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주의 구원론

제 1 장 율법주의 구원론
 1. 안식교의 구원교리
1)구원의 2단계 - 2가지 천국
 (1) 믿음으로 얻는 구원(큰 구원, 첫째 구원)
  : 마귀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구원, 의롭다함을 얻는 구원이며, 현세적 구원이며, 불완전한 상실될 수 있는 구원으로 성화(율법적 행위)로 유지된다.
 (2) 재림시 얻는 구원(얻을 구원, 영원한 구원)
 : 재림시에 얻는 미래의 구원으로, 행함으로 즉 성화되어야 얻는다.
 -> 은혜의 왕국은 믿음으로 구원받아 마음에 이뤄지는 것이며 영광의 왕국은 재림시에 이뤄질 천국으로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들어간다.
 1-2) 구원교리의 반증
  1) 율법으로 구원받을 수 있나? (안식교 : 재림시에 얻는 구원(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은 행함으로 얻는 구원이다) : 
  -->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인간의 노력으로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나?(안식교 : 화잇부인의 순종의 생애를 볼 때 인류가 율법을 지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함: )
 --> 인간의 노력으로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없다.(롬3:20;갈2:16)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다면 십자가의 구속이 필요 없게 된다.
  갈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 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3) 얻은 구원이 상실될 수 있는가?
  안식교 :  한 번 얻은 구원도 성화로 유지되지 않으면 상실 될 수 있다.
  사도 바울이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하여 자신의 몸을 쳐 복종시키고(고전9:27) ”날마다 죽는 경험을 계속한다(고전15:31)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 까 조심하라(고전10:12) --> 상과 구원을 구별하지 못한 실수
    구원 : 은혜로 받으며 - 믿음으로 받고 - 차별이 없으며 - 보혈의 공로
    상 : 삯으로 받고 - 행한대로 받으며 - 차별이 있다. - 자기의 공력으로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제 2장 안식일 문제
 1. 안식교의 안식일(토요일)교리와 반론 
  1)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2) 창조의 기념일이다.
  3)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이다. <-> 안식일 교회는 율법을 의문이 율법이라 하는 제사제도와 또 하나는 십계명으로 도덕법을 말한다. 이 의문의 율법은 십자가로 폐했으나 십꼐명은 폐하지 않았으니 십계명 중에 있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의문의 율법이란 제사제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십계명도 포함함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고후3:7;롬7:7)
  4) 예수께서 지키셨으니 우리도 지켜야 한다. <-> 눅4:16의 예수님이 안식일에 회당에서 성경을 읽으셨던 것을 근거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당시 예수님이 할례를 받으시고, 절기를 지키시고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신 것은 유대인으로서 유대인 관례를 따르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절기와 유대인의 규례들은 십자가에서 폐하여 유대인이나 이방인의 구별이 없어지게 된 것이다.
  5)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다.(행17:2) <-> 사도들이나 바울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안식일에 유대인들이 모여 있는 회당이나 장소에 가서 성경을 강론했다. 또한 이것은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의 관례를 따른 것이었다. 지금 우리가 절기나 할례나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폐하여졌기 때문이다.
  6) 천국에서도 지킨다. <-> 사66:22 천국에서 안식일을 지킨다는 뜻이 아니고 새 하늘과 새땅이 항상 있을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위로의 말씀이다. 또한 골2:16에서는 안식일만을 말한 것이 아니고 월삭도 함께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월삭이 폐하여졌다면 안식일도 폐하여졌다는 말이 아닌가?
  7) 하나님의 백성의 표징이다. (겔20:20)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 주신 영원한 표징 두 가지는 안식일과 할례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표징들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구별이 십자가로 폐하면서 폐한 것들이다.(엡2:14-16)
  8) 예수 승천 후에도 안식일을 지키도록 명령하셨다.(마24:20) <-> 이 본문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한 것인데, 아이 밴 자, 젖먹이는 자, 겨울에 도망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생각하고 기도하라 하셨고, 또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관습이 있는 유대인으로서 안식일에 도망하는 일이 어려울 것을 생각하여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9) 안식일은 하나님의 인이며, 일요일은 짐승의 표이다. <-> 하나님의 인이 안식일이며,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인을 받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안식일이 하나님의 인이라는 말은 성경에 한 곳도 없다.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이 아니고, 복음과 성령의 인이다. 즉 하나님의 인을 받는 것은 안식일을 지켜서 받는 것이 아니고, 구원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여 중생하는 경험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엡1:13)
  10) 안식일 계명은 세 천사의 기별이다.
  11) 말세에는 일요일 준수자들이 안식일 교인들을 핍박할 것이다.
 2. 안식일 문제에 대한 반증
 1)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며, 그림자로서 신약시대에는 폐하여졌다.
 ① 신약시대에는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이 없어졌다.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별(엡2:11-22), 레위인과 일반인이 구별(벧전2:9), 거룩한 곳(성전의 개념 신12:5,11,14;마18:20;고전3:16;엡2:21), 부정하고 정한것(겔36:17;민19:9;레5:3;히9:13;롬14:14), 거룩한 날과 보통 날(골2:16;절기, 월삭, 안식일, 롬14:6;갈4:10-11)의 구별이 없어졌다.
 ② 구약에서 이미 안식일이 폐할 것이 예언되었다.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명절을 폐하겠고(호2:11)
 ③ 실체가 오므로 모형과 그림자는 폐했다.(히1:4-6;마11:28)
 ④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셨다.(마12:1-8)
 ⑤ 제사장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마12:5;벧전2:9 신약의 성도는 모두 다 제사장)
 ⑥ 신약 성경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한 구절은 한 곳도 없다. (안식일이 폐했다는 증거)
3. 주일에 관한 문제
 1) 안식일 교회는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것은 A.D.321년의 콘스탄틴 황제의 칙령에 의해서이며, 태양신을 숭배하는 날이어서 기원하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 주일 예배의 기원은 콘스탄틴이나 교황권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초대교회에서부터 주일예배가 드려지고 있었다는 역사적이 증거들이 있다. 콘스탄틴은 이미 기독교인들이 주일에 예배하고 있었기에 주일을 쉬라고 법령을 내린 것이지 안식일을 폐지 또는 변경의 법령을 내린 적이 없다.
 2) 주일(일요일)에 예배하는 이유
 ① 유대인의 구약적인 안식일은 신약에 와서 폐했기 때문이다.(골2:14-16)
 ② 신약에 구약의 폐한 안식일을 거룩히 구별해 지키라고 명령한 곳이 한 구절도 없다.
 ③ 예수 그리스도께서 첫째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요20:1) :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 날에 모여 덕을 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로 초대교회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④ 오순절의 성령 강림이 첫째날 곧 주일에 있었다.(행2:1)
 ⑤ 새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하기 때문(마9:7)
 ⑥ 신약에 나타난 주일의 역사
 예수님이 첫째날에 부활하셨고, 주일의 첫날 저녁에 10명의 제자 앞에 나타나셨고, 그 다음 주일 첫날에 11명의 제자 앞에 나타나셨고, 성령강림이 첫째날에 이루어졌고, 그 주일에 삼천명이 회개했으며, 드로아에서 그 도시의 그리스도인들이 첫날에 예배로 모였다. 주일 중 첫날에 초대교회는 예배와 헌금을 드렸다. 사도요한은 주의 날에 계시를 받았다.

제 3장 음식물에 관한 오류
1. 음식물에 대한 안식교의 교리
 1)부정하고 가증한 음식에 관하여
 ① 부정하고 가증하다고 명한 모든 식물은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이 금해야 한다.
 ② 건강 문제에 관한 조항은 세상 끝날까지 그대로 존속된다.
 ③ 부정한 것에 관한 규례는 모세 이전에 정한 것이니 세상 끝까지 폐할 수 없는 법이다.
 ④ 재림시에 부정하고 가증한 음식을 먹는 자는 멸망할 것이다.
 2) 육식과 채식에 관한 교리
  ① 육식은 성질을 변화시키고 야수성을 조장한다.
  ② 하나님의 백성은 육식에 대항해야 한다.
  ③ 육식은 질병을 유발시킨다.
  ④ 인류의 수명을 단축하기 위하여 육식이 허락되었다.
  ⑤ 홍수 직후 식물이 부족함으로 육식이 허락되었다.
2. 안식교의 음식물 교리 반증
1. 부정한 음식물에 대하여
  ① 부정한 음식에 관한 규례는 재림시까지 폐하지 않는다.(재림시에 가증한 음식과 돼지고기를 먹는 자들이 멸망할 것이다. <-> 부정한 음식의 규례는 다른 부정과 정결의 규례와 함께 십자가에서 폐했다.(골2:10-14;롬14:14,20;딤전4:4;고전10:25)
  ② 건강 법칙은 폐하지 않는다. <-> 건강 법칙도 폐한다.(예 : 씻는법(레15:27), 문둥병의 결례 할례 등(창17:25)
  ③ 부정한 음식을 금하는 것은 구약 레11장과 하잇 부인의 계시에 근거한다. <-> 신약에 부정한 음식을 금한 곳은 한 곳도 없다. 음식물을 금하라는 교훈은 다른 교훈이다.
  ④ 부정한 음식의 규례는 모세 이전에 제정되었으므로 폐하지 않는다. <-> 모세 이전에 제정된 규례도 폐한다.(예 할례(창17), 제사(창3:3-4) 등)
2. 육식에 대하여   
 ① 육식은 인류의 수명을 단축하기 위해 허락되었다. 그리하여 홍수 전 900세의 수명이 120세로 단축되었다. <-> 인류의 수명 단축은 육식의 영향이 아니라 죄악의 영향이다.(창6:3) 또 수명 단축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락하셨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지 않는가?
 ② 육식의 허락은 홍 수 후에 식물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 <-> 식물 부족으로 육식을 허락하심이 아니고 인체의 약화로 하나님이 축복으로 육식을 허락하셨다.(창9:1-17)
 ③ 육식은 도덕적, 지적 수준을 약화시킨다. 동물적 성격을 가지게 한다. <-> 육식을 많이 한 백인이 채식을 주로 한 흑인보다 더 동물적인가? 홍수 전 채식만하던 인류도 심히 타락했다.
 ④ 육류가 오염되어 육류를 금한다. <-> 육류 뿐 아니라 채소, 곡물도 오염되었다. 채소, 곡물도 금하는가?
 ⑤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육류를 금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육류를 요구했기 때문에 재앙을 받았다. <-> 이스라엘에게 광야에서 육류를 금한 적이 없다. 다만 만나 외에 채식도 먹을 수 없었으며, 그들의 탐욕 때문에 재앙을 받았다. (민11:34;레6:26,29)
 ⑥ 예수님은 고기를 잡수셨는가? <-> 예수님도 고기를 잡수셨다.(눅24:42-43)
 ⑦ 살아서 승천한 자 엘리야는 고기를 먹었는가? <-> 엘리야도 고기를 먹었다.(왕17:6)
 ⑧ 성경에 고기를 먹은 기록들 육식을 금하라 하는 자는 마귀의 영을 받은 것이라.(딤전1:1-5) <->

제 4장 화잇부인은 거짓 선지자인가?
 안식일 교회는 말세의 참교회의 특징으로서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계명을 가진것(계12:17)을 말하며, 하나님의 계명은 십계명을 말하는 것이니 안식교는 십계명 중 다른 교회가 가지지 않은 안식일을 말하는 것이니 안식교가 참교회인 증거요 또 하나의 증거는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했으니 이는 화잇 부인의 예언의 은사를 말함이라고 한다. 안식교야말로 이 두가지 참교회의 특징을 가진 말세의 남은 교회라 주장한다. (남은교회의 특징 : 하나님의 계명(안식일) + 예수의 증거:화잇부인 대언의 영(계19:10)
 1. 안식교의 주장
 1) 화잇부인은 하나님의 보내신 참 선지자이다. 17세에 연약한 몸으로 수십권의 책을 썻고 그 책들은 영적인 수준이 높다. 그 저서들 자체가 증거한다.
 2) 계12:17의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며 대언의 영의 은사가 화잇 부인에게 임했다.
 -> 반증 : 화잇부인은 거짓선지자이다.
 1) 빗나간(성취되지 않고) 예언을 했기 때문이다.(신18:21-22)
 2. 그가 받았다는 계시 그 자체가 거짓말이었다.:뉴스위크지 : 그의 저서 80%가 도용되었다.
 3) 신약에 여선지자를 허락지 않으셨다.(고전14:34-35)
 4) 완전무결한 특별계시인 성경 외에 더 이상 특별계시가 없다.(계22:18-)
 5) 대언의 영 : 예수의 증거는 화잇부인의 계시가 아니다.: 예수의 증거는 복음이며, 대언의 영은 복음 전도가에게 주시는 성령의 은사이다.

제 5장 안식일 교회의 형성
1) 밀러의 재림운동
 대위 출신이었던 윌리암 밀러(1782-1849)는 2년간의 개인성경연구 후 단8:14의 2천 3백주야에 대한 ㅖ언을 잘못 해석하여 재림의 시기를 정하게 되엇다. 처음에는 1844년 3월 21일로 정했으나 후에 1844년 10월 22일로 확정했다. 그 근거는 단8:14의 2천 3백 주야를 2천 3백년으로 해석하고 그 기점은 에스라 7장의 457년으로 계산하여 1844년 10월 22일에 예수 재림이 있다고 주장하여 재림운동을 일으켰다. 그 추종자는 약 12만명이 되었고 그들은 재림의 날자를 확실히 믿고 그들이 소속되었던 기성교회에서 스스로 출교하여 재림운동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정한 날에 아무 일도 없게 되자 재림운동에 가담했던 자들이 돌아오지 않고 새로운 교파를 형성하였는데 그 중의 한 분파가 안식일교회(제칠일 안식일 재림교회)인 것이다.
 2) 엘렌 지 화잇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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