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위한 부르심에 응답하겠습니다”

2006. 9. 3. 23:12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선교를 위한 부르심에 응답하겠습니다”

‘선교한국 2006 대회’ 개막, 4천여 헌신자 참여



“주님의 부르심을 잊었습니다. 그 간절한 부르심에 다시 대답하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드립니다. 제 생명을 받아주십시요. 저의 전 생애를 주님을 위한 선교를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잊혀진 부르심을 다시 깨닫고 헌신의 의지를 다시 다지기 위한 청년·대학생 4천여 명이 한양대학교와 동산교회에 모여들었다. ‘잊혀진 부르심, Look at Frontiers, Pray for Breakthrough, Go to the Unreached!’를 주제로 안산의 한양대학교와 동산교회에서 7월 31일 개최돼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선교한국 2006 대회’에 참가한 청년·대학생들은 첫날부터 선교를 위한 헌신에 동참하는 등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키우고 적극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2006 대회는 40여 명의 장애인 선교 헌신자들과 이스라엘·중국·대만·말레이시아 등에서 참여한 1백여 명의 해외 헌신자들이 함께 참가했으며, 하나님의 선교에의 부르심에 적극 응답하고 선교 동원과 개척 선교, 미 복음화지역 중심의 선교, 전문인 선교, 단기 선교 디아스포라운동 등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최승범 목사(조직위원장)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가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았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이 명령의 수행을 위해 결단하며 헌신하자”고 당부하고 “잊혀진 부르심을 회복하게 하는 성령의 강한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요한 선교사(GMP 대표) 또한 첫째날 저녁 집회에서 ‘생명을 드리는 헌신’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생명을 담보로 한 터키에서의 선교활동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명을 다해 헌신할 것을 요구하신다”고 말하고 “행동하는 헌신, 몸과 삶, 생명을 다하는 선교를 위해 참가자들이 헌신해 줄 것”을 기도했다. 

선교한국은 올해 주제에 맞추어 ‘복음이 한번도 전파되지 않은 최전방지역을 바라보고(Look at Frontiers)’, ‘복음의 돌파를 위한 기도에 헌신하며(Pray for Breakthrough)’, ‘전 세계 미전도 종족을 위해 나아가기(Go to the Unreached)’ 위해 매일 실시되는 전체 집회를 통해 96개의 선교 전문 강의와 2백여 개의 선교 현장과 전략을 다루는 특화된 강의와 메시지를 통해 선교에 대한 도전의식을 심었다.


또한 80여 개 단체가 참가하는 선교 박람회와 6백여 개의 소그룹 활동을 함께 병행해 선교에 대한 풍부한 정보 교류와 소개는 물론 미래 선교자원들의 네트워크화를 도모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 중 2천 명 이상이 6개월에서 2년 동안 단기 선교사로 헌신하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한국의 청년·대학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일깨우는 한편, 이를 위한 자비량 전문인 선교, 유학·비즈니스 등 타 문화권 접근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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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세상이 아무리 혼탁하여 무너질지라도..

그 마지막 그루터기를 남기어 두신다던 우리의 하나님....

아무리 많은 교회들이...스스로의 분란으로... 사단의 시험에 그 분열과 무너짐들이 심할지라도....

당신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우리의 하나님...

감사드립옵니다... 

한곳에 그 영혼들을 향하여 울부짖는 저들을 남기어 두셨음을.....


저들을 택하시어...

가엾은 영혼들에게 또 자녀로서의 긍휼을 베푸시기를 원하시는 우리의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옵니다...아멘.. 


이 민족에 교회의 숫자가 많음이 결코 자랑이 아니요....

복음이 살아 숨쉬는 교회가 ...

그래서 그 영혼들을 향한 안타까움의 열정이 뜨거운 교회가....

참 교회일것입니다....


요즘의 교회들은...

서로 높은 담을 쌓아가며...자기들끼리 똘똘 뭉치기...

내 교인 사랑하기...우리교인 하나되기...자기교인 얼싸안기....

바로 옆 교인 보기를 소 닭보듯 하는것이 요즘의 세태요...

더러는 치열한 경쟁심의 지나침으로 은근히 내 교인 빼앗아 갈까...

적대감마저 감추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이기도 하지요....


그들이 과연 참 복음을 품은 자들인지 의구심이 갑니다....

그들이 과연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인것인지 조차도.... 


오직 거룩한 나라..천국만을 바라보며 소망으로 산다는 그들의 모습이

과연 그럴수 있을까도 생각해봅니다...


과연 그들마다 천국에 이르러서도...제 교인 찾기에 그토록 혈안이 되도록 허락하실런지.....

그곳에서도 저들이 지금처럼 제 교인 끌어안기와 편짜기를 허락하실런지..... 


인생중에..내 교회 라는것이 어찌 존재할수 있으며....

내 교인이라는것 또한 어찌 가능할까요....


내건 슬로우건은 예수님이요..하나님이요...교회이나....

그들의 속 모양은 철저히 인성으로 가득하다면....

그것이 어찌 교회의 모습일런지.... 


사랑하는 평신도선교사 여러분...

님들이 어느 교회에 속하였던...그것이 결코 우선이 아니요...

오직...예수...오직 복음....오직 영혼들을 향한 안타까움의 사랑이 우선일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느곳에 계시던....

그 삶의 현장들이 여러분들의 사역지임을 결코..결코 잊지 마십시오....


바로 그 영혼들은 ...바로 당신에게 붙히우신 영혼들임을....

당신들마저 스쳐지나 버린다면...

그 영혼들은 어쩌면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영안을 크게 열어..주위를 돌아보십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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