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용서와 사랑

2006. 7. 18. 22:31목양자료/2.설교자료

회개와 용서와 사랑

세례요한 -회개하라


  마태복음 4장 17절  “이때부터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후, 40일 금식 기도를 하신 후에 처음으로 외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인간이 제일 처음으로 할 일이 회개입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역경과 환난과 질고가 왔을 때 지혜 있는 사람들은 회개를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온 후 믿음을 갖기를 원하거나 더 좋은 믿음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회개를 합니다.

 

회개에는 사죄의 회개와 성화의 회개가 있습니다.

전에 회개를 하여 용서를 받았어도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하여 성화의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성화의 회개를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져서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천국이 내 손에 임하는 것 같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도무지 천국에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도를 할 때, 우리가 죄인이라 하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죄인 인가하면서 도무지 회개를 하지 못하지만 회개한 사람은 이미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고 또 회개하는 사람은 천국에, 하나님의 빛에 너무 가까이 갔기 때문에 내가 죄인 중에 괴수라고 까지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울 왕과 다윗 왕을 비교하면 다윗이 사울 왕보다 더 큰 죄를 짓고 더 많은 죄인입니다.

그러나 결과를 보면 사울 왕은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입니다.

  그 원인은 사울은 회개를 안 한 결과이고 다윗은 회개를 날마다 한 결과로 달라진 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문제가 아니라 회개가 문제입니다.  우리는 죄인으로 태어났으니 죄를 지을 수밖에 없지만 회개는 개인의 의지와 자기의 믿음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스스로 의롭게 살아간다 하면서 회개하지 않는 자보다는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는 자를 더 기뻐하시고 의롭다고 하십니다.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이 될 때 이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기적과 사랑을 받게 됩니다.

  회개를 열심히 날마다 마음속 깊이, 뼛속 깊이 회개를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을 소유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목양자료 > 2.설교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유대인  (0) 2006.07.21
고재봉 예화  (0) 2006.07.19
섬기며 살리라  (0) 2006.07.18
바꿔라 (눅 12:29~34)  (0) 2006.07.16
리셋(reset) 증후군 (히 9:27)  (0) 200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