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7. 17:15ㆍ목양자료/6.교회행사 자료
설날 가정 예배 순서
◎ 개식사 ------------------------------------------- 맡은이
2007년 설날 가족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 신앙고백 ------------------------------------------- 다같이
◎ 찬 송 ------------------- 541장 ------------------- 다같이
◎ 기 도 -------------------------------------------- 맡은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죽음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영원한 소망을 갖게 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먼저가신 조상들을 기억하며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짐하기 위해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원하옵기는 앞으로의 우리가족과 가문이 모든 삶의 여정을 인도하여 주시며 섭리하여 주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가 조상을 통하여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지 못하여 말씀 안에서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앞으로 이어질 우리의 삶의 여정 가운데 허락하실 하나님의 뜻과 역사 하심에 민감한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남겨진 저희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나누게 하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믿음의 동행자가 되게 하옵소서. 조상이 못 다한 일들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예비하신 축복을 우리 모두에게 풍성하게 허락하시사 올 한해에는 부족함이 없는 나날들이 되게 하옵시며 자녀들의 가정마다 드리는 기도의 제목을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위의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보여 주며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열납하여 주시며 우리의 마음속에 큰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하옵소서.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 고린도후서 5:17~21 ------------- 맡은이
◎ 말 씀 ----------- 새 해를 맞이하는 새 사람 ------------ 맡은이
오늘 우리 가족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각 사람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우리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이 시간 그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해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OO부터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서 이야기합시다.(서로 돌아가면서 지난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이야기하도록 한다)
1. 소망을 잃은 사람들
주위를 돌아보면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고 싶지만 지울 수 없는 과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희망을 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봅니다. 아니 희망을 버렸다기보다는 타의에 의해, 혹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여건으로 희망을 빼앗긴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갑자기 악화된 경제적 사정으로 부도가 나서 빚 독촉에 쫓겨다니는 성실한 사업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편안하게 살았던 집에서 보상 하나 제대로 받지 못하고 쫓겨 나와야하는 어려운 가정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이나 갑작스런 죽음, 그리고 실직으로 인해 고통당하여 신음하는 우리의 이웃과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소망의 빛을 잃어버려 낙심가운데 거하는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생명의 빛을 알지 못하여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소망을 잃어버린 자들입니다.
그러나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빛은 밝게 빛나는 것처럼, 소망의 빛, 생명의 빛이 꼭 필요할 때입니다.
2. 소망을 되찾은 사람들
막달라 마리아, 그녀도 소망을 잃어버린 자였습니다. 그녀의 인생은 파란만장하였고, 곧 끝난 것만 같았습니다. 천한 몸에다, 이젠 일곱 귀신까지 들려서 더 이상 가망이 없어 보인 여인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소망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녀 안에 생명의 빛이 비춰졌습니다. 빛 앞에서 어두움이 물러갔습니다. 이전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 옷을 입었습니다. 구원의 옷을 입었습니다. 소망의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녀는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잃어버렸던 소망을 예수안에서 되찾게 되었습니다. 소망의 빛을 따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이제 새롭게 시작합시다.
우리의 가정과 자신을 돌아봅시다. 지난 한 해 동안 뜻했던 바를 이루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형편과 사정이 우리를 더욱 짓눌렀을지도 모릅니다. 기대했던 소망의 줄들이 다 끊어져 절망가운데 빠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소망의 줄들이 다 끊어졌다 할지라도 오직 한 가닥의 줄은 남아 있습니다. 눈을 들어 위를 바라보는 자에게 비추시는 소망의 빛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잡을 수 있는 생명의 빛, 생명의 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믿음으로 소망의 빛, 생명의 빛이 되시는 예수를 잡는 자마다, 그 안에서 사망의 무서운 그림자가 물러갑니다. 어두운 절망의 그림자가 물러갑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예수안에서 새 옷을 입게됩니다. 생명의 옷입니다. 소망의 옷입니다. 능력의 옷입니다.
지금 늦지 않았습니다. 소망의 줄인 예수를 믿음으로 꼭 붙잡읍시다.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새 천년 새 해를 예수안에서 소망가운데 다시 시작하십시다. 예수안에 있는 자는 소망이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보게될 줄 믿습니다. 이러한 축복이 성도님과 가정 그리고 하시는 일들 위에 늘 함께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설교자
◎ 찬 송 --------------특별찬양(독창 또는 중창)---------- 맡은이
◎ 특별순서 -------------------------------------------맡은이
*고인의 약력 *가문과 가훈 소개 *고인의 유언이나 유품
*생전의 비디오나 녹음 테잎 *장자의 당부
(위의 것은 전부나 일부를 할 수 있다 - 가능한 것만)
◎ 찬 송 ------------------- 434장 ------------------- 다같이
◎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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