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설교 모음 2

2008. 12. 18. 02:25목양자료/6.교회행사 자료

제목 기억할 식사(성찬예배)

저자 John Killinger

본문 고전11:23-26

참고사항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출판국

설교내용

1.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즐거움들 중에서 식사를 하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 생신 때 생전 처음 먹어보는 이상하게 생긴 그릇에 담긴 선로 요리.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고모댁에 갔을 때 원두막에 가서 친척들과 함께 먹었던 까만 씨가 박힌, 새빨갛게 익어 입에 넣기만 하면 사르르 녹던 수박의 맛, 또 어느 어른의 축하 식탁 위에 즐비하게 놓여진 여러 가지의 산해 진미 등과 같이 어떤 특별한 날, 특별한 때에 먹었던 음식에의 추억은 참으로 즐거운 기억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무엇이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식사의 기억입니까? 언젠가 그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옛 경험이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2. 그 다음에 다락방에서의 예수의 제자들과 이 식사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제자들에게도 좋아하는 추억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 빌립은 그가 가버남움 출신의 검은 눈의 여인과 같이 먹었던 정찬을, 맛있고 연한 생선과 꿀을 바른 포삭포삭한 밀 과자를 회상하였을 것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를 따르기 위해 떠나기전 배 안에서 아버지와 같이 먹었던 마지막 식사-치이즈며 빵이며 새 포도주며 참외-를 언제까지나 잊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마태는 예수께서 그와 다른 제자들을 천국의 도래를 선포하라고 파송하였을 때, 어느 작은 마을의 가정에 초대받아 온갖 다른 요리가 곁들인 군 양고기를 먹던 시절을 즐겨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모든 추억 중에서 무엇이 제일 좋은 추억이었을까요?

어떤 제자는 광야에서 예수께서 오병이어를 가지고 축하하신 다음 오천명을 먹이셨던 때를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마 그렇게 맛있는 떡이랑 물고기는 생전 처음이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제자에게는 해변의 아름다운 아침식사가 더없는 진미였습니다. 그 때 그들은 밤새토록 고기를 잡다가 지치고 배가 고왔었는데, 예수께서 바닷가에서 그들에게 "그룰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대로 했더니 그물을 들 수 없을 만큼 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노를 저어 육지에 이르니 예수께서 물고기를 구워 _2들과 함에 드시려 숯불을 지피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아주 좋은 아침식사였습니다 !

그렇지만, 그들 모두에게는 광야에서의 저녁식사와 해변에서의 아침식사보다도 더 좋은 추억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날 밤에 그들이 예수와 함께 먹었던 유월절 식사였을 것임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양고기와 떡과 포도주와 식용 식물을, 그리고 아마 약간의 치이즈와 과일과 나무 열매를 먹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_3 모든 것 중에 그들이 가장 생생하게 기억하였던 것은 떡과 포도주였습니다. 배신자 유다는 이미 떠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쾌활한 분위기 속에서, 아마 슬픔을 띤 음성으로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그들에게 떼어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하셨습니다. "너희를 취하여 주는"을 영어 성경 흠정역은 "너희를 위하여 찢기는"(broken for you)이라 번역합니다. 그는 그날 밤에 유다가 할 일을, 뒤따를 사건들을 내다보셨습니다. 그는 정딸로 쩽기실 것이었습니다. 그는 같은 동작으로 포도주 잔을 가지시며 말씀하였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밀턴(Milton)이"광막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다"하고 말했듯이, 피조물 전체를 위해 죽으신 창조주의 피는 영원히 창조물 곁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말을 이으셨습니다.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3. 히브리인의 사고 방식은 추억에 묘한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추억은 경험을 다시 불러내었고, 경험에 다시 활력을 주었으며, 새롭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때번 모일 때 그러하였듯이 그들이 기억하였을 때 주님은 피곳에 계셨습니다. 떡과 포도주가 그들로 주님을 상기하게 하였습니다. 가장 묘한 요점온 그 추억이 우리를 위해서도 같은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곳에 있지 않았으나, 우리가 그것을 명강하고 떡과 잔을 받을 때 우리는 마치 확리가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그것을 다시 경험하며 그리스도가 여기 우리 가운데 계시어 가시 자신을 완전히 우리에게 주심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릴 적에 다녔던 교회에 커다란 참나무 성찬대가 있었습니다. 그 앞면에 깊게 새겨진 글자는 "나를 기념하여"(In Rememhran of Me)였습니다. 때로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나는 손가락으로 그 글자들의 윤곽을 더듬곤 하였습니다. 그것은 아주 특별한 식탁이었으며, 나는 교회가 그 주위에 모였을 때 특별한 일이 일어났음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이 식탁 주위에 모일 때에 여기서 똑같은 특별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떡을 메시며 우리와 함께 잔을 나누십니다. 그리고 신비스럽게도, 그가 떡을 떼시고 잔을 나누실 때 우리는 그를 먹이로 합니다. 그것은 그가 그의 공생애에서 행한 것 만큼 위대한-광야에서 오천 명을 먹이신 만큼 위대한-기적입니다. 그것은 제자들과의 그의 마지막 식사였으나 결코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마지막 식사는 반드시 끝납니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먹었던 마지막 때를 기억합니다. 나는 그 식사와 우리가 그것을 먹었을 때 나누었던 이야기의 추억을 항상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식사는 끝났으며 나는 그것을 기억으로밖에 상기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식사는 우리가 식탁 주위에 모여 기억할 때마다 돌아옵니다. 그것은 결코 끝나지 않고 연달아 계속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그것은 하늘의 대연회에 들려올려질 것이며, 그때 우리는 천국에서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실 것입니다. 이것이 기억할 식사입니다 !



성찬식의 의미

(요한복음6:5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

예수님의 말씀처럼 주님의 살과 피를 마셔야만 우리 속에 생명을 갖게 됩니다. 주님께서 제정하시고 지켜 행하라고 명령하신 성찬식의 의미를 바로 알고 이 귀한 의식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I. 주님의 명령(고전11:24)


1. 명령의 의미

다니엘 6:15에 보면 왕이 세운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인간 세계 속에서도 권력자의 명령이나, 제정한 법의 위력은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며 지켜지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명령

인간 세계 속에서의 명령도 이처럼 지켜지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명령은 일점 일획도 변함없이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친히 신명기 4장 2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으며, 이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는 축복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상사나 국법의 명령을 이행하는 여부에 따라서 상벌이 주어지는 원리와 동일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의 명령

오늘날 교회에서 성찬 예식을 지켜 내려오는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께서 그렇게 지켜 행하여 기념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고전11:24).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과 분부는 우리가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요, 또한 지키기만 하면 우리에게 큰 유익을 가져다 주는 것들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을 다하여 주님의 명령을 지켜 나가야 할 것이며, 성찬식을 통해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여야 할 것입니다.


II. 주님과의 일치(요6:56)


1. 성찬식에 참예함

첫째, 예수님의 살은 참된 양식입니다(요6:55). 최후의 만찬때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해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눅22:19)고 하셨습니다. 그 후로 이 의식은 사도와 초대 교회를 거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왔으며, 떡을 떼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몸을 바치신 주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내 살을 먹는 자는 내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요6:57)라고 말씀하신 주님과의 일치는 성찬식의 떡을 먹을 때에 이루어집니다. 둘째, 주님의 피는 참된 음료입니다(요6:55). '이 잔을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22:20). 주님께서 새 언약으로 부어 주신 이 피야말로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게 아니하는 참된 음료로써 오늘날에는 성찬식 때 포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는 죄를 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의 말씀처럼 구약시대 때는 짐승의 피를 흘림으로 죄 사함을 받았으며, 지금은 우리의 대제사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 한번에 흘려주신 피로 죄 사람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된 음료요 주님의 피로 상징되는 성찬식 때의 포도주를 대할 때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속죄의 보혈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

주님과의 일치된 삶을 원한다면 마땅히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아 가려고 하기보다는 예수 믿고 축복받으려고만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각자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만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십자가는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이며, 여러 가지 형태로써 성도에게 나타나며, 이 십자가를 바로 질 때에 진정한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찬식에 임하여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대하면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내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III. 속죄의 기념(히9:22)


1. 유월절의 양 되신 그리스도

양의 피로써 이스라엘 백성이 장자 죽음의 재앙에서 구원받고, 결국 그 재앙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출애굽의 구원을 받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마귀의 압제에서 하늘나라 백성들을 속죄케 하며, 해방시키는 사역이 이루어진 것입니다(고전5:7).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킴으로 구원 사역을 기념하였듯이 우리 성도들은 성찬을 통하여 예수께서 이루어 놓으신 위대한 속죄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2. 상징적 기념

성찬식에 참예하여 떡과 포도주를 먹는다고 죄 사함받고 구원얻는 것은 아닙니다. 천주교에서는 성찬식에 임하여 떡과 포도주를 먹을 때에 진짜 주님의 살과 피로 변한다는 화체설을 주장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전11:24)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상징적인 것으로 기념해야 하며, 더 나아가서는 성찬식 때만이 아니라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기념하며 속죄에 대한 감사의 기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3. 주 오실 때까지 전함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찬을 통하여 주의 죽으심을 통한 속죄의 사건을 기념하고 전하게 되는 것이며, 적극적으로는 전도를 통하여 주의 죽심을 통한 속죄의 사건을 기념하고 전하게 되는 것이며, 적극적으로는 전도를 통하여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땅끝까지 주의 죽으심을 , 즉 , 복음을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성찬식을 제정하고 오실 때까지 지켜 기념하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은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인 자신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구원 사역을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찬을 대할 때마다 구속의 은총을 더욱더 기리며 주님께서 인도하신 복음전도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연구1 주님의 명령


주님의 명령

(누가복음22:19)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녀하라 하시고'

명령은 명령권자의 권위라든지 관계, 위치 등에 따라서 그 비중이 결정되게 마련입니다. 어떤 명령이 아무리 타당성이 있다고 하더라고 전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주어졌다면 그것은 명령으로써의 가치를 지니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에게서 나온 명령은 그 영향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합당한 의무도 규정하게 마련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명령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현실적으로 다수의 교회들이 어떤 입장을 견지하든지 관계없이 그분이 명하신 일에 충실하도록 힘써야 하며, 성만찬도 이러한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I. 거부할 수 없는 권위


권위들 가운데는 충분히 거부할 수 있는 권위가 있는데, 그것은 힘의 크기에만 의존하여 평가되는 성질의 것은 결코 아닙니다. 힘보다도 관계가 우선됩니다. 사단은 이 세상의 임금으로 그 힘이 매우 강하지만 우리는 그의 권위를 결코 인정하지 않으며, 그의 명령이나 제안들에 대해 단호히 거부 의사를 표명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우리의 대적이며, 우리를 그릇된 길로 이끌어 하나님의 약속에 이르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께도 인도하는 길이요, 우리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신 선한 목자일 뿐 아니라 권세나 능력도 무한하심으로 그분의 권위에 복종할 따름입니다.


1. 우주의 통치권(마28:18)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우리는 이 하늘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 광범위한 것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이 하늘은 우리의 시야가 미치는 푸른 창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가 보유한 모든 과학 장비들은 총동원할지라도 파악할 수 없는 무한대의 우주가 이 단어에 포함되며, 이 광범위한 영역들이 모두 그분의 통치권 안에 들어 있습니다. 지구로부터 수십 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거대한 별들도 주께서 통치하시며, 우리의 과학자들이 밝혀내지 못한 '우주의 저편'역시 그분이 통치하십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다 그분의 통치권 아래 있으므로 그분의 권위는 우주적입니다.


2. 인간의 심판권(요5:22)

그리스도는 우주의 통치권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 대한 심판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따라서 그분의 권위를 인정치 않으려는 자들, 그분의 명령에 복종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우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아무리 위대한 족적을 남긴 사람이라 하더라도 예수의 권위 앞에 무릎을 꿇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II. 성찬이 갖는 중요성


무슨 일이든지 중요성과 가치를 바르게 이해할 때 관심의 비중이 커지게 마련이듯이 성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갖는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소홀히 대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대해 특별한 의미도 부여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찬이 주의 명령이라는 사실과 함께 성찬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1.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일(고전11:24)

성찬의 가장 큰 의미는 주님을 기념한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즉 우리는 성찬의 떡과 잔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일을 기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의 죽으심이 갖는 의미를 과소 평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성도가 그분이 지신 십자가와 죽음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 때문에 이를 귀하게 여깁니다만, 이 중요한 사실을 기념하는 성찬에 대해서는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이는 결코 칭찬할 만한 일이 못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 이를 기념하는 성찬에도 동일한 무게와 비중이 주어져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그분의 죽음이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화 될 수가 있습니다.


2. 성도들이 모여서 주의 떡과 잔에 참예하는 성찬 예식

동일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동일한 보조로 행하는 교회 공동체에 대해 거듭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성찬식은 자주 갖는 것이 여러 가지로 유익합니다. 우리가 흔하게 교회 안에서도 볼 수 있는 개인 혹은 집단적 이기주의를 치유하는 훌륭한 처방이 바로 성찬식입니다. 공동체의 확인은 서로간의 간격을 좁혀 줍니다.


III. 주일 예배와 성찬


우리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성찬관은 일년에 두세번 정도 이를 행하는 것인데 이러한 현실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일 예배 시에 이를 행하는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되어 져야 하며, 말씀 중심적인 교회를 표방하는 교회일수록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주일 예배의 의미는 결코 성찬과 무관치가 않습니다.


1. 성경적 성찬(행2:42)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모일 때마다 떡을 떼는 성찬식을 함께 가졌습니다. 우리는 성경 어디에서도 그들이 일 년에 두세번 이 예식을 행했다는 근거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적 성찬관을 주의 깊게 연구하여 오늘 우리의 교회들이 잘못 가고 있는 부분들은 과감히 개혁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적이 아닌 관계는 언제든지 고쳐야 합니다.


2. 인위적 성찬(마15:3)

유대교의 지도자들은 장로들의 유전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우를 저질렀는데, 오늘 우리의 교회들도 인위적인 교회라든가 제도 때문에 이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현금의 성찬 제도가 성경적이 아니고 인위적인 것이라면 될수록 빨리 고쳐야 하며, 이런 일들이 선행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습니다.

성찬은 그것이 주님의 명령이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큰 의미를 갖는 데도 이를 경시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다수에 이른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는 이 명령이 갖는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성경적 방법, 초대 교회가 보여 준 모본을 따라 성찬식을 행함으로 교회를 교회되게 하며, 성도의 신앙 생활 자세가 흐트러짐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연구2 주님과의 일치


주님과의 일치

(빌립보서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하여…' 유대인의 관습은 다른 사람들과 한 식탁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한 가족, 하나가 되었음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과 하나가 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만찬을 영어로 '커뮤니온'(Commanion)이라고 합니다. 이는 헬라어의 '코이노니아'에서 유래되었는데, 코이노니아는 친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만찬을 그리스도와 성도간의 교제와 일치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만찬의 의미 중 '주님과의 일치'라는 제목으로 성만찬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I. 주님과 하나됨을 의미합니다(고전10:16)


1. 주님의 고난에 동참함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와 살을 대속물로 인간들에게 주셨고, 그 구속의 은총을 입은 성도들이 그 은총을 기념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성찬을 베푸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눅22:19)고 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16:24)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찬을 통해 주님과 하나가 되려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기념할 뿐아니라 그의 고난에도 동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를 채우노라'(골1:24)고 신앙의 고백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만찬에 참예하여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성도는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2. 주님의 부활에 동참함

주님께서 성만찬을 베푸실 때 제자들에게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마26:26)고 하셨습니다. 성찬은 주님께서 친히 자신의 몸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상징하는 예식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닌 목적은 우리에게 자신의 생명인 영생을 나누어 주고자 하심이었는데 이는 주님의 부활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볼 때 성찬은 성도로 하여금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게 하고 그리스도와 일체감을 갖는 삶을 영위하게 합니다. 따라서 성찬을 받는 성도는 부활의 신앙을 견지하며 성찬에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II.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의미합니다(고전11:23)


1. 함께 하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전날 밤에 제자들에게 성만찬을 베푸셨습니다. 이는 당신께서 죽으신 뒤에 제자들의 심적 동요와 신앙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의 피와 살로 상징 되는 포도주와 떡을 먹었다는 것은 주님과 하나가 되었고 항상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뿔뿔이 흩어졌고, 그들의 신앙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이 항상 저들과 함께 하심을 깨달아야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과 성찬을 함께 하셨듯이 '항상 함께 하시며'(마28:20)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우리들과 함께 기쁨의 잔을 나누실 것입니다(마26:29).


2.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의 삶

성찬은 주님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고전11:25)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에 참여하는 성도는 항상 주님의 고난을 생각함은 물론 주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널리 전해야 합니다(고전11:26). 이는 주님의 유언인 전도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심을 널리 전하며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은총에 참예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의 떡이나 피를 먹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고전11:27). 성찬에 합당치 않은 자가 성찬에 참여하는 것도 죄가 되지만, 성찬을 받은 자로서의 합당치 않은 삶을 사는 것도 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속적 은혜로 말미암아 속죄와 구원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구속의 은총에 대한 응답과 보답으로서 믿음과 순종과 헌신의 생활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III. 주님의 제자가 됨을 의미합니다(요14:15)


1. 제자가 되는 길

요즘의 교회에는 성도나 교인은 많으나 제자는 적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이 보다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제자'를 말할 때 열두 사도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까지 포함시키고 있습니다(마28:19). 열두 사도는 주님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지만 오늘의 성도들은 보혜사 성령께 가르침을 받기 때문입니다(요14:26). 따라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모든 성도는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2. 제자고서의 삶

주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베드로와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실 때 그들의 즉각적인 순종은 제자로서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 줍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배와 부친을 버리고 주님을 좇았습니다(마4:22). 주님의 제자는 이와 같이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기에 주님께서도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마16:24)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는 마땅히 주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자 된 성도가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계명을 지키게 되고(요14:15), 그럴 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요14:16). 우리는 성찬을 통하여 주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제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므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성찬은 성도를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 거하게 하며(요6:53), 또한 그리스도와 일체감을 갖는 삶을 영위하게 합니다. 그래서 성도로 하여금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합니다(요15:16). 바라기는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므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시는 신앙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구3 속죄의 기념


속죄의 기념

(고린도전서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죄란 말은 재물을 내고 죄를 면하는 것이며 지은 죄를 공로로써 비겨 없앤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속죄라고 말할 때 그것은 이와 같은 일반적인 의미가 아니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사건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만찬은 바로 이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며, 성만찬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속죄의 문제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최대의 과제였음에도 적절한 방법을 강구할 수가 없었는데 그리스도의 죽음이 그 해결점이 되었으며, 성만찬은 이 사실을 기념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의미도 함축하고 있습니다.


I.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신 대속적 죽음이었습니다. 성경의 증거들을 통하여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유대 다수의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던 대로의 인간 예수로서는 우리를 위해서 어떤 일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인간 예수 이전의 구분의 모습이며, 그분이 치루신 대가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인간 예수 이전의 그분은 하나님의 본체이셨으며, 죄인의 모양을 입으셨어도 본질적으로 그분은 완전한 하나님이셨는데 우리의 죄과를 짊어지시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아무도 그분에게 이것을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그분이 이 일을 행하신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은 두 가지를 교훈하여 줍니다.


1. 하나님의 사랑(고후5:21)

죄를 알지는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셨다는 사실은 참으로 엄청난 일이 분명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충분히 의롭고 약속에 참예할만한 공로나 자격이 있어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그 아들을 우리 대신 죄로 삼으사 우리가 그를 믿으므로 거룩한 약속에 참예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는 논증이 전혀 필요치가 않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그 아들을 죄 대속물로 삼으셨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입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웅변도, 이론도, 철학도 아닙니다. 그것은 행함이며, 이것을 결한 사랑은 아무에게도 유익을 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확증이 된 행함 그 자체입니다.


2. 구원의 은혜(엡2:8)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은 우리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기초된 것임을 보여 줍니다. 우리 중 아무도 자신의 행위에의 의로움 때문에 구원받은 사람이 없고 모두가 값없이 주시는 그분의 선물을 받은 것뿐입니다. 따라서 아무도 스스로 자랑하려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이 있다면 오직 주의 은혜뿐입니다.


II. 죄 아래 있던 인간의 실상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은 죄 아래 있던 인간의 실상이 어떠했는지 잘 보여 줍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절망적이었으며, 바울은 이러한 상태를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엡2:1)이라고 표현해 주었습니다. 인류의 상태가 이처럼 심각했기 때문에 주님의 속죄 사역이 요구되었고, 성만찬은 우리로 하여금 바로 이와 같은 우리의 이전 상태를 되돌아 보도록 함으로써 교만한 마음을 품지 못하게 해 줍니다. '개구기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는 자주 이전 우리 자신의 모습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교만에 이끌리곤 합니다.


1. 피할 수 없는 형벌(롬6:23)

죄에는 형벌이 따른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이었으므로 모든 사람은 형벌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의 깨어진 관계야 어떤 방법으로든지 회복이 가능할 수 있지만 죄로 인하여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란 불가능한 일이었으므로 인류는 절망을 극복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한 과제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고, 성도들이 경계해야 할 가장 두려운 일이 하나님과의 평화가 깨어지는 것입니다.


2. 인간 지혜의 한계(고전1:25)

죄 아래 있던 인간의 비참한 모습은 인간 지혜의 한계를 극명하게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수 많은 신들이 만들어지고 수많은 책들이 기록되었음에도 죄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도무지 찾지 못했다는 것은, 인본주의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인간을 보도록 일깨워 줍니다. 인간은 절대적 무한자가 아니라 상대적 유한자일 뿐입니다.


III. 기념해야 할 넘치는 은혜


성만찬은 하나님께로부터 우리가 받은 바 넘치는 은혜를 기념하는 것이므로 인위적인 교리라든지 제도, 현실적인 여건 등에 지나치게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결혼 기념일이나 생일처럼 1년에 1회씩 할 필요도 없고, 계절에 1회나 월 1회씩 해야 한다는 규정도 없으며 성경에 나와 있는 교회들의 모본을 쫓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1. 모일 때마다 기념해야 함(행2:42)

초대 교회 성도들은 모일 때마다 떡을 뗌으로써 주께서 베푸신 속죄의 은혜를 기념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들도 모일 때마다 떡을 떼는 새로운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것은 물론 매일 새벽이나 수요일 저녁, 금요일 저녁은 포함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주일 예배시마다 성만찬을 행하는 것은 충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 감사함으로 기념해야 함(골3:15)

속죄의 은혜를 기념할 때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념해야 하며, 이것은 그 회수가 잦을수록 더욱 유익을 줍니다. 은혜를 입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를 인격이 올바른 사람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받는 은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거나 인색하다면 그의 신앙 및 인격은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속죄의 기념으로써 성만찬은 이에 참예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엄숙하고 진지한 자세를 갖도록 요구합니다. 죄를 사하신 주의 은혜를 기념하는 이 예식이 갖는 의미도 그만큼 중요하고 우리로 하여금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게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가 있기 전에는 반드시 과거가 있었음을 명심하고, 우리는 오늘의 소망스런 우리의 삶을 위해 과거에 주께서 당하신 희생을 합당하게 기념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성찬식의 의미


1.주님의 명령(고전11:24)

2.주님과의 일치(요6:56)

3.속죄의 기념(히9:22)


I. 주님의 명령


1.그리스도를 기념하라

1) 그리스도의 몸의 특징

ⓐ성령으로 잉태하심(눅1:34)

ⓑ혈육에 속함(히2:14)

ⓒ죄가 없으심(고후5:21)

ⓓ인간의 감정을 소유하심(히5:7)

ⓔ썩지 않고 부활하심(행2:31)

2) 그리스도의 피의 특징

ⓐ화목의 기초(엡2:13)

ⓑ구원의 기초(롬3:24)

ⓒ성화의 기초(히10:29)

ⓓ승리의 기초(계12:11)

ⓔ영생의 기초(요6:52)

3)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대한 성도의 자세

ⓐ기념해야 함(고전11:24)

ⓑ전해야 함(고후11:26)


2.새 언약의 표로써의 성찬을 행하라

1) 새 언약의 요소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함(요3:16)

ⓑ그리스도가 중보함(딤전2:5)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실현됨(엡2:13)

ⓓ회개와 믿음이 요구됨(막1:15)

2) 새 언약의 확증

ⓐ하나님의 약속(창3:15)

ⓑ하나님의 맹세(사54:9)

ⓒ그리스도의 피(히9:12)

ⓓ성령의 인치심(고후1:22)

3) 새 언약의 우월성

ⓐ더 좋은 소망(히7:19)

ⓑ더 좋은 언약(히8:6)

ⓒ더 좋은 제물(히9:23)

ⓓ더 나은 제사장(히7:20)


II. 주님과의 일치


1.성찬식에 참예함

1) 성찬의 기원

ⓐ유월절(눅22:14)

ⓑ그리스도에 의해 시작됨(마26:26)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지켜야 할 교회의 예전(고전11:26)

ⓓ사도들에 의해 전승되어짐(행2:42)

ⓔ성찬의 완성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어짐(마26:29)

2) 성찬의 의의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상징적 표현(고전11:26)

ⓑ그리스도를 기념(고전11:24)

ⓒ새 언약의 표시(마26:28)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의 가담(마26:26)

ⓔ영적 음식의 효과(요6:53)

3) 떡과 포도주가 상징하는 것

ⓐ떡은 예수님의 몸(눅22:19)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눅22:20)

4) 성찬에 대한 규례

ⓐ교회 내에 분쟁이 있을 때는 못함(고전11:18)

ⓑ성찬 전에 자기를 살펴야 함(고전11:28)

ⓒ시장한 가운데 성찬에 임하면 안됨(고전11:34)


2.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

1)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특징

ⓐ예언됨(벧전1:11)

ⓑ제자들에게 알려 주심(막9:12)

ⓒ예언의 성취(행3:18)

2) 그리스도에게 유익한 점

ⓐ제사장직을 위한 준비(히2:17)

ⓑ순종(히5:8)

ⓒ영광의 길(히2:9)

3) 신자들에게 유익한 점

ⓐ하나님 앞으로 인도함(벧전3:18)

ⓑ죄를 대속함(히9:26)

ⓒ고난에 동참하게 함(빌3:10)

4) 그리스도의 대속적 고난

ⓐ모형(창22:7)

ⓑ예언(사53:1)


III. 속죄의 기념


1.유월절의 양 되신 그리스도

1) 사람의 상태

ⓐ죄인(롬5:8)

ⓑ마음으로 원수가 됨(골1:1)

ⓒ외인(엡2:12)

2) 그리스도께서 하신일

ⓐ우리 대신 죽으심(벧전3:18)

ⓑ희생 제물이 되심(엡5:2)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심(롬5:10)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심(벧전3:18)

ⓔ교제를 회복시키심(살전5:10)

3) 신자들의 상태

ⓐ죄사함을 받음(엡1:7)

ⓑ하나님과 화평을 누림(롬5:1)

ⓒ하나님의 의가 됨(고후5:21)

ⓓ의롭다 하심을 얻음(롬3:24)

ⓔ하나님께 나아감(엡2:18)

4) 예표

ⓐ유월절 어린양(출12:11)

ⓑ속죄함(히9:8)


2.주 오실 때까지 전함

1) 재림 전의 사건들

ⓐ이방인의 부르심(마24:14)

ⓑ이스라엘의 회심(롬11:11)

ⓒ적그리스도의 출현(마24:24)

ⓓ기적과 기사(마24:29)

2) 재림의 시기

ⓐ우리는 알 수 없음(마24:27)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 후(마24:14)

ⓒ적그리스도가 일어난 후(살후2:2)

ⓓ노아의 때와 같은 시대(마24:37)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때(고전15:51)

3) 재림의 목적

ⓐ세상을 심판하는 것(마25:32)

ⓑ죽은자를 살리는 것(살전4:13)

ⓒ택한자를 모으는것(마24:31)

ⓓ신자들을 영화롭게 하는 것(골3:4)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보상하는 것(마16:27)

4) 재림에 대한 신자의 자세

ⓐ기다림(고전1:7)

ⓑ깨어 준비함(마24:42)

ⓒ사모함(딤후4:8)



․주님의 명령


1.거부할 수 없는 권위(눅4:42)

2.성찬이 갖는 중요성(마26:26)

3.주일 예배와 성찬(행20:7)


I. 거부할 수 없는 권위


1.권세(권위)

1) 하나님의 권세

ⓐ크고 강하게 하시는 권세(대상29:12)

ⓑ막을 사람이 없음(대하20:6)

ⓒ만상을 만드심(사40:26)

ⓓ신자가 찬양할 권세(마6:13)

2) 그리스도의 권세

ⓐ죄를 사하는 권세(막2:10)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요17:2)

ⓒ심판하는 권세(요5:22)

ⓓ가르치시는 권세(눅4:32)

3) 그리스도 제자들의 권세

ⓐ신자들을 세우는 권세(고후10:8)

ⓑ귀신 제어하는 권세(막3:15)

ⓒ원수를 제어하는 권세(눅10:9)

ⓓ유대 지도자들의 도전을 받음(행4:7)


2.통치권

1) 그리스도의 통치

ⓐ통치의 영원성(눅1:33)

ⓑ통치의 완성(롬15:10)

ⓒ의로 통치(사32:1)

ⓓ공평과 정의를 통치(렘23:5)

2) 하나님의 다스림

ⓐ만유를 다스림(시103:19)

ⓑ영원함(출15:18)

ⓒ의로우심(삿5:11)

ⓓ인간 나라를 다스림(삿8:23)

3) 메시야의 다스림

ⓐ만민을(요17:2)

ⓑ열방을(롬15:12)

ⓒ하나님의 집을(히10:21)

ⓓ예언됨(사32:1)


3.심판

1) 심판의 동인

ⓐ불순종으로(대하7:19)

ⓑ우상 숭배로(렘7:30)

ⓒ악행으로(롬1:18)

ⓓ하나님을 잊으므로(사17:10)

2) 심판의 목적

ⓐ겸손하게 하려고(고후12:17)

ⓑ회개시키기 위해(대하7:13)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게 하기 위해(눅12:2)

ⓓ형벌을 기준 밝히기 위해(고후5:10)

3) 심판의 방법

ⓐ생명책으로(계20:12)

ⓑ행위대로(겔7:8)

ⓒ선악간에(전12:14)

ⓓ빛같이(호6:5)


II. 성찬이 갖는 중요성


1.기념

1) 기념일

ⓐ유월절(출12:14)

ⓑ초막절(레23:43)

ⓒ부림절(에9:28)

ⓓ안식일(레23:24)

2) 기념물

ⓐ면류관(슥6:14)

ⓑ에봇의 보석(출39:7)

ⓒ열두 돌(수4:19)

ⓓ만나의 항아리(출16:32)

3) 기념 의식

ⓐ주의 성찬(눅22:19)

ⓑ속전(출30:16)

ⓒ사랑의 행위(막14:9)


2.일

1) 일을 해야 할 까닭

ⓐ일꾼이 적으므로(마9:37)

ⓑ아버지의 명령이니(마21:28)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므로(학2:4)

ⓓ아버지께서 일하시므로(요5:17)

2) 일에 대한 성도의 태도

ⓐ충성할 것(고전4:2)

ⓑ영의 양식을 위해 할 것(요6:27)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 것(살후3:8)

ⓓ부끄럼 없는 일꾼이 될 것(딤후2:15)

3) 신앙적인 선한 일

ⓐ하나님을 영화롭게(마5:16)

ⓑ본을 보일 것(딛2:7)

ⓒ선한 사업에 부할 것(딤전6:18)

ⓓ이웃의 선행을 격려할 것(히10:24)


3.그리스도

1) 예수그리스도의 사명

ⓐ구원을 주는 것(마1:21)

ⓑ죄사함(롬4:25)

ⓒ하나님 뜻 행함(요4:34)

ⓓ복음 전함(막1:38)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되는 일

ⓐ믿음이 생김(롬10:17)

ⓑ의롭게 됨(갈2:16)

ⓒ위로를 받음(고후1:5)

ⓓ하나님 아들이 됨(엡1:5)

3)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

ⓐ지혜(골2:3)

ⓑ지식(골2:3)

ⓒ믿음(딤후1:13)

ⓓ사랑(딤후1:13)


III. 주일 예배와 성찬


1.예배

1)예배의 뜻

ⓐ감사하는 일(시138:2)

ⓑ찬양하는 일(시138:1)

ⓒ여호와를 좇고 구하는 일(습1:6)

2)예배의 방법

ⓐ무릎 꿇고(시95:6)

ⓑ높히며(시99:5)

ⓒ예물을 드리며(마2:11)

ⓓ신령과 진리로(요4:24)

3) 예배드려야 할 이유

ⓐ주가 되시니(시45:11)

ⓑ창조주 되시니(시95:6)

ⓒ거룩하시니(시99:5)

ⓓ평안을 주시니(마28:9)


2.성경

1) 성경을 아는 방법

ⓐ깨닫게 해 주셔야(시119:27)

ⓑ지혜를 받아야(시119:73)

ⓒ주님이 풀어 주셔야(눅24:32)

ⓓ가르쳐 주셔야(시119:12)

2) 성경을 기록하신 이유

ⓐ확실히 알게 하려고(눅1:4)

ⓑ영생을 알도록(요일5:13)

ⓒ미혹받지 않도록(요일2:26)

ⓓ범죄하지 않도록(요일2:1)

3) 성경을 상고할 이유

ⓐ성령받게 (눅24:32)

ⓑ새 사람 되게(요3:35)

ⓒ믿음 생기게(롬10:17)

ⓓ복음 전하기 위해(행8:35)


3.성찬

1) 성찬의 의미

ⓐ그리스도의 죽음 기념(고전11:26)

ⓑ재림의 소망 갖게 함(마26:29)

ⓒ예수와 관계 영속화(눅24:30)

ⓓ그리스도의 죽음이 축복의 원천임을 깨닫게 함(마26:28)



․주님과의 일치


1.주님과 하나 됨을 의미(요15:5)

2.주님의 제자가 됨을 의미(요13:34)

3.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의미(요10:4)


I. 주님과 하나 됨을 의미


1.주님의 고난에 동참

1)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특징

ⓐ제자들에게 알려 주심(막9:12)

ⓑ예언됨(벧전1:11)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설명(눅24:26)

ⓓ예언의 성취(행3:18)

2) 그리스도에게 유익한 점

ⓐ제사장직을 위한 준비(히2:17)

ⓑ순종을 배움(히5:8)

ⓒ영광의 길(히2:5)

3) 신자들에게 유익한 점

ⓐ하나님 앞으로 인도함(벧전3:18)

ⓑ죄를 대속함(히9:26)

ⓒ고난에 동참하게 함(빌3:10)

ⓓ본을 보임(벧전2:21)

ⓔ신자들을 위로함(고후1:5)

4) 그리스도의 대속적 고난

ⓐ모형(창22:7)

ⓑ예언(사53:1)


2.주님의 부활에 동참

1) 부활의 특징

ⓐ예언 가운데 나타남(사53:10)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심(막9:9)

ⓒ사도들이 선포함(행2:32)

2) 부활의 증거

ⓐ빈 무덤(요20:1)

ⓑ천사들의 증거(마28:5)

ⓒ대적들의 증거(마28:11)

ⓓ많은 확실한 증거들(요20:20)

ⓔ사도들의 증거(행1:22)

3) 부활을 성취한 도구

ⓐ하나님의 능력(행2:24)

ⓑ그리스도의 능력(요10:18)

ⓒ성령의 능력(롬8:11)

4) 부활의 목적

ⓐ죄의 용서(고전15:17)

ⓑ소망을 주심(고전15:18)

ⓒ믿음의 실현(고전15:14)

ⓓ심판의 확증(행17:31)

ⓔ신자들의 부활을 보증(행26:23)


II. 주님의 제자가 됨을 의미


1.제자가 되는 길

1) 성경에 나타난 제자들

ⓐ거짓 선생의 제자(행20:30)

ⓑ모세의 제자(요9:28)

ⓒ세례 요한의 제자(요1:35)

ⓓ예수님의 제자(요2:2)

2) 예수님의 제자 됨의 조건

ⓐ예수님의 계명을 지킴(요14:15)

ⓑ예수님과 연합하여 많은 과실을 맺음(요15:5)

ⓒ예수님의 말씀에 가함(요8:31)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음(마16:24)

3) 예수님의 제자에 대한 보상

ⓐ예수님의 인정하심을 받음(마12:49)

ⓑ생명의 빛을 얻음(요10:27)

ⓒ하나님의 귀히 여기심을 받음(요12:26)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음(요16:13)


2.제자의 바른 삶

1) 제자

ⓐ예수님의 말씀에 거하는 자(요8:31)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요14:15)

ⓒ예수님과 연합한 자(요15:5)

ⓓ사랑하는 자(요13:35)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 자(마16:16)

2) 제자의 바른 삶(소극적인 태도)

ⓐ세상을 사랑하지 않아야 함(요일2:15)

ⓑ불신자와는 교제를 하지 말아야 함(고후6:14)

ⓒ세속적인 생활에 얽매이지 말아야 함(딤후2:4)

3) 제자의 바른 삶(적극적인 태도)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함(마6:33)

ⓑ몸을 산제사로 드림(롬12:1)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삶(갈2:20)

ⓓ하늘의 것을 생각함(골3:1)

ⓔ그리스도의 영광을 기다림(딛2:11)


III.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의미


1.함께 하시는 주님

1)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결코 멸망하지 않음(요10:28)

ⓑ아무도 멸망하지 않음(요17:12)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받음(벧전1:5)

2)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방도

ⓐ성령의 인침(고후1:21)

ⓑ그리스도의 간구(롬8:34)

ⓒ하나님의 능력(유1:24)

3) 성도의 유익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감을 얻음(롬5:2)

ⓑ영생을 소유함(요17:2)

ⓒ그리스도와 한 형제됨(히2:10)

ⓓ시험을 이김(벧전1:6)

ⓔ승리의 생활(롬8:37)


2.주님과 동행하는 자의 삶

1) 주님과 동행하는 자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임(요1:12)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 기울임(요10:3)

ⓒ그리스도를 따름(요10:4)

2) 주님과 동행하는 자의 삶

ⓐ흠이 없음(빌2:15)

ⓑ진실함(계17:14)

ⓒ경건함(벧후2:9)

ⓓ거룩함(골3:12)

ⓔ겸손함(벧전5:5)

3) 찬양

ⓐ지혜와 능력과 힘을 얻음(계7:12)

ⓑ자비하심이 영원함(대하20:21)

ⓒ증거하므로 입술의 열매를 맺음(히13:15)

4) 말씀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음(히4:12)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항상 있음(벧전1:23)

ⓒ지혜자의 말씀은 채찍같음(전12:11)

ⓓ하나님 말씀은 든든히 세움(행20:32)

ⓔ하나님 말씀은 구원을 이르게 함(딤후3:15)



․속죄의 개념


1.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벧전2:24)

2.죄 아래 있던 인간의 실상(롬3:11)

3.기념해야 할 넘치는 은혜(마26:28)


I.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1.죽음

1) 죽음의 원인

ⓐ하나님의 심판으로(창6:17)

ⓑ한 사람의 범죄로(롬5:15)

ⓒ허물과 죄로(엡2:1)

ⓓ법이 있어서(롬7:8)

ⓔ육신대로 살아서(롬8:13)

2) 예수가 죽으신 이유

ⓐ죄를 속하려고(히9:15)

ⓑ놓아 주시기 위해(히2:15)

ⓒ경건치 않는 자 위해(롬5:6)

ⓓ죄를 위하여(고전15:3)

3) 예수의 죽으신 방법

ⓐ단번에(롬6:10)

ⓑ성경대로(고전15:3)

ⓒ복종하여(빌2:8)

ⓓ십자가에서(빌2:8)


2.사랑

1) 하나님 사랑의 정의

ⓐ독생자를 주는(요3:16)

ⓑ성령으로 마음에 부어 주는(롬5:5)

ⓒ아들을 죽이시는(롬5:8)

ⓓ무궁한(렘31:3)

2)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마음대로(롬9:13)

ⓑ정직히 말하는 자(잠16:13)

ⓒ예수(마3:17)

ⓓ공의(사61:8)

ⓔ고아 과부 나그네(신10:18)

3) 하나님 사랑을 입은 자의 복

ⓐ성도가 됨(엡1:1)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삼 ⓒ합력하여 선을 이룸(롬8:28)

ⓓ사랑에서 끊치 못함(롬8:35)


3.은혜

1) 은혜의 가치

ⓐ후사가 되게 함(롬4:16)

ⓑ의롭게 함(딛3:4)

ⓒ담대하게 됨(롬15:15)

ⓓ내세에 소망을 줌(살후2:16)

2) 은혜받는 법

ⓐ죄를 회개해야(롬5:20)

ⓑ기도해야(욥33:26)

ⓒ겸손해야(잠3:34)

ⓓ여호와를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야(출20:6)

3) 은혜를 받은 자의 생활

ⓐ기념할 것(시145:7)

ⓑ말씀을 순종하는(눅1:30)

ⓒ감사하는(고후4:15)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고전15:10)


II. 죄 아래 있던 인간의 실상


1.죄

1) 죄의 정의

ⓐ불순종(롬5:19)

ⓑ불법(요일3:4)

ⓒ하나님을 저주하는 것(레24:15)

ⓓ다른 사람을 경멸함(잠14:21)

2) 죄와 예수님

ⓐ속죄 제물이 되심(사53:10)

ⓑ죄와 무관하심(요일3:5)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심(마1:21)

ⓓ죄를 깨닫게 하심(요15:22)

3) 죄 아래 있는 자의 상태

ⓐ하나님을 두려워 안함(롬3:18)

ⓑ깨닫지 못함(롬3:11)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함(롬3:14)

ⓓ선을 행하지 못함(롬3:12)


2.형벌

1) 형벌받는 이유

ⓐ하나님을 배반해서(호13:16)

ⓑ교만해서(시94:2)

ⓒ죄악으로(애4:22)

ⓓ복음에 불복종해서(살후1:8)

2)형벌받을 자

ⓐ음행자(겔16:41)

ⓑ악인(레18:25)

ⓒ불복종자(고후10:6)

ⓓ뱀(사27:1)

3) 형벌의 집행자

ⓐ증인(신17:7)

ⓑ회중(민15:35)

ⓒ민족(수7:25)

ⓓ선지자(삼상15:33)


3.지혜

1) 지혜의 필요성

ⓐ영혼을 사랑하기 위해(잠19:8)

ⓑ은혜를 끼치기 위해(전10:12)

ⓒ성공하기 위해(전10:10)

2) 땅의 지혜

ⓐ십자가를 헛되게 함(고전1:17)

ⓑ하나님을 알지 못함(고전1:21)

ⓒ패망케 함(전7:16)

ⓓ유한됨(욥38:37)

3) 지혜로워야 할 일

ⓐ생각(잠12:3)

ⓑ마음(잠23:15)

ⓒ말(마12:42)

ⓓ행위(잠28:26)


III. 기념해야 할 넘치는 은혜


1.기념

1) 기념할 일

ⓐ여호와의 이름을(출20:24)

ⓑ출애굽 일을(출13:3)

ⓒ주의 크신 은혜를(시145:7)

ⓓ예수를(눅22:19)

2) 기념하는 방법

ⓐ영혼이 사모하며(사26:8)

ⓑ기념물로(레5:12)

ⓒ절기로 정하여(에9:28)

ⓓ책에 기록하여(출17:14)

3)기념일

ⓐ유월절(출13:3)

ⓑ부림절(에9:28)

ⓒ초막절(레23:43)

ⓓ안식일(레23:24)


2.넘치다

1) 넘치지 말 일

ⓐ진노(욥40:11)

ⓑ악(약1:21)

ⓒ패망의 잔(겔23:33)

ⓓ애통(암9:5)

2) 넘칠 일

ⓐ사랑(고후2:4)

ⓑ주를 위한 각오(고후11:23)

ⓒ감사(골2:7)

ⓓ소망(롬15:13)

3) 넘치는 법

ⓐ성령의 능력으로(롬15:13)

ⓑ예수로 말미암아(롬5:17)

ⓒ구제로(눅6:38)

ⓓ주께서 주셔야(사66:12)


3.감사

1) 감사의 대상

ⓐ여호와(렘33:11)

ⓑ주(단2:23)

ⓒ사랑받은 자에게(롬16:4)

ⓓ하나님(딤후1:3)

ⓔ주의 이름(시140:13)

2) 감사하는 이유

ⓐ구원을 얻었으니(롬6:17)

ⓑ우리를 받았으니(고전1:4)

ⓒ은혜를 인도하시니(고후2:14)

ⓓ기도 응답을 받았으니(단2:23)

3) 감사하는 방법

ⓐ예배로(욘2:9)

ⓑ전심으로(시9:1)

ⓒ생활로(롬14:6)

ⓓ기도로(골4:2)



성찬식의 내용

(누가복음22:14)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개신교에서 세례와 함께 2대 성례전으로 행하고 있는 성찬식은 전통적인 신앙 고백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년1~2회 정도밖에 시행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의미라든지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하겠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주께서 친히 이를 명하셨기 때문에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이든지 그 권위자체가 손상을 입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는 성찬식의 내용에 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현행 성찬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내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또 이에 참예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태도를 갖기 위해서도 내용을 바로 알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I. 성찬의 유래


교회가 지키는 모든 절기들을 포함하여 성례전도 '칼빈'이나 '구터', '웨슬레' 등에 의해 제정된 것이 아니라 성경적인 유래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에 관해 정확하게 고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원을 알아야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성찬 예식을 행할 수가 있습니다. 뿌리를 알지 못하면 이에 대한 해석도 각양 각색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성찬식 본래의 뜻이 왜곡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러므로 성찬식뿐 아니라 교회가 전통적으로 지키는 절기를 비롯하여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의 뿌리를 정확하게 알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배려하신 것을 알지 못하여 그릇 행한다면 결코 칭찬을 듣게 되지 못합니다.


1. 주의 마지막 만찬(마26:20)

성찬식은 주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가지셨던 마지막 만찬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이 만찬에 참예한 제자들 가운데 단 한 사람도 자신들 앞에 전개될 급박한 상황에 대해서 알지 못했지만 주님은 이를 아셨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 예식에 중요성을 부여하는 까닭은 주께서 제자들과 드셨던 마지막 만찬이었다는 의미 때문이 아니라 이를 행하도록 그분이 명하셨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분은 이 예식의 중요성을 알고 계셨으므로 교회들이 이를 지키도록 명하신 것인데, 오늘 우리의 교회들 가운데 어느 정도가 주의 의도에 합당하게 성찬식을 행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2. 구속 사역의 기념(마26:28)

성찬식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기념하는 예식으로 이에 참예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어도 몇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즉 죄아래 있는 인간의 실상을 비롯하여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신 주의 은혜, 그리고 영혼들의 인도를 위한 복음 전도 사역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행하는 성찬식은 만찬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기념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II. 성찬의 모범


예배에도 모범이 있고 세례에도 모범이 있듯이 성찬식에도 모범이 있게 마련인데 우리는 이 모범을 주의 마지막 만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주께서 행하신 것 외에 다른 모범을 찾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음은 이 예식을 제정하사 지키도록 명하신 이가 곧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에서 성찬식을 행하든지 주의 모본을 따르기만 한다면 그는 칭찬을 받기에 넉넉합니다. 사람이 만든 어떤 제도도 주께서 보이신 모범에 우선할 수 없습니다.


1. 유월절에 행해짐(눅22:15)

주의 마지막 만찬이 행해진 것은 유월절 전날입니다. 즉 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식사를 하셨고 이를 속죄의 기념으로 지켜 행하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유월절은 유대 민족에게 있어서는 애굽의 종살이에서 벗어난 민족적 해방을 기념하는 역사적 절기입니다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는 죄의 착고로부터 풀려나게 된 참 자유를 얻은 날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그날이 없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평화나 하나님 나라의 유업에 대한 어떤 소망도 가질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기독교의 유월절은 이처럼 근원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2. 떡과 포도주가 사용됨(눅22:19)

성찬식에 사용된 재료는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떡과 우리의 죄를 위하여 흘리신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가 사용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들도 이 모범을 따라 떡과 포도주를 사용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거기에는 깊은 정성과 신앙심이 담겨 있어야만 합니다. 성찬식에는 그 상징성에 알맞는 정성이 담긴 재료가 필요합니다.


III. 성찬의 참예


성찬식은 성도들이 참예하도록 주께서 제정하신 제도이므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은 이에 참예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적 성격을 띤 것임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성찬식에 참예할 수 있는 것은 아님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성찬에 참예하는 자들은 다음 두 가지를 염두에 두도록 해야 합니다.


1. 자기를 살펴야 함(고전11:28)

신앙의 연륜이나 교회에서 받은 직분에 관계없이 성찬에 참예하는 자들은 먼저 자기를 살피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다른 식사들과 구별되는 것이므로 자칫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찬은 주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므로 자기를 살펴 합당치 못한 것이 발견되면 참예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주를 증거해야 됨(고전11:26)

성찬에 참예하는 자들은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분의 죽음이 갖는 의미를 증거해야 합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복음 전파에 대한 책임을 위임받았으므로 이를 소홀히 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되겠습니다. 주의 죽으심을 모든 사람의 구원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증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성찬식은 각 교단들이 각기 다른 규범을 가지고 행하고 있지만 그 유래라든지 모범, 참예의 의미 등에는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동일한 근원과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동일한 모범에 따라서 시행되고 있는 것이므로 개 교회는 물론이고 교회 연합회가 이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하여 복음적이고 초대 교회적인 성찬식을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연구1 성찬이 유래


성찬의 유래

(마태복음26:26)


성찬이 시작된 유래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기 전날 밤에 열두 제자들과 함께 떡과 잔을 나누신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구약 시대에는 유월절을 통해서 신앙의 성만찬 그림자를 예표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성찬에서 떡과 포도주를 통해서 자신의 죽으심을 분명하게 밝히시고 장차 하늘 나라의 축연을 상징하는 전조로써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과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성만찬의 상세한 진술은 바울이 기록한 고린도전서 11장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성만찬은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왔으며 계속적으로 기독교 역사 가운데 지켜왔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성만찬의 정확한 유래를 배움으로 우리의 삶에 커다란 힘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I.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심(막14:22)


성찬의 유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셨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의 출발은 그리스도이시며 성찬의 중심 내용도 그리스도이며 성찬의 목적도 그리스도를 위해서 세우신 것입니다.


1. 떡을 나누심(마26:26)

주님께서 잡히시기 전에 제자들을 통해서 유월절을 예비하게 하시고 친히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며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막14:22)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나누어 주신 떡은 곧 범죄한 인간을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 주시는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생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의 몸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죄값은 청산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몸은 인류를 위해서 내어준 유월절 어린양(출12:5) 처럼 희생의 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만찬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만찬은 그 자리에 참석한 제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 대대로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섬기는 자들에게 관련된 것입니다.


2. 잔을 나누심(마26:27)

주님께서는 또한 잔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면서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입니다'(막14:24). 구약 시대의 죄를 가지고 대제사장이 대신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얻었습니다(벧전1:19). 주님께서 죽으시기 전날 밤에 잔을 나누신 사건은 인류의 영원한 속죄를 이루기 위해서 피흘려 죽으실 것을 미리 성만찬으로 예고하신 사건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 유래를 항상 되새기며 지켜 나가야 합니다.


II. 구약시대 유월절을 통해서도 예표하심(출12장)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압제와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준수했습니다. 그 유월절은 신약의 성만찬과 그 의미를 상통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사건이었습니다.


1.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발랐음(출12:5)

어린양을 잡아 양의 피는 곧 성만찬에 나오는 잔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죄없는 피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피를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름으로 모든 심판의 재앙에서 면제되었습니다. 성경은 증거하기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12:13)고 했습니다. 이것은 곧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는 죄와 멸망의 심판에서 구원받음을 가리킵니다.


2. 양고기를 구워 먹었음(출12:8)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은 양고기는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킵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요6:48)고 했습니다. 또한 '하늘로써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요6:51)고 했습니다. 성만찬의 떡도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킵니다.


III. 초대 교회가 성만찬을 지켰음(고전11:20)


초대 교회 성도들은 사도들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만찬을 그대로 지키며 전수했습니다.


1. 축복의 잔과 떡을 나누었음(고전10:16)

주께서 나누신 잔을 후에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나누었습니다. 초대 교회의 신실한 모든 성도들이 다 참예했습니다. 그 잔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미합니다. 그 잔은 축복의 잔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속죄의 피를 믿음으로 받아드리고 기념하는 자들에게 주의 은혜가 강하게 임합니다. 그 성만찬의 잔에 참예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축복 곧 죄 사함의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구속받게 된 것은 은이나 금으로 된 것이 아니라 흠이 없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벧전1:19). 초대 교회가 지켜온 성찬을 우리 세대의 교회가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잔에 참예하기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자는 저주의 잔 곧 귀신의 잔에 참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을 겸하여 참여치 못하리라'(고전10:21)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항상 초대 교인들이 지켜온 성찬의 복된 잔을 우리도 나누고 전해야 하겠습니다.


2.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전했음(고전11:25)

초대 교회 성도들은 바울과 함께 성만찬을 준수하면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전하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바울도 친히 성찬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고 했습니다. 초대 교회가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오늘날 성도들이 기념하고 전해야 합니다. 성만찬의 이러한 유래를 알고 있는 교회나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더욱 더 값지게 해주며 큰 은혜의 역사를 맛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성만찬을 통해서 더욱 더 분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성만찬에 참여할 때마다 항상 십자가의 복음을 온 땅에 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성만찬의 유래는 모든 성도들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예식입니다. 성만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친히 제정하신 예식입니다. 그것은 떡과 잔을 나누신 사건입니다. 또한 구약 시대의 유월절 잔치를 통해서도 예표하신 사건입니다.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믿음으로 대할 때에 그리스도의 구원에 참여케 됩니다. 그리고 초대 교회 성도들이 성만찬을 소중하게 지켜 왔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들도 주의 만찬에 참여하며 주의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연구2 성찬의 모범


성찬의 모범

(누가복음22:14)


성만찬의 예식은 육을 위한 잔치가 아니라 영을 위한 잔치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잔치입니다. 또한 이 잔치는 천국을 위한 잔치이며 세상 잔치와 구별된 거룩한 만찬입니다. 특히 성만찬에서 사용되는 떡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역사 가운데는 성찬의 떡이 의미하는 바를 바로 해석하지 못하여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카톨릭교에서는 성도들이 성찬에 참여할 때에 그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화한다는 비성경적이고 미신적인 사상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에서는 영적인 은혜의 방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찬의 모범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을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I.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함(눅22:19)


주님께서 죽으시기 전날 밤 성만찬에서 사용된 떡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함(사53:5)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연약한 우리들을 위해서 채찍에 맞으시고 갈기갈기 찢어지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도다'(사53:5)고 했습니다. 성찬의 떡은 곧 찢기신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성만찬에서 사용된 그 떡 자체가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떡이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그리스도의 몸은 두 개가 되어버리는 모순을 낳게 됩니다. 그러므로 로마 카톨릭이 주장하는 성체변질론은 비성경적입니다. 또한 루터가 주장한 성체공재론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떡과 포도주와 함께 그 속에 그리스도께서 현실적으로 임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은 이에 반대하여 단지 그 떡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영적으로 임재하시며 믿음으로 받는 자들에게 참된 은혜의 효과를 누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만찬에 사용된 떡은 상징적인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합니다


2.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몸을 의미함(마27:35)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만찬에서 사용하신 떡은 십자가 위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위해 제물이 되실 자신의 몸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성만찬의 떡을 뗀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살을 먹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요6:51)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이러한 사실을 바로 알고 그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주의 떡을 함부로 취급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고전11:28)라고 했습니다. 주의 몸을 분별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고전11:29). 그러므로 이러한 성찬의 떡을 바로 알고 믿음으로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II. 생명의 양식을 의미함(요6:48)


1. 세상에 생명을 주는 양식(요6:33)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성만찬에 사용된 떡과 포도주는 그리스도가 생명의 양식이 되심으로 그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들은 곧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물론 성찬의 떡을 믿음으로 받는 자는 공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물론 성찬의 떡과 포도주가 생명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것을 먹고 마실 때에 믿음과 성령의 도움으로 참여할 때에 생명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죄없는 음식물이 희생됨으로써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듯이 죄가 없으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죄인들이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의 양식이 되신 그리스도를 순수히 믿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들이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양식이 되심을 잊지 않고 참여해야 합니다.


2.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요6:51)

성찬에서 사용된 떡과 포도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가리키는데 주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산 양식입니다. 사람들이 그 양식을 먹으면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그 만나가 그들에게 양식이 되었습니다(요6:31).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생명의 만나로 오신 분입니다. 성찬에서 참여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하늘에서 내려오신 생명의 양식이 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인자의 살을 마시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요6:55).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성찬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III. 그리스도가 희생의 구주이심을 의미함(요6:53)


성만찬에 참여한 자들은 모두 회개하고 주님의 살과 피를 접해야 합니다. 그 희생의 양식은 곧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위해서 구주가 되심을 의미합니다.


1. 몸은 죄인들을 위해서 내어 준 것임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자신이 죄인인 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해야 합니다. 자신을 의롭다고 믿는 바리새인과 율법사는 거룩한 만찬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 몸은 바로 죄인을 위해 내어 주신 몸입니다. 죄인이 살 수 있는 길은 생명의 양식이 되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도움을 얻어야 합니다. 죄인들이 먹어야 살 수 있는 양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세상을 위한 양식입니다(요6:51). 그러므로 이 양식은 값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며 누구든지 원하는 자들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도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고 말씀하셨습니다.


2. 가장 큰 희생의 몸임

성찬에서 떡과 포도주가 의미하는 것은 곧 죄인들에게 자신의 몸과 피를 생명으로 나누어 주는 그리스도의 가장 큰 희생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친히 섬기려 오셨으며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내어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막10:45). 한 알의 밀알이 되셨습니다(요12:24). 가장 큰 사랑을(요15:13) 보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의미합니다.

성찬에서 사용된 떡과 포도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찢기시고 죽으신 몸과 흘리신 피를 가리킵니다. 또한 그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의 양식을 의미합니다. 성찬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희생의 구주가 되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그 몸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내려주신 가장 큰 사랑과 희생의 상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성찬의 의미를 항상 기억하고 성찬에 참여하며 남은 생애를 더욱더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연구3 성찬의 참여


성찬의 참여

(고린도전서11:23)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신 거룩한 만찬이기 때문에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성찬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잘 알아야 하며 아울러 특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성찬에 잘 참여하면 신앙 생활에 큰 유익을 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새로워지는 은총을 맛보게 됩니다. 성찬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삶과 분리 될 수 없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성찬 참여에 대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I. 주님의 명령을 준수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야 함(고전11:24)


성찬은 주님께서 친히 명령하셨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이 참여해야 합니다.


1. 성찬은 반드시 실행되어야 함(고전11:25)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분부하신 것은 세례 한 가지만 아닙니다. 성찬도 이행하도록 명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전11:24)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상의 모든 교회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성찬을 반드시 거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 성찬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교회는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들어갈 수 없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주의 성찬은 영원히 기념되어야 할 거룩한 예식입니다.


2. 성찬은 모든 성도들이 참여해야 함(고전11:26)

주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거행된 성만찬에는 주님의 제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 떡과 잔을 받았습니다(마26:26). 또한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바울과 함께 만찬에 참여 했습니다(고전10:16). 주의 만찬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해 주며 계속적인 교제를 의미합니다. 성찬은 주님과의 관계를 지속시켜 주는 귀중한 예식입니다. 그 복된 예식을 등한히 하고 빠지는 자는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없습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새롭게 해주며 또한 기념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웃 사람들에게 전하게 됩니다. 성찬의 주인공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엡1:22,4:15). 교회는 그러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다른 지체가 함께 고통을 맛보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합니다(고전12:26).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지체된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성찬에 참여해야 합니다.


II. 자신을 살피고 회개의 심령으로 참여해야 함(고전11:28)


성찬은 중요하고 거룩한 예식이기 때문에 자신을 먼저 살피고 회개의 심령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자신을 살핀다는 것은 성찬을 속된 자리가 아니라 주의 대속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진리의 자리임을 알고 참여함을 의미하며 또한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십자가 아래에 비추어 살펴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1. 화평을 도모하기 위함(고전11:18)

고린도 교회 가운데는 분쟁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분쟁은 주님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궁극적으로 화평을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은 증거하기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1:20)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서로가 화평을 만들어 가야 하는 곳입니다. 주께서 이루신 화평을 깨어 당파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신을 살펴야 하겠습니다.


2. 주의 몸을 분별하기 위함(고전11:29)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자신을 살펴야 하는 이유는 주의 죽으신 몸을 기념하는 거룩한 만찬을 분별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의 만찬은 세상의 세속적인 만찬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래서 성만찬이라 불리웁니다. 세상 사람들은 만찬을 하면 술좌석이 되며 온갖 세속적인 말과 행동이 뒤따르게 됩니다. 거기는 배를 채우는 자리입니다. 심지어 싸움까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주님이 친히 제정하신 성찬은 일상적인 식사와 판이하게 구별됩니다.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주인공이 되시고 그 만찬에 사용되는 떡과 잔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희생과 피를 의미합니다. 그 예식은 너무도 중요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여 전하는 예식입니다. 또한 이 성찬은 계급차별이 전혀 없으며 모든 성도들이 균등하기 위해서 자신을 살피고 그 예식에 참여해야 합니다.


III. 겸손과 봉사의 정신으로 참여해야 함(눅22:24)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반드시 겸손한 심령을 가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정신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1. 겸손한 자가 은혜를 받게 됨(약4:6)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벧전5:5). 주님의 제자들은 서로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 다툰적이 있습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가 겸손하면 성령의 도움으로 큰 은혜의 역사를 맛보게 됩니다. 성경에서 은혜를 받았던 모든 인물은 다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했던 자들입니다. 사울은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자신도 왕의 자리에서 버림받게 되었습니다(삼상15:17). 겸손한 요셉은 총리의 자리에까지 올라갔습니다. 겸손한 바울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도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고 했습니다. 주님은 과연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자신을 쳐서 복종하신 분입니다(빌2장). 그러므로 성찬을 통해서 참으로 은혜를 받기를 원하는 자는 겸손한 심령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2. 봉사의 정신이 있어야 함(요13장)

주님께서는 저녁을 잡수시다가 일어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종인 제자들을 위해서 헌신의 봉사를 다한 것입니다(요13:34). 이것은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지극한 겸손과 사랑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성찬을 합당하게 참여하려면 봉사의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헌신하시고 봉사하신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어 받아야 합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중요한 특권입니다. 그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명령에 준수하는 정신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 성찬은 반드시 거행되어야 하며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야 합니다. 또한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자신을 살피고 회개의 심령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교회의 화평을 도모하며 주의 몸을 분별하여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겸손과 봉사의 정신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주의 성찬을 귀히 여기며 그 뜻 가운데 참여함으로 신앙 생활에 큰 유익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성찬식의 내용


1.성찬의 유래(눅22:14)

2.성찬의 모범(행2:42)

3.성찬의 참예(고전10:16)


I. 성찬의 유래


1.성찬

1)성찬의 일반적 고찰

ⓐ유월절이 그 모형(눅22:14)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눅22:19)

ⓒ주님의 재림 시까지 지켜야 할 교회의 예절(고전11:26)

ⓓ초대 교회에서 행해짐(행20:7)

ⓔ성찬의 완성은 하늘 나라에서 이루어짐(마26:29)

2) 성찬의 의미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고전11:26)

ⓑ예수와의 관계 영속화(눅24:30)

ⓒ그리스도의 죽음이 축복의 원천임을 깨닫게 함(마26:28)

ⓓ재림의 소망에 참여(막14:25)

3) 성찬에 대한 묘사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예함(고전10:16)

ⓑ주의 떡과 잔(고전11:17)

ⓒ주의 만찬(고전11:20)

ⓓ떡을 뗌(행2:42)

4) 성찬에 대한 규례

ⓐ교회 내 분쟁시 못함(고전11:18)

ⓑ성찬 전 자기를 살필 것(고전11:18)

ⓒ시장한 가운데 성찬에 임하면 안됨(고전11:34)


2.마지막

1) 마지막의 일반적 의미

ⓐ말세(행2:17)

ⓑ시대의 전환점(히1:2)

ⓒ인생의 종말(단12:13)

ⓓ최종 결과(벧전4:17)

2) 마지막인 증거

ⓐ성령의 역사를 보아(행2:17)

ⓑ적그리스도 출현(요일2:18)

ⓒ정욕대로 사는 것 보아(단12:4)

ⓓ재물을 쌓음을 보아(약5:3)

3) 마지막에 되어지는 일

ⓐ심판(요12:48)

ⓑ영생(롬6:22)

ⓒ부활 변화(요6:54)

ⓓ사망(롬6:21)

ⓔ아들을 보내심(벧전1:20)

4) 마지막 때의 태도

ⓐ깨어 있을 것(벧전4:7)

ⓑ말씀을 간수할 것(단12:14)

ⓒ기도하고 사랑할 것(벧후4:7)

ⓓ기다릴 것(단12:13)


3.구속

1) 구속의 대상

ⓐ영혼(시34:22)

ⓑ몸(롬8:23)

ⓒ생명(시72:14)

ⓓ시온(사1:27)

2) 구속하는 방법

ⓐ사랑과 긍휼로(사63:9)

ⓑ양의 피로(출12:7)

ⓒ그리스도의 피로(벧전18:19)

ⓓ하나님으ㅏㅣ 권능으로(느1:10)

ⓔ하나님의 은혜로(롬3:24)

3) 구속하는 이유

ⓐ의롭게 하기 위해(롬3:24)

ⓑ언약을 세우기 위해(시111:9)

ⓒ자기 백성 삼기 위해(딛2:14)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출15:13)

4) 구속의 은혜

ⓐ죄사함(골1:14)

ⓑ의롭다 하심 얻음(롬3:24)

ⓒ아들의 명분 얻음(갈4:4)

ⓓ순결하게 됨(딛2:14)


II. 성찬의 모범


1.유월절

1) 일반적 고찰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날 기념(신16:1)

ⓑ표적 기념 위해서(출12:92)

ⓒ무교병 먹음(신34:18)

ⓓ노동 금지함(레23:7)

2) 예수님과 유월절

ⓐ예수께서 유월절 지킴(눅22:15)

ⓑ주의 만찬이 제정됨(마26:26)

ⓒ그리스도가 유월절 양에 비유(고전5:7)

3) 유월절의 역사

ⓐ시내 광야에서 지킴(민9:5)

ⓑ히스기야가 유월절 준수할 것 반포(대하30:1)

ⓒ에스겔이 유월절 지킬 것 명함(겔45:21)

ⓓ바벨론 포로 후 지킴(스6:19)


2.포도주

1) 포도주의 용도

ⓐ성찬용(마26:27)

ⓑ십일조(신12:17)

ⓒ전제(레23:13)

ⓓ약품(눅10:34)

2) 포도주를 마신 자의 결과

ⓐ마음을 빼앗음(호4:11)

ⓑ눈이 붉어짐(창49:21)

ⓒ거만케 됨(잠20:1)

ⓓ취하고 비척거림(시60:3)

3) 비유 및 상징적 표현

ⓐ예수님의 피(마26:28)

ⓑ인생의 쾌락(아4:10)

ⓒ신앙 생활의 기쁨(사55:1)

ⓓ가증한 행위(계14:8)

ⓔ하나님의 심판(렘51:7)


III. 성찬의 참예


1.살피다

1) 여호와께서 살피시는 일

ⓐ사람의 깊은 속(잠20:27)

ⓑ천지(시113:6)

ⓒ심장(렘17:10)

ⓓ성도의 모든 길(욥13:27)

2) 성도가 살필 일

ⓐ하나님의 모든 행사(전8:17)

ⓑ지혜와 명철(전7:25)

ⓒ자신(고전11:28)

ⓓ참과 거짓의 신(렘2:10)

3) 살필 이유

ⓐ실수치 않기 위해(잠20:25)

ⓑ죄 정함을 받지 않게(고전11:31)

ⓒ불행의 근원 찾기 위해(학1:5)

4) 살피는 방법

ⓐ부지런히 (잠27:23)

ⓑ자세히(사14:16)

ⓒ두루(욥11:18)

ⓓ눈을 들어(창22:13)


2.증거

1) 영적인 증거

ⓐ복음(마24:14)

ⓑ아버지(요5:37)

ⓒ양심(롬2:15)

ⓓ성령(롬8:16)

2) 영적인 증거가 필요한 이유

ⓐ약한 믿음 강하게(눅7:19)

ⓑ회개 시키기 위함(행20;21)

ⓒ의심을 없앰(요20:24)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보이기 위해(행18:5)



․성찬의 유래


1.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심(막14:22)

2.구약 시대 유월절을 통해서도 예표하심(출12장)

3.초대 교회가 성만찬을 지켰음(고전11:20)


I.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심


1.떡을 나누심

1) 떡의 비유 및 상징적 표현

ⓐ그리스도의 몸(사26:26)

ⓑ그리스도와의 사귐(행2:46)

ⓒ극심한 가난(시39:25)

ⓓ환난(사30:20)

2) 떡을 떼어 주심

ⓐ예수께서 떡을 떼기 전에 기도하심(마14:19)

ⓑ예수님께서 떡을 떼심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봄(눅24:35)

ⓒ성도들이 떡을 떼며 교제함(행2:42)

ⓓ떡을 떼며 먹음으로 힘을 얻음(행20:11)

3) 생명의 떡

ⓐ그리스도를 가리킴(요6:32)

ⓑ만나로 예시됨(출16:4)

ⓒ주의 만찬에서 성취됨(고전11:23)


2.잔을 나누심

1) 주의 잔

ⓐ성배(마26:27)

ⓑ고난과 죽음의 잔(마20:22)

ⓒ함부로 주의 잔에 참예치 못함(고전11:28)

ⓓ주의 잔과 마귀의 잔을 함께 마시지 못함(고전10:21)

2) 비유적 표현

ⓐ기쁨의 잔(시23:5)

ⓑ축복의 잔(고전10:16)

ⓒ자기의 분깃을 의미(시16:5)

ⓓ구원의 잔(시116:13)

3) 하늘나라의 잔치

ⓐ청함받은 자들은 복 됨(계19:9)

ⓑ청함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받은 자는 적음(마22:3)

ⓒ예복 입지 않은 자는 추방될 것임(마22:11)

ⓓ온 민족이 참석할 것임(눅13:29)


II. 구약 시대 유월절을 통해서도 예표하심


1.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발랐음

1) 어린 양을 제물로 바치는 제사

ⓐ아침 저녁의 번제(출29:38)

ⓑ초막절(민29:12)

ⓒ유월절 전의 1주일(민28:16)

ⓓ칠칠절(레23:18)

2) 어린 양의 상징

ⓐ하나님의 백성(사5:17)

ⓑ메시야의 통치(사11:6)

ⓒ고난의 종(사53:7)

ⓓ그리스도(요1:29)

3) 그리스도의 피

ⓐ십자가 상에서 흘려짐(요19:18)

ⓑ성찬의 포도주로 상징됨(고전10:16)

ⓒ언약의 피(마26:28)

ⓓ구속의 피(행20:28)

4) 제물의 피

ⓐ단과 백성에게 뿌림(출24:6)

ⓑ문설주에 바름(출12:7)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음(히9:22)

ⓓ성소장 앞에 일곱 번 뿌림(레4:5)


2.그 양고기를 구워 먹었음

1) 양의 특성

ⓐ자기 방어력이 약함(미5:8)

ⓑ돌보아 줄 목자가 필요함(민27:17)

ⓒ목자의 음성을 구별함(요10:2)

ⓓ웅덩이에 빠지기 쉬움(마12:11)

2) 양의 이용

ⓐ고기(레11:3)

ⓑ양피(출25:5)

ⓒ희생 제물(창4:4)

ⓓ속죄 제물(레4:20)

3) 양의 비유 및 상징

ⓐ그리스도의 인내와 순종(사53:7)

ⓑ복음 전파자(마10:16)

ⓒ의인(마25:32)

ⓓ성도(벧전5:2)


III. 초대 교회가 성만찬을 지켰음


1.축복의 잔과 떡을 나누었음

1) 축복하시는 의미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창1:22)

ⓑ인간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창24:48)

ⓒ사람이 타인을 위해 복을 비는 것(창24:60)

ⓓ여호와를 송축하게 함(시104:1)

2) 축복해야 할 이유

ⓐ이를 위해 부르심을 입었으므로(벧전3:9)

ⓑ하나님의 아들이므로(마5:44)

ⓒ선으로 악을 이기기 위해(롬12:20)

ⓓ복을 기업으로 받기 위해(벧전3:9)

3) 축복하시는 대상

ⓐ인간(창1:28)

ⓑ야곱(창35:9)

ⓒ욥(욥42:12)

ⓓ그리스도인(엡1:3)

4) 신자가 축복할 자

ⓐ이웃(잠27:14)

ⓑ저주하는 자(눅6:28)

ⓒ핍박하는 자(롬12:14)

ⓓ자기 가족(삼하6:20)


2.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전했음

1) 전파해야 할 내용

ⓐ그리스도의 부활(고전15:12)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 가운데 계심(고전15:25)

ⓒ예수의 주 되심과 제자가 성도들의 종 됨(고후4:5)

ⓓ그리스도(막1:7)

2) 전하는 것에 관한 교훈

ⓐ허망한 풍설을 전하지 말 것(출23:1)

ⓑ미련한 자는 미련한 것을 전파함(잠12:23)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전파함(잠15:7)

ⓓ자주를 전파함(전10:20)

3) 기타 전해야 할 것들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끝이 옴(마24:14)

ⓑ노아가 의를 전파함(벧후2:5)

ⓒ로마 성도의 마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롬1:8)

ⓓ이스라엘을 다시 모으심을 먼 섬에 전파함(렘31:10)

ⓔ영원토록 동일하심(히13:8)

4) 불변의 표현들

ⓐ본질의 불변(삼상15:29)

ⓑ계획의 불변(욥23:13)

ⓒ자비하심의 불변(말3:6)

ⓓ신실하심의 불변(시119:89)



․성찬의 모범


1.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함(눅22:19)

2.생명의 양식을 의미함(요6:48)

3.그리스도가 희생의 구주이심을 의미함(요6:53)


I.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함


1.찢기신 몸을 의미함

1) 상함의 일반적 고찰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임(시51:17)

ⓑ여호와께서 지켜 주심(시121:5)

ⓒ여호와께선 상한 갈대를 보호하심(마12:20)

2) 마음이 상한 자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심(시34:18)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나라에 옷을 벗음 같음(잠25:20)

ⓒ여호와께서 메시야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게 하심(사61:1)

3) 심령을 상하게 하는 원인

ⓐ마음의 근심(시77:3)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벧후2:8)

ⓒ원수가 주는 고통(시143:3)

ⓓ가난과 궁핍(시109:22)


2.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몸을 의미함

1) 십자가의 일반적 고찰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가심(요19:17)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마27:32)

ⓒ예수의 십자가 상의 죽음은 대속적 의미를 지님(갈3:13)

ⓓ소망의 근거가 됨(골1:20)

2) 십자가의 의미

ⓐ그리스도인의 부도덕한 삶은 십자가의 원수임(빌3:18)

ⓑ십자가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낳음(엡2:16)

ⓒ그리스도인들은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음(갈5:24)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낡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임(롬6:6)

3) 상징적 의미

ⓐ그리스도에게 충성하여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마10:38)

ⓑ자기의 십자가를 질 것(마16:24)

ⓒ자기를 부인할 것(막8:34)


II. 생명의 양식을 의미함


1.세상에 생명을 주는 양식

1)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

ⓐ생명을 보존하심(창7:1)

ⓑ생육하게 하심(창1:28)

ⓒ심판하심(창3:14)

ⓓ영화롭게 하심(골3:4)

2) 생명에 대한 신자의 태도

ⓐ의와 진리가 요구하면 포기해야 함(단3:17)

ⓑ생명에 대한 고난을 받아들임(욥2:4)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으로 함(마6:25)

ⓓ다른 사람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함(행15:26)

3) 예수님의 생명

ⓐ만인을 속죄하려고 버림(사53:10)

ⓑ죽음으로 우리 육체에 나타나심(고후4:11)

ⓒ생명의 끝이 없음(히7:3)

ⓓ무궁한 능력이 있음(히7:16)


2.하늘에서 내려온 양식

1) 양식이 ?부해지는 방법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함(창27:28)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켜야 함(신7:12)

ⓒ하나님을 섬겨야 함(출23:25)

ⓓ열심히 일해야 함(잠13:23)

2) 양식에 대한 성도의 태도

ⓐ가난한 자와 곡식을 나누어 먹을 것(룻2:14)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 것(요6:27)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음(살후3:8)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기도할 것(잠30:8)

3) 생명의 양식

ⓐ만나를 통해 예시됨(출16:4)

ⓑ그리스도를 지칭함(요6:32)

ⓒ예수님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임(요4:32)

ⓓ하나님의 말씀이 양식으로 비유됨(암8:11)


III. 그리스도가 희생의 구주이심을 의미함


1.몸은 죄인들을 위하여 내어준 것임

1) 육의 의미

ⓐ육신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않음(롬7:18)

ⓑ육체의 더러운 정욕(갈5:24)

ⓒ성령을 거스림(갈5:17)

ⓓ육신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님(롬9:8)

2) 그리스도와 육신의 관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안에 거함(요1:14)

ⓑ이제는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믿지 않음(고후5:16)

ⓒ그리스도의 육체 죽음으로 화목케 됨(골1:2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이 하나님의 영임(요일4:2)

3) 신자의 태도

ⓐ성령의 힘으로 육의 행실을 죽임(롬8:12)

ⓑ육신의 일을 멀리함(롬13:14)

ⓒ육체의 정욕을 제어함(벧전2:11)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몸으로 채움(골1:24)


2.가장 큰 희생의 몸임

1) 봉사의 방법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시2:11)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벧전4:11)

ⓒ자기를 산제물로 바쳐서(롬12:11)

ⓓ영의 새로운 것으로(롬7:6)

2) 봉헌에 관해서

ⓐ헌물은 흠이 없어야 함(레1:3)

ⓑ헌물은 되돌릴 수 없음(레27:28)

ⓒ자원하여 드려야 함(레1:3)

ⓓ하나님께로 돌아감(민18:14)

3) 희생을 하여야 함

ⓐ성도에게는 봉사의 직무가 주어져 있음(고후9:12)

ⓑ하나님께 봉사한 자는 완전한 길에 행해야 함(시101:6)

ⓒ예수께서 봉사의 모범을 보이셨음(마20:28)

ⓓ물질적 봉사보다는 말씀의 경청이 더 나음(눅10:40)

4) 성도가 증거해야 할 것

ⓐ하나님의 구원을(히2:3)

ⓑ그리스도의 부활을(행1:22)

ⓒ주의 이름을(시22:22)

ⓓ그리스도가 구주 되심을(행2:36)

5) 증거에 성도가 취할 자세

ⓐ믿음으로(고후4:13)

ⓑ주안에서 증거(엡4:17)

ⓒ담대하게 증거(행18:9)

ⓓ성령의 능력으로 증거(행1:8)


3.경건한 생활을 해야 함

1) 경건한 자의 결과

ⓐ범사에 유익함(딤전4:8)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음(딤전4:8)

ⓒ시험에서 구원받음(벧후2:9)

ⓓ멸망에서 구원을 얻음(벧후2:5)

2) 경건치 못한 자의 결과

ⓐ하나님께서 정죄하심(유1:15)

ⓑ하나님이 진노하심(롬1:18)

ⓒ심판과 멸망을 받음(벧후3:7)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 대해 두려워 함(사33:14)



․성찬의 참여


1.주님의 명령을 준수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야 함(고전11:24)

2.자신을 살피고 회개의 심령으로 참여해야 함(고전11:28)

3.겸손과 봉사의 정신으로 참여해야 함(눅22:24)


I. 주님의 명령을 준수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야 함


1.성찬은 반드시 실행되어야 함

1) 성찬의 기원

ⓐ유월절이 그 모형(눅22:14)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됨(마26:26)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지켜야 할 교회의 예전(고전11:26)

ⓓ성찬의 완성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어짐(마26:29)

2) 성찬의 의미

ⓐ예수와의 관계를 영속화 시킴(눅24:30)

ⓑ그리스도의 죽음이 축복의 원천임을 깨닫게 함(마26:28)

ⓒ새로와진 하나님과의 관계 선도를 깨닫게 함(눅22:19)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함(고전11:26)

3) 성찬에 대한 묘사

ⓐ그리스도의 몸과 피(마26:26)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함(고전10:16)

ⓒ주의 떡과 잔(고전11:27)

ⓓ주의 만찬(고전11:20)


2.성찬은 모든 성도들이 참여해야 함

1) 성찬에 대한 규례

ⓐ교회 내에 분쟁이 있을 때는 못함(고전11:18)

ⓑ성찬 전에 자기르 살펴야 함(고전11:28)

ⓒ시장한 가운데 성찬에 임하면 안됨(고전11:34)

ⓓ주의 떡과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지 말아야 함(고전11:27)

2) 성도들이 참예해야 하는 것

ⓐ하나님의 언약(신29:12)

ⓑ성만찬(고전10:16)

ⓒ그리스도의 고난(빌3:10)

ⓓ하나님의 거룩하심(히12:10)

3) 영광스러운 참예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것(마25:21)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벧전4:13)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것(계20:6)

ⓓ거룩한 성에 참예하는 것(계22:19)


II. 자신을 살피고 회개의 심령으로 참여해야 함


1.화평을 도모하기 위함

1) 평안을 얻기 위한 방법

ⓐ그리스도의 화해를 통해(사53:5)

ⓑ하나님께 의지함(욥22:21)

ⓒ여호와의 율법을 사랑함(시1:1)

ⓓ하나님께 복종함(사48:18)

2) 평안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

ⓐ망령된 데로 가지 말것(시85:8)

ⓑ여호와를 기쁘시게 할 것(잠16:7)

ⓒ계명을 지킬 것(잠3:1)

ⓓ하나님의 명령을 들을 것(사48:18)

3) 평강에 관한 권고

ⓐ모든 사람과 함께 평강을 좇으라(시34:12)

ⓑ서로 화목하라(창45:24)

ⓒ성령 안에서 서로 하나가 되라(엡4:3)

ⓓ서로 긍휼히 여기고 용서하라(엡4:31)


2.주의 몸을 분별하기 위함

1) 분별의 대상

ⓐ영(요14:17)

ⓑ부정한 것과 정한 것(레10:10)

ⓒ하나님의 뜻(롬12:2)

ⓓ신령한 일(롬1:20)

2) 분별하게 하는 것

ⓐ하나님(엡1:17)

ⓑ그리스도(눅24:45)

ⓒ성령(고전2:10)

ⓓ주의 법도(시119:104)

3) 분별의 지혜를 얻는 방법

ⓐ견책을 받아들임(잠15:32)

ⓑ구할 것(왕상3:9)

ⓒ마음을 새롭게 할 것(롬2:12)

ⓓ성령을 받을 것(고전2:13)

4) 분별하지 못하는 이유

ⓐ영적 어두움(사6:9)

ⓑ무지와 완고한 마음(엡4:18)

ⓒ말씀에 대한 무식(벧후3:16)

ⓓ불신앙(요8:43)


III. 겸손과 봉사의 정신으로 참여해야 함


1.겸손한 자가 은혜를 받게 됨

1) 겸손하게 하는 요소

ⓐ자기의 죄를 느끼는 것(눅18:13)

ⓑ자기의 무가치함을 느끼는 것(눅15:17)

ⓒ자기의 한계를 느끼는 것(왕상3:6)

ⓓ하나님의 거룩을 느끼는 것(사6:1)

2) 그리스도의 겸양

ⓐ제자들 중에 섬기는 자로 계심(눅22:27)

ⓑ추와 선생으로서 제자의 발을 씻어 주심(요13:5)

ⓒ부유하신 자로서 가난하게 되심(고후8:9)

ⓓ하나님으로서 사람과 같이 되심(빌2:6)

3) 겸손을 명하심

ⓐ스스로 높은 체 하지 말 것(잠25:6)

ⓑ가장 작은 자가 될 것(눅9:46)

ⓒ섬기는 자가 될 것(눅22:24)

ⓓ자긍하거나 높은 마음을 품지 말것(롬11:18)

4) 겸손한 자의 상급

ⓐ주께서 구원하심(대하12:6)

ⓑ주께서 돌보심(시138:6)

ⓒ주와 함께 거함(사57:15)

ⓓ천국이 저희 것임(마5:3)


2.봉사의 정신이 있어야 함

1) 봉사의 방법

ⓐ여호와를 경외함으로(시2:11)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벧전4:11)

ⓒ자기를 산제물로 바쳐서(롬12:11)

ⓓ영의 새로운 것으로(롬7:6)

2) 봉사의 율법

ⓐ헌물은 흠이 없어야 함(레1:3)

ⓑ허물은 다시 속할 수 없음(레27:28)

ⓒ자원하여 드려야 함(레1:3)

ⓓ헌물은 성정 유지와 제사장의 생계에 사용됨(민18:14)

3) 봉사자의 받을 보상

ⓐ하나님의 귀히 여김을 받음(요12:26)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음(롬14:18)

ⓒ유업의 상을 받음(골3:24)

ⓓ영원한 축복을 받음(계7:15)


3.공경에 대한 이해

1) 공경할 대상들

ⓐ여호와(딤전1:17)

ⓑ하나님의 아들(요5:23)

ⓒ하나님의 성소(레19:30;26:2)

ⓓ부모(마15:4;19:9)

2) 하나님을 공경하는 방법

ⓐ처음 익은 열매로(잠3:9)

ⓑ성소를 공경함(레19:30)

ⓒ안식일을 지킴(레26:2)

ⓓ예수님을 공경함(요5:23)






성만찬

(고리도전서11:23)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성만찬은 세례식과 함께 교회가 전통적으로 지켜 행하고 있는 성례전의 하나로써 교회의 여러 의식들 가운데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성만찬의 참된 의미를 비롯하여 그것이 주는 교훈과 중요성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성도 개개인의 영적 진미를 위해서는 물론이고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들은 성만찬을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절기마다 1년에 한두번 행하는 것이 고작인데, 이와 관련된 성경의 가르침과 초대 교회의 모본을 고려하여 올바른 만찬관을 확립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 하겠습니다.


I. 성찬식의 내용


성찬에 참예하는 성도들은 먼저 성찬식의 내용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갖도록 해야 합니다. 내용을 모르고서 교회가 성찬식을 제대로 거행할 수도 없겠거니와 성도 개개인도 성찬의 규례를 제대로 이행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내용을 아는 사람이 합당하고 능력있는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고, 성경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살아갈 수 있듯이, 성찬의 내용을 알아야 바른 성찬관을 갖게 되고 주께서 기뻐하시는 방법을 쫓아 이에 참예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성찬식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성도들은 성경이 제사하는 내용을 따라 성찬에 대한 이해를 갖도록 해야 합니다.


1. 성찬의 유래(눅22:17)

성만찬은 이스라엘의 유월절 식사와 관계가 있으며, 그 제정자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기독교의 성찬식이 제정되기 이전, 이방인들은 물론 이스라엘의 제사들도 종종 제사적인 만찬을 동반하기는 하였습니다. 기독교의 성찬식은 이러한 제도들과는 달리 그리스도가 친히 제정하신 독특한 성격의 것이었습니다. 즉 그것은 인류를 위해 희생당하신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것으로써 이방이나 유대적인 제사들과는 그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성만찬은 그리스도 이전의 어떤 전통이 변형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제정하사 명하신 예식입니다.


2. 성찬의 모범(행2:42)

성찬식에 대해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참된 지식을 갖기 위해서는 초대 교회가 어떻게 이를 시행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주와 함께 있었고, 주를 모시고 마지막 만찬을 나누었던 사도들에 의해 지도를 받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보인 모본이야말로 주님께서 제정하신 원형에 가장 가까운 것이라 하겠습니다. 성경은 그들의 정규적인 모임에 성찬은 모일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거행함으로 자신들의 신앙을 다져왔던 것입니다.


3. 성찬의 참여(고전11:27)

성찬식은 아무라도 참예할 수 있는 그런 예식이 아니라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분명히 주의 떡과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사람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제정하신 다른 예식들과 마찬가지로 성찬 예식 역시 거룩하기 때문에 합당치 못한 방법으로 이에 참예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자기를 살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기를 살핌이 없이 합당치 못한 방법으로 이에 참예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II. 성찬식의 의미


세례와 함께 우리 교회들이 지키고 있는 2대 성례전이라는 사실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성찬식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찬식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야만 성도들과 교회가 성찬식을 귀히 여기게 되는데, 오늘 우리의 교회들 가운데 성찬식이 갖는 의미를 제대로 인식치 못하여 교회에서 성찬 예식이 소홀히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바 이런 결과가 빚어지지 않도록 성찬식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성찬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르게 이해한다면 교회의 전통이나 교리와 관계없이 초대 교회의 모본을 따라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주님의 명령(고전11:24)

성찬식은 교회가 임으로 제정한 의식이 아니라 주님이 명령하신 일이므로 교회는 여하한 경우에도 성찬식을 합당한 방법, 즉 주님께서 의도하신 방법을 쫓아서 시행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주님의 명령은 말씀 그대로 순종할 때 의미가 있는 법입니다. 교회가 취해야 할 바르고 합당한 태도는 무조건적인 순종뿐입니다. 사람에게하던 습관을 쫓아 주님의 명령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려는 태도는 비신앙적인 행위라 하겠습니다.


2. 주님과의 일치(요2:56)

성찬식에 참예하는 자들은 성찬의 떡과 잔을 먹고 마시는 것이 주님과의 일치를 상징한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분의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 되기 때문에 이 예식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게 하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설 수 있습니다.


3. 속죄의 기념(고후 5:21)

성찬식은 주께서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 죽으셨음을 기념하는 예식이므로 이에 참예할 때마다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멀리 옮기어졌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절망에 빠진 인류에게 희망의 문을 열어 준 속죄의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 성찬식임으로 특별히 대속의 은혜를 깊이 깨닫는 성도들은 이 예식을 통하여 더 큰 주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만찬은 주의 명령과 관련된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합당하게 행해질 때 그 의미가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아무리 정성을 기울여 이를 시행할지라도 제정자이신 주님의 의도를 무시하고 인간의 생각이나 주변 여건이 참작된 것이라면 결코 칭찬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교회와 성도는 성찬식의 내용과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합당한 방법으로 이에 참예토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성만찬


1.성찬식의 내용(눅12:17)

2.성찬식의 의미(눅22;14)


I. 성찬식의 내용


1.성찬의 유래

1) 시작

ⓐ출애굽 전 유월절 잔치(출12:8)

ⓑ예수님께서 시작 하심(마26:26)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지켜야 함(고전11:23)

ⓓ사도가 전승함(행2:42)

2) 의미

ⓐ예수그리스도를 기념함(고전11:24)

ⓑ떡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함(마26:26)

ⓒ포도주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 상징(마26:27)

ⓓ주의 죽으심에 대한 상징(고전11:26)

3) 예수님과 성찬

ⓐ친히 유월절에 참가하심(눅22:16)

ⓑ예수께서 친히 세우심(마26:26)

ⓒ예수님의 몸을 주심(눅22:19)

ⓓ예수님의 피로 주심(눅22:20)


2.성찬으 모범

1) 예수님의 성찬

ⓐ축복하시고 떡을 주심(마26:26)

ⓑ후에 잔을 사례하시고 주심(마26:27)

ⓒ몸과 언약의 피라 하심(마26:26)

ⓓ시작이요 최후에 만찬이었음(마26:26)

2) 초대 교회의 성찬

ⓐ세례를 베풀었음(행2:38)

ⓑ가르침을 받았음(행2;46)

ⓒ교제의 떡을 떼었음(행2:46)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 나눔(행2:46)

ⓔ기쁨과 구제와 찬송으로 연결됨(행2:46)

3) 성찬의 묘사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고전10:16)

ⓑ떡을 떼었음(행2:42)

ⓒ주의 만찬임(고전11:20)

ⓓ감사 기도임(눅22:17)


3.성찬의 참여

1) 정신

ⓐ그리스도의 수난 기억(눅22:19)

ⓑ새 언약을 기억함(마26:28)

ⓒ신앙을 고백할 것(마16:16)

ⓓ헌신을 각오할 것(마16:24)

2) 태도

ⓐ감사해야 함(살전5:18)

ⓑ회개해야 함(마4:17)

ⓒ결심해야 함(마16:24)

ⓓ거룩해야 함(고후1:12)

3) 그릇된 태도

ⓐ교회가 분쟁 있으면 중단함(고전11:18)

ⓑ배를 채우기 위한 예식이 아님(고전11:33)

ⓒ살피지 않고 먹으면 죄를 먹는 것임(고전11:29)

4) 옳은 참석자

ⓐ자신을 바로 살피고 먹을 것(고전11:28)

ⓑ거리끼면 참석치 말것(고전11:20)

ⓒ멸시하지 말 것(고전11:22)

ⓓ세례 교인에 한함(롬6:4)

ⓔ어린 아이는 참석치 못함(롬14:2)


II. 성찬식의 의미


1.주님의 명령

1) 성찬의 필요

ⓐ영혼을 살리는 예식(요6:33)

ⓑ그리스도의 죽음과 관련(고전11:26)

ⓒ은혜의 수단(엡3:7)

ⓓ받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무관함(요13:8)

ⓔ성도의 신령한 교제임(행2:42)

2) 떡의 의미

ⓐ무교병(민6:19)

ⓑ고난의 떡(신16:3)

ⓒ거룩한 떡(삼상21:6)

ⓓ그리스도의 살(눅22:19)

ⓔ신령한 양식(요6:55)

3) 포도즙

ⓐ축복의 잔(고전10:16)

ⓑ언약의 피(마26:28)

ⓒ신령한 음료(요6:55)

ⓓ수난(마26:28)

ⓔ속죄의 피(히9:12)


2.주님과의 일치

1) 그리스도의 생애

ⓐ고난 세계에 오심(눅2:12)

ⓑ고난의 삶을 사심(사50:6)

ⓒ멸시의 십자가 지심(마26:38)

ⓓ십자가 위에서 수난과 죽음을 당하심(마27:31)

2) 예수님 성품

ⓐ무죄하심(요8:46)

ⓑ신성과 인성을 가지심(눅22:69)

ⓒ거룩하심(시16:10)

ⓓ온유하심(마11:29)

3) 주님과 일치하는 것

ⓐ그리스도를 믿으므로(요3:24)

ⓑ성찬에 참예하므로(고전11:27)

ⓒ교제하므로(행2:46)

ⓓ세례를 받음으로(롬6:4)


3.속죄의 기념

1) 속죄의 이유

ⓐ언약을 세우기 위하여(시111:9)

ⓑ자기 백성을 마귀에게서 구출하기 위하여(삼하7:23)

ⓒ주를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44:23)

ⓓ주의 성전에 들어가게 하려 함(출15:13)

2) 속죄하는 요소

ⓐ죄를 인정해야 함(시51:3)

ⓑ믿음으로 의롭다 함(롬10:4)

ⓒ죄를 담당함(레1:3)

ⓓ죄를 용서하심(롬4:6)

3) 속죄의 방법

ⓐ짐승이 죽음(창3:21)

ⓑ피를 흘림(레1:5)

ⓒ속죄의 제사(레4:3)

ⓓ그리스도의 피로(히9:7)

4) 속죄의 결과

ⓐ믿는자는 영생(요3:16)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특권주심(요3:5)

ⓒ우리를 깨끗게 하셨음(딛2:14)

ⓓ성령과 동행하게 하심(요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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