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기념 주일 대표기도

2009. 2. 28. 06:48목양자료/4.기도자료

오늘도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삶의 여건들이 그리 좋지 못한 가운데서도 저희들을

지켜주시사 보호하여 주시고 주일을 맞아 주님 전에 나와

귀한 예배를 허락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리나이다.

죽을 수밖에 없던 저의들을 보혈의 피로 씻어 주시고

지난 날 동안 그 많던 사건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 주셨는데 

감사함을 알기 보다는 나의 능력인 양 안일함과 형식에 매여

세상 사람들의 눈치만 보며 살아 왔음을 고백 합니다.

주여! 이제 내안에 주님이 살게 하시고 주신은혜와 주

신 축복에 감사하며 주님을 먼저 내세우고 세상 사람들과

선별된  행동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내가 산 것은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안에 주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고백하게 하시고 담대함으로 세상유혹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한 시간 예배드릴 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심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우리에게는

크신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정하여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응답이 있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치유가 있게 하시며.

가슴에 안고 나온 문제들을 해결함 받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주와 친밀하여 지며 성도의 교제가 넘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고난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지금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부활의 그 시간 까지 우리의 행동들이 정제 되게 하시고

주님 받으신 고난을 생각하며 고난에 동참하는 기도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삼일절 기념 주일입니다.

이 땅에 믿음의 조상들이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굳건한 믿음을

위하여 독립운동을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치던 선열들의 믿음을

우리도 본받게 하시고  우리 민족의 국론이 분열되는 모습, 

없게 하시고 주께서 세우신 이 나라가 다시는 힘의 지배 속에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치유의 아버지 하나님

원치 않는 질병으로 인하여 이모양 저모양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믿음의 성도들이 많이 있 줄 아오니

주님 지켜 주시옵소서,

다리가 아파 서 수술한 집사님 다리를 굳건케 하시고

간염으로 고생하는 믿음의 자녀에게 나음이 있게 하시고

암으로 인하여 수술 받고 회복 중에 있는 믿음의 식구들

하루 속히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시옵소서.

어린 생명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배움 중에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 하게 하시고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옵소서.

어린 생명들에게

주님 마음을 닮게 하셔서 가진 것 나눔을 알게 하시고

남을 배려하는 배움이 있게 하시며

더불어 살아가는 귀한 섬김이 있게 하시옵소서

입학하는 생명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쓰임 받는 인재로

양육되게 하시며 주의 영광을 위해 헌신 할 줄 아는

세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음 주일에 있을 은퇴 및 임직행사를 주님 주장  하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아름다운 행사가 되게 하시며

준비 하는 손길과

거룩한 직분을 받들고 수고하다가 은퇴하는  주의 종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게 하시며

임직을 하는 주의 자녀들 위에 행사를 통하여 성령님의

감동 감화가 나타나는 귀한 믿음이 있게 하시고.

기도에 힘쓰고 더욱 봉사하는 삶으로 인도 하시옵소서.

주님에 붙들린 자 되어 하나님의 크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으로 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단상에 세우신 주의 사자위에 능력에 능력을 더하시사

인간의 모습은 감추이게 하시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덧입히셔서 그 입술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이 하늘의 신령한 음성이 되게 하시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케 붙잡아 주시고 지경을 넓히셔서

우리 장승포 교회가 환란 날에 이 도성에서 

믿음의 방주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노래하는 찬양대의 정성을 흠양 하시고

흡족한 은혜 주시며 이 시간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살아 역사 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