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24. 01:13ㆍ일반자료/5.건강하게 삽시다.
과일이 아닌 채소 토마토
토마토는 일년감이라고도 한다.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 원산이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를
많이 내고 부드러운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길이 15∼45cm이며 특이한 냄새가 있다. 작은잎은 9∼19개이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꽃이삭은 8마디 정도에 달리며 그 다음 3마디 간격으로 달린다.
꽃은 5∼8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한 꽃이삭에 몇 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이다. 화관은 접시
모양이고 지름 약 2cm이고 끝이 뾰족하며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6월부터 붉은빛으로 익는다.
열매를 식용하거나 민간에서
고혈압·야맹증·당뇨 등에 약으로 쓴다. 열매는 수 g인 것에서부터 200g을 넘는 것까지 있으며 품종에 따라서 다양하다. 과육의 색깔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노란색인 품종도 있다.
과일이 아닌 채소 토마토
토마토는 일년감이라고도 한다.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 원산이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를 많이 내고 부드러운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길이 15∼45cm이며 특이한 냄새가 있다. 작은잎은
9∼19개이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꽃이삭은 8마디 정도에 달리며 그 다음 3마디 간격으로 달린다. 꽃은 5∼8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한 꽃이삭에 몇 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이다. 화관은 접시 모양이고 지름 약 2cm이고
끝이 뾰족하며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6월부터 붉은빛으로 익는다.
열매를 식용하거나 민간에서 고혈압·야맹증·당뇨 등에 약으로
쓴다. 열매는 수 g인 것에서부터 200g을 넘는 것까지 있으며 품종에 따라서 다양하다. 과육의 색깔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노란색인 품종도 있다.
얇은 과피는 무색인 것과 노란색인 것이 있는데 밖에서는 각각 복숭아색과 빨간색으로 구별한다. 열매를 가장 많이 수확하는 때는
여름인데 온실에서는 여름 이외의 시기에도 출하한다. 신선한 것은 날로 먹고 샐러드·샌드위치 등으로 쓰며, 주스·퓌레·케첩과 각종 통조림 등
가공용에도 많이 쓴다. 열매는 90% 정도가 수분이며 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저온에 약하므로 서리를 맞으면
말라죽으며, 여름의 고온에서는 결실이 나빠지고 병해 등이 많이 발생한다. 재배조건이 좋으면 종자를 심은 지 약 60일이면 꽃이 피기 시작하며
그뒤 약 40일이면 첫번째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2∼3월에 온상에 파종하고 육묘하여 5월 초에 본밭에 옮겨심는
조숙재배(早熟栽培)가 흔하다. 온도가 낮은 때에는 하우스나 유리온실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촉성재배·반촉성 재배를 많이 한다. 여름의 고온기에는
해발고도 400∼800m의 서늘한 지역에서 노지재배(억제재배)도 하고 있다.
재배방법에는 줄기를 지주(支柱)에 묶은 다음 곁가지를 모두 따버리고 원줄기 1개만을 키우다가 적당한
높이에서 순을 질러주는 외대가꾸기를 많이 쓴다. 이것은 밀식해서 일찍 크기가 고른 열매를 얻기 위해서이다. 그밖에 2대가꾸기·3대가꾸기 등의
방법도 있다.
충해는 비교적 적으나, 병해가 많으며 역병 그밖의 식물체의 병해에는 주 1회 이상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시들음병은
새로운 땅에 심거나 내병성 품종을 사용하고, 바이러스병은 진딧물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병에 걸린 포기는 다른 포기까지
감염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작(連作)은 피해야 하며 다른 가지과 작물과의 연작도 좋지 않다. 습한 땅이나 그늘진 곳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16세기 무렵 이탈리아에 전파되었으며 흔히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이후이다. 한국에 들어온 것은, 《지봉유설(芝峰類說)》에
‘남만시(南蠻枾)’ 로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1614년보다 앞선 것으로 추측한다. 전국 각지에서 많이 재배하는 귀화식물이다. 전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토마토의 신드롬이 불다
토마토는 암의 발병을 줄여주는 건강식품이다. 토마토에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스페인을 정복자들이 1520년 중남미에서 서식하던 야생 발울토마토를 유럽에 퍼뜨린 뒤 괴혈병환자가 줄어든 사실은 유명하다.
최근엔 토마토가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대학 에드워드 조바누치박사는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토마토를 샐러드에 섞어 날 것으로 먹든, 끓여서 소스로 만들어 먹든 암 억제효과는 동일하다."고 말했다.
리코펜은 토마토 외에 수박, 붉은 고추, 당근 등에도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탈리아 연구팀도 1주일에 7번 이상 토마토를 먹는
사람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외에도 강력한
항암물질인 p쿠마릭산, 클로로겐산 등이 풍부하다. p쿠마릭산과 클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속의 질산과 결합, 암 유발물질인 니트로사인이
형성되기 전에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갱년기를 맞는 여성에게 좋은 채소
예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현재에도 고혈압,당뇨병,신장병 등 만성질환을 개선시켜 주는 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변비를 없애준다.
즉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토마토를 장시간 섭취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 있어진다. 토마토는 야채 중에서 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다.
그리고 이 비타민c는 고혈압을 예방한다.
매일 아침 공복시 신선한 토마토를 1 - 2개씩 2주정도 계속해서 먹으면 서서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토마토에는 혈전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어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우리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정력식품으로도 알려진 토마토는 만병통치약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그 쓰임새가 많다.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서 먹거나 수박과 함께 먹어도 좋은 이 식품은 특히 갱년기를 맞는 여성들에게 좋다.
토마토는 변비를 해소시켜 탄력있고 고운 피부를 가꾸는 데 한몫을 한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b,c등과 칼륨,칼슘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는 체내의 수분의 양을 조정해 과식을 억제해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취장,간장 등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골다공증,치매를 예방하는 토마토
토마토는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치매를 예방하는 데 특효가 있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치매와 더불어 고령자에게는 심각하다.
이증상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나 뼈에 구멍이 생기고 쉽게
골절되는 병이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k는 이 골다공증에 무척 좋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물론 토마토에는
비타민k,그밖에 비타민a,c,e식물성 섬유등의 비타민이 들어 있다.
이들 비타민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을 젊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시켜 준다.
얇은 과피는 무색인 것과 노란색인 것이 있는데 밖에서는 각각 복숭아색과 빨간색으로 구별한다. 열매를 가장 많이 수확하는 때는
여름인데 온실에서는 여름 이외의 시기에도 출하한다. 신선한 것은 날로 먹고 샐러드·샌드위치 등으로 쓰며, 주스·퓌레·케첩과 각종 통조림 등
가공용에도 많이 쓴다. 열매는 90% 정도가 수분이며 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저온에 약하므로 서리를 맞으면
말라죽으며, 여름의 고온에서는 결실이 나빠지고 병해 등이 많이 발생한다. 재배조건이 좋으면 종자를 심은 지 약 60일이면 꽃이 피기 시작하며
그뒤 약 40일이면 첫번째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2∼3월에 온상에 파종하고 육묘하여 5월 초에 본밭에 옮겨심는
조숙재배(早熟栽培)가 흔하다. 온도가 낮은 때에는 하우스나 유리온실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촉성재배·반촉성 재배를 많이 한다. 여름의 고온기에는
해발고도 400∼800m의 서늘한 지역에서 노지재배(억제재배)도 하고 있다.
충해는 비교적 적으나, 병해가 많으며 역병 그밖의 식물체의 병해에는 주 1회 이상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시들음병은 새로운 땅에 심거나 내병성 품종을 사용하고, 바이러스병은 진딧물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병에 걸린 포기는 다른 포기까지 감염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작(連作)은 피해야 하며 다른 가지과 작물과의 연작도 좋지 않다. 습한 땅이나 그늘진 곳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16세기 무렵 이탈리아에 전파되었으며 흔히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이후이다. 한국에 들어온 것은, 《지봉유설(芝峰類說)》에 ‘남만시(南蠻枾)’ 로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1614년보다 앞선 것으로 추측한다. 전국 각지에서 많이 재배하는 귀화식물이다. 전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토마토의 신드롬이 불다
토마토는 암의 발병을 줄여주는 건강식품이다. 토마토에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스페인을 정복자들이 1520년 중남미에서 서식하던 야생 발울토마토를 유럽에 퍼뜨린 뒤 괴혈병환자가 줄어든 사실은 유명하다.
최근엔 토마토가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대학 에드워드 조바누치박사는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토마토를 샐러드에 섞어 날 것으로 먹든, 끓여서 소스로 만들어 먹든 암 억제효과는 동일하다."고 말했다.
리코펜은 토마토 외에 수박, 붉은 고추, 당근 등에도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탈리아 연구팀도 1주일에 7번 이상 토마토를 먹는 사람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외에도 강력한 항암물질인 p쿠마릭산, 클로로겐산 등이 풍부하다. p쿠마릭산과 클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속의 질산과 결합, 암 유발물질인 니트로사인이 형성되기 전에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갱년기를 맞는 여성에게 좋은 채소
예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현재에도 고혈압,당뇨병,신장병 등 만성질환을 개선시켜 주는 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변비를 없애준다.
즉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토마토를 장시간 섭취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 있어진다. 토마토는 야채 중에서 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다.
그리고 이 비타민c는 고혈압을 예방한다. 매일 아침 공복시 신선한 토마토를 1 - 2개씩 2주정도 계속해서 먹으면 서서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토마토에는 혈전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어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우리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정력식품으로도 알려진 토마토는 만병통치약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그 쓰임새가 많다.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서 먹거나 수박과 함께 먹어도 좋은 이 식품은 특히 갱년기를 맞는 여성들에게 좋다. 토마토는 변비를 해소시켜 탄력있고 고운 피부를 가꾸는 데 한몫을 한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b,c등과 칼륨,칼슘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는 체내의 수분의 양을 조정해 과식을 억제해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취장,간장 등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골다공증,치매를 예방하는 토마토
토마토는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치매를 예방하는 데 특효가 있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치매와 더불어 고령자에게는 심각하다.
이증상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나 뼈에 구멍이 생기고 쉽게 골절되는 병이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k는 이 골다공증에 무척 좋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물론 토마토에는 비타민k,그밖에 비타민a,c,e식물성 섬유등의 비타민이 들어 있다.
이들 비타민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을 젊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시켜 준다.
'일반자료 > 5.건강하게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잠', 절대 참지 마라! (0) | 2006.06.24 |
---|---|
Carrot (0) | 2006.06.24 |
모과의 효능 (0) | 2006.06.24 |
[스크랩] 칡차가 나가신다. (0) | 2006.06.24 |
자두의 효능 (0) | 2006.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