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기도
2007. 12. 13. 00:10ㆍ목양자료/4.기도자료
묵상 기도
☻ 묵상에의 초대
“묵상하는 삶이란 영원히 의미 있는 것이 심길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삶이다.”(켄 가이어)
“하나님이 아니계신 곳이 없듯이 원숭이 같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달빛이 두루 아니 비추는 곳이 없듯이 원숭이 마음(monkey mind)도
누구나 모태에서 깊은 호흡과 묵상을 체험했듯이 똑딱 똑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밤이면 온 선천이 달빛으로 묵상에 젖듯이 탁구공 마음(ping-pong mind)도
우리 모두는 묵상으로 초대되었다. 모두가 묵상으로 초대되었다.
꿈꾸는 듯한, 묵상하는 듯한 우주모태에서
우리는 모두 묵상으로 초대되었다.”
1. 묵상이란 무엇인가?
(1) 묵상은 마음 훈련의 정수이다.
․ 코끼리 코의 길들이기
․ MONKEY MIND를 MONK MIND로
(2) 묵상은 마음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3) 묵상은 영적 성장과 하나님을 알아가는 필수과정이다.
* 되새김질.
“ 오 주님 나는 당신의 얼굴을 찾으려 노렸해왔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묵상해왔며 묵상하는 동안 당신을 더 많이 알고픈 뜨거운 갈망이 성장했습니다. 당신께서 나를 위하여 성경을 떡을 떼시는 동안, 나는 당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알면 알수록 더욱 더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이제는 문자라는 껍질을 통해서가 아니라 경험으로 알기를 원합니다.”
“ 묵상기도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친밀한 대화로서 얻어지는 하나님과의 우정의 나눔, 힘을 주심 정의 체험이다.” (아빌라의 테레사)
2. 묵상의 자세
(1) 묵상하는 마음 - ‘묵상은 겸손한 사람만의 축복’
․시131편
(2) 묵상의 태도 - 묵상의 원리
1) 말씀 속에서 반드시 주님을 만나야 한다.(임마누엘 원리)
“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5:38-40)
2) 이성과 연구보다는 감성과 상상력의 반응 - 정서적, 인격적 반응 요구
․ <죽은시인의 사회>의 한 장면
․ 연애편지 읽기 ‘북군소령 설리번 발루의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3. 묵상의 방법
♣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 와 Q.T
(1) 읽 기
․ 먼저 정신을 주님께 집중하여야한다.
CS Lewis "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실제문제는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찾아온다. 그 날의 모든 소원과 희망이 들짐승과 같이 당신을 향해 돌진해 온다. 그리고 아침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그 모두를 밀어내는 것이다. 다른 음성에 귀기울이고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고 더 거대하고 더 강하고 더 고요한 삶을 받으들이면서 그렇게 온종일 노력한다.“
․ 성령께 내 눈을 열어달라고 조용히 기도하고 나아간다. .
․ 읽을 때의 마음자세의 두 원칙
․ 정해진 본문을 읽는다. 너무 많이 읽지 않는다.
(2) 묵 상
․ 지성의 활성화 ․ 구름기둥 원리
․ 펜 끝으로 말씀한다.
(3) 기 도
“ 기도는 병든 것을 제거하고 선한 것을 얻기 위해서 마음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다. 잘먹은 소가 우유를 내듯. 깊은 말씀묵상은 좋은 기도를 낸다.”
(4) 명 상/관 상 (contemplation)
“ 영혼이 이처럼 주님을 부르고 갈망하는 동안, 하나님은 영혼이 말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흐름을 중도에 저지하시고 서둘러 자신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은 천국의 감미로운 이슬로 목욕하고 최고의 향품을 바른 갈망하는 영혼을 만나러 오신다. 하나님은 지친 영혼에게 힘을 주시고, 배고픈 영혼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하나님은 메마른 영혼을 비옥케 하시며 세상 것도 잊게 하시고 망각 속에서 영혼을 정화시켜 생명으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영혼으로 하여금 자신을 망각하게 하시며 취하게 하심으로써 냉철하게 만드신다. ”
“ 빈번하게 필요하면 그 만큼 자주 하나님을 부를 필요가 있다. 자주 접촉함으로서 주님을 맛보고 맛봄으로서 주님이 얼마나 감미로운 분인지 발견한다. 이렇게 주님의 감미로움을 맛봄으로서 우리는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만 행동할 때보다 더 순수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사마리아인들이 하나의 본보기를 제시한다. ‘이제 우리가 믿은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 주셨기 때문이 아니라 주님이 얼마나 감미로운 분이시지를 친히 맛보아 알았기 때문이다. “(클레르보의 버나드)
▶ 각 단계의 관계 : 읽기(독서)는 기초요 출발점이다. 그 것은 우리에게 자료를 공급해 준 후에 우리를 묵상에게로 위탁한다. 묵상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을 진지하게 질문하며 보물을 파내어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러나 묵상자체로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으므로(두뇌는 결코 우리가 원하는 곳에 우리를 데려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묵상은 우리를 기도에게 위탁한다. 기도는 전력을 다해 그 자체를 하나님에게로 들어올리며, 원하는 보물, 관상의 감미를 달라고 요청한다. 관상은 앞의 세 단계에서의 수고를 보상해준다.
“ 처음의 묵상은 우물에서 물을 퍼내서 먼밭에 나르듯이 힘이 듭니다.
처음의 묵상은 내가 하나님을 찾아 여기저기 헤메입니다.
처음의 묵상은 포장된 길과 편안한 길을 찾아서 걸어갑니다.
자라나는 묵상은 수로를 내어 밭에 물을 대는 것과 같습니다.
자라나는 묵상은 하나님을 찾기도 하고 잃기도 하고 숨바꼭질하면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영혼의 어두운 밤을 통해 무르익은 기도로 나아갑니다.
자라나는 묵상은 포장도로나 비포장도로를 가리지 않고 걸어갑니다.
무르익은 묵상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 온 대지를 적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습니다.
묵상이 무르익으면 내가 하나님을 찾기 이전에 하나님이 나를 찾고 계셨음을 깨달으며
하나님에 의해서 내가 찾아집니다. 당신의 사랑의 눈동자 안에서 내가 찾아집니다.
무르익은 묵상은 마음의 눈을 뜨고 길 없는 길 하나님의 길을 걷습니다. ”
(5) 행함(삶의 적용
☻ 묵상에의 초대
“묵상하는 삶이란 영원히 의미 있는 것이 심길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삶이다.”(켄 가이어)
“하나님이 아니계신 곳이 없듯이 원숭이 같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달빛이 두루 아니 비추는 곳이 없듯이 원숭이 마음(monkey mind)도
누구나 모태에서 깊은 호흡과 묵상을 체험했듯이 똑딱 똑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밤이면 온 선천이 달빛으로 묵상에 젖듯이 탁구공 마음(ping-pong mind)도
우리 모두는 묵상으로 초대되었다. 모두가 묵상으로 초대되었다.
꿈꾸는 듯한, 묵상하는 듯한 우주모태에서
우리는 모두 묵상으로 초대되었다.”
1. 묵상이란 무엇인가?
(1) 묵상은 마음 훈련의 정수이다.
․ 코끼리 코의 길들이기
․ MONKEY MIND를 MONK MIND로
(2) 묵상은 마음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3) 묵상은 영적 성장과 하나님을 알아가는 필수과정이다.
* 되새김질.
“ 오 주님 나는 당신의 얼굴을 찾으려 노렸해왔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묵상해왔며 묵상하는 동안 당신을 더 많이 알고픈 뜨거운 갈망이 성장했습니다. 당신께서 나를 위하여 성경을 떡을 떼시는 동안, 나는 당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알면 알수록 더욱 더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이제는 문자라는 껍질을 통해서가 아니라 경험으로 알기를 원합니다.”
“ 묵상기도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친밀한 대화로서 얻어지는 하나님과의 우정의 나눔, 힘을 주심 정의 체험이다.” (아빌라의 테레사)
2. 묵상의 자세
(1) 묵상하는 마음 - ‘묵상은 겸손한 사람만의 축복’
․시131편
(2) 묵상의 태도 - 묵상의 원리
1) 말씀 속에서 반드시 주님을 만나야 한다.(임마누엘 원리)
“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5:38-40)
2) 이성과 연구보다는 감성과 상상력의 반응 - 정서적, 인격적 반응 요구
․ <죽은시인의 사회>의 한 장면
․ 연애편지 읽기 ‘북군소령 설리번 발루의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3. 묵상의 방법
♣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 와 Q.T
(1) 읽 기
․ 먼저 정신을 주님께 집중하여야한다.
CS Lewis "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실제문제는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찾아온다. 그 날의 모든 소원과 희망이 들짐승과 같이 당신을 향해 돌진해 온다. 그리고 아침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그 모두를 밀어내는 것이다. 다른 음성에 귀기울이고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고 더 거대하고 더 강하고 더 고요한 삶을 받으들이면서 그렇게 온종일 노력한다.“
․ 성령께 내 눈을 열어달라고 조용히 기도하고 나아간다. .
․ 읽을 때의 마음자세의 두 원칙
․ 정해진 본문을 읽는다. 너무 많이 읽지 않는다.
(2) 묵 상
․ 지성의 활성화 ․ 구름기둥 원리
․ 펜 끝으로 말씀한다.
(3) 기 도
“ 기도는 병든 것을 제거하고 선한 것을 얻기 위해서 마음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다. 잘먹은 소가 우유를 내듯. 깊은 말씀묵상은 좋은 기도를 낸다.”
(4) 명 상/관 상 (contemplation)
“ 영혼이 이처럼 주님을 부르고 갈망하는 동안, 하나님은 영혼이 말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흐름을 중도에 저지하시고 서둘러 자신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은 천국의 감미로운 이슬로 목욕하고 최고의 향품을 바른 갈망하는 영혼을 만나러 오신다. 하나님은 지친 영혼에게 힘을 주시고, 배고픈 영혼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하나님은 메마른 영혼을 비옥케 하시며 세상 것도 잊게 하시고 망각 속에서 영혼을 정화시켜 생명으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영혼으로 하여금 자신을 망각하게 하시며 취하게 하심으로써 냉철하게 만드신다. ”
“ 빈번하게 필요하면 그 만큼 자주 하나님을 부를 필요가 있다. 자주 접촉함으로서 주님을 맛보고 맛봄으로서 주님이 얼마나 감미로운 분인지 발견한다. 이렇게 주님의 감미로움을 맛봄으로서 우리는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만 행동할 때보다 더 순수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사마리아인들이 하나의 본보기를 제시한다. ‘이제 우리가 믿은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 주셨기 때문이 아니라 주님이 얼마나 감미로운 분이시지를 친히 맛보아 알았기 때문이다. “(클레르보의 버나드)
▶ 각 단계의 관계 : 읽기(독서)는 기초요 출발점이다. 그 것은 우리에게 자료를 공급해 준 후에 우리를 묵상에게로 위탁한다. 묵상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을 진지하게 질문하며 보물을 파내어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러나 묵상자체로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으므로(두뇌는 결코 우리가 원하는 곳에 우리를 데려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묵상은 우리를 기도에게 위탁한다. 기도는 전력을 다해 그 자체를 하나님에게로 들어올리며, 원하는 보물, 관상의 감미를 달라고 요청한다. 관상은 앞의 세 단계에서의 수고를 보상해준다.
“ 처음의 묵상은 우물에서 물을 퍼내서 먼밭에 나르듯이 힘이 듭니다.
처음의 묵상은 내가 하나님을 찾아 여기저기 헤메입니다.
처음의 묵상은 포장된 길과 편안한 길을 찾아서 걸어갑니다.
자라나는 묵상은 수로를 내어 밭에 물을 대는 것과 같습니다.
자라나는 묵상은 하나님을 찾기도 하고 잃기도 하고 숨바꼭질하면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영혼의 어두운 밤을 통해 무르익은 기도로 나아갑니다.
자라나는 묵상은 포장도로나 비포장도로를 가리지 않고 걸어갑니다.
무르익은 묵상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 온 대지를 적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습니다.
묵상이 무르익으면 내가 하나님을 찾기 이전에 하나님이 나를 찾고 계셨음을 깨달으며
하나님에 의해서 내가 찾아집니다. 당신의 사랑의 눈동자 안에서 내가 찾아집니다.
무르익은 묵상은 마음의 눈을 뜨고 길 없는 길 하나님의 길을 걷습니다. ”
(5) 행함(삶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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