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토) 선교한국 2010 대회를 위한 기도

2010. 5. 25. 22:42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5/15(토) 선교한국 2010 대회를 위한 기도
▶ 기획전시관이 선교의 핵심적 이슈나 상황들을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사역의 기회들을 파악하고 다양한 영역의 그림들을 볼 수 있게 하시도록 참여단체가 잘 선정되고, 선정된 단체는 잘 준비하고 참가자들에게 귀한 정보를 나누고 또 실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들이 열리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자.
▶ 북한관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복음을 가로막고 있는 동족에 대한 관심과 중보, 사역의 기회가 확장되도록 기도하자.
▶ 캠퍼스 사역관이 한국내 캠퍼스사역의 현황을 알리고 국제적인 캠퍼스사역의 기회들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
▶ 한국교회관이 한국교회의 선교역사와 현재의 역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선교한국 2010조직위원회>

 

5/16(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찰스&로이스 선교사
* 온 가족이 주님 안에 영육의 강건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 부활절 전도 집회 이후 연결된 새 친구들이 복음에 뿌리 내리고 모임에 잘 적응되도록
* 여름 국내외 단기 선교의 계획과 참가자 모집에 주님이 특별히 간섭해 주시도록
* 한나의 치료에 많은 진전이 있도록
* 남방 지역으로 출장 다녀오는 찰스 형제가 잘 다녀오도록

 

5/17(월) 성경배달사역과 방송을 통한 복음사역을 위하여
얼마 전 중국에서 온 한 사역자를 만났다. 4대째 신앙을 지켜오고 있는 이 분은 선조들로부터 중국이 공산화되면서 교회와 성도들이 겪었던 많은 아픔들을 듣게 되었다. 핍박이 심했던 시기에 성도들 가정마다 가택수색을 하면서 성경을 모두 빼앗아 갔다. 이런 핍박으로 인해 성경이 없어 당시 연변지역에 3권의 성경만 있었는데 그 성경을 가지고 있는 곳을 은밀하게 찾아가 한 달 동안씩 숨어서 성경을 필사하기도 하였다. 그것을 교회로 가지고 돌아와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역자의 아버지는 교회를 찾아가 예배할 수도 없고 말씀을 들을 수 없어 한국의 극동방송을 들으며 믿음을 지켰다고 전해주었다. <모퉁이돌선교회>
▶ 계속적으로 성경배달 사역이 잘 이루어지고, 방송을 통한 복음전파 사역에도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도록 기도하자.
-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 4:3)

 

5/18(화) 우즈벡 민족을 위한 기도
우즈벡족이 살고있는 이닝시와 우즈벡 향(鄕) 사이에는 빈부의 격차가 현저하다. 조사팀이 방문했던 이닝시의 우즈벡족 집은 대부분 이층 집이었고, 손님 대접으로 과일과 빵을 내오는 등 대부분 넉넉한 형편에 여유가 있어보였다. 그러나 우즈벡향에 살고 있는 우즈벡족은 점심에만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아침, 저녁에는 빵으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는 형편이다. 이 지역은 특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았고, 집안에 병으로 누워 있는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의료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고,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중학 교육만 받은 채,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집안에서 일을 하면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 <종족을 위한 60일 중보기도>
▶ 우즈백향에 사는 우즈백족의 모든 필요를 유일한 공급자 되시는 주님께서 채워 주시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왕상 8:59-60)

 

5/19(수)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
알리무지앙 이티미라는 위구르인은 1995년에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 그와 그의 아내 굴리누엘은 신장 카쉬가르에서 가정교회 사역을 이끌고 있었다. 그들은 가정교회를 통해 민족 갈등과 폭력으로 고통당하는 위구르인들에게 성경말씀을 가르쳤다. 위구르인이라는 민족적 이유와 기독교라는 종교적 이유로 인해 그는 감옥에 갇혔고, 그의 변호사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있었던 어떤 종교적 박해보다 가장 심각한 경우”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2008년 1월 11일 자택에 있던 알리무지앙을 체포했다. 죄목은 그의 고향인 카쉬가르에서 복음을 전했다는 것이었고, 1년간의 감금 이후 다른 죄목을 추가시켰다. “외국인에게 국가의 기밀을 누설했다”는 이유였다. 이것은 위구르인 목사가 자신의 미국 기독교인 친구와 나눈 사적인 대화를 근거로 한 것이다. 지난 2년간 알리무지앙의 어머니와 아내는 경찰, 정부 관료, 국가에 탄원서를 제출했으나 아무런 효력이 없었으며, 변호사가 알리무지앙을 면회하는 것조차 금지했다. 알리무지앙의 가족은 국제단체를 통해 중국 당국에 호소하고 있다. <미션투데이>

▶ 여전히 핍박과 억압 가운데 믿음을 지켜가고 있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을 주님께서 더욱 보호해 주시고, 중국 정부의 종교정책이 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수 10:25)

 

5/20(목) 중국을 통한 북한선교를 위하여
중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 가운데는 탈북자들을 북한선교사로 훈련시키는 사역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 한 선교사는 지린(吉林) · 지난(濟南) · 정저우(鄭州) · 시안(西安) 등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훈련 캠프를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중국의 많은 지역이 북한선교를 위한 훈련기지 가 된 셈이다. 이런 일들을 국지적이고, 제약이 많고 위험을 각오해야 하지만 우리가 지금 힘써해야 할 일 가운데 하나이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시고, 오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내일을 열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중국을 통하여, 중국과 함께 북한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큰 문을 활짝 열어주실 것이다. <중국을주께로>
▶ 한반도에 복음이 전해지는 통로역할을 했던 중국이, 중국교회와 북한에 대해 다시 한 번 통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인도해주시도록 기도하자.
-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행 16:9-10)

 

5/21(금)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중국정부의 통계로 볼 때, 베이징에 사는 18세 이상인 시민들 가운데 약 60만 명의 인구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 환자들이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울증이 생기더라도 이것을 부끄럽게 여겨,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매년 약 200만 명의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중에 28만 명이 자살한다는 통계이다. <pary for chinese>
▶ 하나님께서 소망을 잃고 자살 충동을 느끼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이들에게 위로와 자유함을 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삶의 아름다움과 빛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