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독일(Germany)
2006. 10. 21. 00:11ㆍ선교자료/5.선교자료
독일(Germany) | ||
유럽대륙의 거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폴란드, 서쪽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프랑스, 벨기에, 남쪽은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북쪽은 발트해, 북해 및 덴마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국토는 남북한의 약 1.6배인 35만 7천 41평방Km이다. 선조인 게르만 민족이 843년 동프랑크 왕국을 세움으로 국가로서의 역사를 갖기 시작했다. 중세기에 수많은 국가로 나누어져 있다가 1871년에 이르러서야 프로이센의 비스마르크에 의하여 통일 제국이 성립되었으며 제 1차 세계대전에 패배하여 영토의 일부와 모든 해외 식민지를 잃고 제정을 폐지하여 공화국을 수립하였으나 경제적인 파탄에 직면하여 나치스당이 대두하였고 1933년 히틀러의 나치정부가 삼국동맹을 맺고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으나 연합국에 패해 국토는 미, 영, 불, 소의 전승국들에 의하여 동서로 나뉘어 분할점령되었다. 1949년 미, 영, 불 점령 지역은 자본주의 국가인 독일 연방공화국(서독)으로 소련점령 지역은 공산체제인 독일 민주공화국(동독)으로의 분단국으로 전락되었으나 1990년 10월 3일 역사적인 동, 서독의 통합을 이룩하여 새로운 통일 독일이 탄생되었다. 통일 독일의 의회는 양원제로 16개 주정부(서독 11개주, 동독 5개주)에서 인구비례로 선출되는 연방 참의원과 비례 대표제로 선출되는 연방의회로 구성된다. 국기, 국가, 통화는 서독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며 수도는 베를린으로 결정했다. 향후 유럽의 최대 및 세계 제 3위의 막강한 힘을 가진 서독 경제는 동독을 계기로 더욱 확대, 가속적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
수도 : | 베를린(Berlin) | 비자 : | 불필요 |
인구 : | 8238만 6000명 | 국가전화번호 : | 49 |
면적 : | 356,885km2 (한반도의 1.6배) | 국가URL명 : | de |
1인당GNP : | 2만 5620달러 | 전압 : | 110V |
화폐 : | 유로화(EUR) | 현지언어 : | 독일어 |
환율 : | 1유로화 = 1393.72원 | 썸머타임 : | 3월 마지막 일요일에서 10월 마지막 일요일 |
종교 : | 신교36.4%, 로만 카톨릭34.6%, 기타29% | 시차 : | -7 |
은행 : | 월요일에서 금요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열고, 토요일에는 일부 은행만 오전만 Open | 문맹율 : | 총인구의 1% (1977의 est.) |
▶ 기 후
유럽의 나라들은 주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춥다. 그러나 독일은 따뜻해서 여행하기에좋은 나라이다. 계절의 구별도 확실해서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비가 많다. 그래서 여름에는 아무리 기온이 올라가도 건조해서 그늘에 들어서면 서늘할 정도이다.
독일의 지형은 남부의 산악 지대, 중부의 구릉지대, 북부의 평야라는 식으로 세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밝고 온화한 기후를 느끼게 하는 남부나 중부에 비해서 북부는 춥고 어두운 이미지가 있지만 독일은 그다지 맞지 않는다.
여름에는 남부에 비해 저온이지만 겨울에는 해양의 영향을 받아 오히려 남부보다는 온화하고 기온도 0℃를 내려가는 일이다. 여름에 비해 일조시간이 매우 잛고, 흐린 날씨가 많다.
▶ 복 장 독일의 여름은 낮에는 물론 덥지만 밤에는 서늘하고 기온이 변하기 쉬워서 춘추복이나 가디건 또는 얇은 스웨터를 지참하는 것이 현명하다. 여름 이외에는 한국의 각 계절에 맞는 복장이 적당하나 독일의 겨울은 눈이나 비가 많이오기 때문에 두꺼운 코트 등 방한, 방수복장이 필요하다. |
주의사항 |
독일의 정치는 동·서독이 합쳐진 이후로 정치적으로 간혹간 분열은 있었지만 치안상태는 양호한편이다. 하지만 최근 신나치 그룹등이 주도하는 극우파 외국인 테러행위가 심화되고 있어 이곳을 여행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항에 유의한다면 보다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치안관련 관광객들이 주로 많은 관광지나 국제공항 및 사람들이 번잡한 기차역주변에서는 간혹 소매치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그룹으로 무리지어 다니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여행시 주의사항 독일을 여행할 때 특별히 우범지역이나 사진 촬영 제한 구역이 없다. 하지만 군사지역 및 정부 중요 관서에는 여행이 제한되고 사진촬영을 할 수 없다. 또한 시내 중심가의 선술집이나 캬바레 같은 유흥업소에서는 취객을 대상으로 하거나 의사소통에 미약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소지품등은 복대등을 이용하여야하며 기차역이나 쇼핑센터, 공항, 락커주변등에서 소매치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전화는 콜렉트 콜이 불가능하므로 전화를 이용하려면 동전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독일의 화장실은 대부분이 유료이므로 항상 잔돈(1마르크)을 준비해야 한다. 독일의 봄은 5월에 시작하므로 이전에는 두터운 스웨터가 필요하고, 5월 6월에는 날씨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셔츠나 위에 걸쳐입을 옷을 준비하여야한다. 11월 이후에는 두터운 외투가 필수이다. |
퓌센(Fuessen)
퓌센은 주위가 포르겐 호수 Forggensee등으로 둘러싸여 있는 오래된 산골마을이다. 뷔르츠부르크에서 남쪽으로 계속 내려오다 보면 독일 로만틱 가도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명소가 바로 퓌센이다. 이곳은 바이에른 알프스의 산봉우리들이나 숲과 호수의 풍부한 자연이 만들어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바뀌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
[사진설명] 호헨슈반가우 성 |
[사진설명] 노이슈반슈타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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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성] 노이슈반슈타인성 (Schlob Neuschwanstein)
예전에 바이에른 국왕 루드비히 2세가 17년의 세월과 거액의 돈을 들여서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려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하얀색의 아름다운 성이다. 중세 동화 그대로의 환상적인 자태는 보는사람을 매료시키는 곳이다. 중세식이지만 성을 지은 것은 19세기 후반이다. 이 성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성처럼 달리 보이는 것이 흥미롭다. 성의 내부는 당시 기술력을 총동원해 초현대판으로 꾸며 환상에 가까웠다고 한다. 대단한 멋쟁이이기도 했던 루트비히 2세는 작곡가 바그너의 후원자로서 성 전체에 걸린 벽화들은 모두 바그너 음악의 주제들을 묘사한 것이다. 그는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나 <로엔그린>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사는 성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이 성은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의 성을 지을 때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직접 가서 성을 보면 월트 디즈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성의 뒤로 조금 더 올라가 마리엔 다리에서 보는 성의 모습은 정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정도이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을 이곳에서 찍으면 성의 전체가 찍혀서 두고두고 이 성의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절벽 위에 나무로 만든 다리가 조금 무섭기는 하지만 성과 주변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려면 조금 힘들어도 마리엔 다리로 가보자. 아마 후회는 없을 것이다. ▶ 가는방법 1. 버스-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가기 위한 버스는 관광안내소에서 300m쯤 떨어진 Lisl 호텔앞에서 탄다. 오르막길: 3.5마르크, 내리막길: 2마르크 2. 마차- 마차는 관광안내소에서 200m쯤 떨어진 Mueller 호텔앞에서 탄다. 오르막길: 8마르크, 내리막길: 4마르크 3. 도로로 가는 길로는 30,31,32,33번 길이 있는데 관광안내소의 표지판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상단 사진] 마리엔 다리에서 바라 본 노이슈반슈타인성 |
분류 : [궁전/성] 역사, 입장료 : 15세 이하는 무료 입장, 학생 9마르크, 20명 이상의 그룹 11마르크, 성인 12마르크 입장시간 : 4월- 9월 8:30- 5:30, 10월- 3월 10:00- 4:00. 11월 1일, 12월 24/25일, 12월 31일, 1월 1일, 사육제 화요일 휴관 |
뮌헨 (Munchen)
제 2차 세계대전에서 66회나 공중 폭격을 받아 도시는 실로 파멸에 가까운 타격을 받았지만 2차 대전후에 복구되었다. 유명한 자동차 BMW의 본거지도 이 도시에 있으며, 단순히 옛 도시의 추억에만 머물지 않고 현대에도 약동하는 대도시이다. 뮌헨은 베를린과 달리 명랑하고 감각적인 도시로 미구의 느낌이 나는 곳이다. 수도와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바바리아와 개방적인 뮌헨은 세계적인 박물관과 멋진 공원과 건축물, 놀라운 활기를 자랑한다. 또한 뮌헨은 우리에게도 낯익은 호프브로이, 뢰벤브로이등 맥주의 도시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맥주 축제인 옥토버 페스트 |
[교회/사찰] 프라우엔교회 (Fraunkirche)
프라우엔 교회 꼭대기에 있는 두 개의 탑은 뮌헨의 상징이다. 북탑은99m, 남탑은 100m의 높이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남탑에서는 바이에른의 산자락들을 바라 볼 수 있다. 교회의 내부에는 비테르스바흐집안의 46명의 무덤이 있다. |
분류 : [교회/사찰] 종교, 입장료 : 일반:4DM , 학생:2DM 입장시간 : 4~10월-월 ~ 토요일 10:00 ~ 17:00 , 일요일 경축일 및 11~3월은 휴관 |
[건물] 신시청사 (Neue Rathaus)
1867 ~ 1909년에 건축된 네오 고딕 양식의 건물로 독일 최대의 특수 장치 시계로 유명하다. 시계가 있는 신시청사 건물은 마리엔 광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뮌헨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이 이것을 빼놓지 않고 보러간다. 매일 오전 11시에 뮌헨에서 가장 멋진 연주회가 시작된다. 신시청사 벽면의 시계에서 밀랍 인형들이 움직이면서 통 만드는 사람의 춤과 기사의 마상 시합을 10여분 동안 보여 준다. 처음에는 서글프고 비장한 음악이 연주된다. 그리고 잠시 끊어진 음악소리는 용솟음치는 음악으로 바뀐다. 그리고 다시 잠시 끊었다가 이제는 축제풍의 음악으로 바뀐다. 성 금요일과 여러 성인의 날을 제외하고 매일 11시에 작동되며, 5월 1일부터 10월 31일 까지의 여름철에는 12시와 17시에도 볼 수 있다. 시간이 되면 마리엔 광장이 구경하려는 관광객으로 꽉 차게 되므로 조금 서둘러서 가보자. 그리고 신시청사의 높이 85m탑에도 올라가 볼 수 있다. |
[상단 사진] 신시청사의 장치 시계 |
분류 : [건물] 정치, 역사, 쇼, 입장료 : 3DM 입장시간 : 월 ~금요일 09:30 ~ 19:00 , 일요일, 경축일 10:00 ~ 19:00 |
여행여정 |
뮌헨은 예술의 도시이자 역사가 깊은 곳이다. 오랫동안 뮌헨의 영주였고, 유럽에서도 가장 예술을 사랑했던 비테르스바흐 가문과 연관있는 화려한 건축물이 도시의 곳곳에 남아 있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중요한 것만 꼽아도 30개가 넘는다. 이만큼 미술품이나 문화재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 도시는 유럽에서도 많지 않다. 따라서 이곳을 둘러보려면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행자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모든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다 보기란 시간이 많이 걸린다. 따라서 자기의 취향에 맞춰 감상할 미술관, 박물관 수를 알맞게 줄여 효율적인 시내관광을 해야 한다. ▶ 뮌헨에서는 하루에 정기적으로 시내관광투어와 나이트 투어를 한다. 시립미술관, 프라우엔 교회, 레지덴츠, 국립박물관, 막시밀리아네움을 돌아 알테 피나코테크를 관람하고, 시청사의 특수장치 시계 글로캔슈필 (Glockenspiel)도 관람한다. ▶ 나이트 투어는 버스로 뮌헨의 야경과 독일 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우선 야경을 둘러본 뒤 '바바리안 레스토랑'에서 민속음악과 포크 댄스를 감상하면서 저녁식사를 하고 댄스 클럽과 나이트글럽에서 즐기는 코스이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라인 강의 지류인 마인 강이 흐르는 프랑크푸르트는 정식으로는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이라고 불리며, 독일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마인 강변에 위치한 독일 최고의 상업, 금융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봄부터 늦가을까지 굵직한 박람회만 꼽아도 30여개에 이르는 박람회 천국이다. 9월중순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유럽 최대의 모터쇼로 자동차 강국의 위력을 보여준다. 올해 모터쇼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과 함께 나란히 현대, 대우, 기아등 우리나라 업체들이 참가해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10월에 열리는 북 페어는 중세시대 때 시작된 전통있는 박람회로 우리나라 출판사들도 몇 년째 계속해 참가해 오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고층빌딩이 즐비한 신시가지의 현대적인 모습과 뢰머 광장을 중심으로 남아있는 옛 건축물에서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움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도시로 비즈니스와 여행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곳이다. 인구 약 61만명으로 독일에서도 여섯 번째 도시이며 상업 및 금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도시의 중심에 나란히 서 있는 높은 건물은 거의가 은행 건물로 독일의 맨하탄이라고도 불리는 금융도시 프랑크푸르트를 잘 나타내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고층건물이 많이 있으며 많은 건물이 사람의 주거지가 아니고 사무실이기 때문에 낮으로는 매우 활발하나 밤으로는 인적없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독일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또한 중세부터 견본시장 도시로서 알려져 왔는데, 현재에는 1년에 15회 정도의 큰 국제 견본시장이 열리고 있다. |
[거리/광장] 뢰머광장 (Romer)
뢰머광장내에 있는 관광지 : 구 시청사 뢰머, 니콜라이교회, 돔, |
고대 로마 시대에 기원을 둔 시 발상지. 광장의 중심에 상인 도시의 상징으로 정의의 여신 동상이 있으며 최근에 재건된 아름다운 목조 건물이 있다. 또한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선거, 대관식 등이 거행되었던 대성당을 비롯하여 구시청사, 니콜라이 교회 등이 나란히 서있다. 여름에는 라인강의 여름 축제가 열리는 축제의 광장이 되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전4주 동안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 하얀 벽면에 목재 프레임이 대각선으로 들어간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둘러싸인 뢰머광장은 독일 다른 도시들의 중심지에 있는 마크트플라쯔에 해당한다. 동화책에 나올 법한 오래되 보이는 이 목조건물들 전부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평소에는 여행자에게 개방하지 않다가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문을 여는 구시청사 2층의 황제의 방 카이저를 볼 수 있다면 행운아인 셈이다. 16세게 중순 경 신성로마제국 황제 대관식이 거행된 역사적인 곳으로 역대 황제 52명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독일에서는 그 도시의 대성당을 간단히 돔(Dom)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카이저 돔이라고 한다.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치러졌기 때문에 황제의 성당이라는 의미이다. 뢰머광장에서 리콜라스 교회를 지나 조금만 더 걸어가면 마인 강의 푸른 물줄기가 나타난다. 뉘른베르크와 뷔르츠부르크를 지나 프랑크푸르트에 이른 마인 강은 마인츠에 이르러 라인 강과 만나 본, 쾰른, 뒤셀도르프를 거쳐 네덜란드 땅을 지나 북해로 흘러간다. 마인 강을 건널때는 필히 아이저너 다리를 이용할 것. 현대적인 디자인의 철제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이 다리는 차는 다닐 수 없는 보행자 전용이라 여유 있다. 강 주변을 둘러보며 걷는 재미가 있다. 자료제공 [매일경재 11월 20일자 김성회 기자] |
분류 : [거리/광장] 사회, |
[건물] 구 시청사 뢰머 (Romer)
뾰족지붕을 한 아름다운 3개의 건물이며, 중앙의 건물을 뢰머라고 부른다. 뢰머의 2층에는 신성 로마제국 신 황제의 축하연회가 베풀어졌던 황제의 넓은 방 카르저차르가 있다. 벽에는 신성 로마 제국 황제 52명의 실물 크기의 초상화가 있다. 특별한 행사가 없는 때에는 견학이 가능하다. |
분류 : [건물] 정치, 입장료 : 어른 : 3DM, 학생 : 1DM 입장시간 : 여름철(화~일 10:00~17:00), 겨울철(화~일 11:00~15:00) |
[교회/사찰] 니콜라이교회 ( Nikolaikirche)
세계 2차대전의 폭격을 면했던 프로테스탄트 교회이다. 1290년에 궁정의 예배당으로 지어졌다. |
출처 : | 천국의 섬 보라카이 | 글쓴이 : 여행돌이 원글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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