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4,예화자료(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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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들고 있는 이유
A. J. 머스트 라는 사람은 평화운동을 선두에 서서 전개한 사람입니다. "평화로 가는 길은 없습니다. 평화가 곧 길입니다"라는 말은 그가 한 유명한 말 중의 하나입니다. 다음은 그가 남긴 여러 일화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머스트는 밤마다 촛불을 들고 백악관 앞에 서서 반전 시위를 했..
2008.08.09 -
사람들이 그를 싫어하는 이유
조르주 클레망소(George Clemenceau, 1841년 ~ 1929년)는 프랑스의 정치가로서 내상을 지냈고 후에는 수상을 겸한 분입니다. 그는 1차 대전 때에는 레몽 푸앵카레 대통령과 함께 대독일 강경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전시 내각의 총리가 되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성격이 강직하고 양심적인 인물이었..
2008.08.09 -
자신의 죄를 고백한 죄수
프리드리히 2세(Friedrich II, 1712- 1786)는 제3대 프로이센 국왕으로서 뛰어난 군사적 재능과 합리적인 국가경영을 발휘해 프로이센을 당시 유럽 최강의 군사대국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플룻 연주 등 예술적 재능까지 겸비하고 있었기에 계몽전제군주의 전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
2008.08.09 -
상상요법
상상요법 현대의 심리 마케팅 기법 중에 상상요법이라는 게 있다. 그 물건을 구매했을 때 생겨날 행복한 결과를 고객 스스로 상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여기엔 물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없다. 강요도 없다. 단지 호기심을 자극해서 긍정적 결과를 상상하도록 유도하기만 하는 것이다. 반짝하는 단..
2008.08.08 -
가깝고도 먼 이웃
가깝고도 먼 이웃 북한의 식량 사정이 최악이다. 세계식량계획(WFP)이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북한의 식량 위기는 1990년대 말 상황을 방불케 한다. 북한 주민 500만∼600만명이 제때 끼니를 채우지 못한 채 초근목피로 연명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양소가 부족해 어린이 등 굶어 죽는 사람이 속..
2008.08.08 -
거울 보며 사는 지혜
거울 보며 사는 지혜 독일의 어느 백화점이 엘리베이터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고객들의 불평 때문에 최신형 엘리베이터로 교체를 고려하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예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그 소식을 들은 여자 청소원이 엘리베이터 안에 아주 크고 좋은 거울을 설치하면 불평이 없어질 것이라고 조..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