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2006. 9. 7. 17:14참고자료/4,예화자료

창세기 32:30-31(개역개정판)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창 32:30-31]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께 필사적으로 매달려 허락을 받은 후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했습니다. 그곳은 그의 생명이 보전된 은총의 장소였고 동시에 그의 다리가 쩔뚝거리게 된 고통의 장소였습니다. 주목할 것은 그가 그 곳을 지날 때 해가 돋았다는 것입니다. 그곳을 지날 때 어둠이 물러가고 찬란한 해가 그를 비치는 소망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쩔뚝거리는 그이 걸음걸이는 그의 승리를 상징하는 훈장이나 다름없다 할 것입니다. 나의 브니엘은 어디인가 생각해 봅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 그래서 야곱은 그곳을 브니엘이라 불렀다 - So Jacob called the place Peniel. 

*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았지만 내 생명이 보전되었기 때문이다 - it is because I saw God face to face, and yet my life was spared.  

{face to face 정면으로, 마주 대하여} {spare [sp??ːr] v. ―vt. 절약하다, 용서해 주다, ?에게서 빼앗지 않다; ?의 목숨을 살려 주다} 

*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 해가 그의 위에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 때문에 그는 절었다 - the sun rose above him as he passed Peniel, and he was limping because of his hip. 

{limp1 [limp] vi. 절뚝거리다} {hip [hip] n. 궁둥이, 허리(골반부)} 

Genesis 32:30-31 

So Jacob called the place Peniel, saying, "It is because I saw God face to face, and yet my life was spared." The sun rose above him as he passed Peniel, and he was limping because of his hip.[NIV Gn 32: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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