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29. 00:02ㆍ운영자자료/1.운영자 자료실 1
|
동양
신 절대적 유일신이다. 무소불능(無所不能)의 힘과 인간모습이 아니고, 천지를 만들고 인간은 신을 위하여 창조되었고, 신에서 시작 되었으며 신으로 되돌아간다. 신이 모든 것의 중심에 있으므로 비인간적인 것 같으나, 도덕적이며 질서가 분명하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차원이 높은 기쁨의 생활을 할 수 있으나 단점은 개인의 무시로 창의력이 부족하다. 대표적인 것이 기독교이나 기독교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과 결합하여 창의력도 갖춘 서유럽사상과 문명의 기초가 되었다. 유교의 중용사상도 개인의 무시로 물질적 발달에 장애가 되었으나, 높은 도덕 사상은 동양이 서양지배 때는 혼혈아가 적었으나, 서양이 지배 때는 혼혈아가 많았다. 서양 신 인간보다는 위대하나 인간보다 못한 신이 있고, 또 많은 신이 있다. 인간적이고 인간의 모습이다. 사고와 생활이 인간적이고, 부도덕하며 인간과 접촉하고 자연의 현상을 신에게 접목하여 신을 섬기도록 하였다. 개인이 중요하고 내가 중심이고 남보다 달라야 산다는 사고로 창의가 문명발달에 원동력이 되었다. |
<미칼란젤로가 그린 '천지 창조' 중에 하나님의 손> |
그
많았던 신들은 지금 어디로 갔을까?
전하는 이야기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탄생 후에 신들은 산 속으로 숨어버리고 힘을
잃어 버렸다고 한다.
신화는 세계 각 국에 많이 있다.
우리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중요한 신과 신화, 특히 기원이 된 것들을
간단히 다루려한다.
자세한 것들은 T. 볼핀치 지음 '그리스와 로마신화'에서 참고하세요.
동일 신은 그리스와 로마 신이
동일하거나, 맡은 역할이 같은 신을 말한다.
12신과 그 밖에 잘 알려지고, 어원이 되는 신들을 여기에 소개한다.
상징은 조각이나
그림에 표현된 것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록하였고, 영역은 신이 주관하거나 수호신 것을 기록하였다.
신화는 그리스와 동일의 로마
신화까지 합하여 소개하였다.
[1]12신
크로노스(Cronos) 로마: 사투르누스, 영어: 새턴(토성- 토요일)
제우스의 아버지는 6명의 자식을 두었으며,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 제우스이다.
자식에게
지배권을 빼앗긴다는 신탁 때문에 자식을 차례로 삼켜 버렸는데 마지막 제우스가 태어 낳을
때는 레아가 속여 돌을 옷으로 아기처럼 싸서 삼키게
함으로 살아남아 크레타섬 숲 속에서 숨어서 자랐다.
자란 후 아버지가 삼킨 형제를 토하게 하였고, 크로노스를 추방하여 지배권을
장악하였다.
지배 영역을 3등분하여 하늘은 제우스가 바다는 포세이돈이 땅(명계)은 하데스가 다스렸다.
레아(Rhea) 로마:키벨레, 영어: 시빌레
크로노스의 부인이고, 제우스의 어머니이다.
님프(Nymph) 헬라: 님페, 영어: 늄페
요정의 총칭으로 아름답고 젊은 아가씨로 춤과 노래를 즐기고, 인간에게는 거의가 호의적이고 들에
꽃도 피게 하며,
목축을 돕기도 하고, 약효를 주는 힘도 있다.
각지에 사당도 있고 수명은 신들보다 더 길다고 한다.
이름난 강이나 우물, 특히
동굴에는 요정 산다고 믿었고, 자연계에는 거기에 맞는 요정(정령)이 있다고 생각했다.
<12신>
[아버지 '크레노스'+ '레아'의 자녀들] (1) 제우스(Zeus) 로마: 유피테르, 영어: 쥬피터(목성-목요일), 최고의 남신 성경: 쓰스(바나바, 행14:12) 영역: 모든 신과 인간의 아버지, 모든 남성의 신 무기: 천둥 번개(헤파이토스가 만듬), 상징 새: 독수리 신화: 헤파이토스는 부부 싸움 할 때에 헤라 편을 들고 제우스의 다리를 잡았다가 제우스가 발로 차버려 천상에서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 제우스는 불쌍한 생각과 헤파이토스가 만들어준 무기에 감사로 제일 예쁜 아프로디테와 결혼 시켜준다. 이들 부부싸움 할 때는 큰 폭풍이 일어난다. (2) 헤라(Hera) 로마:주(유)노 모네타, 영어: 주노, 최고의 여신 남편: 남동생은 제우스이고 3번째 정식부인이다. 영역: 결혼, 출산, 가사, 정조의 감시자, 여성의 가정생활 보호, 모든 여성의 신 자녀: 헤파이토스, 아레스, 네일레이티아, 헤베 신화: 제우스 연인들의 자식들을 질투로 박해하였다. 아프로디테와 미를 겨루어 패함으로 트로이 전쟁의 원인을 제공하였고, 파리스의 조국 트로이를 무척 미워했다. BC 344년경에 카피톨리누스 언덕의 북쪽 정상에 주노 모네타(juno Moneta-경고자)를 기리는 사원이 세워졌으며 후에 이 사원은 로마의 조폐국이 되었다. 화폐(mint)와 돈(money)이라는 말은 '모네타'에서 유래하였다. 상징: 홀을 들고 긴 옷을 걸친 당당한 여신으로 표현 (3) 데메테르(Demeter) 로마: 케레스, 영어: 세레스, 여신 영역: 곡물성장, 대지와 농업의 신 자녀: 페르세포네(아버지는 남동생 제우스) 신화: 인류에게 최대의 은혜를 베푼다고 신들 중에 특히 숭배하였고, 딸 페르세포네가 지하의 남신 하데스에 납치되자 데메테르가 지하로 내려가 지상의 곡식에 여물지 않아 제우스가 돌려주라고 명령하여 딸과 함께 돌아와 '두 여신'이름으로 딸과 함께 숭배된다. 상징: 이삭의 관을 쓰고 보리를 든 모습이다. | <제우스신전과 제우스(우하)> |
(4) 포세이돈(Poseidon) 로마: 넵투누스, 영어: 넵튠(해왕성) 제우스 다음가는 남신 영역: 바다, 말(馬) 무기: 삼지창 신화: 에우보이아 섬 근처 바다 밑에 궁전이 있다. 트로이 전쟁에는 그리스편이고 영웅 오디세우스가 귀국 때 아들 외눈박이 플리페모스를 소경으로 만들어 노하여 그의 귀국을 오래 동안 방해했다. 아테네시 이름의 경쟁에서 졌으며, 말을 창조하고 마술을 인간에게 가르치고, 말의 수호신이라 그의 제사에는 경마, 전차경주가 행해 졌다. 하데스(Hades) 로마:플루톤(디스:dis-부자의 뜻), 영어: 플루토(명왕성), 남신 부인: 페르세포네이고 그녀는 제우스와 데메테르의 딸로 코레(Kore- 처녀의 뜻)라고도 한다. 페르세포네는 아도니스를 사랑하여 일년에 4개월은 이 여신이 데리고 산다. 영역: 죽은 자의 신이고 지하 자원(플루톤: Pluton-부자의 뜻)을 인간에게 준다. 상징: 제우스, 포세이돈은 당당하지만, 하데스 상은 머리카락이 이마까지 내려온 어두운 표정이다. 손에는 명계의 왕인 홀을 들고 파수보는 개와 함께 표현된다. 신화: 명계(冥界:조용한 세계- 죽은 자의 뜻) 경계는 *스틱스의 강(Styx River)이며, 죽은 자를 사공 *카론이 건네어 주는데 때로는 산사람도 건너 주었다고 한다. 하데스(눈에 보이지 않는 뜻) 궁전의 입구에는 죽은 자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케르베로스 이름의 개가 감시한다. 하데스는 성경에서 지옥의 의미로 쓰인다. 그는 올림포스에 산적이 없어 올림포스 신은 아니다. *스틱스의 강(Styx River) 그리스 신화에서 저승을 일곱 바퀴 돌아 흐르는 강, 또는 강의 여신을 말하는데 여신은 대양(大洋)신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로, 올림포스의 신들이 티탄신족과 싸움을 벌인 때, 다른 신들에 앞서 자식들과 함께 제우스편에 붙어 티탄신족과 싸웠다. 그 대가로 그녀의 위세가 대단하여 죽은 자는 모두 스틱스를 건너야만 저승에 이를 수 있었다. 실제로 그리스 펠로폰네소스반도 중앙부 아르카디아 지방에는 스틱스강(江)이 있는데, 그 강물은 독성이 강하여 모든 금속이나 돌을 부식(腐蝕)시키고, 또 사람이 이 물을 마시면 죽는다고 생각하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이 강물을 마시고 중독사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카론 그리스어로 ‘기쁨’이라는 뜻으로 어둠의 신 에레보스와 밤의 여신 닉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여러 개(비통, 시름, 불, 망각, 증오)의 강을 건너 하데스의 궁전으로 들어간다고 믿었다. 카론은 바닥이 없는 쇠가죽 배에 죽은 자들 중에 통행료를 내는 사람들만 태워 아케론강에서 스틱스강까지 건네주었다. 이 때문에 고대 그리스에서는 죽은 자들을 매장할 때 입에 1오로보스짜리 동전을 물려주는 관습이 있었다. 산 사람으로는 헤라클레스가 케르베로스를 잡으러 갔을 때, 그리고 죽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하여 저승으로 간 오르페우스도 하프(리라) 연주로 카론을 감동시켜 저승의 강을 건넜으며, 저승에 가서 ‘아름다움’이 담긴 상자를 가져오라는 비너스의 명을 받은 프시케도 2오보로스의 돈과 굳은 빵 2개로 카론을 매수하여 저승의 강을 건넜다고 한다. 명왕성은 단 하나만 알려져 있는 위성에 카론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하였다. *케르베로스 반인반수(半人半獸)의 괴물 티폰과 에키드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머리가 3개이고 꼬리는 뱀 모양이며 목 둘레에 살아 움직이는 여러 마리의 뱀 머리가 달려 있다. 지옥을 지키면서 산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죽은 자는 나가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헤라클레스는 12공업(功業) 중 마지막 공업으로 케르베로스를 산채로 잡아 지상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루브르미술관에는 안도키데스의 화가가 그린 '헤라클레스와 케르베로스'의 그림이 소장되어있다. |
<바다의 신 포세이돈> |
헤스티아(Hestia) 로마: 베스타, 여신 영역: 불, 화로, 은혜, 가정생활(화로가 중심 때문) 신화: 제우스의 제일 큰 누님, 아폴론과 포세이돈이 구혼하여 다툼으로 영원히 처녀로 살겠다고 하여 다툼은 끝났다. 제우스는 이를 가엽게 여겨 싸움을 막기 위하여 드리는 제물은 그녀에게 바치도록 명령하였다. 로마신화: 국가와 가정의 솥을 주재하는 신으로 베스타 신전에는 베스탈이라는 6명의 처녀여사제가 성화를 들고 수호하였는데, 이성화는 국가의 안전과 관계가 있다는 신앙 때문에 불이 꺼지면 그들을 엄벌하고 태양광선에 다시 점화하였다. 올림픽의 성화도 이 불에 점화하여 운송한다. [제우스+ 부인과 연인의 자녀들] (제우스+헤라) (5) 아레스(Ares) 로마: 마르스(화성- 화요일), 남신 영역: 군신(공격적 군신, 아테네는 방어적 군신) 자녀: 에로스(모친: 아프로디테 ?), 아르키페 신화: 사나운 성격, 부모의 냉대 받고 자랐다. 거인이나 싸움은 못하여 헤라클레스 패하고 트로이 전쟁에서는 트로이 편에서 싸우다가 그리스 영웅 디오메데스에게 상처를 입고 도망갔다. 미남청년이라 아프로디테의 애인이었고, 그의 딸 아르키페를 겁탈하려고 한 포세이돈의 아들 티온스를 죽이고 신들로부터 아테네에서 재판 받은 법정이 그의 이름에 따라 아레오 파고스(아레오 바고-아레스 언덕)이다. (6) 헤파이토스(Hephaestos) 로마: 불카누스, 영어: 벌컨, 남신 영역: 무기(갑옷, 이륜 전차), 장신구, 화산(火山), 대장간, 건축기사 상징: 수염을 기른 건장한 중년, 손에 쇠망치나 연장 들고, 오른쪽 어깨는 옷을 걸치지 않는 모습 신화: 제우스편의 이야기와는 좀 다른 이야기로 그가 절름발이로 태여 난 것 보기 싫어 하늘에서 땅으로 제우스가 던졌는데 바다의 여신 테티스가 구출하여 9년 기른 은혜에 보답으로 테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를 위해 갑옷을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트로이 전쟁 참고] 신들에게 놋쇠로 집을, 황금으로 구두를 만들어 주었다. 헤베(Hebe-헤바) 로마: 유벤타(청춘), 여신 영역: 청춘(영원) 신화: 천상의 신들을 모시는 시녀로 신들에게 (감로주:甘露酒- 달콤한 술)따르는 역을 하였고, 헤라클레스가 불사신이 되어 하늘 세계에 올라갔을 때 그의 아내가 되었다. (제우스+메티스) (7) 아테네(Athena- 아테나) 로마: 미네르바, 여신 영역: 실 만든 것과 관계되는 것 모두(방직, 재봉, 자수, 수예, 등), 도자기, 수공업 , 금세공, 실용적인 기술, 전차 발명, 올리브, 특별한 국가의 수호신으로 다산과 농업의 풍요, 방어적인 전쟁의 신 상징: 무장한 여신, 올빼미 이가 상징의 새 신화: 연애를 하지 않아 '아테나 파르테노스(처녀 아테나의 뜻)'이며, 도시이름에서 포세이돈에게 이겨 아테네시가 되였고, 처녀 '아라크네'와 수예에서 이겨 그녀를 거미로 만들었다. 탄생은 어머니 메티스가 임신 때, 땅 신 가이아가 메티스가 낳은 아들이 지위를 빼앗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제우스는 메티스를 삼켰는데 태어날 시기에 두통이 때문에 헤파이토스에게 부탁하여 도끼로 머리를 쪼개니 갑옷 입고 함성을 지르며 태어났다고 한다. 아테네는 여신이 입을 성의를 짰다. |
<제우스와 헤라> |
(제우스+ 레토) (8) 아폴론(Apollon) 로마: 포에부스, 영어: 아폴로 영역: 태양, 궁술, 예술과 음악, 예언, 가축과 목자, 도덕과 법률 상징: 활과 화살 가짐. 신화: 헤라의 질투로 출산장소가 없어 델로스 섬에서 아르미테스와 쌍둥이로 출생하였다. 그리스계가 아닌 소아시아에서 유입된 신, 침착하고 차분하여 님프와 인간의 사랑을 받아 연애의 이야기가 많다. 다프네는 그의 구애 피하여 월계수(올리브- 감람나무)가 되였다. [월계수 참조] 법률을 주관하여 특히 살인죄를 벌하고 그 죄를 씻어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예언의 능력을 *카산드라에게 주었다가 후회 하였다. 예언 때문에 그의 델포이 신전에는 예언 받는 일이 성행하였다. 그는 가장 그리스적인 신이며 모든 신들 중 가장 널리 숭상되고 영향력 있는 신이다. 아폴론은 태어난 후 얼마 안 되어 피토에서 큰 뱀 피톤을 사살하고 돌고래로 가장하여 크레타인을 복종시켜 그의 신탁소를 세웠다. 그리하여 피토는 돌고래(delphis) 사건 이후 *델포이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예전에 그곳에서 숭상되던 땅의 여신인 가이아 대신 아폴론 델피니오스(돌고래)가 숭상되었다.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아폴론신전 가까이 있는 악티움 전투(BC 31)에서 승리하였기 때문에 아폴론을 특별히 신봉하여, 파라티누스의 언덕에 대신전이 세워 아폴론 숭배가 성행하였다. [해바라기, 히아신스] 꽃의 이야기는 뒤에 하기로 한다. *카산드라 카산드라 프로젝트하면 2000년 문제에 대처할 준비 사항을 의미한다. 카산드라는 트로이의 공주로 아폴론에게 거짓 사랑으로 예언의 능력을 얻었으나, 아폴론은 거짓을 알고는 사람들에게 믿지 못하게 하였다고도 하는 설과 예언이 적중하지 못하게 하였다고도 하는 설이 있다. 트로이의 카산드라는 목마의 계략을 알았으나, 그의 말을 믿지 않아 목마를 막지 못하였다. *델포이 [그리스지도] 고대 그리스인들은 델포이가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였다. 신화에 따르면 제우스가 독수리 2마리를 각각 동쪽과 서쪽에 놓아주면서 세계의 중심을 향해 날아가게 하였더니, 2마리의 독수리가 델포이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 지점은 돌멩이로 표시되어 있고 그리스인들은 그 돌을 '옴팔로스(세계의 중앙)'라 하였으며 그 주위에 신전을 지었다. |
<월계수나무가 된 다프네를 열애하는 아폴론> |
(9) 아르미테스(Artemis) 로마: 디아나, 영어: 다이아나, 여신 성경: 아데미(행 19:27) 영역: 달, 순결(처녀), 사냥꾼(수렵), 출산 신화: 쌍둥이로 먼저 나와 어머니 레토를 도와 동생 아폴론이 무사히 탄생하게 하였다. 처녀사냥꾼으로 활의 명수로 특별히 *에페소스(에베소)에서 숭배 되였다. *에페소스 알레산더 후계자가 건설(BC220 경) 대지진으로 파괴(AD29년) 로마황제 티베리우스(눅3:1-디베료) 때 복구하고, 삼성도(로마, 예루살렘, 에페소스)라고 하였다. 클레오파트라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안토니우스가 이 도시에 왔다고 전하며, 로마의 원로원의 주둔지이고 인구 225,000명 이였다. 원형극장에서 격투와 죄수사형 인간과 짐승이 격투를 했고, 알렉산더 생일날 불이나 소실되었다. 재건 때 알렉산더가 자기의 비문을 신전에 세워주면 건축비용 전부를 부담할 것을 제의하였으나, 에페소스 주민은 거절하고 전에 보다 더 크고 아름답게 건설하여, 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게 되었다. 베드로 성당보다 2,3배 크기에 높이는 17m 로 백색대리석에 기둥은 코린트식과 이오니아식이 사용되었으며, 이 신전을 짓는데 120년이 걸렸다. 여기서는 섬기는 아르미테스는 온 몸에 무수한 유방을 가지고 있고, 각 가정에 갖추고 섬겼다. 에베소에는 쉬링크스의 동굴이 있다고 하며, 이 동굴은 처녀와 비 처녀를 가려내는 곳으로 여자를 이 동굴에 넣어두어 살아 돌아오면 처녀이고 돌아오지 못하면 처녀가 아니라고 한다. 에베소(행18:22, 19:1) [위치지도(페르가몬)] 바울이 2, 3차 전도 시 들린 곳으로, 3개월 간 회당(두란노 서원)서 설교하고 3년 간 전도하였다. 예수님의 모친인 마리아가 거주하였는데, 이유는 예수님이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하였고, 요한은 이곳의 감독이므로 에베소로 모신 것이 동기라고 한다. 바울이 안수하고 세례를 주니, 성령강림으로 방언과 예언을 하였고, 바울의 수건만 만져도 병이 낳는 기적(행19:20)이 일어났다. 사랑하는 동역자 드로비모의 병은 고치지 못했다.(딤후4:20) 알렉산더와 데메드리오는 아데미 신상을 만들어 파는데, 기독인 때문에 안팔리자,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원형연극장에 가두고 소동을 일으켰다. 디모데, 아볼로, 브리스길라, 아굴라, 가이오, 아리스다고가 동역하였다. AD62 년에 바울이 옥중에서 이곳에 보낸 서신이 에베소서이고, 과거에 잘못된 행동에 빠져들지 않도록 권면 하였다. 부부와 자녀, 주인과 종의 관계의 확립과 실천사항을 설명하였고, 이곳에서 3개의 편지를 쓴 것이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 서이다. 누가는 사역과 병원을 개업하였고, 여기에 누가의 무덤이 있다. 디모데가 도미시안황제 때 순교하였다. 황제 트랴안이 기독교를 박해하고자 조사를 명하였는데 보고서에 기독교 때문에 신전은 거의 황폐와 되고 있다고 보고하여 박해의 원인이 되었다. AD431년 에베소에서 종교회의 하였는데 이 때에 합의 사항이 마리아의 우상이다. 마리아는 하나님이신 예수의 어머니이므로 하나님보다 높은 지위에 있다고 결정하므로 마리아는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
<무수한 유방을 가진 아르미테스- 아데미> |
(제우스+ 디오네) (10) 아프로디테(Aphrodite) 로마: 베누스, 영어: 비너스(금성- 금요일), 여신 영역: 사랑, 아름다움, 풍요, 환희, 다산, 만물의 생명의 근원과 번식력 로마(베누스)는 채소밭의 여신, 식물의 수호신, 창녀의 수호신, 항해의 안전을 관장하는 신 자녀: 아레스와 사이에서 에로스, 안테로스, 포보스, 하르모니아가 있으며, 목동 안키세스 사이에서 트로이의 영웅이자 로마의 건 국자인 아이네이아스가 있다. 탄생: 탄생 전설은 3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라노스(하늘)의 아들 크로노스가 아버지의 생식기(生殖器)를 잘라 바다에 던진 데서 생겨난 하얀 거품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다. 다른 하나는 아프로디테가 태어난 키프로스섬 앞바다를 백해(白海)라 부르는데 포말이 일어 항상 하얗게 보이기 때문이다. 희랍말로 거품을 '아프로스'라 하고 하얀 거품에서 태어났다 하여 아프로디테이다. 동방에서 거품이 키프로스에 도달하였고, 그 거품 속에서 아프로디테가 탄생하여 이것으로 아프로디테는 동방에서 온 신으로 생각된다. 보티첼리의 그림에 잘 나타나 있다. 그녀의 탄생은 거품과 관련되어 있다. 마지막은 제우스와 디오네 사이에서 탄생한 전설이다. 신화: 아프로디테를 이해하는데는 그의 양면성을 알아야한다. 그는 음란과 쾌락이라는 부도적인 면이고, 풍요와 존족보존이라는 대명제(大命題)의 순리적인 면이다. 그래서 표현도 두 가지이다. 하나는 베일을 두르고 향을 피우는 정숙하고 청조 한 것과, 다른 하나는 알몸에 즐거운 듯 피리를 부는 열락의 모습이다. 사랑과 종족보존의 높은 경지로 발전시킨 것이 아름다움이고, 이것은 많은 조각과 미술로 나타났다. 아도니스의 사랑은 꽃의 전설(아네모네, 장미)에서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 그는 쾌락을 위하여 신과 인간에게 몸을 맡긴다. 제우스는 번개를 잘 단련 해준 것에 감사와 또는 병신 만든 것에 미안함 때문에 가장 못생긴 아들 헤파이토스와 가장 잘 생긴 비너스와 결혼 시켰다. 하지만 결혼 하자마자 아레스와 바람을 피우고 인간 안키세스와 정을 통하기 위하여 프러기아 공주로 변신하여 얻은 아들이 로마 건국자 아이네이아스 이다. 아이네이아스 이야기는 트로이전쟁에서 다시 이야기하기로 한다. 헤파이토스는 투명한 그물로 불륜의 현장을 잡아 신들에게 보여주어 망신을 시키자, 아프로디테는 키프로스 섬으로, 아레스는 트라키아로 도망갔다고 한다. 비너스 이야기 비너스의 조각상을 만들 때에 미녀10명의 평균사이즈를 조사하여 35- 25- 35 인치로 정하여 다고 전하는데, 여기에 근접한 미인이 마리 앙트아네트라고 한다. 이 여인의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한다. 1820년 그리스 밀로 섬에서 농부 요르고스에 의하여 비너스상과 함께 여러 개의 조각품이 발견되었다. 마침 정박 중이던 프랑스 해군 함정의 장교 뒤몽 뒤르빌은 고고학에 많은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 그의 자문을 받게 되었다. 그는 1840년 후 남극에 프랑스령 뒤몽 뒤르빌 기지와 부인 아델리 이름을 따라 아델리 해안으로 이름을 만든 사람이다. [남극지도] 그가 본 비너스 여신의 상은 상반신과 하반신은 분리되어 연결 쇠로 잇게끔 되어 있었다. 높이 치거든 왼손은 파리스의 사과(트로이 전쟁 참조)를 들고, 오른손은 옷이 흐르는 것을 잡고 있었다. 양쪽 귓볼에는 귀걸이가 달려 있었던 구멍이 있었고, 뒤르빌은 이것들을 기록하였다. 이 비너스는 프랑스와 터키의 경쟁 끝에 프랑스의 콘스탄티노플 대사 리비에르의 비서관 마르셀루스 손에 들어오게 되었고, 대사는 루이 18세에게 바쳤다. 마르셀루스가 적은 목록에는 두 팔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이로써 밀로의 두 팔은 사라지고 행방은 수수께끼가 되었다. 수수께끼를 풀기 위하여 조사단이 구성되어 찾았으나 헛수고였다. [그리스지도] |
<두팔이 사라진 밀로의 아프로디테(루브르)> |
(제우스+ 마이아-거인 아트란스의 딸) (11) 헤르메스(Hermes) 로마: 메르쿠리우스, 영어: 머큐리(수성- 수요일), 남신 ) 성경: 헤메(바울, 행14:12) 영역: 신의 대변자, 죽은 자 안내, 나그네, 상업의 신, 웅변, 다산과 풍요 기민과 숙련(격투, 레슬링, 등의 체육과 심지어 도둑까지) 상징: 젊은 청년, 날개 달린 넓은 차양의 모자, 손에는 전령(두 마리의 뱀)의 지팡이 신화: 태어 난지 얼마 안 되여 요람에서 나와 아폴론의 소를 훔칠 때 들키지 않으려고 소꼬리를 잡고 뒷걸음질로 나오는 지혜를 보이고, 어릴 때 거북이를 잡아 양의 창자로 현을 만들어 하프를 만들어 아폴론을 감동하게 하여 소 대신 하프를 주었다. 피리도 만들고 도량형을 만든 것도 숫자와 문자를 만든 것도 이 신이라고 생각한다. 아프로디테와 연애 설도 있다. (제우스+ 세멜레) (12)디오니소스(Dionisos) 로마: 바코스(박카스), 영어: 바커스, 남신 영역: 포도와 포도주, 술의 신, 입법자, 풍작과 식물의 성장, 평화의 수호자 상징: 머리에 포도 넝쿨의 화환, 어깨에는 시라소니(상징동물)가죽을 덮고 있다. 신화: 헤라는 세멜레를 속여 제우스와 잠자리를 할 때에 '헤라에게 접근 할 때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하라고 말하였다. 세멜레는 제우스의 약속을 받아 헤라라 시킨데로 말하자, 제우스는 본의 아니게 번개로 나타나 세멜레는 타죽고 만다. 그러나 디오니소스는 제우스 허벅지에서 달을 채우고 태어나 니사의 요정(님프)의 손에 자란 후에는, 각지로 돌아 다녔는데, 처음에는 이집트, 시리아, 소아시아 전역을 다니면서 포도재배법을 보급하였다. 돌아다닌 이유는 헤라가 광기를 불어넣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포도와 관련 때문에 술의 신이 되었다. 디오니소스는 어머니 세멜레를 지옥에서 데려와 천상의 신의 자리에 않게 하였다.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있는 황금 손 미다스에서 다시 이야기하기로 한다. [2] 제우스의 자녀들 (제우스+ 알크메네) 헤라크레스(Herakles) 그리스 신화, 남신 가장 힘이 세고 가장 유명한 영웅이다. 제우스는 헤라클레스 무척 사랑하여 그에게 힘과 용감한 기상을 주었으나 헤라는 사사건건 괴롭혔다. 테베왕이 조공을 바치는 이웃을 물리친 공으로 그에게 자기의 딸 메가라를 주었다. 헤라의 질투로 정신착란을 일으킨 헤라클레스는 자기의 자식을 모두 죽였다. 제정신이 돌아와 신탁에 찾아가 자기의 죄를 씻고 싶다고 하여 12가지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고 신들의 계열에 들게된다. 12가지문제를 헤라클레스의 '12공업'이라고 한다. |
<왼손에 포도나무를 쥔 디오니소스> |
(제우스+ 므네모쉬네-기억의 여신) 무사(Musa) 그리스 신화, 영어: 뮤즈(Muse) 여신들은 9명으로 노래를 주재하고 기억을 촉진 하며, 각자 과학, 문학, 예술을 분담하였다. 클레이오는 역사를 다른 여인은 서정시, 비극, 합창단, 춤과 노래, 연애 시, 찬가, 천문학, 희극을 9명이 분담하였다. 영어의 음악( Music)의 어원이 되였으며, 미술관(Museum)의 어원도 이 여신들에게서 왔다. 운명의 여신은 3명인데 실로 인간의 운명을 짜다가 큰 가위로 마음내키는 데로 실을 끊기도 하였다. (제우스+ 레다-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Helene) 그리스 신화의 여성이며 절세 미인으로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왕비이다.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된 사람으로 전쟁이 끝난 후에 스파르타로 돌아오나 왕은 죽고 테세우스와 그리고 여러 명과 정을 나누다 에로데스에 교살되어 저승에서 아킬레우스와 결혼한다는 설과 돌아와 잘살았다는 두 가지의 전설이 있다. (제우스+ 테미스- 율법의 여신) 아스트리아(Astraea) 그리스 신화, 여신 영역: 정의 신화: 디케(Dike- 정의 여신)와 동일신, 별 처녀의 뜻, 인류재앙이 넘쳐 나자 포기하고 천상으로 돌아가 별의 처녀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테미스는 제우스의 율법 자문이 이었다고 한다. |
<연애시와 서정시를 맡은 무사 '에라토' 여신> |
'운영자자료 > 1.운영자 자료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력 이야기 (0) | 2005.12.29 |
---|---|
노아홍수와 황금마을 (0) | 2005.12.29 |
트로이 전쟁, 그리스와 로마신화 이야기 (0) | 2005.12.28 |
성경전체개론 (0) | 2005.12.27 |
때와 아내, 그리고 간음 (0) | 200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