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설교
2007. 11. 30. 23:21ㆍ목양자료/6.교회행사 자료
가장 행복한 가정 (시 128:1-6)
이 시간은 결혼예배이기 때문에 간단한 설교로서 주례사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우리 함께 은혜 나눌 말씀은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는 제목입니다. 인생을 모험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인생의 가장 치열한 모험이 저는 결혼의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누구나 하지만 행복한 결혼을 만들어 감은 그리 쉽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양 격언에 바다로 갈 때에는 한번 기도하여라. 전쟁터로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여라. 그러나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하여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결혼만큼 더 치열하고 위험한 모험은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노르웨이 유명한 극작가인 입센은 "결혼생활이라는 거친 바다를 헤쳐 갈 나침반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의 제도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위해 정확한 나침반을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교과서대로만 하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행복한 가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 보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때 행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입니까?
그럼 여호와를 경외할 때 왜 가장 행복하게 될까요?
1. 여호와를 경외하면 마귀가 틈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없이 행복하기만 한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마귀가 틈탔습니다. 마귀가 틈타자 그토록 행복하던 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망하고 다투고 두렵고 두 사람만이 아니라 자자손손 불행이 따라왔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틈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면 가정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천국이 됩니다. 그러므로 부탁드리는 것은 날마다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해 주시고 어려운 일도 극독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2. 여호와를 경외하면 자기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완전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면 통제할 능력이 생겨납니다. 한국이 낳은 성자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서로 다툴 때 화해하는 방법인데 한 사람이 화하면 상대편이 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두 글자는 떨어졌다가도 꼭 다시 만나야 해요. 안 만나면 안 되요. 한 번은 목사님과 다투어서 사모님이 잔뜩 화가 나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먼저 목사님이 가셔서 사모님에게 ‘화’ 그랬답니다. 그랬더니 사모님이 뭐라고 응답은 해야겠는데 아직 풀리진 않고 그래도 공은 이제 자기에게 넘어왔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다가 목사님 몰래 뒤에 가서 ‘평이요’ 그렇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이제 살면서 두 분은 꼭 그렇게 하세요.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해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3. 여호와를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때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던 것도 아버지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먼저는 각인의 마음의 평안이 이루어져야 가화만사성도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효도하는 자녀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 그리고 양가와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잘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잘 믿고 세상에서도 내세에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대로 주님이 함께 계시는 가장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은 결혼예배이기 때문에 간단한 설교로서 주례사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우리 함께 은혜 나눌 말씀은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는 제목입니다. 인생을 모험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인생의 가장 치열한 모험이 저는 결혼의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누구나 하지만 행복한 결혼을 만들어 감은 그리 쉽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양 격언에 바다로 갈 때에는 한번 기도하여라. 전쟁터로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여라. 그러나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하여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결혼만큼 더 치열하고 위험한 모험은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노르웨이 유명한 극작가인 입센은 "결혼생활이라는 거친 바다를 헤쳐 갈 나침반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혼의 제도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위해 정확한 나침반을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교과서대로만 하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행복한 가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 보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때 행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입니까?
그럼 여호와를 경외할 때 왜 가장 행복하게 될까요?
1. 여호와를 경외하면 마귀가 틈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없이 행복하기만 한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마귀가 틈탔습니다. 마귀가 틈타자 그토록 행복하던 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망하고 다투고 두렵고 두 사람만이 아니라 자자손손 불행이 따라왔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틈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면 가정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천국이 됩니다. 그러므로 부탁드리는 것은 날마다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해 주시고 어려운 일도 극독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2. 여호와를 경외하면 자기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완전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면 통제할 능력이 생겨납니다. 한국이 낳은 성자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서로 다툴 때 화해하는 방법인데 한 사람이 화하면 상대편이 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두 글자는 떨어졌다가도 꼭 다시 만나야 해요. 안 만나면 안 되요. 한 번은 목사님과 다투어서 사모님이 잔뜩 화가 나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먼저 목사님이 가셔서 사모님에게 ‘화’ 그랬답니다. 그랬더니 사모님이 뭐라고 응답은 해야겠는데 아직 풀리진 않고 그래도 공은 이제 자기에게 넘어왔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다가 목사님 몰래 뒤에 가서 ‘평이요’ 그렇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이제 살면서 두 분은 꼭 그렇게 하세요.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해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3. 여호와를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때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던 것도 아버지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먼저는 각인의 마음의 평안이 이루어져야 가화만사성도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효도하는 자녀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 그리고 양가와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잘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잘 믿고 세상에서도 내세에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대로 주님이 함께 계시는 가장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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