고 접대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유럽의 첫 복음 기지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봉사하는 일로 주님을 접대하는 일은 주의 복음의 사역자들을 접대하는 것입니다.
정리:
주님의 종을 접대한 사람은 세상에서도 보상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도 보상을 받습니다.
필자도 중국에 선교사로 9년을 다니면서 주의 종을 접대한 사람의 가정과 주의 종을 쫓아내며 박대한 가정의 결말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 가정에 복이 없어 질 터인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일도 있고 어떤 가정에는 마음껏 수넴 여인의 일을 생각하며 축복의 기도를 하여 준 가정도 있습니다.
아브라함, 롯, 수넴 여인, 사르밧 과부, 마르다, 루디아 등 성경에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접대하고 주의 종을 접대하고 복을 받은 증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주님을 접대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종을, 복음의 사역자들을 잘 접대함으로 저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빌어 주는 복을 다 받아 누리고 주님이 약속하신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을 접대 할 때에, 주의 종을 접대 할 때에는 가장 좋고 기름진 것으로, 강권함으로, 계속적으로, 주님을 나보다 먼저 생각하고 접대 할 때에 하나님은 그 접대를 기쁨으로 받으시고 은혜와 복을 나와 내 자손에게, 하늘나라에서까지 상급으로 보상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잘 접대함으로 큰 복과 은혜를 나와 내 자손과 가정에 넘치게 받고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 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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