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8. 14:09ㆍ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1/19(토) 관문도시 - 후허하오터 (呼和浩特)를 위하여 후허하오터는 네이멍구어(內蒙古語)로푸른색의 도시(青色的城)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화베이(华北)의 북부와 네이멍구자치구(内蒙古自治区)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개신교는 19세기 말 주로 화북지방을 통해 네이멍구로 유입되었다. 현재 후허하오터 시내에는 5개의 삼자교회가 있으며 약 4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다고 하지만, 정확한 수는 확인이 안 된 상태이다. 네이멍구자치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규모나 그 시설 면에서 매우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한편 가정교회의 상황은 매우 열악하다. 사역자의 노령화로 인해 지도자 양성 문제가 시급하고 교재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관문도시> ▶ 후허하오터는 멍구족 자치구이지만 한족이 다수이고 멍구족이 소수민족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미묘한 민족 감정이 존재한다. 이들이 서로 잘 조화되고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기독교가 이 지역에서 그다지 큰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사랑과 진리의 복음이 편만히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가정교회의 지도자 양성과 필요한 교재들이 채워지도록 기도하자. 1/20(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하현경 선교사 * 날마다 주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영육이 강건할 수 있도록 * 장학 후원사역을 통해서 아버지의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 학교와 좋은 관계를 통해 연구사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1/21(월) 소수민족 선교를 위하여 중국의 기독교 인구는 저장성, 허난성, 안후이성, 푸젠성, 장쑤성, 산둥성에 주로 집중되어 있고 믿는 이들도 주로 한족이다. 또한 소수민족 중에는 조선족, 리쑤족, 먀오족, 징포족, 이족, 두롱족 등 55개 민족 중 일부 소수민족에게만 기독교 신자가 집중되어 있다. 한 선교사는 현재 소수민족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선교사는 전체 중국 선교사의 10% 정도인데 그것은 비율적으로 결코 많은 수가 아니며, 그 가운데서도 정작 소수민족 선교를 하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것이다. 따라서 더 많은 사람들이 소수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와야 한다고 말했다. ▶ 중국내 소수민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선교전략들이 숨은 종족들까지도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소수민족에 대한 연구사역이 더욱 활성화되고, 회심한 한족들이 자국내 미전도종족을 향해 나아가도록 기도하자.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1/22(화) 중국의 신학교육을 위하여 조나단 차오 목사는 중국교회의 가장 절박한 필요는 교회의 지도자 훈련과 신학교육이라고 말했다. 교회의 지도자는 삼자교회나 가정교회를 막론하고 필요하기 때문에 비교적 조직적인 어느 중국교회에서는 이미 자체적으로 전임 사역자 훈련을 시작했다. 이들의 훈련은 조직적으로 세밀한 뿐 아니라 체계적이기도 하다. 이런 교회는 비교적 경험과 자원이 있는 전도자가 있기 때문에 이런 훈련이 가능하지만 그러나 여전히 더 높은 차원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과제는 지도자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있다. 현재 신학교에서 배출하는 지도자는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들이다. 그러나 현재 중국교회는 말씀 사역자 외에도 문서사역, 종교음악, 기독교 교육, 유아교육, 가정사역, 사회복지사역, 상담 방면의 지도자가 필요하다. &l! t;중국교회와 선교> ▶ 신학교육의 커리큘럼이 중국인들에게 맞는 것으로 토착화되고 목회상담, 상담학, 가정사역, 어린이사역 등 중국교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실천신학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 16:9) 1/23(수) 빈부격차 해소를 위하여 “조화사회”를 내걸고 있는 중국에서 고소득층과 저소득층간의 부익부 빈익빈이 지난 5년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사회과학기금이 16개 직업군의 평균소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최고 소득층인 정보통신(IT)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 종사자와 최저 소득층인 농민간의 수입격차가 4.69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소득격차는 일부 지방에선 6대 1에 이르기도 했다. 개혁개방 초반인 지난 1978년 2.17대 1보다 격차가 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특히 이런 직업별 소득불균형은 중국 4세대 지도부가 빈부 및 도농격차 해소를 위한 조화사회를 정책적 목표로 내걸었던 지난 5년간 급격하게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모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신다. 가난한 자들이 정부나 사람에게 인생을 의탁하지 않고 유일한 피난처 되신 주님을 먼저 알도록 기도하자. ▶ 중국의 실업자들을 비롯한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이 허락되어 그들이 새 삶을 살아가도록 축복하자.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이들이 좌절하여 술과 마약 등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자. -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시14:6) 1/24(목) 중국 정치 지도부를 위하여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집권 2기가 시작됐다. 지난해 열린 제17차 전국대표대회(전대)가 그 시발점이었다. 성장 일변도의 정책에 따른 해결책으로 제시된‘과학발전관(科學發展觀)’을 당장(黨章)에 삽입함으로써 후 총서기의 후기 통치 기반과 중국경제의 발전 노선을 확고히 하였다. 또한‘과학적 발전관’,‘조화로운 사회(和諧社會)'로 대표되는 경제노선의 구체적 전략으로 ‘양질의 고속성장(又好又快)’을 제시했다. 향후 5년간(2007-2012년) 국내외 주요 정책의 내용 및 방향을 제시하였다.‘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조화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경제사회와 정치적 토대를 다질 수 있는지는 전적으로 17전대에서 선출된 인사들의 몫으로 고스란히 남아있다. <중국을주께로> ▶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으며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중국의 새로운 정치 지도자들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바라보며, 후진타오를 비롯한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정직,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롬 13:1) 1/25(금) 중국 크리스챤 가정을 위하여 몇몇 도시에서는 이혼의 1/3 정도가 한 자녀로 성장한 세대에서 발생하고 있다. 80년대 이후 출생한 이러한 젊은 전문직업인 세대는 지속적인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 보다는 부를 축적하고 자신의 경력을 관리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혼한다는 것이 비난받을 만한 일이 아니며 하나의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우리는 모든 크리스챤 가정들이 그리스도를 가정의 호주로 받아들이며 힘쓸 수 있도록 그리고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pray for chinese> ▶ 크리스챤 가정들이 참된 주인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며 서로 사랑하며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가정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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