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

2006. 9. 24. 23:21운영자자료/1.운영자 자료실 1

    새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 제2차 세계대전, 가장 긴 밤, 등을 집필한 작가 코넬리어스 라이언은 5년간 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투병중에도 매일 아침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라이언은 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한결같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무엇이 그렇게 감사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라이언이 대답했습니다. “새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이 있소. 사랑하는 당신을 볼 수 있고, 가족들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병들어 눕기 전에 작품을 탈고한 것과, 병마와 싸울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가장 감사한 것은 주님이 지금 나와 가까운 곳에 계신다는 사실이오.” 참 신앙은 죽음 앞에서 빛을 발합니다. 평온할 때는 모두가 참 신앙인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위기를 만날 때 비로소 신앙의 진위가 가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