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2011. 3. 10. 00:21운영자자료/한국의 성지

 

마태복음전, 1884년 간행된 마태복음서. 이수정 편역.

 

 

 

곡조찬송가

1934년 간행된 찬송가.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 찬송가 위원회 편집.

조선예수교서회 발행. 317곡 수록

 

 

 

방언찬송가

1934년 강행된 찬송가 모음집. 안병한 편집.

의주에서 서점(복음서관)을 경경하던 안병한 장로가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해 편집한 찬송 모음.

 

 

합본 성경전서, 1911, 휴대용 신양전서, 1930

 

성경고유명사사전

1937년 간행된 사전. 포츠(C.A. Potts.) 저술. 로즈(H.A.Rhodes) 번역


 

 

성경사전

1927년 간행된 사전. 레이놀즈(W.D.Reynolds) 편집.

영국기독교서회의 재정 지원을 받아 평양 장로회신학교 교수들이

영문 사전들을 참조하여 편집한 것.


 

 

찬송 레코드판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왔을 때 그들이 가지고 온 '서양 물건'들은 토착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 중에도 작은 상자 안에서 사람 소리가 나는 축음기는 두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그래서 토착민들끼리 "저 상자 안에 사람이 들어가 소리를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라도 광주에서 '깡패' 소리를 듣던 최흥종은 "내가 한 번 가서 확인해 보리라." 하고 선교사 집을 찾아간 것이 계기가 되어 예수를 믿고 광주 최초 목사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축음기는 초기 복음 전도의 효과 있는 도구였다. 축음기 앞에 귀를 기울이고 몰려 앉은 사람들에게 성가와 전도 메시지를 담은 레코드판을 돌려줌으로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했던 것이다. 유행가나 판소리를 담았던 세속 레코드와 달리 현제명, 김자경, 김연준, 김수정, 안기영 등 기독교인 음악가들이 연주한 성가곡을 담은 레코드판은 교회 음악 뿐 아니라 우리나라 음악사에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1950년대 미국에서 녹음한 것으로 보이는 주일학교 전도용 레코드판은 노래와 이야기를 섞어 지루함을 없앴다.

성가곡 - 현제명의 '주 예수 내 맘에 온 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안기영의 '거룩한 성', '만세 반석'

주일학교 전도용 - '90마리와 9마리'(말씀), '길 잃은 양'(성가) '돌아온 탕자'(말씀), '너의 죄 흉악하나'(성가) '긴급한 메시지'(말씀), '주 예수 내 맘에 온 후'(성가) '기독교인의 의미, 사명'(말씀)

 

 

 

미사용 성가집

1938년 간행된 천주교 미사용 성가집.

피셔(W. Fisher. 진도광) 신부 편저. 성분도수도원 출판부 발행.

함남 덕원수도원인쇄부 인쇄. 17cm X 12cm. 266면. 193곡 수록

 

 

1897년 4.1 창간, 주간 편집과 발행인은 언더우드이며 미국 북장로회 선교회 발행이다.

8면으로 3단 조판 순한글 내려쓰기이다. 종합적인 신문이다.

 

 

기독신보, 1915년 12.8 창간된 초교파 기독교 주간신문이다. 장로교의 "예수교회보"와 감리교의

"그리스도회보"를 통합하여 발행한 것이다. 민족주의 기사를 많이 실어 검열 대상이 되었다

 

 

텬로력정, 1894년 간행된 기독교소설로 번연 저 게일 번역본이다. 서울 삼문출판사 발행으로 서구 소설의 최초의 번역본이다.

 

 

다락방 , 1939년 강행된 기독교 계간지.

에먼스(G.C. Emmons) 편집. 양주삼-임영빈 공역. 미국의 가정기도서를 번역한 것이다.

기독교조선감리회 총리원 발행

 

 

 

언문초학,  Jesus Saves(with alphabet) 1917년 간행된 전도지. 밀러(F.S. Miller) 저술.

청주 선교부 소속 밀러 선교사가 특별히 청주 지역 지방 선교를 위해 혼자서 한글을 배우며 기독교 교리를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한역사, 1908년 헐버트 선교사가 저술한 한국 역사책이다. 단군 시대부터 조선 왕조때까지

편년체로 기록했다.

 

 

구세론 . Discouese on Salvation or the Law and the Gospel.

1908년 간행된 기독교 교리서. 마펫(S.A. Moffett) 저술. 대한예수교장로회 발행.

 

 

 사민필지 , 1889년 간행된 천문지리서. 헐버트(H.B. Hulbert) 저술.

초보 단계의 천문과 세계지리에 관한 교과서로 국립학교인 육영공원 초빙 교사로 온 미국인 선교사 헐버트가 저술한 것.

 

 

진리편독삼자경, 1908년 간행된 기독교 계몽문서이다. 존 원저에 마펫 번역이다. 천자문식으로 되어 초등학교 교과서로 사용 되었으며 한자와 한글을 배우며 기독교 진리를 깨닫도록 하였다

 

 

진리편독삼자경, 1908년 간행된 기독교 계몽문서이다. 존 원저에 마펫 번역이다. 천자문식으로 되어 초등학교 교과서로 사용 되었으며 한자와 한글을 배우며 기독교 진리를 깨닫도록 하였다

 

선민, 1919년 1월 배재학교 교사 강매가 발행한 잡지으로 조선민족을 줄여 선민이라 하였다

 

성산명경

 

1911년 감리교 초대 목사 최병헌이 지은 전도문서이다. 기독교와 유불선 토착종교의 대화를 담고있다. 그림에 학을 타고 내려오는 백운은 (도교), 소나무 아래 도포 차림의 진도는 유고, 선비에게 인사하고 있는 승려 원각은 불교, 성경 짐을 지고있는 매서인 신천옹(최병헌)은 기독교를 상징

 

 

아모권면,  1906년 간행된 기독교 계몽도서. 노블(W.A. Noble) 부인 저술.

 대한예수교서회 발행

 

 

원입교인구조

1904년 간행된 기독교 안내서. 로스(J. Ross) 원저.

스크랜튼(M.F. Scranton) 부인 역술. 대한예수교서회 발행

 

 

1893년 간행된 전도 문서이다. 밀른이 저술하고 마펫이 번역하였다. 서울 예수성교서회 발행으로 54면 순 한글이다. 본래 중국에서 한문으로 간행된것을 한글로 번역하였다. 내용은 기독교인 장씨와 유교인 원씨의 대화를 나누는것으로 기독교가 유교의 부족한것을 채워 완성한다는 "보유론"이다.

 

 

조만민광, 1894년 간행된 성공회 발췌 성경이다. 트롤로프 편저로 서울 영국 성공회가

발행하였다. 복음서와 사도서신 중 384절을 발췌하여 편집 주일예배용 성서독서집과 전도용

소책자로 사용 되었다.  

 

 

초학디지, 1906년 밀러가 지은 지리교과서

 

 

파혹진션론, 1897년 배재학당 출신 노병선이 저술한 기독교 변증문서이다. 대한성교서회 발행으로 기독교가 본래 동양의 종교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기독교는 동양도, 서양도 아닌 하늘의

종교이다"라고 반대론자들에게 변증하였다.  

 

 

해타론, 1904년 간행된 기독교 전도문서이다. 길선주 목사 저술로 평양신학교 졸업반 때 쓴 것이다. 해타(게으름)을 피하기 위해 부지런히 신앙생활 할 것을 권고한다.

 

1906년 헐버트가 쓴 한국근대문화사


 

이병주의 3.1운동 옥중 체험기

 

1919년 삼일운동 때 3월5일 학생 연합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룬 체험기

 

 

 1940년 9.19일 감리교 원산지방 교역자회가 강원도 고성에서 열렸다. 

 

1955년 광림교회 주보

 

 

 광성보통학교 1928년 졸업앨범

 

 

 

 

 

 

 

1910년 대영성서공회에서 발행한 전도용 달력이다. 달력 중앙에 1년 365일을 월별로 정리 하였는데 주일은 검은색으로 표시 하였다. 상단의 십자가와 태극기는 민족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이 달력은 현존하는것 중 제일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1934년 한국 감리교 선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실로 감리교 선교부가 있는 지역에 예배당

건물이 표시되어 있다

 

 

1938년 한국 선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미 감리교 해외여선교부에서 발행한 한국 여선 선교역사

 

 

 신사참배 증명록,  1938년 일본 교토와 나라, 도쿄 등지를 순방하며 신사와 불교 사찰을 참배

 하면서 그 증표로 받은 기념 도장들 

 

 

1885년 1.26일  일본에 도착한 언더우드가 선교 본부에 보낸 편지이다

 

 

 장로교 평양 서문밖교회에서 모인 장로교 제23회 총회 사진이다

 

1949년 적십자회원증

 

 

 제24회 조선주일학교대회 기념사진

 

 

 주기철 목사 편지, 1931년 부산 초량교회에서 목회 하던 주 목사가 장로교에서 탈퇴한

윤치병 목사에게 보낸 편지이다.

 

 

 주기철 목사 편지, 1931년 부산 초량교회에서 목회 하던 주 목사가 장로교에서 탈퇴한

윤치병 목사에게 보낸 편지이다.

 

 

 

 크리스마스 실, 해주 구세요양원에서 1941년에 발행된 것으로 일제 말기 서기 년호를 쓰지 못해

 " Ninth Year" 로 표기했다

 

 

황성기독교청년회 회관(YMCA) , 1908년에 지은 회관으로 한국전쟁 때 파괴되었다.

종로에 들어선 최초의 현대식 벽돌 건물이다.

 

전시기념 팜프렛

전시기념 팜프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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