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12. 12:07ㆍ선교자료/2.중국선교자료
중국의 역사를 개변시킨 3명 국무총리
조우언라이[주은래,周恩來]
우리는 누에처럼 마지막 실 한오리까지도 뽑아내어
인민들에게 드려야 한다.
우리 국가간부들은 인민의 공복으로 그들과 고락을 같이 해야 한다.
우리는 계속 노력해야 한다.
부모들은 혁명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후손들에게 남겨준 것이 없다.
있다면 오로지 더욱 간거하고 어려운 사명뿐이다.
나의 골회를 강하에 뿌려주면 물고기들의 먹이가 될 것이요,
땅에 뿌리면 곡식의 비료가 될 것이다.
주룽지[주용기, 朱鎔基]
나의 신조는 바로 독립사고와
책임을 지는 것이다.
나에게 결점이 있다.
그것이 바로 간부들에 대한 비평이 너무 엄한 것이다.
염정하지도 않고, 부지런 하지도 않고,
자기 사람만 쓰고 자기 잇속만 챙기면서
주석대에 앉아 발언을 한다면
아랫사람들이 머라고 하겠는가?
돈을 빌려달래도, 직장을 찾아달래도 어려울 것 없지만
제사를 써달라고 하면 안되죠.
그건 나의 [계율]이니까요.
어느한 기자회견에서 주룽지총리는 홍콩봉황TV의
우샤오리 기자를 돌바주라고 했다.
이 한마디 말에 우기자는 금시 명인이 되었다.
1998년 9월, 홍수에 밀려간 댐을 시찰하면서
주룽지총리는 어떤 더러운 놈이 이런 공사를 했느냐고 질책했다.
부패척결은 큰놈부터 잡아야 한다.
관을 백개정도 준비하라, 그기에 내 것도 있을 것이다.
기껏해야 너도죽고 나도 죽고 할 판인데,
그것으로 나라의 안정발전과 국민들의 신심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증국번이 아니다.
그가 한 일들을 나는 다 할 수 없다.
[증국번은 청나라 말,
청나라의 중흥을 불러온 유명한 정치인이다.]
앞에 지뢰밭이든지 낭떠러지든지
나는 서슴없이 가야할 길을 갈 것이다.
이는 주룽지총리가 국무총리로 된 뒤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내가 퇴직한 다음에 백성들이 나를 보고
청렴한 관리지 탐관이 아니라고 한다면 만족하겠다.
좀더 좋게 평가해서
내가 좀 좋은 일을 했다고 한다면
하늘에 감사하겠다.
2001년 6월, 청화대학경영학원 원장을 사임하면서
주룽지는 자기는 영원한 청화대 사람이라고 했다.
홍콩은 전망이 밝다.
우리는 홍콩이 있음을 자랑으로 여긴다.
우리 위대한 조국은 새로운 역사의 시점에서
휘황한 노정을 시작할 것이다.
주룽지는 회계학원 학생들이 모두
[가짜장부를 만들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정치도 대세도 모르는 사람이구만.
중공 16차당대회기간에 전화요금을 올리다니!
주룽지는 차이나텔레콤에서 전화요금을 올린 사건을 말하면서 격노했다.
죽을때까지 하겠다는 말은
총리직에 죽을 때까지 있겠다는 말이 아니라
살아있는 한 나라와 국민들에 유익한 일을 하겠다는 말이라고 했다.
원자바오[온가보,溫家寶]
중국에서 국무총리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다.
인민폐의 강세와 안정은 중국에 이로울뿐더러
아시아와 세계에 이로운 일이다.
중국은 해마다 1000만명의 노동력이 늘어나고,
실업인구가 1400만가량 되며
도시로 진출하는 농민이 약 1억 2천만가량 된다.
중국의 취업압력은 너무도 크다.
나는 임측서의
나라를 위해서라면 생사를 가리지 않으려니
어찌 길흉과 화복을 따를리오.
라는 말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
역시 내가 일에 임하는 태도이다.
은행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근본은 개혁에 있다.
현대회사구조와 현대금융기업제도를 건립해야 한다.
국민들의 믿음에 감사합니다.
전국2500개 현 가운데
나는 1800개현을 다녔습니다.
그럼으로 국정과 국민들의 사정을 더욱 잘 알게 되었는 바
국민들의 믿음에 실망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총리의 마음에 가장 무거운 것은
나라의 통일이었다.
하루빨리 홍콩에 가보고 싶다고 했다.
인구가 12,13만 밖에 되지 않는 현에
국가 공무원이 5700명씩이나 되니
농민들의 부담이 크지 않을 수 있는가!
'선교자료 > 2.중국선교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택동과 쟝칭[江靑]의 사진 (0) | 2006.10.12 |
---|---|
과거에 장원급제한 사람은 얼마? (0) | 2006.10.12 |
중국 고대 황후 선발의 혼전[婚前]신체검사 (0) | 2006.10.12 |
북양군벌의 시조 원세개[袁世凱] (0) | 2006.10.12 |
중국선교의 목적은 세계복음화이다 (0) | 2006.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