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18. 23:24ㆍ일반자료/6.좋은글 자료
A MISSIONARY CRY-A B Simpson
A hundred thousand souls a day,
Are passing one by one
away,
In Christless guilt and gloom.
Without one ray of hope or
light,
With future dark as endless night,
They’re passing to their
doom.
O Holy Ghost,Thy people move,
Baptize thier hearts with
faith and love,
And consecrate their gold.
At Jesus’ feet their
millions pour,
And all their ranks unite once more,
As in the day
of old.
The Master’s coming draweth near,
The Son of man will soon
appear,
His kingdom is at hand.
But ere that glorious day can
be,
This Gospel of the kingdom, we
Must preach in ev’ry
land.
Oh,let us then His coming haste,
Oh,let us end this awful
waste
Of souls that never die.
A thousand millions still are
lost,
A Saviour’s blood has paid the cost,
Oh,hear their dying
cry.
선교의 외침-A B
심슨
하루에도 수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 없이 죄와 어두움 속에서
하나씩 하나씩 떠나갑니다.
한 줄기 빛도,희망도
없이
끝없는 밤과 같은 내세의 어둠과 더불어
자신들의 운명대로 사라져갑니다.
오! 성령이시여, 당신의 백성들을 움직여주시고,
믿음과 사랑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화시키시며,
그들의 황금을 신성하게 하소서.
예수께 복종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모든 부류의 사람들을, 옛날에 그러했던 것처럼,
다시 한번 더 하나되게 하소서.
주의 강림이 가까웠고
인자가
곧 나타날 것이니
그의 왕국이 눈앞에 있나이다.
그러나 영광의 그 날은,
그 나라의 복음을, 우리가 온 누리에
전파할
때,이윽고 임할 것입니다.
오! 그러니 우리 모두 서둘러 그의 오심을 앞당기십시다.
오! 결코 죽어서는 안될 이 존귀한
영혼들의
파멸을 그만 끝내게 합시다.
구주의 보혈로 이미 그 값을 치렀는데도,
여전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오!
죽어가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우리 찬송가에 수록된 ‘어저께나 오늘이나 아무 때든지’(133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408장) 등 5편의 찬송시를 지은 앨버트 벤저민 심슨(1843∼1919) 목사의 이 시는 선교의 지상명령을 강조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영혼들이/그리스도 없이 죄와 어둠 속에서/하나씩 하나씩 떠나갑니다” “ 그러나 영광의 그날은/그
나라의 복음을,우리가 온 누리에/전파할 때,이윽고 임할 것입니다” “오! 죽어가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이런 절박한 시적 표현에서 느낄
수 있듯 시인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때에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는 자의 간절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임박한 종말론적 의식이라고
하겠습니다. 한국 교회는 바로 이러한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심슨 목사는 캐나다 출신의 대중전도자로 토론토의 낙스대를 졸업하고
장로교회에서 목회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기독교선교협회’를 창립하는(1887) 등 초교파적인 복음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특히 심슨 목사는 일생을
기도와 정규적인 금식생활로 성결한 삶의 모범을 보였으며 복음의 핵심을 ‘사중복음’(Four-fold Gospel)으로 체계화한 분으로도
유명합니다
(성결대 총장·시인·ksy@sungkyul.edu).
감수:조신권 연세대 명예교수(영문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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