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사 데이크록 회장의 성공비결

2006. 1. 25. 22:47회원자료/1.휴게실


맥도날드 사를 창설한 데이크록은 원래 종이컵 행상이었다.
그는 52세이던 1955년 시카고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팔았다.
데이크록은 햄버기를 몇 도에서 구워야 가장 맛이 있고
햄버거 속의 고기는 어떤 간격으로 칼집을 내야 제 맛이 난다는
'맛의 비법'을 알고 있었다.

그는 직접 '햄버거 안내서'를 만들어 전국의 대리점에 보냈다.
그리고 그는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부룩에 햄버거 대학을 설립하고
햄버거를 굽는 기술과 인간관계, 그리고 대리점 운영법을 가르쳤다.

그가 82세로 세상을 떠날때 그는 이미 억만 장자가 되어있었다.
오크부룩의 본사 건물은 지금도 밤이 늦도록 불이 켜져있다.
그가 주장한 사업 성공이 비결은 간단했다.

"나는 맥도날드사 직원에게 어떤 학위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배워서 깨우치려는 노력과 의욕만을 요구할 뿐이다."

여러분은 혹여라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너무나 보잘것 없는 일이야
성공이란 대단히 잘나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지......"

라는 생각을 하신적은 없습니까? 그런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데이크록 회장의 이야기를 통해 잘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데이크록은 햄버거 하나에 인생의 승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성공했습니다.

여러분께서 케익을 만드는 일을 하시던지, 케익을 파는 일을 하시던지,
스파게티 만드는 일을 하시던지, 스파게티를 파는 일을 하시던지,
그 무슨 일을 하시던지...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대충 대충 일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데이크록 처럼 자신의 일을 현미경처럼 세밀하게 분석하여
철저히 일하려는 자세와 최선을 다하는 마음...
이런 마음과 자세가 있다면 성공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 전 왜 여기서 태어난거죠?

한 흑인이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 왜 저에게 검은 피부를 주셨나요?"

하나님이 답하셨다.
"그야 아프리카 정글에서 밤 사냥을 나설 때 눈에 띄지 않게,
또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자네를 보호해 주기 위해서지."

"하나님 그러면 제 머리는 왜 이렇게 곱슬곱슬 하죠?"

"그건 자네가 정글 속을 뛰어다닐 때 머리가 헝클어지거나
덤불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지."

그러자 그 흑인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근데 하나님! 왜 저는 이 시카고에서 태어난 거죠?"



'회원자료 > 1.휴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톱밥은 톱으로 켤 수 없다  (0) 2006.01.26
두 어부 이야기  (0) 2006.01.25
칼같은 사람, 물같은 사람  (0) 2006.01.25
항상감사하기  (0) 2006.01.25
가을비  (0) 200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