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멍 뚫린 양말 이야기"

2005. 7. 1. 16:27일반자료/6.좋은글 자료

    행복을 여는 편지 201 ‘구멍 뚫린 양말이야기’ 당신은 신고 있는 양말이 구멍이 뻥 뚫린 것을 사람들 앞에서 드러나면 어떻게 하십니까? 한 모임에서 어느 신사의 이야기입니다. 이 신사는 그 모임의 중심인물입니다. 손님들을 초대한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사람들이 신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좀 이상하였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눈치에 좀 둔감한 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입가에 손을 대며 애써 웃음을 참는듯하였습니다. 신사의 눈이 자기의 양말을 보면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모임 장소가 신발을 벗는 장소였는데 그가 신고 있는 양말이 신기하게도 양쪽 모두 발꿈치까지 모두 드러난 양말이었습니다. 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양말을 보는 신사, 처음에는 당황하는듯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소탈하게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구명뚫린 양말 신은 발을 번쩍 둘고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구멍 뚫린 양말, 최신 유행 패션입니다’ 한번 신어보세요. 얼마나 시원한데요. 장래는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살아감에 긍정적 사고는 삶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어느 지인이 보낸 책의 제목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렁이, 어부와 함께 낚시를 가다" 그 제목의 내용을 읽어보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아빠 지렁이와 엄마 지렁이와 아기 지렁이가 오순도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낚시꾼에게 아빠지렁이가 낚시 미끼로 잡혀갔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아기지렁이가 땅이 꺼져라 한숨짓고 있는 엄마 지렁이에게 묻습니다. ‘아빠는 어디 갔어요?’ 엄마 지렁이는 한창 생각하더니 ‘응~ 아빠는 어부하고 낚시하러 가셨단다. "제천소망 교회 사랑의 편지" 섬김이 지연웅 목사 드림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신약성경에서
출처 : ⊙R,K 전도종합자료(기독자료최강)
글쓴이 : 고향산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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