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이 한국에 천운을 준 시기

2005. 6. 10. 21:39목양자료/1.기독교자료

 
    ♤* 하늘이 한국에 천운을 준 시기 *♤ "난치병 환자의 배아줄기세포 배양실험에 성공했지만 하늘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나라가 외국의 침탈과 동족상잔 등 온갖 어려움을 겪었으니 이제 하늘에서도 세계에서 어깨를 쭉 펴고 살아보라는 천운을 준 것으로 생각합니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7일 오전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한 말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기도 하다. 그는 근간에 노무현 대통령의 불시 방문을 받기도 했고 정치입문 혹은 장관제의까지도 받은 '귀하신 몸' 이 되었기 때문에 그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겠거니 하지만, 존경심이 저절로 생기는 이유는 한국인의 가장 소박한 정신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그는 "나는 소나 돼지와 대화하는 능력이 남보다 뛰어나고, 현미경을 보며 판단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 외에는 남들을 따라가기 어렵다" 며 "내가 남을 곳은 연구실이고, 벗해야 할 것은 현미경" 이라고 말했다. 과연 황 교수다운 표현이었다. - 소 천 - ---------------------------------------------- 우리 모두가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바로 제2, 제3의 황우석 교수가 나올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님 존경합니다! -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때 세상은 진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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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이 한국에 천운을 준 시기
글쓴이 : 새독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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