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8. 17:53ㆍ목양자료/6.교회행사 자료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요 14 : 18) f145.293,294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슬픔에 휩싸여 있던 제자들에게, "내가 너회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1 . 그는 우리를 위하여 먼저 고난을 받으셨다
그가 고난받으신 것은 우리를 위한 대속적인 고난이다. 그가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는 모든 죄의 착고에서 해방되었으며 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비록 현실의 고난이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할 때에도 있지만 우리는 주님께서 근본적으로 자유를 주셨음을 기억할 때, 이 모든 사실이 그렇게 심각하게 문제시 되지 않는다.
2 . 그는 위로자 곧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오늘 슬픔을 당한 이 가정에 찾아 오셔서 위로의 말씀을 하심으로 앞으로 전개될 모든 일들에 용기와 확신을 심어주신다. 성령님은 이 가정을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인도 하신다. 언제나 떠나지 않으시고 머물러 계시며 모든 것을 살펴 보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
3 . 그는 다시 만남에 대한 소망으로 충만케 하신다.
우리는 오늘 극심한 환난 가운데 헤메이고 있지 않는가? 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위로자가 되시고 환난 가운데서도 장차 받을 영광의 상급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는 모든 위로와 소망의 근원이신 그분을 바라봄으로 앞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그때에 우리에게 영광의 상급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고난을 받으셨고, 성령을 보내사함께하게 하시고. 영원한 소망을 주신다.
깨어 있는 생활 (추도)
(눅 12 : 36-40) f 212,370,379
그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충성된 삶을 살았는가를 점검해 봄으로서 바른 길을 걸어가는 전기가 되어야 하겠다.
1, 주인과 종.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주인이 되시며. 우리에게 맡기신 소임에 충성, 봉사, 헌신하기를 요구하신다. 우리에게 소임을 맡기시고 하늘 위에서 그 일을 얼마나 잘 감당하고 있는가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고 계신다. 우리는 그의 종된 자들로서 그의 일을 성심껏 잘 감당함으로 그것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아야 하겠다.
2, 주님의 오시는 때 .
주님이 오시는 때는 언제 어느 시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때는 밤 이경일런지 삼경일런지 아무도 모른다.그 러므로 우리가 주의해야 할 태도는 특정한 때만이 아니라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충성 봉사해야만 한다.
3,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 .
주님은 하늘 나라에서 우리가 늘 깨어있는 생활을 하고있는가를 지켜보고 계신다. 늘 깨어 있다는 것은 의롭고 경건한 생활, 날마다 날마다 그분의 형상을 덧입기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삶의 연속을 의미한다. 주님을 닳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의 현장에서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바로이것이 오늘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깨어있는 삶이란 하나님의 통치를 잘 받는 생활이므로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대장부가 되라 (추도 2)
(왕상 2 : 1-4) f 375,397,471
다욋은 늙어 죽게 되었을 때 아들 솔로몬에게 가장중요한 말을 유언으로 남겨 주었다. 이 유언은 가장 귀한 말로서 깊이 새겨들어야 할 교훈적인 것이다.
1, 대장부의 삶
다욋은 그의 아들이 대장부가 되기를 원했다. 왜냐하면 그 아들은 장차 자신의 뒤를 이어 국가의 총책임자가 되어 나라를 다스려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대장부가 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지 못할 때 세상의 흔탁한 급류에 휘말려 내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2. 대장부가 됨으로 인한 7축복.
현 세상은 우리가 졸장부가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나약한 소인배가 됨으로 약속의 땅을 얻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말세지말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하나님 말씀 편에 굳게 서서 담대하게 전진해 나아가야할 필요가 있다. 그핑게 될 때만이 하나님은 형통의 길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시기 때문이다.
3, 형통한 삶.
대장부가 됨으로 누리는 축복은 그의 길이 형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원수 마귀가 들끊는 세상 가운데서도 신앙의 대장부가 나가는 그곳에는 모든 대적들이 다 물러갈 수 �에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 사건으로 사단을 결박했기 때문이다.
다욋은 믿음으로 승리한 삶이 하나님의 백성이 누려야할 삶이요, 가장 큰 축복이라고 유언하고 있다.
우리의 본향은 (추도)
히11:13-16 f 224,230,541
인간은 이 땅 위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피 있다. 하지만 나그네라도 앞으로 돌아갈 본항이 있을 때 고 나그네는 미미 나그네가 아닌 것이다.
1 . 나그네 인생 .
우리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이 땅에서 나그네로서의 삶을 실아왔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을 때 그들은 아무 미련없이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하나님께로 갔다. 우리 역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다. 우리도 신앙의 선진들과 같이 예비하는 삶을 살다가 주님께서 부르실 때 거리낌없이 갈 수 있어야 겠다.
2, 본향을 사모하는 이 .
믿음의 선진들은 자신들의 돌아갈 고창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더 나은 본향을 향괘 나아갔다. 성도들의 본향은 어디인가? 그곳은 하나님께서 우리를위하여 예비하시고 축복하시고 약속하신 신령한 가나안인 하나님 나라이다. 그곳은 이 땅에서 간절히 사모하는 이에게 주어진다.
3, 하나님께서 예비히신 그곳
믿음의 조상들은 바로 이 성을 사모했기 때문에 비록 그들 앞에 고난이라는 현실이 가로놓여 있을지라도 그것을 과감히 감내하고 전진해 나갔던 것이다. 우리가 사모하는 그곳은 하늘 나라이다. 그곳은 눈물, 사망. 고통이 없는 사랑과 회락과 화평이 언제나 넘치는 곳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약속된 천국이 있으므로 그곳을 사모하여 충실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영원히 밤이 없는 곳
(계22:5) f 227.777,273
우리는 밤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싶어도 아무일도하지 못하고 쉬어야 한다. 우리가 앞으로 갈 그곳은 영원히 밤이 없는 곳이다.
1 . 밤은 무지의 상징이다.
현대 과학이 급속도록 발달하고 지식이 고도치 수준에와 있지만 여전허 어둠의 베일 속에 가리워 있다. 왜냐하면 현세상은 어둠에 가리워져 있는 어둠의 세상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때가 되면 현세의 고통스럽고 제한된 틀을 털어버리고 얼굴과 언굴을 맛대어 보는 것처럼'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 밤온 죄악의 상징이다.
모든 죄악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졌다. 인간의 심성도 밤이 되면 죄악에 유혹 받아 거기에 동참하기가 쉽다. 하지만 우리는 빛에 속한 자들로서 이 어두움의 장막을 훌훌 걷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하겠다. 빛의 갑옷은 그리스도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소망하며 그를 믿는 것을 말한다.
3,밤이 없는 그곳.
천국에는 주님이 친히 빛이 되시기에 햇빛과 달빛. 별빛이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우리와 유명을 달리하고 000 성도는 지금도 그곳에서 거하고 있다. 우리는 그곳을 사모하며 이곳을 위해 예비하는 자세로 오늘을 살아가야겠다.
천국은 의와 평강과 히락이므로 밤이 없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이다. 그러으로 성도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서 기쁨으로 이 고난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위로의 하나님
(고후 1 : 3-4) ? 170,171.489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특히 슬픔 가운데 빠져 방황하는 가정에 찾아와 위로의 말씀을 주심으로 용기를 얻게 하시는 분이시다.
1,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은 공의로 판단하시는 거룩한 분이시지만 그와 동시에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그는 세파에 시달려 슬퍼하고 낙심하는 이들에게 깊은 사랑으로 어루만지시고 쓰다듬으로 오시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진실로 그는 환난 중에 위로자가 되시고, 낙심천만한 가운데 새로운 용기와 확신을 주시는 분이시다.
2, 환난 중에 위로해 주시는 분.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 당할 때 우리를 홀로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 가까이에 오셔서 우리의 위로자가 되신다. 그는 세파에 찐기고 상처받은 영혼들을 따스한 사랑의 품안에 고이 품어주심으로 무한한 위로를 받게 하신다. 환난과 시련이 많은 우리들을 위로하심으로 승잔 띤 나갈 수 있게 하신다.
3, 남을 위로하게 하시는 분.
하나님의 위로는 위로받는 나 자신에게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고통 당해 갈 바를 알지 못하는 방황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하게 한다. 이같이 하나님의 위로는 풍성한 것이어서 남을 위로함으로 자신이 더욱 위로받고 고통 가운데서 놓여남을 받게 한다.
하나님은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환난 중에 위로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고난을 정복하신 하나님
(요 16 : 33) 363.464,475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잠시도 안정되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 세상이 흔들릴 때 그 가운데 사는 자들, 특별히 성도들은 괴로움과 고통을 당한다.
1, 환난 많은 세상.
이 세상에는 예측못할 환난들이 많이 있다. 생각지 못한 환난들이 우리에게 휘몰아칠 때, 우리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냥 주저앉는 경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주닝께서는, "너회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대로우리는 담대해야 한다.
2, 환난을 이기는 비결
어떤 가정에 예기치 못한 큰 환난이 휘몰아쳐 오면 환난 당한 장본인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어리벙벙해 말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경우를 당했다면 우리는 현실만을 바라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환난을 극복해야 하겠다.
3, 환난을 극복하신 주님.
성도가 환난을 당왜도 낙심하지 말 것은, 예수님이 먼저 고난 당하시고 그 고난을 이기시고 성도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시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세상의 어떤 환난풍파도 성도들에게서 기됨을 빼앗아갈 수 없다. 그들은 고난 당하시고 그갓을 정복하신 주님을 의지함으로 그들 또한 고난을 정복하는 이들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모든 고난을 정복했으므로 두려워 말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위대한 해후
(암 4 : 12-13) f 224,227,231
고 000 성도는 하나님을 만남으로 위대한 해후를 하셨고. 우리 또한 멀지 않은 장래에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하는 성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
1, 만나기 위해선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하나님을 만나기에 적합하지 못한 상태에 놓여 있다. 죄를 물 마시듯 마심으로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그들에게 임하고 있음을 그들은깨딜아야 할 필요가 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 예비하지 않았던 자들의 결과는 어떤 것인가? 이 세상예서 사람의 인정만 받고 주님의 인정을 등한시하며 살았던 자들에게 주님은. "나는 결단코 너회를 모른다"고 부인하실 것이다. 우리가 친구를 방문할 때에도 예비를 하고 찾아가거든 하물며 만군의 하나님, 꿈에도 사모하던 그분을 만나뵙기 위해 찾아가는데도 예비를 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2, 위대한 해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방법은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믿는 것이다. 이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첫 째로,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욥 33: 27;시 38: 18;렘 3: 21). 회개하지 않은 죄악된 모습으로는 주님을 모실 수 없다.
둘째로,그리스도의 회생에 전적으로 의지함으로 죄지은 그대로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엡 2: 13-18;히 9: 15).
세째로.새로운 생명의 삶 가운데로 걸어가야 한다. 새생명은 주의 보혈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예비하는 삶. 즉 거룩하고 외로운 삶을 산 사람이 기쁨의 해후를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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