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북한의 실태(펌)

2006. 1. 13. 22:35목양자료/1.기독교자료


탈북, 체포, 고문, 두 다리 절단, 재탈북….
탈북한 죄로 북한 보위부의 고문을 받아 두 다리를 못 쓰게 된 여성이 최근 대장정 끝에 태국에 도착,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그녀는 지난 3월 피랍탈북인권연대에 ‘걸어서 못 가면, 기어서라도 한국에 가서 오늘을 고발하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던 박모(41)씨다. 중국→미얀마→라오스→태국…. 이 수천리 길을 그녀는 잘린 두 다리에 맞지도 않는 싸구려 의족(義足)을 낀 채 목발을 짚고, 발을 절며, 때로는 엉금엉금 네 발로 기었다. 동행자는 아들(19)과 재일교포 1명을 포함한 탈북 여성 2명이다. 재일교포는 지난 1970년대 북송선을 타고 북한에서 살다가 30여년 만에 탈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가 처음 탈북을 시도한 것은 2000년 겨울이었다. 함경남도의 무역 관련 사무소에서 일하던 박씨는 아들과 함께 중국 지린성(吉林省) 창춘(長春)으로 넘어와 온갖 잡일을 하며 연명했다. 박씨는 2003년 12월 자신이 일하던 식당에 아들을 맡기고 네이멍구(內蒙古) 만저우리(滿洲里)로 향했다. 네이멍구 만저우리는 탈북자들이 몽골 국경을 넘기 위해 주로 이용하는 루트 중 하나다.
박씨는 그러나 중국 공안에 체포돼 작년 1월 북송됐다. 함경북도 보위부원들은 동상으로 부어오른 박씨의 발을 녹이 슨 쇠꼬챙이로 쑤시고 발가락에 족쇄를 채웠으며 사정없이 구둣발로 짓밟았다. 박씨의 발에서는 피고름이 흘러나왔다. 보위부원들은 “저×은 종아리까지 썩어서 문드러져야 한국으로 못 갈 것”이라며 고문을 계속했다. 하지만 모진 고문도 박씨의 탈북 의지를 꺾지 못했다. 한 달 만에 풀려난 그녀는 2004년 9월 북한에 남아 있던 가족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다시 탈북했다.
‘쌍지팡이를 짚고 굶어서 넘어지고 걷지도 못하여 기면서 중국으로 왔어요. 그때 만난 아들과 친구들은 나의 두 발을 붙잡고 울었지만 난 울지 않았습니다. 그 지옥에서 탈출하여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기에….’
꿈에도 그리던 아들조차 처음엔 박씨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고문으로 얼굴이 짓이겨진 데다, 피골이 상접했기 때문이다. 올해 2월 박씨는 중국에서 썩은 두 발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박씨 모자는 지난 6월 네이멍구 만저우리에서 몽골행 기차를 타기 위해 창춘을 출발했다. 그러나 5월부터 강화된 단속으로 중국 내 탈북 도우미들이 대거 검거되면서 박씨 모자를 돕기로 했던 도우미도 중국 공안에 체포돼 탈출 기도는 무산됐다.



8월 중순, 박씨 모자는 다시 베이징을 출발해 윈난성(雲南省) 쿤밍(昆明)에 도착, 북송선을 탔던 재일교포 박모(여)씨, 또다른 탈북자 장모(여)씨와 합류했다. 박씨 일행은 지난 6일 밀림과 산악지역을 통과해 미얀마 국경까지 차량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갑자기 내린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면서 국경을 넘지 못하고 국경지대 은신처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지난 8일엔 육로를 버리고 메콩강 지류를 배편으로 건너 미얀마를 거쳐 라오스로 이동했다. 라오스에서도 배편으로 메콩강을 건너 하루 만인 9일 태국에 입국하는 데 성공했다. 박씨 일행은 현재 태국 경찰에 붙잡혀 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사무총장은 “박씨 모자는 태국 이민국으로 이송된 후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의 심사를 받아 난민으로 인정될 경우 원하는 국가로 보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도 총장은 “일본 정부는 박씨 모자와 함께 탈북한 재일교포 박씨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을 일본 NGO에 보내왔다”고 말했다.
박씨는 편지에서 “내가 지른 비명소리… 내가 토한 신음소리… 이것은 내가 아니라 현재 북한에서 살고 있는 우리 부모·형제들의 비명소리, 신음소리”라며 “한국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썼다.

(안준호기자 liba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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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김정일은 악마입니다.

절대 속아서는 안됩니다.

지금도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고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며 맥아더동상 철거와 보안법철폐를 외치는 저 무리들 역시 사악한 김정일의 지령을 받은 졸개들입니다.

김정일은 남북이 적화되면 맨먼저 남한의 기독교인들 천만명을 학살할 것이라고 호언했습니다.

그리고 오백만 정도가 탈출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적화통일된 한국의 인구로 적당할 것이라고 측근들에게 늘 말했답니다.

부디 정신들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우리나라 정부고위관계자가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보수측(기독교, 반 김정일 세력)의 집회에 참석치 말라는 압력을 행사했다는 고발이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완전히 빨갱이 공산당 집단입니다.

맥아더 동상 철거,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철폐..등을 소리치고 있는데 김정일의 주장과 일치합니다.

열린우리당도 거의 동조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나 정동영 톨일부장관 역시 친김정일주의자이고 이해찬 총리는 대한민국의 역적이 되었습니다.

저들, 인천자유공원에서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기 위해 죽창을 휘둘렀던 자들은 6.25를 김정일과 마찬가지로 북침전쟁이라고 하며 국민을 속입니다.

미국과 맥아더를 원수라고 몰아세웁니다.

오히려 민족을 짓밟은 러시아(소련), 중국(중공)에 대하여는 한마디도 없습니다.

그러면 맥아더 장군과 대한민국 해병이 인천상륙작전을 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맥아더가 민족을 갈라놓은 원수라면 그와 함께 인천 앞바다에서 목숨걸고 상륙한 우리의 해병들도 민족의 원수들인가요? 참전 16개국가의 청춘들도 모두 우리의 원수들인가요?)?

북한 처럼 지상낙원이 되었겠지요?

주민 300만을 굶겨 죽이고 대다수 주민들을 굶기고 있으며 수십만을 탈북케 하고 또한 수십만 기독교인들과 주민들을 정치범 수용소에 가두어 두고서 두들겨 패서 죽이고 짓밟아 죽이고 기름을 뿌려 불태워 죽이고 심지어 펄펄 끓는 용광로 쇳물을 갖다 부어 태워죽이는, 그러면서도 자신은 주방에 고급 와인만 일만병 쌓아두고 호사스러이 먹고 마시며 기쁨조 발가벗겨 섹스파티하고 처자식들 스위스 호화주택에 보내두고 스위스 비밀은행에 40억불 숨겨둔 위대한 지도자 김정일의 배려와 은혜로 잘먹고 잘살고 있겠지요?

김대중이 가져다준 돈으로 핵개발해 핵장난치고(김정일은 핵 포기 절대 안합니다. 위장전술에 속지 마십시오) 마약밀매, 위조지폐생산, 테러수출 전문가인 장군님 은덕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저토록 두 다리를 잘리우면서 까지 그 땅을 탈출해 나오는 여인은 무슨 까닭입니까?

저 여인은 왜 지상낙원을 다리를 잘리우면서 까지 목숨을 걸고 탈출해야만 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적어도 사실에 입각해서 말입니다(이구동성으로 절규하는 수십만 탈북자들의 목소리에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바로 당신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어떻게 이렇게도 어리석게, 허망하게 속아들 넘어가십니까?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동영이라는 작자가 저토록의 악마인 김정일을 두고 시원시원한 지도자며 통이 큰 지도자라고 국민을 속이며 지껄일수가 있습니까?

또 어리석은 국민들은 어떻게 김정일 편들기에 급급한 저들의 세치도 안되는 혀의 거짓말에 속을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무슨 까닭으로 그 말들을 듣고 그렇구나 하면서 너무나도 쉽게 속아 넘어갈 수가 있습니까?

또다시 비참한 참극을 맛보려 하십니까?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여....

부디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옳은가를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방을 적으로 돌리며 악마를 천사요 통이큰 지도자라 속이는 저들의 거짓에 결코 넘어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대북송전이니, 북한핵은 방어용이니, 군감축이니 하면서 차근 차근 김정일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듯한 이 나라의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 및 노동당은 한통속이며 더우기 포괄적인 북한지원을 검토하자며 손발을 걷어부치는 노무현은 이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라 김정일의 친위대 같이 보입니다.

김대중이 국민을 속이면서 김정일에게 갖다바친 돈이 얼마입니까?

현대를 인질로 삼아 갖다바친 돈은 또 얼마입니까?

민간차원에서(민간의 탈을 쓰고) 갖다바친 돈은 또 얼마입니까?

종교계에서 갖다 바친 돈은 또 얼마이고요?.......

이토록 우리나라에도 신용불량자가 수백만이고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들이 수백만이며 노숙자가 득실대고 있고 심지어 목숨을 끊는 자가 한 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돈이 북의 악마에게 바쳐졌습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굶어 죽지못해 두다리까지 잘리우면서 위대한 지도자가 계시는 그 지상낙원을 탈출하여 나옵니까?

대한민국의 더러운 역도들이 갖다바친 돈은 모두 김정일의 뱃속을 채우고 만 것입니다.

김정일은 그 돈으로 자신의 악마적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선군정책에 쏫아 부었으며 측근들 먹여 살리고 자신들이 사용할 호화물품들 수입비로 사용하고 미그기 수입비용과 핵개발 비용으로 쓴 것임이 드러났습니다.

이래도 더 갖다바쳐야 하며

이래도 그 지도자가 시원 시원하며 통이 큰 지도자이며

이래도 그 땅이 지상낙원이며

이래도 미군철수해야하고

미군이 침략자들이며 맥아더가 원수이고 미국때문에 못살게 되었고(세계 경제 11위 국가가 되었어도)

이래도 국보법 폐지해야하며

이래도 민족공조해야 합니까?

저렇게 두다리를 자르는 악마들이 우리 민족입니까?

아니면 지옥을 떠나오다가 붙잡혀 다리를 잘린 저 여인이 우리 민족입니까?

이제 민족끼리를 부르짖는 자들은 누가 우리의 민족인지를 밝혀야만 합니다.

미군철수를 부르짖는 자들 역시 누가 민족의 적인지를 분명히 밝혀야만 합니다.

이제 더 늦기전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신과 가족과 이웃의 생명, 자유, 재산, 생존을 위해서, 그리고 나아가서 지금도 저 악마 김정일 체제하에서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는 가련한 동포들을 위해서 결단해야만 합니다.

김정일과 하나가 되어 미군철수를 부르짖고 국가보안법 폐지와 맥아더 동상을 부수자는 저 원수같은 무리를 따를 것인지, 그리고 그들과 동조하는 민노당과 그들을 방조하며 몰래 돕고있는듯한 열린우리당과 주민의 다리를 자르고 삶을 자르고 목숨을 자르는 김정일에게 아주 우호적인 이 나라의 잘못된 대통령과 총리, 장관들, 정부를 따를 것인지....

아니면 민주주의 체제하의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우방을 존중하고 반김정일 노선을 굳게 견지 할 것인지를 말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은 이에 속히 답하여야만 합니다.

정말 더 늦기 전에 말입니다.

특별히 한국의 교회와 지도자들은, 기독교인들은  음란함과 타락함에서 속히 돌이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것을 애통하며 간구하는 통회의 거룩한 운동을 일으켜야만 합니다.

지금의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사람의 탐욕스러움을 채우는 인간의 교회로 전락하여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범죄함에서 어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속히 망할 것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을 말로만 끝낼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우선 이 글이라도 속히 속히 널리 널리 퍼뜨려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모든 교회, 학교, 단체, 동아리, 개인들에게 말입니다.

"오, 주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죄악을 사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정부, 여야가 모두 나라와 민족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도록 저들을 일깨워 주시고 특히 지금도 죽음의 땅에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과 더우기 혹독한 핍박속에서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는 북녘땅의 믿음의 지체들을 살려내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해치려는 사악한 무리들에게 회개의 영을 불어 넣어주시며 그래도 저들이 돌이키지 아니하거든 속히 심판하여 주실 것을 간구드리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능력의 이름으로 간구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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