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4. 09:46ㆍ목양자료/2.설교자료
맏물을 드리는 감사신앙
신명기 26:1-11
지난 목요일 수능시험이 있었습니다만 수능을 앞두고 우리교회뿐 아니라 전국 교회에서 많은 수험생 부모들과 교우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였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에게는 참으로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한 교회에 다니는 어머니가 대학입시를 앞둔 아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들아, 네가 우리 아들이라는 게 정말 기쁘구나.
너는 우리에게 너무 소중하고 귀한 존재다.
하나님께서 너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심에 참으로 감사한단다.
너로 인해 엄마와 아빠는 너무 행복하고 즐겁단다.
네가 요즘 입시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조금은 알 것 같구나.
그러나 아들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네가 입시에 합격하기 전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에 먼저 합격하면 어떻겠니?
그런 후 너의 시험도 하나님께 맡기자꾸나.
우리 하나님은 엄마보다 너를 더 사랑으로 지켜 주시는 분이니까.”
- 사랑하는 엄마가-
여러분, ‘대학입시에 합격하기 전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에 먼저 합격하면 어떻겠니?’, 이 얼마나 멋진 말입니까?
아들도 이 한마디에 마음의 평화를 찾고 용기를 얻지 않았을까요?
이 말은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수많은 시험과 난관, 장애물을 넘어야 하고, 때로는 고통과 고난의 세월을 보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산다면, 이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는 삶에 합격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가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김지철 목사 설교에서 인용)
오늘은 11월 셋째 주일, 한국교회가 전통적으로 지키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2019년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하는 삶에 합격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추수감사주일의 유래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신대륙으로 이주했던 청교도들에서 시작됩니다.
영국의 청교도 102명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인 미국을 향해 죽음의 항해를 시작합니다.
메이플라워호라는 배를 타고 신대륙을 향해 가다가 폭풍을 만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절반 이상의 사람이 죽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신대륙에 도착합니다만 그때는 11월 20일 늦가을입니다.
가지고 간 음식이 떨어져서 먹을 것이 없고 겨울이 찾아오면서 바다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중에서 또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도저히 이곳에서 살 수 없다고 생각한 이들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그 다음해 봄에 주위에 살던 인디언들이 옥수수 씨를 비롯한 여러 가지 씨앗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그들의 도움으로 그 신대륙에 곡식을 심고 정성으로 가꿉니다.
아직도 힘들고 배고프지만 이곳에서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는 확신과 희망으로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추수하는 가을이 되어 곡식을 수확하게 될 때에 그들의 기쁨과 감격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들은 진정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런 아름다운 유래를 가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는 이런 감사와 감격의 살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가 농사를 짓지 않아서 추수에 대한 의미가 약해진 것도 사실입니다만 추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감사가 약해진 것은 분명합니다.
환경은 더 좋아지고 사는 것은 더 풍성해졌는데 감사보다는 불평과 불만과 원망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감사신앙을 회복하고 감사로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에 합격하는 신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가 광야생활을 끝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행한 마지막 설교의 일부입니다.
모세는 이 설교에서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를 짓고 살게 될 때 농사지은 처음 곡식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감사를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강조하시는 것은 맏물을,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2절 말씀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맏물을, 첫 열매를 하나님께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맏물을 드리는 감사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만 바라기는 여러분들의 신앙이 맏물을 드리는 감사신앙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맏물을 드리는 감사신앙은 먼저, 하나님을 제일 우선하는 신앙을 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감사할 대상은 참으로 많습니다.
꼭 농사의 예를 들지 않아도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이것을 알고 감사할 수 있는 대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삶을 더 행복하고 더 넉넉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거하면서 농사를 짓고 추수를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겠습니까?
영국에서 이주했던 청교도들이 농사를 짓고 추수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겠습니까?
그럼에도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우선하여 살아가는 것은 믿는 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맏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해야 할 이유를 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여기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은 축복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 거주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그 땅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들이 받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하신 분이 누구냐 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라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신 분이 네 하나님 여호와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우선해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의 주권자도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고 이끌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잘 살게 된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해방되어 나라를 세울 때 전 세계적으로 148국가가 독립을 합니다.
그 중에 현재 OECD에 가입하고 세계 무역규모 10위안에 든 국가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우리가 병에서 놓임을 받고 치료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물론 의사가 도와주고 약사가 도와주고 첨단 의료기술의 도움을 받은 것이 사실이지만 근본적으로 우리를 치료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이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이루어진 것인 줄 믿습니다.
나라가 잘 사는 것도, 사업이 잘 되는 것도, 자녀들이 잘 성장하는 것도, 가정이 평안한 것도, 직장생활 잘 하는 것도,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도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인 줄 믿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가나안땅에 거주할 때에 항상 맏물을 드리는 감사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이, 여러분들이 지금 거주하고 있는 곳이, 여러분의 직장과 사업과 일터가 바로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시는 땅입니다.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오늘의 우리의 가정이 있기까지, 오늘의 직장과 사업이 있기까지 하나님이 도와주셨고,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어찌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땅에 거주할 때에 맏물을 드리라는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시고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 우선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맏물을 드리는 감사신앙은 맏물과 함께 신앙고백을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맏물을 광주리에 담아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갑니다.
그런데 모세는 맏물을 드리면서 그냥 드리지 말고 다음과 같이 아뢰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습니다.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사람이었는데 애굽에 내려가 거기서 크고 강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우리를 종노릇시킬 때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는 맏물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라고 하셨을까요?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맏물을 구별하여 제일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것, 여기에다 아름다운 신앙고백까지 곁들인다면 얼마나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겠습니까?
저를 비롯하여 많은 남자들이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언어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내가 고맙고 감사해서 선물을 하나 샀는데 그 선물을 주면서 따뜻한 사랑의 말을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 말을 하지 못하고 ‘지나가다가 괜찮은 것 같아 하나 샀어. 입어봐.’하면서 던져줍니다.
물론 선물이 고맙기도 하지만 기왕이면 멋있게 한 마디 하면서 주면 얼마나 더 좋겠습니까?
‘늘 나를 위해 수고하는 당신이 고마워. 아이들 키우느냐고 너무 고생이 많았지. 우리 가정이 행복한 것은 다 당신의 헌신덕분이야. 늘 고마워. 사랑해’
여러분, 하나님 앞에 맏물을 드리는 것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하나님 우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맏물과 함께 감사의 고백이 덧붙여진다면 얼마나 멋있고 감동적이며 금상첨화겠습니까?
하나님께 드려지는 감사는 예물과 고백과 마음이 한데 어우러질 때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가 될 줄 믿습니다.
아울러 맏물을 드리면서 고백을 하라는 것은 감사의 의미를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첫 열매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왜 드려야하는가? 그 의미를 알고 드릴 때 더욱 기뻐하시는 감사가 될 줄 압니다.
하나님은 곡식을 추수하여 감사하는 것만이 아니라 선택하신 은혜, 구원하여 주신 은혜, 광야에서 인도하신 은혜, 이 땅을 주신 은혜를 알고 감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요즘도 농사를 짓지 않는데 무슨 추수감사, 맥추감사를 해야 하느냐? 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추수감사는 절대 농사를 짓고 곡식을 추수한 사람만이 드리는 감사는 아닙니다.
이 추수감사에는 더 귀한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셨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주셨고, 인생의 광야 길을 인도하여 주셨고, 영원한 나라를 소망으로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절의 의미를 알고 첫 열매와 함께 아름다운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맏물을 드리는 감사신앙은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신앙을 말합니다.
맏물 첫 열매는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애굽을 치실 때 마지막 재앙으로 장자를 죽이는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신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이 첫 열매를 거두었을 때 그 첫 열매가 얼마나 소중했겠습니까?
결혼하여 첫 자녀를 낳았을 때에 그 자녀가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럽겠습니까?
직장에 취업하여 첫 월급을 받았을 때 그 월급이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그 소중한 첫 열매, 맏물을 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귀한 감사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가장 귀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보내셨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가장 귀하고 소중한 첫 열매를 드려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이 우리의 감사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제쳐놓고 사람에 대한 감사가 우선하고 앞서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우선순위뿐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사람에 대한 감사보다 훨씬 못한 경우를 종종 봅니다.
사람에 대한 감사가 10일 때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하나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다른 어떤 감사보다 앞서야 하고 또한 풍성하고 소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그 위대한 이름에 합당한 영광,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그 놀라운 은혜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가장 귀하고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여러분의 감사신앙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을 더욱 축복하시고 감사가 가득한 삶으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첫 열매의 의미는 계속적인 열매가 있다는 증거요 확증입니다.
과일나무를 심어 첫 열매가 달리면 그 나무는 앞으로 계속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에 그를 믿는 성도들도 부활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가 맏물, 첫 열매를 드리면 하나님은 그 감사신앙에 더 많은 복을 허락해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한센 병을 고침 받고 돌아와 감사한 사마리아사람에게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슈페리어 부회장 김성열 장로의 간증입니다.
친구가 목사가 되면서 그를 도와 함께 개척을 하게 되는데 말씀에 은혜를 받아 결혼해서 처음으로 탄 곗돈을 개척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 헌금으로 중곡동에 25평짜리 상가를 얻은 것을 보면 액수가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액수도 액수려니와 자기도 셋집에 살면서 그 돈을 헌금으로 드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첫 열매를 먼저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형들과 함께 옷을 만들어 파는데 기도가운데 한국의 패션도 프랑스처럼 번창케 해 주실 것이고 한국이 잘 살게 되어 골프가 많이 보급될 것이라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80년대에 골프웨어를 시작합니다.
사업이 점점 잘 되어 1995년 슈페리어로 이름을 바꾸고 오픈 대회를 단독으로 개최하고 무명 선수 세 명을 선발해서 후원했는데 최경주 선수가 그중 하나입니다.
92년 대통령 산업포장, 94년 노동부장관상, 95년 국세청장상, 98년 대통령철탑훈장을 받았습니다.
보도를 보니까 올해는 패션계에 주는 최고의 상인 은탑 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믿음이 좋은 형님과 함께 운영하는 이 회사는 연간 매출이 천억이 넘고 직원들을 가족같이 돌보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포도즙이 넘치리라.”(잠3:9)
맏물, 첫 열매를 드리는 감사신앙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을 받는 행복한 여러분의 삶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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