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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설교- 넘치는 은혜 넘치는 감사
넘치는 은혜 넘치는 감사 고린도 후서 9:6-15 일본의 유명한 신학자인 우찌무라 간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인간을 저주하신다면 그것은 질병이나 실패나 배신이나 죽음으로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믿어지지 않는 불신앙으로,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지 않는 막힌 귀로,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메마른 마음으로 저주하실 것이다.” 한량없는 은혜가운데 살면서도 마냥 울적해하고 불평불만이나 원망으로 가득 찬 마음 때문에 추호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저주가 아니냐는 말입니다. 여러분, 풍족한 물질의 소유만이 축복은 아닙니다. 기쁨과 감사만이 진실한 의미에서 축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였다 하더라도..
2020.11.04 -
추수감사주일설교 - 여호와께 감사
여호와께 감사(민 15 : 17 - 21) 추수감사주일 어느 여집사님이 남편이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늘 술시중을 해야 했습니다. 더구나 술이 만취되어 들어오는 날이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곤 해서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하루는 여느 때처럼 술취한 남편이 어지럽혀 놓은 것들을 다 정리하고 나서 코를 골며 자고 있는 남편 옆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데 신세타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이고 하나님, 저는 언제까지 이 모양으로 살아야 합니까? 해도 해도 너무 하십니다.” 슬피 울며 탄식하면서 기도를 드리는 갑자기 성령님이 감동하셔서 목사님의 설교가 생각이 났습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고 하셨지....” 그래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할 일은 아무 것도 생각이 나..
2020.11.04 -
추수감사주일설교 - 모두가 기뻐하는 추수감사절
모두가 기뻐하는 추수감사절 디모데전서 2:1-7 2017년 6월 24일 KBS에서 방영된 ‘영웅’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는 6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원들의 전설을 들려주었습니다. 강뉴부대는 6.25동란 시 파견된 에디오피아 군대를 말합니다. 6.25동란은 68년이 지난 오늘도 우리의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 민족 최대의 비극입니다.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 삶의 터전을 잃은 실향민들, 사랑하는 이들과 생이별한 이산가족들의 한과 눈물은 오늘도 흘러넘치는 민족의 아픔입니다. 그러나 이렇게도 처절했던 6.25를 통해 우리는 또한 고마움을 되새길 수 있는데 가장 어려웠던 그 순간 수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돕고자 나섰던 것입니다. 16개국이 군대를 파견하고, 5개 국가가 의료부대 및 시설을 지원..
2020.11.04 -
추수감사주일 설교- 감사하라!
추수감사주일설교. 감사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시편 136편 23-25) --------------------------------------------------------------------------------------- 탈무드에 나오는 말 중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998년 미국 듀크 대학 병원의 ‘해롤드 쾨니히’와 ‘데이비드 라슨’이라는 두 의사가 실험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매일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여 웃고 감사하면 우리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기고,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
2020.11.04 -
추수감사주일 설교- 맏물을 드리는 감사신앙
맏물을 드리는 감사신앙 신명기 26:1-11 지난 목요일 수능시험이 있었습니다만 수능을 앞두고 우리교회뿐 아니라 전국 교회에서 많은 수험생 부모들과 교우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였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에게는 참으로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한 교회에 다니는 어머니가 대학입시를 앞둔 아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들아, 네가 우리 아들이라는 게 정말 기쁘구나. 너는 우리에게 너무 소중하고 귀한 존재다. 하나님께서 너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심에 참으로 감사한단다. 너로 인해 엄마와 아빠는 너무 행복하고 즐겁단다. 네가 요즘 입시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조금은 알 것 같구나. 그러나 아들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네가 입시에 합격..
2020.11.04 -
신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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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