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여왕들이 쓰던 보석으로 장식된 빗과 거울 이 미끼는 3파운드(1.4kg)가 넘는 금(14k, 18k)과 백금으로 만들어졌고, 총 4,753개, 100캐럿의 다이아몬드와 루비들로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미끼의 총 길이는 1피트가 넘고, 제 2의 모비딕(백경)을 노리는 세계 정상급 조사(釣師)들을 위해 만들어졌..

천만광년 거리 ‘신형 블랙홀’ 발견했다 [나우뉴스]최근 8000만광년 거리의 신형 블랙홀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일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31일 “일본의 X선천문위성 ‘쓰자쿠’호가 거대한 도넛모양의 두꺼운 구름에 덮힌 새로운 형태의 블랙홀을 발견했다.”고 인터넷판에 전했다. 블랙홀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공 빙판!? [한겨레] 일상의 답답함에 찌든 이들에게 황금 같은 피서철이 왔다. 그러나 도심을 떠난다는 흥분도 잠시, 꽉 막힌 고속도로를 지나 인파로 발 디딜 틈 없는 해변 한 쪽에 몸을 누이고 있으면 피서도 또 다른 고생이기 십상이다. 게다가 어딜 가도 여전한 바가지요금 시비..

밖은 44도, 실내는 영하 두바이 '얼음 레스토랑' 사막에 건설된 도시 두바이에서 내부가 온통 얼음으로 만들어진 레스토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중동 최초의 얼음 바 레스토랑 ‘칠아웃(Chillout)’이 그곳이다. 세계 최대의 쇼핑몰로 알려진 두바이몰에 있고,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바깥 온도는 섭씨로 영..

곤충(?)이 산불을 끄는 시대가 온다... 산불 진화 로봇 OLE 그 산불을 잡기 위해 좀 더 특별한 녀석들이 온다. 미래의 산불 진화를 담당할 곤충형 로봇 OLE를 만나보자. 특별한 산불 진화 도구... OLE 독일의 Magdeburg-Stendal FH 연구팀에세 개발 중인 곤충형 로봇 OLE는 산불 진화용으로 개발되고 있는 로봇이다. ..

국내 최고령 나무, 1400살 넘은 ‘두위봉 주목 [한겨레]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 많은 나무는 어디에 있고, 몇살일까? 문화재청에 등록돼 있는 천연기념물 가운데 1천살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는 나무는 10여그루다. 가장 오래된 나무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강원도 정선군 사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