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토) 티베트를 위하여

2009. 6. 3. 17:59선교자료/1.글로벌선교회

5/23(토) 티베트를 위하여
티베트 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다수 미전도 종족은 원거주지에 남아 있는 사람들, 생활을 위해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과 교육을 위해 대학으로 진학한 청년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의 선교는 관문도시를 통해 도시 중심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티베트인들의 원거주지에서의 선교활동은 한계가 있기에 도시선교에 먼저 초점을 맞춘 것이다. <미션투데이>
▶ 티베트의 수많은 청년들이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빛 된 자의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 1:6)
 
5/24(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이선광 & 이해영 선교사
* 충분한 쉼과 다양한 보양을 통해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 부부가 함께 아버지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 새로운 소망과 기대로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5/25(월) 선교단체를 위한 기도
중국선교연구원(인병국 목사)
* 건강을 지켜주시도록(오십견 치료를 위해서)
* 중국선교연구원이 중국선교가 선교중국으로 나아가는 사역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5/26(화) 중국 카작족을 위하여
신장지역에 사는 카작족들은 무슬림으로서 비록 이슬람의 정확한 교리에 대해 알지 못하고 구체적인 종교행위를 통해 신앙을 드러내지 않지만, 출생부터 장례까지 모든 것이 이슬람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로 인해 카작족 개종자는 공동체에서의 배척을 감수해야 한다. 이처럼 강력한 이슬람의 권세에 묶인 카작족이지만 이들은 과거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인 경교를 통해 민족적인 집단 회심의 역사가 있는 민족이다. 그러나 지금은 헛된 이슬람의 권세에 미혹되어 참 신앙을 잃었고, 또한 복음을 들고 이들을 찾는 이들의 발길도 끊긴지 오래다. <종족을 위한 60일 기도정보>
▶ 유일한 구원자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슬람의 미혹의 영이 사라지며 그들의 인생 가운데 성령이 친히 찾아오셔서 카작족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하자.
▶ 카작족이 더 이상 헛된 우상과 죽은 조상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섬기는 죄악에서 돌이켜, 온전히 하나님 한 분만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눅 3:22)

 

5/27(수) 성경배달 사역을 위하여
"제가 중국에 자주 왕래를 합니다. 저희가 보낸 성경을 받아 본 성도들을 만나보고 그들이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이야기 나누곤 합니다. 얼마 전 중국의 00성으로 성경을 가져  갔는데 그 곳의 성도들은 2년 동안 단 한 권의 성경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성경 한 권을 받아들고 어찌나 기뻐하던지...지금도 계속 부탁을 합니다. 성경을 보내달라고... 지체하지 않고 성경을 배달하지만 우리가 가져가는 성경은 목이 마른 중국 성도들에게는 그야말로 목을 축이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성경배달 사역자의 한 보고 내용 중>▶ 성경이 없어 목이 마른 중국의 많은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저들에게 더 많은 성경이 전달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성경 배달 사역자들이 주의 사랑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백성들을 찾아가 위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1)

 

5/28(목) 선교중국을 위하여
선교중국이 새로운 선교의 방향인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중국선교가 시작될 때부터 선교중국은 이미 그 속에 잉태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기가 엄마 배속에서 열 달을 채우고 나오는 것처럼 선교중국도 중국선교 속에서 잉태기간을 보내고 이제 당당히 그 모습과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아기가 점점 자라나듯 선교중국도 점점 성장하고 성숙해가고 있다.
잘 보이지 않던 선교중국의 실체가 이제는 또렷하게 보이며 앞으로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깜짝 놀랄 만큼 거대한 세력이 되어 세계선교의 장을 장식하게 될 것이다. <중국을주께로> ▶ 선교중국은 마지막 시대 한국교회에 주신 섬김의 사명이요 어려운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지렛대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한국교회가 선교중국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주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 선교중국으로 부르시는 성령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딤후 2:3)

 

5/29(금) 중국 인권개선을 위하여
중국정부가 톈안먼(天安門) 민주화운동 20주년(6.4)을 앞두고 인권개선과 정치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2009-2010년 국가인권 행동계획’에서 “생계와 발전을 위한 인민들의 권리를 최우선에 두고,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 동등한 참여 및 발전권을 법적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와 산하 각급 부서에서는 이 행동계획을 책무로 삼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52쪽 분량의 이 행동계획은 현행법의 인권 조항 실천을 개선하는 동시에 경기부양과 사회보장제도 확립을 옹호했다. <연합뉴스>
▶ 중국의 인권개선, 사회보장과 실직․노동․교육․환경권 보장 등의 문제들이 개선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