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7. 23:26ㆍ목양자료/2.설교자료
마태복음 24장 1절 - 51절
흔히 요사이는 말세라는 말을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나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세라는 말은 많이 하여도 말세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고 있기에 안타까운 것입니다. 오히려 이 말세의 죄악 된 생활을 즐기면서 쾌락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말세에 영합하여 편리한 신앙을 택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세에 대하여 여러 차례 경고를 하면서 도적같이 임하는 이 말세의 날을 준비하면서 깨어 있으며 믿음으로 굳게 서 있으라고 신신 당부한 말씀을 성경에서 보게 됩니다.
마태복음 24장 44절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이러므로 라는 말에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제대로 믿지 않고 말세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너희 만큼만이라도 예비하고 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신앙을 한번 단단히 단속하는 다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한 말세의 징조와 현실을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1. 사람의 지식의 발달을 보니 말세입니다.
다니엘서 12장 4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지금 지식이 발달하여 사람이 달에도 다녀오기도 하고 천체 우주를 향하여 탐사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머리로서 도저히 상상 할 수도 없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지금 최고의 발달한 지식은 COMPUTER입니다. 이 COMPUTER도 역시 3개월이면 구형이 되는 정도로 날마다 달마다 새로운 것으로 바뀌는 것을 볼 때에 사람의 지식은 이제 무한히 계속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이 원고를 찍은 COMPUTER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는 미국 국방성에 집채보다 더 큰 진공관으로 사용하던 COMPUTER보다 더 성능이 좋고 우수한 것입니다.
지금은 최고로 지혜가 발달하여 사람보다 이 기계가 더 머리가 좋다고 합니다. 사람과 기계가 시합을 하면 항상 이제는 사람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경에까지 왔으니 어찌 말세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 각국이 빨리 빨리 상통함을 보니 말세입니다.
“빨리 왕래하며”
지금은 모든 국민이 여권을 가지고 자기가 가고 싶은 나라에 언제고 갈 수 있고 비행기도 전보다 더 빨라져서 일주일 걸리던 것이 12 시간이면 갈 수 있는 빠름이 왔습니다.
교통의 발달이 제일 앞서고 모든 것이 더 빨리 빨리로 치닫고 있습니다. 소리보다 더 빠른 초음속 여객기가 다니고 있고 이것도 느리다고 하여 음속의 2 - 3배에 달하는 속도를 내는 비행기를 개발 중에 있어서 미국과 한국을 2시간대로 비행 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은 적이 없습니다 .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이고 오늘의 친구도 내일의 친구로 계속되는 국익만을 다지는 때가 된 것입니다.
3.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됨을 볼 때 말세입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지금 각 민족에게 선교사가 아니 가고 복음이 안 전하여 지는 곳이 없습니다. 회교 국가나 선교사를 용납 안하는 나라에도 지금 방송 전파로 모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온 세계 사람이 예수를 모르는 사람, 예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저들이 믿지를 않고 있지만 저들이 믿지를 않는 더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고 있는 것이니 이는 복음이 안 전해 진 것이 아닙니다. 온 세계의 복음 사역이 끝이 났으니 말세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4. 유대인의 환국을 보니 말세가 된 것입니다.
아모스 9장 14절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이스라엘이 2년 동안 나라 없이 흩어져서 멸시를 받으면서 살다가 독일의 히틀러에게 600만 명이 학살을 당하면서도 2차 대전 후에 환국 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자기들보다 30배나 더 많은 적과 싸우면서도 승리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말세의 뜻을, 예언을 이루시기 위한 섭리입니다.
이스라엘의 귀국 건국을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로 말씀하시었습니다.
32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이 나라를 세우고 독립을 하였습니다.
가지가 연하여 져서 잎을 내고 있으니 여름이 가까워진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주님이 문 앞에 이른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오늘일지 내일일지를 모르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깨어서 기도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5. 도를 기롱 하는 자가 많으니 주님 재림이 가까워 왔습니다.
베드로 후서 3장 3절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 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믿는 사람들의 신앙이 나태하여지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도 말세가 예수님 때부터 지금까지라고 하면서 도를 기롱 하는 자들과 동참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어째서 예수님 이후에 지금까지 1970년 이상을 말세라고 말하는 거짓에 속아 가고 있는가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축구 시합을 할 때에 전반전이 있고 15분 쉬고 후반전이 있습니다. 전반전은 구약 시대로 보면 되고 15분 휴식 시간은 예수님 당시의 신구약 중간사로 보시면 되고 후반전은 은혜 시대 말세로 보면 되는 것입니다.
후반전도 마냥 계속하지는 않습니다.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 때까지 경기를 계속하지요. 심판이 어느 때쯤 호루라기를 불지를 대개는 알지만 정확히는 모릅니다. 왜 그런가 하면 경기 때에 Lose Time 이란 것이 있어서 심판이 자기 시계에 맞추어서 호루라기를 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미 45분 경기 시간은 지났지만 Lose time 경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에 지고 있거나 비기고 있는 팀은 필사적으로 열심히 뛰어서 한 꼴이라도 더 넣어서 승리를 얻어야 하겠기에 다른 때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누가 이 경기를 보고 기롱을 하더라도 상관 말고 마지막 1초까지, 심판이 호루라기를 부는 그때까지, 주님의 재림 나팔이 울리는 그때까지 열심히 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중의 소리에 영향 받지 않는 노련한 전도 선수, 골을 많이 넣는 선수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6. 믿음을 배반하는 자들이 많음을 보니 마지막 때입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3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 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주님이 오실 임박하여서는 배도하는 일이 많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제일 열심히 예수를 잘 믿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성도가 늘어나지 않고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나, 장로나 교회 직분자들이 믿음을 떠나서 배도하는 일이 많이 있지요.
장관으로 있으면서 횡령하여서 축재를 많이 하여 장관 목이 떨어지고 감옥에 들어 가 있는 사람들이 장로님들이니 그 나머지의 사람들은 얼마나 믿음대로 살지 못할 것을 상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대통령이 믿음대로 사는 장관을 칭찬하면서 당신은 진짜 장로라고 말을 하였다는데 지금 장로들을 장관을 시켰더니 믿지 않는 장관들보다 더 돈을 많이 횡령하고 발각되어 감옥에 가 있으니 얼마나 대통령이 실망하는지 모른답니다. 그보다 더 크게 탄식할 분은 하나님이시지요.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오히려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말세입니다.
디모데 전서 4장 1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믿음에서 떠나는 일은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고 양심에 화인을 맞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7. 적그리스도가 나타남을 보니 말세가 가까웠습니다.
요한1서 2장 18절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지금 기독교가 들어간 나라치고 적그리스도가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자칭 예수라 말하면서 그릇된 교훈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이름을 팔아서 이단, 사교로 이끌어 가서 오히려 예수 이름을 더럽히는 무리가 많이 있습니다.
1997년 3월말에 미국 San Diego에서 사교 집단이 39명이 천사의 아들이란 사교 집단이 집단 자살을 하여 예수 이름을 더럽히고 믿음이 시원치 않은 사람들의 믿음마저 떨어지게 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마귀의 일로 적그리스도의 일입니다.
마가복음 13장 6절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마태복음 24장 11절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가 일어나서 믿는 사람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으며 예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으니 이런 자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8. 각 사람에게 늦은 비의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니 마지막 때.
사도행전 2장 17 -18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말세에는 성령의 역사하심도 큽니다. 그리하여 적그리스도와 대항하여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승리를 얻는 영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회개하고 믿고 기도하고 성령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십니다.
그리하여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갖고 복음을 전하며 악의 영과 적그리스도 무리들과 싸워서 승리를 얻게 하십니다.
9. 많은 사람들이 축재를 하는 것을 보니 마지막 때입니다.
야고보서 5장 3절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물론 예전에도 재물을 쌓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믿는 사람들도 재물을 쌓는 일이 생긴다면 예수보다도 먼저 그 일에 앞장서서 재물을 쌓는 일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목회자들이 가난하여 재물과 멀리 하고 신앙에만 열중하였으나 요사이 한국 교회나 중국 교회의 목회자들이 재물을 쌓는 일에 더 열심을 내고 있으니 말세에 재물을 쌓고 화를 당할 사람들입니다.
극도의 개인주의가 번창하여 다른 사람을 생각지 않고 나만 위함이 앞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0. 모든 예언이 이루어짐을 보니 말세가 다 되었습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 절 - 5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 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 말씀 중에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말세는 고통 하는 때입니다. 모든 사람이 지금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랑 때문에 고통을 하고 돈 때문에 고통하고 불효 때문에, 가족간에 고통하며 원한의 고통, 사나움으로 인한 고통, 배반으로 인한 고통, 쾌락으로 인한 고통, 조급함으로 인한 고통 등 말세는 온 세상의 사람이 고통이 극심한 것입니다. 이 고통의 증세가 Stress라고 말을 하지요.
말세의 징조가 고통으로 다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11. 성경의 역사 6000년이 지났으니 말세입니다.
히브리서 4장 9절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성경의 역사가 6천년이 되면 천년의 안식 세계인 천년 세계가 펼쳐집니다.
아담 - 아브라함 - 2,000년
아브라함 - 예수 - 2,000년
예수 - ? - 2,000년
이제 1,000년 세계가 되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있은 후에 1,000년 안식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2. 재난과 분쟁과 기근이 있음을 보니 말세입니다.
마태복음 24장 7절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각국에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재난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비가 안 와야 할 때 비가 많이 오고 비가 와야 할 때는 비가 안 오고하여 기상이 변하고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각 나라의 전쟁이 그쳐지지 않고 특히 업던 전쟁인 무역 전쟁까지 일어나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때가 가까이 온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정리:
우리는 이 말세에 내가 할 일은 깨어 기도하는 일 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살펴보고 다른 사람이 어찌하던 간에 상관 말고 성경 말씀대로 살고 믿음으로 살아서 주님 재림 때에 아멘 할렐루야를 부르면서 주님 영접하려 달려나가는 들림 받는 성도들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목양자료 > 2.설교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례식 설교들 26편 (0) | 2007.11.17 |
---|---|
건강한 신앙인의 3대 특징 (0) | 2007.11.16 |
주의 종을 접대한 자가 받는 복 (0) | 2007.10.07 |
미래를 대비하자 (0) | 2007.10.07 |
종의 자세 (0) | 2007.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