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하며 사는 사람
2005. 12. 27. 23:40ㆍ목양자료/2.설교자료
축복하며 사는
사람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롬12:12-16)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농부가 자신의 밭에서 심하게 악취 나는 웅덩이를 보고 늘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 웅덩이의 검은 물은 소나 말도 먹을 수 없는 쓸모없는 물이었습니다. 결국 농부는 그 웅덩이가 딸린 밭을 남에게 사정하다시피하며 팔아버렸습니다. 웅덩이 밭을 팔아버린 농부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날 저녁 파티를 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처분」은 농부에게 일생 최대의 실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웅덩이에서 거대한 유전이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어떤 땐 무가치하게 보이고 골치 덩어리 같이 보이는 문제들이 언젠가「축복의 유전」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원망과 불평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우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처음 새들에게 날개를 달아 주셨을 때 새들은 그것이「세상을 나는 축복」의 도구인줄 모르고『뭐 이런 것을 달아주셔서 다니기 불편하게 만드셨습니까?』라고 불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그것은 날개란다. 힘껏 펼쳐 보아라』말씀하셨지만 새들은 불평만 하고 날개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 용감한 독수리가 하나님 말씀을 믿고 높은 곳에 올라가 힘껏 날개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 순간 독수리는 푸른 창공을 날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최초의 비상(飛翔)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날은 독수리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의 짐처럼 보여 지는 것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음을 가지고 극복하면 그것이 ‘은혜의 날개’가 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고통과 절망과 위기(crisis)는 새로운 출발과 축복이 임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나를 미워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똑같이 미워하고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내가 저주 가운데 빠지지 않고 나를 미워하는 한 영혼을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롬12: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오늘은 축복하며 사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성경 말씀에 ‘축복하다’란 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히브리어로는 ‘바라크’이고, 희랍어로는 ‘율로게오’입니다. 이 말은 세 가지의 경우로 사용되는데 ①하나님을 향하여 사용될 때는 ‘경배하다 찬양하다’라는 말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창24:48)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그러나 ②인간을 향하여 사용될 때는 하나님께서 그 집과 밭과 소유물에 복으로 임하셨음을 증거합니다. (창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③사람이 사람에게 사용했을 경우는 재산이나 권세를 주거나, 좋은 일을 기원하거나, 하나님께 그 사람의 인도하심을 부탁하는 기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 한글 성경에서 ‘축복’으로 번역된 곳은 하나님께 복을 빌거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할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축복하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축복하는 삶은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사람에게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마7:7-8)“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시2:8)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말씀합니다.
“구하라”는 말씀은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축복하며 사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아내, 남편, 자녀, 부모, 형제, 직장, 사업장, 교회, 국가를 위해서 축복하는 기도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구하는 기도를 드릴 때 자기 자신만을 위한 정욕 기도를 드리는 것은 응답해주시지 않습니다. (약4: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그러나 ‘구하는 기도’의 원리를 알고 기도하면 플러스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기도할 것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고 의로운 믿음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하는 기도의 원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바라고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진실한 마음으로 이웃을 축복합시다. ①축복은 먼저 기도로 해야 합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진정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과 평화’가 임하도록, 하나님의 ‘사랑과 풍요’가 임하도록,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②축복은 언어로 합니다. 진정으로 축복의 말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욥29:11) “귀가 들은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위하여 증거하였었나니”
서로 축복의 말을 나눠봅시다! “당신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당신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직장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사업장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일터를 축복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결혼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미래를 축복합니다.”
축복하는 사람에겐 복이 임하지만 저주하는 사람에겐 저주가 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미워하고 저주 하는 사람은 그의 저주로 인하여 고통을 받게 됨을 잊지 맙시다. (시109:16-18) “저가 긍휼히 여길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한 연고니이다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 듯 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에서 미움, 원망, 불평, 시기, 짜증, 비난, 방해, 투덜댐, 저주의 말이 나오지 않도록 입에 파수꾼을 세웁시다. 그리고 언제나 눈감으면 축복의 기도가 올려지고, 언제나 입만 열면 축복의 말이 쏟아져 나오게 합시다. 입에 무슨 말이 배어 있느냐가 인생을 좌우합니다. 우리가 축복하며 살면 저주 속에 살아가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축복하며 사는 사람이 됩시다. 할렐루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롬12:12-16)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농부가 자신의 밭에서 심하게 악취 나는 웅덩이를 보고 늘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 웅덩이의 검은 물은 소나 말도 먹을 수 없는 쓸모없는 물이었습니다. 결국 농부는 그 웅덩이가 딸린 밭을 남에게 사정하다시피하며 팔아버렸습니다. 웅덩이 밭을 팔아버린 농부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날 저녁 파티를 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처분」은 농부에게 일생 최대의 실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웅덩이에서 거대한 유전이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어떤 땐 무가치하게 보이고 골치 덩어리 같이 보이는 문제들이 언젠가「축복의 유전」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원망과 불평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우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처음 새들에게 날개를 달아 주셨을 때 새들은 그것이「세상을 나는 축복」의 도구인줄 모르고『뭐 이런 것을 달아주셔서 다니기 불편하게 만드셨습니까?』라고 불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그것은 날개란다. 힘껏 펼쳐 보아라』말씀하셨지만 새들은 불평만 하고 날개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 용감한 독수리가 하나님 말씀을 믿고 높은 곳에 올라가 힘껏 날개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 순간 독수리는 푸른 창공을 날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최초의 비상(飛翔)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날은 독수리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의 짐처럼 보여 지는 것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음을 가지고 극복하면 그것이 ‘은혜의 날개’가 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고통과 절망과 위기(crisis)는 새로운 출발과 축복이 임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나를 미워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똑같이 미워하고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내가 저주 가운데 빠지지 않고 나를 미워하는 한 영혼을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롬12: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오늘은 축복하며 사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성경 말씀에 ‘축복하다’란 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히브리어로는 ‘바라크’이고, 희랍어로는 ‘율로게오’입니다. 이 말은 세 가지의 경우로 사용되는데 ①하나님을 향하여 사용될 때는 ‘경배하다 찬양하다’라는 말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창24:48)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그러나 ②인간을 향하여 사용될 때는 하나님께서 그 집과 밭과 소유물에 복으로 임하셨음을 증거합니다. (창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③사람이 사람에게 사용했을 경우는 재산이나 권세를 주거나, 좋은 일을 기원하거나, 하나님께 그 사람의 인도하심을 부탁하는 기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 한글 성경에서 ‘축복’으로 번역된 곳은 하나님께 복을 빌거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할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축복하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축복하는 삶은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사람에게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마7:7-8)“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시2:8)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말씀합니다.
“구하라”는 말씀은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축복하며 사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아내, 남편, 자녀, 부모, 형제, 직장, 사업장, 교회, 국가를 위해서 축복하는 기도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구하는 기도를 드릴 때 자기 자신만을 위한 정욕 기도를 드리는 것은 응답해주시지 않습니다. (약4: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그러나 ‘구하는 기도’의 원리를 알고 기도하면 플러스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기도할 것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고 의로운 믿음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하는 기도의 원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바라고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진실한 마음으로 이웃을 축복합시다. ①축복은 먼저 기도로 해야 합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진정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과 평화’가 임하도록, 하나님의 ‘사랑과 풍요’가 임하도록,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②축복은 언어로 합니다. 진정으로 축복의 말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욥29:11) “귀가 들은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위하여 증거하였었나니”
서로 축복의 말을 나눠봅시다! “당신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당신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직장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사업장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일터를 축복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결혼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미래를 축복합니다.”
축복하는 사람에겐 복이 임하지만 저주하는 사람에겐 저주가 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미워하고 저주 하는 사람은 그의 저주로 인하여 고통을 받게 됨을 잊지 맙시다. (시109:16-18) “저가 긍휼히 여길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한 연고니이다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 듯 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에서 미움, 원망, 불평, 시기, 짜증, 비난, 방해, 투덜댐, 저주의 말이 나오지 않도록 입에 파수꾼을 세웁시다. 그리고 언제나 눈감으면 축복의 기도가 올려지고, 언제나 입만 열면 축복의 말이 쏟아져 나오게 합시다. 입에 무슨 말이 배어 있느냐가 인생을 좌우합니다. 우리가 축복하며 살면 저주 속에 살아가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축복하며 사는 사람이 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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