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사랑하는 무슬림은 무슬림이 아니다. (칼럼)
2006. 10. 11. 11:09ㆍ운영자자료/1.운영자 자료실 1
평화를 사랑하는 무슬림은 무슬림이 아니다.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하는 어느 무슬림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당신은 왜 무슬림이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그의 대답은 이랬다. 자신이 중동에 몇 차례 여행할 일이 있었는데 길을 잃었을 때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으면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심지어는 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의 차로 데려다 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믿는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기 발로 스스로 한국의 이슬람 성원에 찾아가서 무슬림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인이 무슬림이 되면 홍보용 프로그램에 따라서 교육을 받게 된다. 그래서 기독교는 인간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이는 신을 모독하는 것이며 유일신 대신에 세 신을 믿는 종교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이는 삼위일체를 비난 하는 것이다.
또한 유대교는 왜곡된 성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슬람을 미워하는 알라의 적이라는 가르침을 받게 된다.
이슬람의 가르침에 의하면 유대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유대교도 기독교도 아니었고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었다고 주장한다.
아브라함은 지금부터 4000년 전 사람인데 어떻게 1380여년 전에 모함마드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슬람교를 믿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이슬람은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이며, 모함마드가 무기를 들고 전쟁을 한 것은 생존을 위한 방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취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이슬람 초기에 메카지역에서 모함마드가 힘이 없을 때는 “종교는 강요하면 안된다”고(코란2장256절) 말하던 매우 온건한 종교였다. 그러나 메디나로 가서 지도자가 되어 군사적 힘을 얻게 되자 2년 만에 메카를 점령하게 되고 아라비아 반도를 손에 얻게 되자 이제는 평화가 아니라 전쟁으로 세계를 손아귀에 넣고자 했다. 이들이 이집트로 진군하여 점령했을 때 강제로 아랍어를 쓰라고 하며 이집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혀를 잘라 죽였다고 한다. 이슬람은 처음 1세기 동안 약 400만 명의 이집트인들을 죽였다고 한다. 이것이 어찌 방어 전쟁인가?
이슬람이 강력한 힘을 얻게 되자 성전(聖戰:Holy war)이라는 이름으로 주변 마을을 공격할 때 이 전쟁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남아있게 해 달라고 모함마드에게 부탁을 하는 장면이 코란에 나와 있다. 모함마드는 즉시 알라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이 거룩한 전쟁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자는 진짜 믿는 자(무슬림)가 아니라고 했다.(코란9:44-45)
그래서 내키지 않는 전쟁에 억지로 참여했으나 몰래 도망하다 들켰는데 모함마드는 “너희들이 칼로 죽여라, 너희 칼로 죽였으나 이것은 알라께서 내린 심판이며 이렇게 하는 것은 알라의 은총을 경험시키려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코란8:16-17)
이러한 전쟁이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소동이 없어질 때까지 그리고 종교가 모두 알라께로 귀일할 때까지 그들과 싸움을 계속하라”(코란8장39절)라고 코란에 써 있다. 여기서 싸우라는 단어는 까틀(Qatl)이라는 어원에서 파생한 말인데 까틀은 죽이라(to Kill)는 뜻을 가진 단어다. 최영길 번역 코란에는 이 구절을 “지구상에 무슬림이 아닌 사람이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 싸우라고 주석을 달아놓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거룩한 전쟁(聖殿)에 참여를 거부하는 사람은 무슬림이 아니라고 하니 평화를 주장하는 무슬림들은 코란에 의해서 이미 무슬림이 아닌 것이다. 메카에서 받은 계시를 기록한 코란의 평화스런 구절들은 이슬람의 나씨크(Nasikh)교리에 의해서 이미 취소된 것이므로 더 이상 알라의 말씀으로서의 효력을 상실한 것이다.
이슬람의 나씨크(Nasikh:진보) 교리나 만수크(Mansukh:취소) 교리는 이슬람을 이해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코란의 모순된 구절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예를 들면 기독교인과 결혼해도 된다고 하는 구절(코란5장5절)이 있는가 하면 기독교인과 사귀지도 말라 그들은 무지막지한 백성이다라는 구절(코란5장51절)이 있다. 그럼 무슬림들은 어떤 말을 지켜야 하는가? 그것은 더 나중에 한 말을 따르면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두 구절이 서로 모순될 경우 앞의 계시는 나중 계시에 의해서 취소(코란2장106절)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무슬림들은 더 이상 무슬림이 아니고 진정한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예비 크리스챤인 것이다. 할렐루야
죽을 때까지 이란 선교사 이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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