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토) 연합으로 전진하는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4/18(토) 연합으로 전진하는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중국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중국교회의 성장과 확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복음화에 있다. 21세기에 중국교회는 한국교회와 더불어 세계선교와 세계복음화로 향해 나가야 한다. 중국교회가 세계선교를 감당하기 위해 한족과 소수민족이 함께 나가야 한다. 한족들이 먼저 확보한 교회자원과 소수민족들이 세계의 미전도 지역과 민족 선교를 하기 위해 지니고 있는 유리한 조건이 연결되고 연합될 때 중국교회를 통한 세계선교를 더욱 힘차게 이루어질 것이다. 따라서 중국선교는 중국교회로 하여금 세계선교를 할 수 있고, 지향될 수 있도록 나가야 한다. 우리의 중국선교가 세계선교와 세계복음화와 연결되고 지향되어 나갈 때 우리의 중국선교는 궁극적인 목표로 향하게 될 것이다.
▶ 선교중국을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한족과 소수민족, 중국의 교회들이 온전한 연합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도록 기도하자.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4/19(주일) 선교사를 위한 기도
한빛누리 선교사
* 혜린이의 설사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고 치료되도록
* 한빛선교사 아버지를 구원해주시고, 질병을 치유해주시도록
* 한빛선교사 대학원 진학 및 전공 선택에 대한 인도하심이 있도록
* 누리선교사(육아, 가사, 아이의 질병)에게 새 힘을 주시도록
* 새로운 만남과 진실한 만남을 허락하시도록

 

4/20(월) 선교단체를 위한 기도
빌리온선교회
* 회교권, 불교/힌두권, 미전도 종족지역에 선교사 파송을 위해서
* 사역의 확장과 해외 이사진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서
* 한국 본부의 사역의 은혜로운 진행을 위해서
* 진평, 헬렌, 하찬미 선교사와 김아모스(모친), 김두호이사(모친)의 건강을 위해서

모리슨 문서번역회
* 중국 내 어린이 지도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 4월에 출간 될 한글 개역개정판의 한중성경이 순조롭게 출판 되도록

 

4/21(화) 중국 기독인구, 1억 2,500만 명
매일선교소식은 당국의 삼자교회에 대한 공식통계인 2,700만 명(개신교2,100만, 가톨릭 600만)이라는 주장과는 별개로 지하교회까지 합치면 실제 기독교인은 1억 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런데 최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지가 중국의 기독교 인구를 1억 2,500만 명가량이라고 주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에서 지하교회의 활동이 불법이기는 하지만, 중국 당국의 단속은 눈에 거슬리거나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일부 지도자들에 대해서만 진행되고 있을 뿐 마을마다 세워져 운영되는 크고 작은 가정교회에 대해서는 사실상 단속을 포기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1억 2,500만 명이라는 숫자는 기독교인의 숫자가 공산당원의 숫자(7,400만 명)를 앞지르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과기대의 자오샤오 교수는 “지금 같은 분위기가 지속되면 머지않아 중국 공산당이 기독교인 당원도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일선교소식>
▶ 중국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중국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중국교회를 부흥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쉬지 않고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사 49:6)

 

4/22(수) 위구르인들을 위하여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자폭테러가 발생, 범인은 숨지고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우순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42세 남성은 지난 4월 2일 오후 1시경, 폭발물이 든 검은 봉지를 들고 회사 사무실에 난입해 체불된 임금 4,500위안(元)을 내 놓을 것을 요구하며 직원들을 협박하다가 결국 자폭했다. 경찰은 범인이 체불된 임금을 놓고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7월 패소했다고 밝혔다. 폭발 당시 사무실에 남아있던 2명의 남성은 각각 손과 얼굴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미션투데이>
▶ 극심한 취업난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위구르인들을 위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자. 이들의 모든 영적 육적 필요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온전하게 채워지기를 기도하자.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막 12:29)

 

4/23(목) 젊은이들의 전인적인 건강을 위하여
10대 청년 2명이 한낮 도심에서 여자가 되고 싶은 심정을 적은 푯말을 들고 가두 행진을 벌여 화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창사(长沙)시 도심에서 여자처럼 화장을 하고 치마와 머리띠 등을 착용한 메이다이쯔(19)와 션칭칭(19) 등 두 청년이 푯말을 들고 거리를 활보했다. 이들이 직접 제작한 푯말에는 “죽더라도 성전환 수술을 하고 싶다. 단 하루라도 여자로 사는게 더 가치있다” “성전환 수술을 해 여자로 살고 싶다”는 문구가 붉은 글씨로 적혀있었다. 이들은 ‘하루 빨리 돈을 모아 성전환 수술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시민들에게 알리려고 시위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생소한 광경에 사람들은 몰려들었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냉담했다. <국민일보>
▶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들이 자신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하자.
-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19:9) 

 

4/24(금) 티베트를 위하여
지난해 3월 티베트 라싸에서 발생한 유혈 시위 사태의 주동자 2명에게 처음으로 사형이 선고됐다. 라싸시 중급법원은 모두 7명의 목숨을 앗아간 방화사건 3건에 가담한 혐의로 티베트인 2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대규모 유혈시위에 가담한 76명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으나 사형과 무기징역 등 구체적인 형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YTN 뉴스, 미션투데이>
▶ 티베트인들이 예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하자. 티베트에서 선교하고 있는 사역자들과 현지인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골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