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구 종말
2005. 6. 22. 23:34ㆍ일반자료/1.일반자료
지구 종말
월드컵 열기도 가라앉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던 며칠 전 만화 내용 같기도 하고 미래 공상영화내용 같기도 한 등골이 오싹한 소식이 신문지상과 TV화면을 장식한바 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 판을 인용한 보도 내용은 2019년 2월 1일 지름 2㎞짜리 소행성이 엄청난 위력으로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것이다.
그 정도의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최소한 대륙하나가 날아가 버릴 것이며, 거대한 화재와 함께 기후변화를 수반하며 바닷물은 대륙을 덮쳐서 전 지구적 재앙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우려 섞인 해설과 함께 보도되고 있었다.
그러한 보도가 사실로 나타난다면 그야말로 천지창조 지구탄생이래 최대의 위난이 되지 말란 법도 없는 상상할 수 없는 대형 참사로 이어 질 것이다.
실제로 지난 1908년 6월 시베리아 퉁구스카 지역의 원시림위로 거대한 불덩이가 떨어지고 제주도 크기 만한 삼림이 순식간에 타버렸는데, 당시는 원인이 뭔지도 몰랐고 몇년후 조사결과 직경 50 m짜리 정도의 소행성이 떨어진 결과였다고 밝혀 진 것이다.
그 정도 크기의 자그마한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했지만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1000개가 동시 폭발할 정도의 위력이었다니 만일 직경 2㎞ 짜리 행성이 충돌한다면 그 피해는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을 것인가?
자료에 의하면 6500만년전 직경 12㎞ 짜리 행성이 지구와 충돌했는데 당시 지구의 생물 70 %가 사라지고, 이때 공룡이 멸망하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하는 의견이 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 소위 블록버스터란 할리우드 대형 영화에서 지구와 행성 충돌을 둘러싼 내용의 것이 제작 상영되고 있는데, 『아마겟돈』이나 『딥임팩트』같은 영화가 그런 류의 영화들이다.
영화『아마겟돈』에서는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행성에 특공대가 출동 구멍을 뚫어 그 속에 핵폭탄을 넣어 폭발시키고 주인공들은 산화, 지구와의 충돌을 모면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영화스토리대로 행성이 파괴된다 하더라도 그 부서진 행성 파편(?)들이 모두 지구에 충돌 역시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라 한다.
다행히 엊그제 다시 지구-소행성 충돌 위험은 거의 없을 것이란 보도가 뒤를 이어 나온다.
그러나 일말 불안한 것은 그러한 우려할만한 사태가 완전히 부정된 것은 아니고 다만 충돌 확률이 25만 또는 40만 분의1 정도라고 하니 혹시가 역시로 나타난다면 하는 우려이다.
현재 망원경(지름 250 ㎝)으로 4만5천개 정도의 행성을 볼 수 있고, 티끌만큼의 크기까지 수도 없이 많게 존재 할 것이라 하니 지구의 가는 길도 지뢰밭과 같은 험난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때다 싶어 또 마누라 딸 바치고 있는 재산 없는 재산 재단에 다받쳐 불지옥에 떨어지지 말고 영원히 구제 받으라는 종말론 자들이 설쳐댈는지 모를 일이다.
그간 소행성의 지구 충돌은 셀 수도 없이 많았으며, 발견된 흔적만도 100여 군데가 넘는다.
우리나라에도 일제시대에 전라도 어느 지방에 유성조각(운석)이 떨어진바 있는데 그것을 일본인이 가져갔고, 반환 요청할 것이라고 몇 년 전 신문에서 본 기억이 있다. 그러한 물품의 재질은 일정하지 않은데 보통 니켈이 주성분이거나 또는 철광석과 유사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런 희귀한 물품을 광물이라 하여 관세율 표에서 HS26류로 분류할 수는 없을 테고 HS 9705호(수집품과 표본)호에 분류함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열기도 가라앉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던 며칠 전 만화 내용 같기도 하고 미래 공상영화내용 같기도 한 등골이 오싹한 소식이 신문지상과 TV화면을 장식한바 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 판을 인용한 보도 내용은 2019년 2월 1일 지름 2㎞짜리 소행성이 엄청난 위력으로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것이다.
그 정도의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최소한 대륙하나가 날아가 버릴 것이며, 거대한 화재와 함께 기후변화를 수반하며 바닷물은 대륙을 덮쳐서 전 지구적 재앙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우려 섞인 해설과 함께 보도되고 있었다.
그러한 보도가 사실로 나타난다면 그야말로 천지창조 지구탄생이래 최대의 위난이 되지 말란 법도 없는 상상할 수 없는 대형 참사로 이어 질 것이다.
실제로 지난 1908년 6월 시베리아 퉁구스카 지역의 원시림위로 거대한 불덩이가 떨어지고 제주도 크기 만한 삼림이 순식간에 타버렸는데, 당시는 원인이 뭔지도 몰랐고 몇년후 조사결과 직경 50 m짜리 정도의 소행성이 떨어진 결과였다고 밝혀 진 것이다.
그 정도 크기의 자그마한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했지만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1000개가 동시 폭발할 정도의 위력이었다니 만일 직경 2㎞ 짜리 행성이 충돌한다면 그 피해는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을 것인가?
자료에 의하면 6500만년전 직경 12㎞ 짜리 행성이 지구와 충돌했는데 당시 지구의 생물 70 %가 사라지고, 이때 공룡이 멸망하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하는 의견이 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 소위 블록버스터란 할리우드 대형 영화에서 지구와 행성 충돌을 둘러싼 내용의 것이 제작 상영되고 있는데, 『아마겟돈』이나 『딥임팩트』같은 영화가 그런 류의 영화들이다.
영화『아마겟돈』에서는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행성에 특공대가 출동 구멍을 뚫어 그 속에 핵폭탄을 넣어 폭발시키고 주인공들은 산화, 지구와의 충돌을 모면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영화스토리대로 행성이 파괴된다 하더라도 그 부서진 행성 파편(?)들이 모두 지구에 충돌 역시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라 한다.
다행히 엊그제 다시 지구-소행성 충돌 위험은 거의 없을 것이란 보도가 뒤를 이어 나온다.
그러나 일말 불안한 것은 그러한 우려할만한 사태가 완전히 부정된 것은 아니고 다만 충돌 확률이 25만 또는 40만 분의1 정도라고 하니 혹시가 역시로 나타난다면 하는 우려이다.
현재 망원경(지름 250 ㎝)으로 4만5천개 정도의 행성을 볼 수 있고, 티끌만큼의 크기까지 수도 없이 많게 존재 할 것이라 하니 지구의 가는 길도 지뢰밭과 같은 험난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때다 싶어 또 마누라 딸 바치고 있는 재산 없는 재산 재단에 다받쳐 불지옥에 떨어지지 말고 영원히 구제 받으라는 종말론 자들이 설쳐댈는지 모를 일이다.
그간 소행성의 지구 충돌은 셀 수도 없이 많았으며, 발견된 흔적만도 100여 군데가 넘는다.
우리나라에도 일제시대에 전라도 어느 지방에 유성조각(운석)이 떨어진바 있는데 그것을 일본인이 가져갔고, 반환 요청할 것이라고 몇 년 전 신문에서 본 기억이 있다. 그러한 물품의 재질은 일정하지 않은데 보통 니켈이 주성분이거나 또는 철광석과 유사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런 희귀한 물품을 광물이라 하여 관세율 표에서 HS26류로 분류할 수는 없을 테고 HS 9705호(수집품과 표본)호에 분류함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정보공유클럽
글쓴이 : 센스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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