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3. 22:45ㆍ참고자료/4,예화자료
축복할 수 있는 것도 복이다
능력껏 베푸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아끼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것을 빼앗는다면 결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돈이나 시간, 재능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땅에 씨앗을 뿌려 큰 수확을 얻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스스로 정하신 법을 지키시는 분이므로 씨를 뿌리지 않고는 누구도 수확을 바랄 수 없다. 베풀 것이 별로 없어도 능력껏 베푸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아끼지 않으신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라
남에게 베푸는 삶은 심오한 영적 원칙이다. 우리가 웃음을 주면 남도 웃음으로 응답한다. 우리가 어려운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풀면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 남을 통해 도움을 받게 만드신다. 우리가 남에게 베풀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대로 갚아 주신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사는 한 젊은 남자에게 관한 흥미로운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그 남자는 엄청난 부자로,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크고 화려한 궁전에서 살았다. 하지만 정작 나를 놀라게 한 사실은 그가 자신의 부를 특별하게 사용한다는 점이었다. 그는 몇 달에 한 번씩 자국의 가난한 사람 수백 명을 일일이 만나 그들의 요구를 귀담아 듣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요구를 들어준다. 차가 필요하다면 차를 주고 집이 필요하다면 집을 사 주는 것이다. 심지어 사업자금까지 제공하는 등, 어떤 요구라도 최선을 다해 들어준다. 지금까지 그는 수백 만 달러의 재산을 남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런데도 어떻게 그의 사업이 꾸준이 번창하고 있는지 궁금한가? 내가 보기엔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어떤 경우든 베푸는 행위에는 영적 원칙이 작용한다. 국적이나 피부색, 심지어 종교에도 상관없이 똑같은 원칙이 작용한다. 즉, 베푼 대로 거두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필요를 차고 넘치도록 채워 주신다.
하나님이 어떻게 당신의 필요를 채워 주셨는지 써 보라. 지난 세월 하나님이 당신에게 부어 주신 복을 구체적으로 써 보라. 이 외에 수많은 복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문을 쓴 뒤에, 받은 복에 감사하여 남에게 베풀 기회를 열어 달라고 기도하라.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풍성한 은혜로)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남에게 선을 베푸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2)
믿음은 만족이다
상황에 상관없이 행복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을 무시하지 말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인생이 우리 뜻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현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이것이 행복의 비결이다. 상황에 상관없이 행복을 누려야 한다.
오늘을 감사하며 인생의 여행을 즐기라
인생은 풀어야 할 문제의 연속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하나의 문제를 해결해도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인생길에는 항상 넘어야 할 산이 있는 것이다. 목적지를 바라볼 뿐 아니라 여행 자체를 즐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도착하는 일이 중요하긴 하나, 목표에만 정신이 팔리면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일도 우리를 영원히 행복하게 해 주지는 못한다. 잠시 우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 줄지는 몰라도 그런 행복은 마약처럼 점점 효과가 떨어지고 결국 새로운 자극제를 찾게 만든다. 자칫하다간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평온한 상황이 찾아올 때까지 인생의 기쁨과 행복을 미루는 습관에 빠질 수 있다. 행복을 미루고 또 미루는 것이다.
지금 당장 행복하지 말란 법이라도 있는가? 평생 불행의 숲을 헤매다가 죽기 직전에서야 하나의 사건이나 성과, 아니 일련의 성공조차도 영원한 행복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인가? 오늘을 감사하고 인생의 여행을 즐기자. 현재가 바로 최고의 순간이다. 20년 쯤 지나 지금을 돌이켜 보면 "정말 멋진 순간이었어!"라고 말하게 되리라.
뜻대로 되지 않는 고난 속에서 삶이 불공평하다고 신세 한탄만 하지 말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기로 선택하라. 충만한 기쁨 가운데 거하기로 선택하라. 당신이 현재 처한 고난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쓰고, 각 고난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할 구체적인 이유를 최소한 하나씩 적어 보라.
◈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 8:10)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잠 17:22)
어마어마한 기대를 품으라
기대하면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가 찾아온다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기 시작하라. 승진과 놀라운 성장을 기대하면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가 찾아온다. 머리와 가슴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상상해야 실제로 그것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은 마음에 커다란 그릇을 마련한 사람에게만 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신다. 비전을 키우고, 믿음의 눈으로 미래를 보라.
좋은 삶을 기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멋진 미래를 믿으라
우리 하나님은 기대한 만큼의 복을 주신다. 예수님은 "너희 믿음대로 되라"(마 9:29)고 말씀하셨다. "네 믿음이 기대한 만큼 주겠다"는 뜻이다. 기대하지 않은 좋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영(0)에 가깝다. 기대하지 않으면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늘 똑같은 수준을 기대하는 사람은 영원히 제자리를 맴돈다. 기대가 삶의 한계를 긋는다.
늘 최악의 상황만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너무나 '잘 아는' 그들은 항상 축 쳐진 어깨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다. "하나님, 왜 저만 요 모양 요 꼴로 놔두시는 겁니까? 정말 불공평하십니다." 이들의 미래는 기대한 그대로다.
우리는 좋은 삶을 기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멋진 미래를 믿기만 하면 된다. 좋은 일이 다가오고 있다!
당신은 잔을 반만 채우고 만족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나머지 반도 채우기를 바라는 사람인가? 당신의 마음 상태를 글로 쓰고, 그만큼 낮은 혹은 높은 기대를 품게 된 과정과 이유를 써 보라.
◈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 3:2)
당신은 그 모습 그대로 사랑스럽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창조물이다
자신의 내재 가치를 판단할 때는 얼마나 많은 성과를 거두었는지,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내가 얼마나 인기 있고 성공했는지를 기준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오직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평가해야 한다.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창조물인 우리는 다른 누구도 줄 수 없는 것을 세상에 줄 수 있다. 하나님은 아직 우리를 완성하지 않으셨고, 바꾸시는 과정에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라
우리는 단점까지도 포함한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해야 한다. 이 점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많다. 그런데 많은 사회적, 육체적, 정서적 문제의 근본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자신의 외모나 말하는 태도, 행동, 나아가 성격까지도 맘에 들지 않고, 항상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자신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야지, 달라지기를 바라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를 패션모델이나 영화배우, 유명한 운동선수 등으로 삼으실 작정이셨다면 그에 맞는 외모와 재능을 주셨을 것이다.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셨다면 우리에게 지금과 다른 성격을 주셨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은 남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그대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라.
하나님은 우리 각자가 원판이라고 끊임없이 말씀하셨다. 우리의 성격, 취향, 취미, 심지어 영적 성향이 남과 다르다고 고민한 필요는 없다. 우리는 다 다르다. 그럼 어떤가? 하나님은 다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기뻐하신다. 당신만의 독특한 품성이나 특징을 적어 보라. 내세울 만한 은사, 재능, 영성, 신체적 특징, 취미, 성격 등을 적어 보라.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당신의 말에 기적이 있다
시련의 도가니 속에서도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상황이 우리 뜻대로 풀리지 않고 자꾸 어려운 일만 터질 때 특히 말을 조심해야 한다. 인생의 고난에 어떻게 대처하고 시련의 도가니 속에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고통은 곧 끝나기도, 형생을 가기도 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는 사람일수록 더 강하고 고통에서 더 빨리 벗어나는 경향이 있다. 어려운 시절을 빨리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보고 싶다면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려고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산적한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크심을 선포하라
1990년대 말 호세 리마는 휴스턴 아스트로스(Houston Astros)의 인기 투수로 여러 해 동안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는 온몸에서 에너지와 매력을 발산하는 젊은이였지만, 아스트로스가 홈구장을 새로 지었을 때 머리끝가지 화가 났다. 좌측 펜스가 이전보다 훨씬 짧았기 때문이다. 좌측 펜스가 짧으면 타자에겐 유리하지만 투수가 주로 좌측 안타를 날리는 오른손 타자를 상대할 때는 여간 곤혹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새로운 구장의 마운드에 처음 선 호세 리마는 외야를 둘러보며 볼멘 소리로 말했다. "젠장, 이런 데서 제대로 던지기는 글렀어." 새로운 구장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시즌이 개막되었지만 호세는 20승 투수에서 연속 16패 투수로 전락했다. 아스트로스 역사상 이처럼 급격히 나락으로 떨어진 투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런 일은 우리 주위에서 매일 일어난다. 패배를 생각하고 말로써 그것에 생명을 부여하면 우리 행동은 그대로 따라간다. 말에는 엄청난 힘이 숨어 있다. 우리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말에 생명을 부여하게 된다.
성경은 "산을 향해 말하라"고 말씀한다. 병마, 틀어진 관계, 휘청거리는 사업 등이 그 '산'이다. 당신은 묵상과 기도를 넘어 산을 향해 외쳐야 한다. 성경은 "약한 자는 강하다 말하고, 억눌린 자는 자유롭다 말하고, 아픈 자는 치유를 말하고, 가난한 자는 부유하다 말하라"라고 말씀한다(요엘 3:10, 눅 4:18, 사 40:29, 시 22:26). 하나님께 당신의 산이 얼마나 큰지 말하지 말고 산에게 하나님의 크심을 선포하라! 산에게 할 말을 써 보라.
◈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시 119:92~93)
억울함은 하나님이 풀어 주신다
자신을 용서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실수했을 때는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받아들이라. 자신을 용서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 속에서 살게 되며, 후회는 우리의 믿음을 갉아먹는다. 믿음은 먼 기억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현재형이다. 바로 지금, 하나님은 실망을 희망으로 바꿔 주신다. 바로 지금, 하나님은 쓰라린 상처를 영광의 상처로 바꿔 주신다.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 주시는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은 믿고 그분께 맡기기만 하면 우리가 받은 모든 불공평한 일을 갚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사업상 거래에서 상대에게 속아 많은 돈을 날렸는가? 누군가 헛소문을 퍼뜨리는 바람에 직장에서 승진의 기회를 잃었는가? 정말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했는가? 이런 경험들은 우리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매우 슬프고 힘들 것이다. 복수할 방법을 찾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 주위에서 그렇게 하라고 부추기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전혀 다르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히 10:30). 우리가 일일이 모든 사람을 찾아다니며 원수를 갚지 말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변호사가 되시니 우리가 나설 필요 없다. 하나님께 맡기면 그분이 우리 대신 싸워 주신다. 우리가 문제를 맡기면 하나님은 그분의 방식으로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리라.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자신감이 충만하다. 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만면에 미소를 띠우고 속으로 노래를 부른다.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억울하게 당할 때마다 일일이 바로잡으려고 애쓸 필요 없다. 직접 당사자를 찾아가 복수할 필요 없다. 상황이나 관계를 당신 뜻대로 통제하려고 애쓸 필요 없다.
선한 마음을 품는 것은 하나님이 복수하실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여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싸움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것인지 글로 표현해 보라.
◈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행복하기로 결심하라
몇 번을 넘어졌더라도 다시 일어설 힘이 우리에게 있다
하나님의 모든 자원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막상 역경이 닥쳐오면 종종 우리는 뒷걸음치고 땅바닥에 드러눕는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 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힘이 충만하다. 이제 겁쟁이의 태도를 버리고 마음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의 힘을 활용해야 한다. 강하게 서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한다. 몇 번을 넘어졌더라도 다시 일어설 힘이 우리에게 있다.
역경의 파도가 밀려올지라도 좋은 태도를 유지하라
낙심과 절망 속에서 우왕좌왕하기에 인생은 너무나 짧다. 고난과 실패를 경험했더라도, 또 어떤 상황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해도, 마음을 굳게 해야 한다. 사탄을 신경쇠약에 걸리게 만드는 비결은 인생의 밑바닥에서도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역경 앞에서 많은 사람이 의심의 구름 속을 헤매다가 결단력과 믿음을 잃어버린다. 끝까지 좋은 태도를 유지할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특이한 사실은 정신이 똑바르지 않으면 고난이 더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다. 원래 우리는 절망과 패배 속에서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부정적인 정신은 우리 에너지를 고갈시키며 우리 면역 체계를 약화시킨다.
마음만 먹으면 행복해질 수 있고, 결심만 하면 강하게 설 수 있다. 하기로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다. 역경의 파도가 밀려올 때 스스로 다짐하자. "내 안에는 하나님의 힘이 가득해. 나는 극복할 수 있어.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어. 마음을 굳게 세울 수 있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심어 놓으신 자신감의 힘을 발휘하기만 하면 된다. 더는 고난 앞에서 작아질 필요가 없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고 신세를 한탄했을까?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송했다. 그러자 한밤중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 문이 열리고 바울과 실라의 쇠고랑이 풀어졌다.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찬송하라. 당신만의 '시편'을 써 보라. 멋진 글이 아니어도 괜찮다. 당신의 마음을 털어놓으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은혜를 찬미하라.
◈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약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시 37:7)
사랑하면 눈이 먼다
하나님을 믿고 원수를 축복하면 결코 패하지 않는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고 우리를 이용하거나 학대한 사람에게 선을 베풀면 하나님은 악을 오히려 선으로 바꿔 주신다. 그저 하나님의 자비를 실천하라. 항상 선을 따르기 위해 힘쓰라! 최종 승패를 결정하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라. 하나님은 만물의 주재시다. 그런 하나님을 믿고 원수를 축복하면 결코 패하지 않는다. 하나님께는 우리를 일시에 회복시키고도 남을 능력이 있으시다.
선으로 악을 극복하라
누군가 우리를 어처구니없이 대할 때야말로 상처 받은 심령을 도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남에게 아픔을 주는 사람은 스스로 아픔을 안고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말라. 해결하기 어려운 골칫거리나 분노를 품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때 우리가 똑같이 화를 내면 상황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다. 결코 악을 악으로 상대하지 말라. 누군가 우리를 부당하게 대했다고 우리도 똑같은 태도로 상대하면 상황은 더 나빠진다. 화를 내는 사람에게 똑같이 화를 표출하면 불에 기름을 붓는 것과 다름없다. 선으로 악을 극복해야 한다.
누군가 우리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오히려 인정을 베풀고 용서하며 선한 행동을 하라. 큰 마음을 품고 항상 친절과 예의를 잃지 말라. 사랑의 길을 걷고 올바른 태도를 유지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눈여겨보고 계신다. 우리가 선한 일에 힘쓸 때 하나님이 반드시 지켜보고 계시며 올바른 행동과 태도가 악을 이기게 해 주신다. 선한 행동으로 일관하면 분노에 분노로 대적할 때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당신을 부당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에게 여느 때보다 더 친절하게 다가가라. 당신이 친절과 선을 베풀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한 아름' 선을 베풀 사람을 보내 주신다. 당신이 가는 길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복이 발견될 것이다. 이런 복은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일부러 그곳에 두신 것이다. 당신에게 불친절하고 무자비했던 사람에게 어떻게 친절과 자비를 베풀 수 있을지 적어 보라.
◈ (사랑은)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고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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